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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계 진보신당 지지선언

16번 조회수 : 2,214
작성일 : 2012-04-06 11:39:11
문화예술인 269인 진보신당 지지선언 2012/04/06 10:45 입력
▲ ‘진보신당 지지를 공개 선언한 문화예술인들이 정당기호 16번을 형상화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음악평론가 나도원, 칼럼니스트 김현진, 만화가 최규석, 만화가 김태권, 르포작가 이선옥, 영화감독 변영주, 사진가 이상엽, 영화평론가 허지웅


각 장르 문화예술인 동참, ‘진보신당은 한국 진보정치의 정통을 계승할 정당’
 
문화예술인 269인이 4·11 국회의원선거에서 진보신당 지지를 선언했다. 2012년 4월 6일에 발표한 ‘우리는 근본을 고칠 미래와 희망을 주는 감동을 선택합니다’ 제하의 지지선언문을 통하여 한국 사회가 근본의 위기와 무책임의 정치에 빠져 있다고 진단하고, ‘근본을 변혁하고 미래를 도모하고자 한다면 선택은 하나뿐’이라고 밝혔다.
 
비정규직 여성 청소노동자, 망명객이 되어 프랑스 파리에서 택시를 몰던 지식인, 삼성과 싸워 이긴 변호사, 중증뇌병변장애인, 희망버스를 주도하여 수감되었던 사람, 귀화한 외국인 학자 등 진보신당의 후보들을 차례로 언급하면서 진보신당을 ‘그늘진 현장마다 깃발이 펄럭이는 정당, 약자를 대변하는 차원이 아니라 그 자신들이 약자인 당사자들의 정당’으로 규정했다.
 
아울러 ‘문화와 예술마저 상품가치로 평가’되고, 예술인들은 ‘시장 이데올로기에 밀려 생존을 걱정’하고 있는 현실을 짚은 후, ‘진보신당을 제외하면 하나같이 예술인을 위한 정책은 뒷전으로 미루거나 과감하게 생략해버린다’며 진보신당의 문화예술정책에 대한 지지와 독려의 뜻을 함께 담았다. 무엇보다 ‘진보신당은 현실을 몰라서가 아니라 맨 현실을 너무나 잘 알기에 여기에 있었고, 그 걸음을 떼도록 돕는 것은 우리의 몫’이라고 지지배경을 설명했다.
 
변영주, 태준식, 부지영, 허지웅,
성우진, 나도원, 티어라이너, 송은지, 흐른, 고건혁, 단편선,
연영석, 지민주, 정윤경, 김성만 등 지지선언
 
문화예술인 진보신당 지지선언에는 여러 장르의 예술인들과 명사들이 상당수 참여했다. 영화인으로는 ‘화차’의 변영주 감독과 권오윤 조감독,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인 고(故) 이소선 여사를 기록한 다큐멘터리 ‘어머니’의 태준식 감독, 콜트콜텍 노동자 투쟁을 담은 다큐멘터리 ‘꿈의 공장’의 김성균 감독, ‘뉴타운컬쳐파티’의 정용택 감독 등 최근 활발히 활동하는 진보적 영화인들이 이름을 올렸다. 영화감독 부지영, 다큐멘터리 제작자 손경화, 서울국제실험영화제 집행위원장 박동현, 영화평론가 허지웅 등이 지지선언에 동참했고, 칼라TV 스태프들과 나비 등 미디어활동가들도 적극 참여했다.
 
성우진, 나도원, 박애경, 김학선 등 중견 대중음악평론가들을 필두로 김작가, 서정민갑, 최지선, 이경준, 김봉현 등 비평계의 일단이 한꺼번에 움직이는 보기 드문 장면을 연출한 음악계에서는 유명 인디음악인들의 동참이 이어졌다. ‘커피프린스 1호점’의 음악감독이자 음악가인 티어라이너, ‘플라스틱 피플’의 김민규,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의 송은지, 싱어송라이터 김목인, 흐른, 루네 등 스타급 인디음악인들이 진보신당에 지지를 보냈다. 또한 ‘장기하와 얼굴들’을 배출한 인디레이블 붕가붕가 레코드의 고건혁 대표와 GMC 레코드의 김형군 등이 참여했고, 민중가요 진영에서도 정윤경, 노동가수 김성만, 연영석, 지민주 등이 동참했다.
 
김중미, 김하경, 임의진, 심보선, 진은영, 최규석, 김태권,
이상엽, 김규항, 서동진, 이동연 등 각계 인사 망라
 
‘속된 인생’의 김하경 소설가, ‘괭이부리말 아이들’로 유명한 김중미 작가, ‘아내가 결혼했다’의 박현욱 작가가 참여한 문학 쪽에선 시인이기도 한 임의진 목사와 함께 심보선, 진은영, 송창우, 이정섭 등 많은 시인들이 함께 지지를 선언했다. 문학평론가 홍기돈, ‘실천문학’ 편집위원 장성규, 르포작가 송기역과 이선옥 등 문인과 지식인들이 진보신당 지지 대열에 합류했다.
 
‘습지생태보고서’와 ‘공룡둘리에 대한 슬픈 오마주’로 유명한 만화가 최규석과 ‘십자군 이야기’와 ‘한나라 이야기’를 발표한 김태권 등 인기만화가들도 이름을 올렸다. 서양미술사가 조이한 등 미술계 인사들은 물론 사진전 ‘어머니’의 임종진, 최근 ‘파미르에서 윈난까지’를 펴낸 이상엽 등 사진작가들 또한 다수 참여했다. 여울목무용단·끼리댄스페스티벌의 김동호 예술감독도 지지를 보탰고, 지역에서 문화를 일구는 작업장학교 ‘살이’(문화작업장 ‘도깨비빤쓰’)의 구성원들은 단체로 참여하기도 했다.
 
좌파지식인이자 ‘고래가 그랬어’의 발행인 김규항, 저술가이며 교수인 서동진,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이동연 교수, 문화연대의 이원재 사무처장, 칼럼니스트 한윤형 등 문화 지식인과 활동가들도 진보신당 지지를 선언했다.
 
특히 문화예술인들 중 김중미, 이상엽, 변영주, 최규석, 태준식, 허지웅, 이정섭, 송창우, 김하경, 나도원, 이선옥, 김태권, 김현진 등 13인은 우희종 서울대학교 수의학과 교수와 함께 진보신당의 홍보대사로 나서 지지운동에 발 벗고 나선 상태이다.
 
‘과거에 대한 투표가 아니라 미래를 향한 투표’ 강조
 
문화예술인들이 진보정당에 대하여 이러한 수준의 지지선언을 모아낸 것은 옛 민주노동당 분열 이후 한동안 보기 힘들었던 일이다. 그러나 진보정치지형의 개편 이후 진보 성향의 문화예술인들이 ‘한국 진보정치의 정통을 계승할 가능성을 지닌 정당’으로 진보신당을 지목하는 한편, ‘이 가능성을 간직하기 위해선 진보신당이 살아’ 있길 바라는 지원의 의미도 함께 담았다고 할 수 있다.
 
이들은 진보신당 지지야말로 ‘이명박·박근혜·새누리당 정권에 대한 심판이자, 믿음을 주지 못한 과거 세력을 향한 경고이고, 타협의 역사와의 결별’이라며 ‘4·11 국회의원선거는 과거에 대한 투표가 아니라 미래를 향한 투표의 날’이라고 강조했다.



문화예술인 진보신당 지지선언
 
 
1. 지지선언문
 
“우리는 근본을 고칠 미래와 희망을 주는 감동을 선택합니다.”
 
 
여기 비정규직 여성 청소노동자를 비례대표 후보 1번으로 약속한 정당이 있습니다. 망명객이 되어 프랑스 파리에서 택시를 몰던 지식인이 함께 걷는 정당이 있습니다. 삼성과 싸워 이긴 변호사와 중증뇌병변장애인이 지역구 후보로 나선 정당이 있습니다. 희망버스를 주도하여 수감되었던 사람과 귀화한 외국인 학자가 포함된 비례대표 명단 어디에도, 한국의 모든 정당들 중 유일하게, 학력을 기재 하지 않은 정당이 있습니다. 파벌이 아니라 진심과 정책으로 후보를 내세운 정당, 그늘진 현장마다 깃발이 펄럭이는 정당, 약자를 대변하는 차원이 아니라 그 자신들이 약자인 당사자들의 정당, 바로 진보신당입니다.
 
지금 이 사회에선 자본이 뼛속과 실핏줄까지 지배하고, 실정과 부패가 무궁무진한 보수정치가 얼굴만 바꿔가며 권력을 탐하고 있습니다. 노동은 소외되고 절대다수가 오늘의 빈곤과 내일의 두려움에 빠져 있으며, 생태의 가치마저 돈으로 환산됩니다. 교육이 사육이 되어버린 경쟁사회는 모두에게 평생을 열심히 제 무덤을 파며 살다가 빚을 유산으로 남기고 죽으라 합니다. 예술마저 상품가치로 평가되고, 예술인들은 한류산업·문화강국과 같은 시장 이데올로기에 밀려 생존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진보신당을 제외하면 하나같이 예술인을 위한 정책은 뒷전으로 미루거나 과감하게 생략해버렸습니다. 더 이상 근본을 바꾸는 일을 미룰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무책임의 정치가 횡행합니다. 그 속에서 유권자들은 선거주기인 4~5년 밖에 못 사는 사람들처럼 투표하도록 강요받았습니다. 최악을 피하려 차악을 선택해온 결과가 오늘의 모습입니다. 좀 더 일찍 용기 있게 최선과 차선을 선택했더라면 지금 더 많은 선택의 용지가 주어졌을 것입니다.
 
근본을 변혁하고 미래를 도모한다면 선택은 하나뿐입니다. 새로운 진보신당은 한국 진보정치의 정통을 계승할 가능성을 지닌 정당입니다. 이 가능성을 간직하기 위해선 진보신당이 살아야 합니다. 세상을 지키고, 세상을 바꾸기 위해선 진보신당이 필요합니다. 진보신당은 현실을 몰라서가 아니라 맨 현실을 너무나 잘 알기에 여기에 있고, 그 걸음을 떼도록 돕는 것은 우리의 몫입니다. 그것이야말로 이명박·박근혜·새누리당 정권에 대한 심판이자, 믿음을 주지 못한 과거 세력을 향한 경고이고, 타협의 역사와의 결별입니다. 문화예술동네에 살면서 어떤 정당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는 것은 한국사회에서는 무언가를 ‘감수’해야 하는 일임에도 우리는 감수하고자 합니다. 그럴만한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국회의사당의 문이 열리고 ‘비정규직 철폐’가 써진 빨간 조끼를 입은 청소노동자 김순자 후보가 그 안으로 걸어 들어가는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한국 정치사에 이보다 감동적인 장면이 있었습니까. 그가 재벌가의 아들과 독재자의 딸에 당당히 맞서고, 노동 정치인과 법률가가 국회에서 재벌개혁과 민생과 복지를 논하는 장면을 상상해봅니다. 이보다 통쾌한 장면을 본 적이 있습니까. 이 상상은 현실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새로운 시작이 있어야 문화와 예술도 함께 숨을 쉬게 될 것입니다. 4·11 국회의원선거는 과거에 대한 투표가 아니라 미래를 향한 투표의 날입니다. 근본을 고칠 미래와 희망을 주는 감동을 선택한 우리는, 진보신당 지지를 선언합니다.
 
 
2012년 4월 6일
문화예술인 269인 일동
 
 
 
 지지선언 269인 명단

음악


강승희(음향예술인), 강우석(록밴드 ‘미씽루실’), 고건혁(붕가붕가 레코드 대표), 구자혁(공연기획사 ‘소리와 그림’ 대표), 권형우(록밴드 ‘미씽루실’), 김덕성(음악인), 김동원(밴드 ‘이상의 날개’), 김두영(록밴드 ‘미씽루실’), 김목인(음악가), 김민규(밴드 ‘플라스틱 피플’), 김봉현(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 김성만(노동가수), 김수욱(밴드 ‘날’), 김일안(음악인, 영상활동가), 김작가(대중음악평론가), 김학선(대중음악평론가, 웹진 ‘보다’ 편집장), 김형군(GMC 레코드), 나도원(음악평론가), 남유진(네버마인드 대표), 단편선(뮤지션), 마도원(작곡가), 민정연(문화기획자), 루네(뮤지션), 류석현(대중음악평론가), 박나리(밴드 ‘화교문화’, ‘대공분실’ 운영위원), 박대루(밴드 ‘젠틀맨마이클’), 박애경(대중음악연구자), 배호연(독립 음악가), 백현(기타리스트), 부세현(부스뮤직컴퍼니 대표), 사이(뮤지션), 서성덕(대중음악평론가), 서정민갑(대중음악의견가), 성우진(대중음악평론가), 송미연(가수), 송은지(뮤지션), 신동일(작곡가), 신현정(작곡가), 연영석(문화노동자), 윤원필(음악인, ‘사층총각’), 이경준(대중음악평론가), 이미지(싱어송라이터), 이민희(음악칼럼니스트), 이상호(음악인, ‘사층총각’), 이윤혁(음악가), 장성건(뮤지션), 정문식(밴드 ‘더 문’), 정윤경(싱어송라이터), 정혜윤(가수), 조성일(가수), 조성태(‘노찾사’ 가수), 조창기(록밴드 ‘미씽루실’), 지민주(노동가수), 지현(페미니스트 가수), 최정우(비평가, 작곡가), 최지선(대중음악평론가), 티어라이너(인디뮤지션, 음악감독), 흐른(뮤지션)

영화•영상•방송

경순(다큐멘터리 감독), 고동균(구성•방송작가), 권오윤(영화 ‘화차’ 조감독), 권현준(미디어활동가), 김건우(영화인), 김민경(영화 프로듀서), 김성균(다큐멘터리 제작, ‘꿈의 공장’ 감독), 김수목(미디어 활동가), 김수현(영화음향, 다큐멘터리 제작), 김유평(영화인), 김지연(방송작가), 김한성(촬영감독), 김희영(영상활동가), 나비(미디어활동가), 남태우(대구경북시네마테크 대표, 영화 프로듀서), 넝쿨(미디어 활동가), 문성준(영상), 문주현(미디어 활동가), 박동현(서울국제실험영화제 집행위원장, 실험영화감독), 박강아름(영상), 박광수(강릉씨네마떼끄 사무국장), 박선경(예술영화전용관 운영실장, 고려대 KU시네마트랩•건국대 KU씨네마테크), 박성진(시네라인 투, 영화 조감독), 박성훈(칼라TV), 박세원(방송작가), 박주영(영화프로듀서), 변영주(영화감독, ‘화차’ 감독), 부지영(영화감독), 석대형(영화노조), 손경화(다큐멘터리 제작자), 송기정(한국독립영화협회 활동가), 신혜은(영화 프로듀서), 심상국(영화감독), 안창규(다큐멘터리 제작), 안창규(‘청춘유예’ 제작 중), 연상호(영화감독), 오기민(전 영화제작자), 오필오(독일쾰른대학교), 유은정(영상), 이난(영화감독), 이동준(은세계 씨어터컴퍼니 대표), 이마리오(다큐멘터리 감독), 이진필(다큐멘터리 감독), 이해달(영화인), 이홍래(영상편집기사, 1인영화제작자), 임선아(영화감독), 임유철(CIGFamily 영화감독), 임정미(방송), 전경진(다큐멘터리 감독), 전상진(한예종 전문사 다큐멘터리 전공), 정상민(영화인), 정선호(다큐멘타리 감독), 정성만(배우), 정용택(다큐멘터리 감독), 조미정(영화인), 주현숙(다큐멘타리 감독), 지민(다큐멘터리 감독), 최창환(독립영화 연출, ‘호명인생’ ‘그림자는 없다’), 크롬(칼라TV), 태준식(다큐멘터리, ‘어머니’ 감독), 한승주(영화인), 허성(영화인), 허지웅(영화평론가), 홍명교(한국예술종합학교)

문학•출판

강경미(도서출판 꾸리에 대표), 김규항(‘고래가 그랬어’ 발행인), 김남규(시인), 김동수(소설가), 김문경(문학), 김성규(시인), 김중미(작가, ‘괭이부리말 아이들’), 김지영(출판편집 노동자), 김하경(소설가, ‘속된 인생’), 김현희(마고, 자유기고가), 노지영(문학평론가), 류외향(시인), 문기훈(시•노래), 박경섭(중앙대 문예창작학과), 박수연(문학평론가), 박용수(출판), 박현욱(작가, ‘아내가 결혼했다’), 백연주(문예창작), 송기역(르포작가), 송창우(시인), 신헌창(문학인문편집), 신철규(시인), 신해경(번역가), 심보선(시인), 오준호(‘반란의 세계사’ 저자), 오창록(중앙대학교 일반대학원 문예창작학과), 우지영(책읽는곰 출판사), 유강은(번역가), 유나영(번역가), 유재영(출판), 이민호(시인), 이상오(문학평론가), 이선옥(르포작가), 이시규(리얼리스트100 동인, 문학•소설), 이시백(소설가), 이영광(시인), 이영아(작가), 이정섭(한국작가회의), 이정은(프리랜서 작가 겸 편집인), 이진희(시인), 임성용(시인), 임의진(시인, 목사), 임정은(어린이책작가), 장성국(소설), 장성규(문학평론, ‘실천문학’ 편집위원), 전대호(시인, 번역가), 전영조(소설, 만화편집), 정미은(출판), 정소연(과학소설작가), 정지연(‘스트리트H’ 편집장), 진은영(시인), 하창수(소설가), 홍기돈(문학평론가), 홍원기(이음 출판사 편집자), 최고라(편집자, 프리랜서), 최세진(작가, 번역가), 최운(사서)

미술•사진•만화

강혜림(출판디자인), 고승민(사진가), 김경숙(그림, 미술심리치료사), 김동하(디자이너, 아틀리에 ‘동가’ 디렉터), 김묵원(화가), 김미령(화가), 김소라(부산 대안문화공간 자인 갤러리 책임기획), 김태권(만화가, ‘한나라 이야기’), 김현호(사진비평가), 박유빈(사진가), 박철환(갤러리 ‘미고’), 박태훈(비폐기물생산자연대), 서은미(사진가), 신영미(북디자이너), 안온(사진찍는사람), 양이언(사진작가), 양혜규(설치미술가), Assist Kei(사진가), 유별남(사진가), 이상엽(사진가), 이정혜(디자이너, 베가스튜디오), 이재환(비폐기물생산자연대), 이택희(화가), 이현희(설치미술, REDesigner), 임종진(사진가), 임흥순(미술), 장대군(사진가), 장명훈(사진가), 장미영(미술), 장영식(사진가), 장철웅(사진촬영), 전기학(부산민미협, 화가), 조이한(서양미술사가), 주성수(그래픽 디자인), 최규석(만화가), 최금수(이미지올로기 연구소장), 최정희(아프로파간다), 최지현(사진가), 하난희(그래픽디자인), 현린(문화예술교육 기획 및 사진, REDesigner), 화덕헌(사진가, 해운대 구의원), 홍진훤(사진가)

단체 : 작업장학교 ‘살이’ = 문화작업장 ‘도깨비빤쓰’ (길희자, 김옥선, 노영권, 장유경, 조헌철, 이규홍)

연극•무용

김동호(서울예술단 무용단원, 여울목무용단•끼리댄스페스티벌 예술감독), 김민영(극작가, ‘나의 마지막 연인’), 김신기(연극배우, 세종문화회관 서울시극단), 박진희(자립생활-아낌없이 주는 나무 연극 자조모임 회장), 임근아(연극인), 최희윤(배우, 극단 하땅세), 황선영(연극 기획자)

문화일반

곽근호, 고재홍, 김규정, 김성만, 김요셉, 김용국, 김태희, 김현진(칼럼니스트), 김혜순, 김효재, 나미나, 방영미, 서동진, 안지태, 양우, 오민섭, 오성웅, 양병효(대우조선노동조합), 염신규(문화기획자), 유지의, 윤희숙, 이명한, 이원정, 이제강, 이동연(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이안(문화평론가), 이원재(문화연대 사무처장), 이택광(문화평론가), 정휘아(자유기고가), 조우영(경상대학교 사범대학 사회교육과), 하용수, 한윤형(칼럼니스트), 현영, 홍지훈

IP : 221.149.xxx.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장미
    '12.4.6 11:42 AM (114.129.xxx.95)

    지지만하시지말고들 꼭투표해주세요

  • 2. ...
    '12.4.6 11:48 AM (123.213.xxx.187)

    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3. 당연
    '12.4.6 11:52 AM (222.101.xxx.246)

    박찬욱감독, 봉준호감독 이름은 왜 없을까요? 당원이시라고 들었는뎅... 근데 윗분은 왜 한숨을 쉬시는거죠?

  • 4. 16번
    '12.4.6 11:56 AM (221.149.xxx.4)

    네, 박찬욱 봉준호 감독도 저희 당원이세요 ^^.
    봉준호 감독은 체코에서 지지선언 정도가 아니라 살아남아야하는데 어떡하냐고 걱정스런 문자 보내셨는데... 글쎄 왜 빠졌는지 모르겠네요.
    아마 따로 정당투표 독려하실 듯 해요.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5. 당연
    '12.4.6 12:09 PM (222.101.xxx.246)

    넹 저도 지지합니다.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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