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살림돋보기

알짜배기 살림정보가 가득!

Banner

제 목 : 제가 예뻐해주는 살림꾼들입니다.

| 조회수 : 10,566 | 추천수 : 0
작성일 : 2012-04-05 08:05:47


82 에서 알게 되었죠.. 다이소에서 1500원에 건진 아이..

벌써 몇년째 하루에 한두번씩 한톨의 쌀도 흘러가지 못하게 지켜주고 있는 그릇입니다.

저기에 쌀씻다 다른 바가지에 씻으면 쌀이 한수저씩 흘러간다는.. 물이 나가는 틈으로 좁쌀이 끼긴 합니다만

얼룩도 잘지워지는 괜찮은 플라스틱 그릇이에요.

자리 차지 덜하면서 칼, 가위를 동시에 수납할 수 있는 스텐 칼 가위거치대...

싱크대 문열면 칼을 꽂아두는 곳이 있지만 칼쓸때 마다 싱크대 여닫기도 칼빼들기도

영 마딱찮던 차에.. 발견한 저렴이 3천원에 들어왔습니다. 씻어서 꽂아두면 물도 잘 빠지고 ~

단, 스텐이 약간 저급 스텐이라 녹이 잘 슬어서 박박 문질러 닦아줘야 합니다. 물받침으로 생*우동 면 담겨있는 플라스틱그릇이 싸이즈가 딱이라 받쳐좋고 쓰기도 했답니다.

 맘에 드는 밀대 찾기가 참 어려운거 같습니다. 엎드려 걸레질이 가장 속시원하지만,,,

그래도 70% 제 성질에 찬 아이가 바로 저 아이 입니다.. 웬만한 어떤 걸레든 끼워서 쓰면 되구요.. 밀대  자체가 튼튼하여 부러질 염려 없구요.. ( 극세사 발로 밟아 돌려 짜는 그 걸레는 이음새가 뚝 부러져 버렸어요) 아주 미세한 구석은 잘 안닦이지만 그래도 서서 걸레질 할 수 있게 해준 아이..

 
뭐 이런 것도 올리나 하시겠지만... ^^ 예전 ~! 아주 오래전 전기밥솥 내솥같아요...

쓰레기 분리수거 하다가 득템한 아이...  빨래 삶을 때 씁니다. 요즘 내솥은 불에 닿으면 안되지만...

빨래를 한번에 모아 삶을 일이 별로 없는 저에게는 참 요긴한 아이에요.

깊이감이 있어 잘 넘치지 않고 광택부담없이 잘 쓰고 있어요. 우리 아기들 어릴땐 삶*이 (큰 스텐 곰솥같은) 썼지만

이제 저 아이로도 삶음빨래 해결 보고 있습니다.

가끔 한번씩 재활용 분리수거대를 내다 보시면 저렇듯 이쁜 아이가 기다리고 있을 수 있답니다..^^
남편의 완소 아이템... 청소하라 하면 저아이로 눈에 보이는 먼지해결...

빗자루로 쓸고서도 쓰레받이에 먼지 안담고 저아이로 해결본다죠...

배터리수명이 문제라고들 하시는데 4년째 문제 없이 쓰고 있어요.

저도 구석에 모인 머리카락이나 먼지제거에 눈에 띄는대로 없애는데 쓰고 있어요.

 욕실화의 재발견 !! '물빠짐 욕실화'가 최고라고 생각하며 써온 그간의 세월이 아쉬울 정도로 편하고 물잘빠지는 욕실화에요.  동대문 신발상가에서 나름 거금 5천원을 주고 데려온 아이.. 물빠짐 욕실화도 양말 젖지 않게 해주어 고맙게 썼는데

저 욕실화는 착화감(!)이 남달라요.. 가벼우면서도 발을 잘 받쳐주는 느낌.. 보송보송한 느낌...

욕실화 바꾸실때 되었으면 저아이 추천해드립니다... !!

 

 ** 사진 여러개 올리며 글올리기 처음이네요 ** 예쁘게 봐주세요 ^^

씰버 (kimgees)

신혼때부터 알게되어 어느덧 8년~ 예쁜 두아들과 선한 남편과 살고 있어요.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온
    '12.4.5 8:17 AM

    사용하고 계신 물건들을 보니 살림에
    가정에 애정과
    잔잔한 행복이 보여 따뜻해 집니다

  • 2. 씰버
    '12.4.5 1:52 PM

    비온 님 좋게 봐주시니 감사해요. 사람이고 물건이고 정이 들면... 쉽게 못 떠나보내는 저랍니다.

  • 3. 행운의여신과
    '12.4.5 4:21 PM

    살림하시는걸 정말 좋아하시는것 같아요...
    전 갈수록 살림살이에서 도망가고 싶은데.....

  • 씰버
    '12.4.6 10:17 AM

    살림살이들이 절 좋아한다고 생각하고 있나봐요.. 착각일까요? 살림을 본격적으로 한건 사실 몇달 안되요. 아이 낳고 서도 일을 잠깐씩 했었거든요.. 해도해도 티도 안나고,,, 살림은 자기와의 싸움같아요.

  • 4. 엉뚱녀
    '12.4.5 4:22 PM

    살림들이 다 정들은것 처럼 푸근해보입니다.
    밀대랑 욕실화 유용하게 쓰일것 같은데 어디서 사셨는지 가격은 얼마인지 알려주실수 없을까요

  • 씰버
    '12.4.6 10:14 AM

    밀대는 오래전에 이마트에서 샀어요.. 욕실화는 동대문신발상가 지나다가 샀구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7284 김을 잘라 김가루 만들기 2 쯩호엄마 2017.12.17 125 0
17283 에어프라이어 코팅벗겨졌을때 해결방법 대박 arbor 2017.12.11 418 1
17282 다이슨 청소기 구입계획 있으신 분들 확인하고 구입하셔요~ 10 투동스맘 2017.11.06 3,331 0
17281 무선청소기 6 옹기종기 2017.10.20 2,540 0
17280 면생리대 직접 만들어봤어요. 3 옷만드는들꽃 2017.09.13 2,966 0
17279 31평 싱크대 리모델 했어요... 20 적폐청산 2017.08.21 9,862 0
17278 커피메이커로 차 우리기~ 1 콩나물반찬 2017.06.25 5,292 0
17277 집안 미세먼지엔... (어저께 "생생정보통신".. 20 화안 2017.04.07 13,246 0
17276 묵은 김치냉장고 버리기 8 고고 2017.04.04 11,192 0
17275 초극세사 미용보습장갑 활용법 6 행복만땅 2017.03.01 6,669 1
17274 키친 리모델링 - 이사의 이유 109 개굴굴 2017.02.24 18,163 4
17273 초록색욕조ㅠㅠ 의 [화이트톤 욕조 변신] 욕실셀프페인팅 6 7tkdnsk22 2016.12.09 9,586 1
17272 보일러 필터 청소해봤어요.(난방비 절감 방안) 3 자바기 2016.11.01 7,783 0
17271 냉장고에 영수증 붙이기..ㅋ 21 흠흠 2016.10.10 22,290 0
17270 유성매직 지우는 생활의 노하우 4 지리맘 2016.09.19 8,182 0
17269 무료로 수질검사 받으세요 2 여치 2016.07.28 5,175 0
17268 환풍기 2 아줌마 2016.07.16 6,677 1
17267 설겆이 5 아줌마 2016.05.12 13,336 0
17266 어버이날 선물 어떤거 하시나요? 2 칠봉깨봉 2016.04.25 7,888 0
17265 친구따라 강남가기 1 까부리 2016.04.18 13,709 0
17264 냄새 연기 안나는 오븐 / 괜찮은 절전용 멀티탭 12 이희빈 2016.03.11 15,397 1
17263 내게강같은평화.jyp 2 괜찮은인생 2016.03.03 9,826 0
17262 북유럽식기 구매했어요.~~ 3 멋쨍이엄마 2016.02.28 17,292 0
17261 안보면후회하는 일상생활 유용한 꿀팁 48 로사 2015.12.14 44,066 4
17260 겨울철 난방비 절약법 5 로사 2015.12.11 18,985 1
17259 예쁜 그릇이 많은 서울대학교 도예전공 판매전에 놀러오세요^_^ 2 바쁜멍멍이 2015.11.17 15,685 0
17258 침대 매트리스 청소업체 말고 소금으로 한다네요 3 콩콩이마미 2015.11.06 13,562 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