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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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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비요일에 땡기눈... 부침개^^

| 조회수 : 7,438 | 추천수 : 1
작성일 : 2012-04-03 11:52:54

요렇게 비내리는 비요일엔 부침개가 딱이지요??

저만 그런건가요? ^________^*

어제 저녁 간단하게? 한장 부쳐서리 휘리릭,,... 제 떵뱃님? 속으루다가,,,안착시켜드리고

오늘은 도시락으로 한장 또다시 ... 아침부터 주방에 기름냄새 쪼매 풍겼네요~~~

재료 준비들어가야지요~~~

썰어둔 부추 한줌, 냉동실에 있던 표고 물기 뺐더만 저모냥이네요 , 양파도 적당히 채썰어 두고, 당근 꺼내기 귀찮아서리

먹다 남은 빨강파프리카 보이기에 채썰어 두었답니다^^

약간 묽다 싶게 반죽을 해서요... 소금간도 살짝 해주시는 쎈~~슈

기름 두른 팬에 지져내기만 하면 되어요~

오늘은 아침부터 두가지나 하려니 정신이 없더만요

부침개는 자고로 얄팍~얄팍하게 부쳐내야 지맛이지요?

오늘은 도시락에 싸가지고 올거라 먹기좋게 썰어왔지만,,,

젓가락으로 쪽~쪽 찢어먹어야 지대로 아니것슘까?

맛간장 찍어서 추~~~~릅

제가 손이 크긴 큰가봄댜~~

왕접시에 제대로 한판이 나오네요^^

뜨끈할때 먹어야 제맛이지만, 오늘 점심에 맛나게 냠~냠~ 

 

어제 퇴근후 엄마 도와드리고 집에 오려는데

제부가 시골에서 찹쌀을 보내왔다며 거의 반포대(아시겠지요? 어느정도의 양인지^^;;)를 엄마가 또 앵겨주시네요~~

ㅎㅎ

찹쌀 불려서 방앗간에 다녀와야겠어요...

찹쌀가루 내어서 냉동실에 쟁여두고, 찹쌀떡~도, 찹쌀파이도 만들어먹구, 죽도 만들어 먹구,,,,

한동안 제집 냉동고횽님이 애 촘 쓰시겄슘댜~

엄마가 찹쌀밥이 드시고프시다기에,,,

잠자리에 들기전 또다시 주방에 급습

찹쌀도 불려두구요,  약밥에 들어갈 재료를 미리 손질해두면,

아침에 콩콩밥통 횽님께서 밥만 해주시면 되니,,,

딸내미가 아빠 닮아 콩슈니인만큼, 어제는 아버지를 위하야~ 검은콩도 불려두어서 준비했구요

냉동해둔 밤과 양이 부족할지 싶어 밤고구마 작으사쥬도 깍듁~, 적당히 잘라둔 호두와 호박씨,

달콤한 건포도도 준비해둡니다..

오늘은 아침에 초큼 늦게 일어나서 정신이 하나두 없었다능~

압력밥솥에 모든 재료(호박씨는 제외)를 넣은후 흑설탕과 간장, 계피가루와 참기름을 섞은 물을 부어줍니다

흑설탕은 녹여주셔야 하는 쎈~~~~슈!!!

밥통에 올리기전 찍은 사진이네요,,,

보이는것보다 물을 조금 덜어낸듯 합니다.

재료가 살짝 잠길정도로만 부어주시면 되어요....

사진에 보이는만큼 넣었다가는 완죤 진밥이 된다능

오늘은 잡곡코스로 밥을 지어 보았어요...

출근준비가 거의 끝나갈무렵 즈~음... 뜸들이기가 되더만요...

아~

향긋한 계피향이 참 좋네요^^

밥을 덜어주세요 콩콩~~~ 하고 음성메시지가 나온 직후의 모습이랍니다.

음....

적당히 질지 않고 잘 나온듯.... ~

남겨둔 호박씨만 뿌려서 설~설 섞어주었어요

10인용에 하려다 작은밥솥에 했더만,,,ㅎㅎ

요렇게 엄마에게 보낼것과 오늘 제 도시락으로 작은용기 하나 나오네요^^

쫀득~하고, 달~달한거이 포근포근한 고구마와 밤도 맛나고... 여튼 맛나여~

제법 큰 밀폐용기인데 왜케 작게 보이는게지^^;;

얼마전 오븐을 구입한 동생에게 보내기로한 베이킹틀....ㅎㅎ

준다고 해놓구서리,,,,이제야 보내게 되네요^^

겨분 곰돌이팬이라 조카들이 좋아해주어야 할텐데....

동생아 맛난 베이킹 하그라~~~

늦게 보내주어서 미얀햐~~~

 

아~ 벌써 배꼽시계가 울려대기 시작하네요^^

비는 그쳤는데,,, 바람이 아주 기냥~ 살벌합니다^^;;

이런날은 커퓌와~ 짬뻥이 땡겨야 하는거 맞져???

오늘도 좋은분들과 건강한 음식드시고 남은 오후시간 힘내시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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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코엄니
    '12.4.3 1:16 PM

    오늘 저녁에 부쳐먹고야 말겠어요
    제몸은 직장에 있지만 이미 냉장고속 파악 다 됐음
    재료 다 있는거 확인
    약식은 제가 아주~좋아합니다만
    저먹자고 만들기도 그렇고
    떡집에서도 애들 좋아하는거 먼저 집게되는
    저를 위해
    반듯하게 썰고난 귀퉁이 이리 패쓰하세요~~^^

  • 2. 오후에
    '12.4.3 3:28 PM

    점심에 김치전이 나왔었는데..
    아~ 이런 날은 김치전에 막걸리 한잔 생각이 절로 났었답니다.
    비요일은 역시 전이군요.

  • 3. 도시락지원맘78
    '12.4.3 3:35 PM

    확실히 비오는날은 기름 냄새가 생각나네요. 저도 약식 엄청 좋아해서 자주 만드는데... 잡곡에 견과류 듬뿍 들어가 영양만점 약식이네요.
    맛있어 보여요.^^

  • 4. 가정있는 여자
    '12.4.3 5:02 PM

    셀라님은 정말 부지런하신거 같아요~ 은근 손이 많이 갈거 같은것도 뚝딱뚝딱 하시고,, 냉동실에 들어가면 나올줄 모르는 재료가 지천인 우리집과는 너무 비교가 되요~ ㅋㅋㅋㅋ 약식 저도 의욕이 생기네요 ㅎㅎ

  • 5. 소년공원
    '12.4.4 2:20 AM

    약식 먹고싶어요...

  • 6. 고독은 나의 힘
    '12.4.4 9:06 AM

    와우 부침게 비쥬얼이 제대로네요..

  • 7. 할슈타트
    '12.4.4 3:05 PM

    약식 정~~~말 좋아하거든요.
    예전에 한번 만들어 먹어 봤는데 너무 질어서 맛이 그다지......
    오늘 또 한번 도전해봐야 겠어요
    근데 고구마가 없어서...ㅠㅠ
    암튼 셀라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 8. 카산드라
    '12.4.4 3:36 PM

    부침개....약밥....군침 도네요.

    효녀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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