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부모님이 드실건데요. 일주일에 두번정도 국과 밑반찬 몇가지 믿고 주문드릴만한 곳 추천해주세요.
경기도 산본입니다. 아프셔서 잘못해드시네요. 마음은 매일 가봐야 하는데 저도 일이 있고,아이가 있어 생각처럼 안되네요.
그래서 말씀드렸더니 좋다고하시네요. 명가아침알아봤는데 잘모르겠네요...
친정부모님이 드실건데요. 일주일에 두번정도 국과 밑반찬 몇가지 믿고 주문드릴만한 곳 추천해주세요.
경기도 산본입니다. 아프셔서 잘못해드시네요. 마음은 매일 가봐야 하는데 저도 일이 있고,아이가 있어 생각처럼 안되네요.
그래서 말씀드렸더니 좋다고하시네요. 명가아침알아봤는데 잘모르겠네요...
저도 똑같은 이유로 작년에 폭풍검색한적이 있어요.
시어머님이 관절염이 심각해지셔서 팔과 손목을 잘 가누지 못하게 되셨거든요.
주문 반찬이 생각보다 비용이 상당히 들더라구요.
식재료 품질은 비슷할것이라는 가정하에 가격면에서 검토를 했고
더*찬이라는 곳에서 주문해드렸는데
마트나 동네 반찬가게에 비해 깔끔하고 맛도 괜찮다고 좋아하셨어요.
일주일에 몇번 가도록 하는거 그런것도 있던데
저는 비용도 많이들고 반찬양이 한끼 먹을 분량보다는 많다셔서
무슨무슨 요일에 주문하면 랜덤 하나 더 보내주는 그런거 몇번 주문해드렸었어요.
그리고 동네에 한번 돌아다녀보시면 동네 반찬가게가 의외로 괜찮은데도 있을수 있어요.
제 경우는 한번은 제가 인터넷으로 주문해드리고
한번은 부모님 가까이 사는 시동생네가 반찬가게에서 사서 가져다드리는 식으로 하거든요.
동네 가게는 가격면에서도 유드리가 좀 더 있을테니 날 잡아서 한번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듯해요.
글 보니 남의일 같지 않아서 남겨요.
네... 며칠 검색해보니 다 비슷한거 같아요. 그래서 일단은 제가 몇가지해서 올케가 배달하고 아님 지니님처럼 반찬코너힘도 빌리고 해보려고요. 둥이맘님께 추어탕도 부탁드렸어요.
정말 주위에서 어르신들 식사문제로 고민하는가정이 의외로 많네요. 감사합니다...
명가의아침 이라고 배달도 되고 무방부제 무색소 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