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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업댓) 제가 자주사용하는 살림살이들입니다.

| 조회수 : 26,028 | 추천수 : 2
작성일 : 2012-03-27 21:51:19

   아이가 학교서 오기전에 열심히 기타연습을 해야되는데

 오늘은 사진 찍어서 글쓰기하고 있답니다.

이거 아들보는데 하면  참으라고 하기 때문에요


 두개를 동시에 두고 쓰고는 있는데 전자파의 안좋은점 이런거 때문에 얼마후에는  베란다로 이사갈 예정인

 광파오븐 .....  이거 선택한거 큰 잘못이었습니다.

                        처음 구입하고는 닭봉도 구워먹고 생선도 구워먹고 이것저것 해먹었는데

                       지금은 전자렌지 기능만 간신히 하고 자리만 엄청 차지하고 있거든요

                       전자렌지가 따로없어 누구 주지도 못하고 애물단지에요  구입가격은 또 쫌 줬거든요

                       정말 아까운 친구에요  

 그리고 이쁜 미니오븐

                      작지만 쓰임새가 참 많은 친구에요

                      토스터 두쪽  되구요 토스터 피자나 피자 데워먹고

                       빵들 다 여개서 데워서 촉촉하고 따끈하게 먹을수 있고

                        가래떡도 구워먹고

                        식어서 맛없는 치킨도 데워먹고

                        작아서 전력사용량도 착하구요  

                        우리집 주방에서 가장 바쁜 친구에요

그리고 오븐 옆에 손잡이 달린 탈수기

                       2인 가족쓰기엔  딱 좋은것 같아요 사이즈도 작아서 보관도 좋구요

                      국수 좋아하는 우리집에서 아주 애용하는 친구에요 손잡이가 있어서 더 좋고

                       가격도 1만원대 였어요


 요기는 제 커피관련 친구들이에요

 커피밀은 가격 좀 나가는 독일산이에요  2006년도에 수입품 전시상품

 6만원에 구입해서 아직 나사하나 틀어지지 않고 쇳가루도 생기지 않는 아주 단단한 물건이구요

 아래  에스프레소 수동 ...  이 친구는 간단히 카페라떼 만들어 먹을때  우유 데워서 요기에 추출한 커피부우면

정말 고소한 카페라떼 한잔 .......은근히 맛나요

 그 옆에 있는 빨간색  커피메이커 정확히2000년도에 구입했어요 3만원줬구요

 지금 13년째 매일 매일 어떤때는 하루에도 몇번씩 ...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고장한번 안나고 말짱하답니다.

 고등학생 아들이 대학가서 자취하면 저 달라고 눈독들이고 있는 예쁜 쓸모있는 친구에요

 그때는 커피 필터도 도금한 필터에요( 아래사진 참조)  요사이는 이런 필터로 나온거 못 찾겠더라구요

 앞으로 한 10년 더 쓸 작정입니다. 아니 돌아가실때 까지 사용할까해요



 그  다음 또 우리집 부엌에서 무척 하는 일이 많은 친구입니다.

 미역국 끓일때  들깨도 갈고 미숫가루도 쉽게 타고

 토마토한개 휘리릭 갈아서 쥬스도 딱 두잔 나오고

 딸기도 우유 부어서 휘리릭 갈아서  딸기우유도 만들어 주고

 물러져가는 바나나도 우유랑 갈아서 바나나우유 만들어 주고요  

 그리 곱게 갈리지는 않아도 별 불편없이 사용하고 있는 친구 입니다.

 좀 덜 갈린다 싶으면 한두번 더 갈아주면 되니까요


  어제 다 못올린 부엌용품이 있어서 업댓했답니다.

  맨뒤쪽  연두색 사과는 타이머에요

  이제 나이가 50을 향해가다보니 자꾸 깜빡깜빡해서 가스에 뭐 올려놓을때 꼭 켜두는데

  그래서 인지 냄비를 태워먹는 실수는 하지 않아서 참 좋은 제품이구요

주전자는  5년전엔가  구입했는데 100% 올 스텐제품이랍니다.

 자그마한것이 가끔 봉다리커피나 차 끓일때 소량 끓이기 좋은 주전자라서

편하게 자주자주 사용하고 있구요

불편한 점이라면 손잡이가지 스텐이라 가끔씩 뜨거울때가 있어서 화상의 위험이 따른다는거 ....

고 앞에  약사발하고  돌절구

 약사발은 천일염 이나 통깨 바로바로 갈아서 쓰기좋고  홈이 없으니 설겆이하기도 너무 좋아요

 돌절구는  마늘 찧을때 아주 유용하게 쓴답니다.

 사이즈는 작아도 돌이라고 좀 무겁다는 단점 ...만 빼면 아주 만족

 15년전엔가 5천원주고 구입했더랍니다.


 요기는 욕실입니다.

 맨아래 돌 빨래판

 전라도 어디 절에 갔다가 절 입구 기념품가게애서 단돈 만원에 주고 구입해서

 택시비가 아까워 버스타고 낑낑거리고 집까지 배달한 물건인데

 욕실 바닥에 깔아놓고 걸래빨고 손빨래할때 아주 좋답니다.

 동생하나 사주고 싶어도  다시 그곳에 여행을 가지지가 않아서 ....  하여튼 이 빨래판 아주 좋아요

 어떤이는 욕실공사할때 바닥에 아주 빌트인 시켰던데 그방법도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촌스런 알록달록이들

 아크릴수세미 몇백개 떠서 지인들 다나눠주고 자투리실로

 목욕용장갑 아들용 큰거 제거 작은거 떴어요 그리고 촌스런 등밀이두요

 때비누 발라뒀다가 쓱쓱밀어도 아주 잘 밀려서 좋아요

 그리고 고 옆에  누리끼리한것은 수세미에요

 말린거 크기맞춰서 자르고   재봉실 꼬아서 고리만들어 욕실에 걸어두고 사용합니다.

 용도는 각질 생기는 팔꿈치 말뒷꿈치 무릎 각질제거용

 딱딱해도 물에 닿으면 부드러워져서 별로 안아프고  각질제거도 잘되요

그리고 이 디지탈 피아노는

제가 한달여를 고르고 골라서 최종적으로 선택한  .......

4년때 열심히 치고 있는데 소리도 마음대로 조절가능하고

피아노건반이랑 거의 흡사한 터치감을 줘서 나름  만족합니다.

비슷한 시기에 여동생은 조카용으로 홈쇼핑으로 구입했는데

지금은 소리가 많이 차이나요

조카가 우리집에 놀러오면 하루종일 피아노치며 놀다가 갈 정도로요

나중에 제가 까만 업라이트 피아노를 사면 조카물려줄까하구요

전에 어떤 분이 디지탈 피아노 구입을 앞두고 문의하신일이 떠올라 올려봅니다.

영창피아노에서 만든거랍니다.

대리점에가서 여러개랑 소리도 비교해보고 직접 연주도 해보고

힘들게 결정한 제품이라 아주 만족하답니다.

이제 정말 끝 ~~~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팜므 파탄
    '12.3.28 11:26 AM

    아이구 반가워라...
    저 브라운 커피메이커 제가 썼던 것과 같아요^^
    색도 같고 ...... 전 님보다 더 전에 구입했어요.
    잘 섰는데 글쎄 우리 오빠가 저 내열 포트를 가스불에 올려 홀랑 태워 먹어서
    다시 그것만 구입해서 잘 썼어요.
    지금은 물론 없지만 ㅋㅋㅋㅋ
    저 미니 믹서 저도 잘 써요.
    생 들깨 물 좀 넣어서 갈아주기 아주 편합니다.
    소스만들 때 완전 짱이에요.
    견과류 같은 거 한꺼번에 모두 넣고 윙~갈아 주면 아주 좋죠.

  • 주니엄마
    '12.3.28 1:24 PM

    제가 더 반가워요 제가 아껴 쓰고 있는제품을 꼭같이 쓰고계신분이 있어서요
    작아도 할일은 다하니 얼마나 이쁜지요

  • 2. 빼꼼
    '12.3.28 12:14 PM

    미니믹서! 저도 한표^^
    큰 믹서도 사봤으나 쓰임은 미니믹서가 최고에요^^

  • 주니엄마
    '12.3.28 1:26 PM

    저도 큰거는 있지만 열무김치담을때나 감장때나 그럴때나 사용하고
    작은 녀석을 더 많이 부려먹어요 이뿌잖아요 쪼꼬만하니

  • 3. 해든곳
    '12.3.28 1:19 PM

    아.. 저 커피메이커 저도 있어요.
    혼자만 커피를 마시느라 큰 것도 필요 없기에 저도 10년쯤 전에 샀는데요
    아쉽게도 저 포트를 닦다가 깨뜨려서 그냥 컵에 내려서 쓰고 있어요.
    이미 단종된 물건이라 포트가 없다네요.

  • 주니엄마
    '12.3.28 1:27 PM

    사이즈 작으니까 금방금방 내려먹기도 좋고
    포트 안깨도록 조심조심 잘 다뤄야겠어요
    단종되었군요 하나더 사고 싶은데~~~~

  • 4. 청크
    '12.3.28 5:33 PM

    저는 저 미니믹서 갖다버렸어요;;; 글보니 아쉽네요
    사람마다 다른가봐요^^; 그쵸 저는 넘 안갈려 성질나 째려보다 갖다버렸는데...
    제가 뭘 잘 몰랐던 거 같기도 하고요 ^^

  • 주니엄마
    '12.3.28 10:39 PM

    사실 저도 처음에는 잘 안갈려서 불만스러워했는데
    쓰다 보니까 나름대로 방법이 생겨서 이젠 괜찮은거 같아요
    좀 덜 갈리면 좀 불만스럽긴하죠

  • 5. 꿈꾸고있나요
    '12.3.28 5:34 PM

    에소프레소 수동, 친구에게 받은 거랑 똑같네요. 에소프레소커피도 있는데, 아직 사용 안해봤어요. 가스렌지에 올릴 삼발이 사이즈도 안맞아서... 그리고 사용방법도 잘모름.ㅋㅋ 아래칸에 커피를 넣는건가요?

  • 주니엄마
    '12.3.28 10:38 PM

    맨아랫캉네 물넣고요 중간에 잘록한 부분에 커피넣고 잘 다진다음
    필터를 하나 사이즈맞게 잘라서 얹고 그위에 손잡이 있는부분 잠궈서 불에 올린답니다.
    한번 사용해보세요 괜찮아요

  • 6. 내이름은룰라
    '12.3.29 10:08 AM

    빨래판 반갑네요
    전에 친정집 욕실에 빌트인 시켜놓고 쓰셨거든요

    리모델링 하시면서는 다시 치워지긴 했지만요^^

  • 주니엄마
    '12.3.30 11:20 AM

    어쩌면 빌트인시켜놓고는 다시 후회할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어요
    그냥 저대로 사용해도 괜찮은것 같아요
    아주 실용적이라서 좋답니다.

  • 7. 포에버여유
    '12.3.29 7:12 PM

    올스텐 주전자 탐나요.
    지금도 구입가능할까요?

  • 8. 주니엄마
    '12.3.30 11:22 AM

    제거 보고 동생이 탐내서 하나사줄려고 들어갔더니 없더라구요
    체코산인데 설탕물에서 5년전쯤에 2만원정도에 구입
    지금은 ...... 저도 아쉬워요
    동생도 하나 사주고 엄마도 하나 사드리고 싶은데

  • 9. 윤주
    '12.3.30 12:41 PM

    야채탈수기 디자인이나 크기나 맘에 드네요...
    집에 있는데 너무커서 내놓고 쓰기 그래 깊이 넣어놓으니 귀찮아 안쓰게되요...
    제품이 어디것인지 검색해도 잘 안보이네요.

  • 주니엄마
    '12.3.30 2:37 PM

    저도 사은품으로 받은거 넘 커서 식구많은 동생주고 새로구입했는데
    손잡이도 있고하니 졸허라구요
    로벡스 야채탈수기로 검색해보셔요 이태리제품이구요 가격은 택비해서 18000원정도선
    11번가도 있는데 없는 상품이란말이 뜨고 신세계나 h몰에 있네요

  • 10. 물방울
    '12.3.31 1:37 AM

    저렇게 야무지게 생긴 약사발은 아무리 돌아다녀도 안보이던데
    쫌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어디서 데려왔는지를요?^^;;;;;;;;;;

    주전자도 넘 맘에 드는데 없다고 하시니 넘 아쉽네요

  • 주니엄마
    '12.3.31 11:31 AM

    물방울님 !!
    약사발은 의료기상사에 가 보세요 만원정도 할거에요
    밋밋하니 좀 비싼듯해도 사용해보면 제 값을 하는거 같더라구요
    의료기 상사 가셔서 꼼꼼히 살펴보시고 구입하셔요

  • 11. mustmoney
    '12.3.31 9:57 AM

    저도 야채탈수기 맘에 듭니다.
    알뜰하며 야무진 손끝들을 여기서 다 접합니다.^^

  • 주니엄마
    '12.3.31 11:32 AM

    야채탈수기 사이즈가 적당해 수납력이 좋아서 만족스러워요
    오늘 저녁에도 잔치국수해먹을라고 해요

  • 12. 민선맘
    '12.4.1 9:02 AM

    올려주신 글 잘 보았구요.
    저 위에 미니테팔오븐 말인데요.
    오븐토스터인지요.
    그리고 저희 아이가 식빵 피자 좋아하는데 잘 되는지 궁금해서요.
    잘 되면 하나 사고 싶어서요.

  • 13. 주니엄마
    '12.4.1 2:18 PM

    민선맘이님 오븐 토스터 맞아요
    가격비교 사이트 들어가서 5만원안주고 구입해서 4년째 잘 쓰고 있습니다
    식빵두쪽 딱 들어가요

  • 14. 콩도령
    '12.4.9 6:20 AM

    뒤늦게 댓글 답니다.

    마지막에 피아노는 어디서 구입하셨는지, 모델이 뭔지 알 수 있을까요?
    유치원생 아이 하나 사줄까 계속 생각만 하고 있었거든요.

    한달이나 고민하고 알아보셨는데
    이렇게 여쭤보는 것이 무지 실례인 줄 알지만
    쪼끔~~ 이라도 정보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주니엄마
    '12.4.9 11:22 PM

    콩도령님 쪽지로 보내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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