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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아줌마들의 브런치겸 수다 파티~~

| 조회수 : 18,472 | 추천수 : 4
작성일 : 2012-03-27 09:29:20


봄날 보다 더 따뜻했던 어느 겨울날에 있었던 브런치파티 사진이에요.
지루한 겨울날 아줌마들 모여서 커피 마시며 신나게 수다를 떨었던 날이었는데 어느새 진짜 봄날이 되었네요.


겨울날의 지루함을 좀 달래 보고자 셋팅을 화사~하게 차려봤어요^^


음식들도 3단트레이에 올려 놓구요~


커피도 따끈하게 뽑아서 팟에 담아 놨어요.
실버팟이라 커피 담아 놔도 오래도록 따뜻해요.


첫번 메뉴로 브런치에 딱 어울리는 에그 그라탕을 준비했어요.
보기엔 심플하지만 손이 좀 상당히 가는 음식인데 모처럼 만들었답니다.
다들 드시면서 맛있다고 수고한 보람이 있었어요^^
그라탕 만드는 법은 나중에 따로 포스팅 해드릴게요.


그리고 다음 메뉴로는 샌드위치와 샐러드,디저트를 준비했어요.



2종류의 샌드위치를 만들었는데요,포치드 새먼으로 만든 샐러드를 넣은

새먼 샐러드 샌든위치와 상큼한 오이를 넣은 오이 샌드위치.
새먼 샌드위치 보다 오이 샌드위치가 인기는 더 좋았어요.


미니 토마토와 미니 모짜렐라로 만든 카피레제 샐러드.
드레싱은 발시믹 리덕션소스를 뿌려주었어요.
새콤 달콤한 발사믹 리덕션이랑 샐러드가 아주 잘 어울리네요^^


디저트로는 딸기를 얹은 크림 뷜레와 그린티 마카롱을 만들었어요.



커피는 계속 리필되고요, 수다도 계속 업뎃 되고요~~ㅎㅎ
즐거운수다파티였습니다~~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Ehcl
    '12.3.27 9:30 AM

    와 너무 이뻐요~

  • livingscent
    '12.3.27 9:38 AM

    이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2. 휘어지기
    '12.3.27 10:56 AM

    아 만다린 갖고싶어요

  • livingscent
    '12.3.27 11:46 AM

    만다린 저도 맘에 들어서 갖고 싶어 하던건데
    어느날 할인매장에 좌~악 풀렸길래 얼른 집어 들고 왔어요^^

  • 3. appple
    '12.3.27 11:07 AM

    무언가 전문적인 포스가 풍긴다 했는데
    역시!! 불란서 료리학교를 나오셨군뇨
    멋지십니다 ㅎㅎㅎ

    에그 그라탕 레서피 꼭 올려주세요~~~

  • livingscent
    '12.3.27 11:47 AM

    ㅋㅋ 네 저 불란서 료리 배운 녀자입네다~~
    그래도 실상에서 불란서 요리 배운거 하등에 쓸모는 없더라구요 ㅋㅋ
    멋지게 봐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에그 그라탕 레서피는 정리하는데로 바로 올려드릴게요^^

  • 4. 분당댁
    '12.3.27 11:10 AM

    하얀색 굽있는 접시 어디껀지 물어봐도...ㅠㅠㅠ 너무 예뻐요..
    나도 누가 저렇게 해놓고 초대하는 사람 없을까요?
    아니아니..나도 저렇게 해놓고 초대하고 싶어요...

  • livingscent
    '12.3.27 11:55 AM

    하얀색 접시는 사실은 케잌 스탠드에요^^
    사이즈별로 큰거 중간거 작은거 이렇게 셋트로 있어요.
    윌리엄 앤 소노마에서 샀는데 지금 웹사이트에 가서 보니 같은 물건은 이제 없는거 같네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웹사이트 링크 걸어 드릴게요.
    http://www.williams-sonoma.com/shop/tabletop/serveware/?cm_type=lnav

  • 5. 은혜가득
    '12.3.27 11:24 AM

    와~~~ 너무 이쁘고 정성이 가득한 식탁이예요..
    이런 재주를 갖고 태어나시다니 부럽습니다..
    저도 이런 재주 있으면 좋겠어요..

  • livingscent
    '12.3.27 11:56 AM

    은혜가득님^^ 정말 은혜 충만한 말씀만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 6. 바나나
    '12.3.27 11:32 AM

    옴마나. 저는 오늘부터 리빙센트님의 부엌떼기가 되어 구석에서라도 저런 거 같이 먹었으면 좋겠어요^0^

  • livingscent
    '12.3.27 11:58 AM

    바나나님^^ 부엌떼기라뇨~~ ㅎㅎ 이 말 오랜만에 들어 보는 단어네요 ㅋㅋ 왠지 정겨운 단어 같아요~
    바나나님도 초대할 수 있다면 초대 해서 대접해 드리고 싶네요^^

  • 7. 멋진날
    '12.3.27 2:57 PM

    대박~~ 호텔인줄 알았어요.. 식탁차림이. ㅠㅠ 저런모습은 전 평생 안될듯^^ 잘보고 갑니다.

  • livingscent
    '12.3.27 9:20 PM

    ㅎㅎ 저 호텔 흉내낸거 어찌 아셨어요~~~^^
    호텔 애프터눈 티파티도 맘 편히 못가보니 집에서 흉내만 내봤어요^^

  • 8. 순덕이엄마
    '12.3.27 3:04 PM

    친구 불러다 밥하게 하고 청소 하게하고 시켜먹는 저는 ..일단 반성 좀 한 후
    다음주에 초대해서 저렇게 한번 차려줘야 겠다고 다짐합니다.^^;;;
    비슷이나 할랑가 모르겠지만 ㅎㅎ

  • 오늘
    '12.3.27 3:18 PM

    그 친구분 참 좋으시겠어요
    부러워요~~^^ㅎㅎ

  • livingscent
    '12.3.27 9:23 PM

    역시~순덕이엄마님의 카리스마가 느껴지네요~~ㅎㅎ
    저도 친구 불러 청소도 시키고 밥도 시켜먹을 그런 카리스마가 있어 봤으면요~~~~ㅎㅎ
    그래도 순덕이 엄마님은 한번 인심 쓰시면 화끈하게 하시는거 여기 모든 사람들이 다 자~알 안답니다^^
    저도 순덕이 엄마님께 초대 받으시는 분이 너무 부럽네요^^

  • 9. 오늘
    '12.3.27 3:16 PM

    먼저 추천 부터 꽝!!!

    격이 다른 행복한 식탁
    대리 만족으로 오늘 아침 행복합니다.

    독일은 다음주 부터 오스튼 방학입니다.
    친구 가족들 오는데..
    흉내라도 내봐야 겠어요.
    저는 livingscent님 왕팬입니다~~^^

  • livingscent
    '12.3.27 9:28 PM

    추천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개콘버전으로 읽는 건 아시죠?? ㅎㅎ)
    독일도 이스터 방학이군요, 저희도 담주부터 열흘간 이스터 방학이에요.
    애들이랑 씨름할 생각에 벌써 골이 띵~해지네요 ㅎㅎ
    오늘님은 텃밭에서 나는 신선한 야채들로만 한상 차려도 정말 손님이 기절하시지 않을까요??
    전 독일에서도 파김치까지 담아 드시는 모습에 저야 말로 오늘님 왕팬 되었다네요~~

  • 10. 무명씨는밴여사
    '12.3.27 4:03 PM

    범상치 않은 포스가 흐릅니다.
    커피잔과 접시는 어디 것인가요?

  • livingscent
    '12.3.27 9:30 PM

    커피잔과 접시는 랄프로렌에서 나오는 만다린시리즈에요.
    예전에 나오자 마자 카달록의 사진 보곤 너무 사고 싶었는데 값이 넘 비싸서 엄두도 못내다가
    할인매장에 풀리자마자 제가 얼른 집어 왔어요^^
    범상치 않은 포스는 밴여사님이야 말로 그러시지요^^
    전 정말 흉내만 낼 뿐입니다~

  • 무명씨는밴여사
    '12.3.28 7:58 AM

    읏흥, 그렇군요. 며칠전 디너접시와 샐러드 그릇을 딸에게 선물 받은 것이 있는데
    문양이 같은 것 같아 여쭈었어요. 저렇게 차림을 하니 더 예뻐보입니다.

  • livingscent
    '12.3.28 10:28 AM

    따님에게 선물받으셨다구요?
    따님이 너무 효녀시네요^^
    생전 엄마에게 물잔 하나 선물 안하는 제가 넘 넘 찔립니다^^;;;;;

  • 11. 너부리샴푸
    '12.3.27 5:25 PM

    헉,, 이곳이 가정집일줄이야.... 너무 예쁘고 맛있어보여요~ ^^

  • livingscent
    '12.3.27 9:30 PM

    이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12. 지방씨
    '12.3.27 7:04 PM

    제가 영국에서 가본 afternoon tea 카페같아요.

    저도 이번 주말에 손님오는데 이렇게 흉내라도 내고 싶은데 될지요.....

  • livingscent
    '12.3.27 9:31 PM

    지방씨님^^ 저도 호텔 흉내 내본거에요~~ㅎㅎ
    흉내내는거 어렵지 않아요^^
    좀 아기자기하게 차리시면 될듯하네요^^

  • 13. 꼬꼬와황금돼지
    '12.3.27 7:22 PM

    아, 연두색 색감이 정말 봄느낌 물씬입니다.
    언제나처럼 셋팅이 예술입니다.^^
    저도 저자리에 낑겨 앉아 수다에 참여하고픈 생각이 간절하네요.^^*

  • livingscent
    '12.3.27 9:33 PM

    그쵸? 저 연두색에서 나는 상큼한 기분이 좋아서 전 일년 내내 저 그린색만 자꾸 깔게 되네요^^ㅎㅎ
    언제나 처럼 좋은 말씀 넘 고맙습니다~~
    저도 황금돼지님도 그리고 여기 계신 많은 분들이랑 다들 초대해서 수다파티 해보고 싶네요^^

  • 14. 수늬
    '12.3.27 8:43 PM

    어쩜 그릇과 음식이 저렇게 윤이날수가.....
    흠...나도 저렇게 할 수 있는데 부실한 팔목때문에 못하는고야...라고 위로해봅니다...;;

  • livingscent
    '12.3.27 9:34 PM

    수늬님 팔목이 부실하시군요,, 이런,,
    팔목이 부실하면 여자는 정말 힘들어요.
    제일 좋은 치유법은 팔목을 쓰지 않는것이라고 하더라구요.
    한마디로 공주병이라고 할수 있죠~ㅎㅎ 옆에서 시녀가 모두 도와줘야 하는 ~~ㅎㅎ
    공주처럼 팔목 너무 많이 쓰시지 마시고 조심하세요^^

  • 15. 프링지
    '12.3.27 10:13 PM

    완전 이뻐요
    살면서 저런 초대 받을 날이 올까요?

  • livingscent
    '12.3.28 9:30 AM

    프링지님^^ 제가 아무리 모양을 내고 상을 차려도 프링지님이 아드님에게 차려준 밥상만 할까요~
    전 울 애들 키울적에 맨날 밥이랑 국이랑만 해서 먹였었는걸요..
    프링지님 글 보고 저 울 애들에게 넘 넘 미안해졌어요^^

  • 16. soo
    '12.3.27 11:56 PM

    여전한 솜씨와 감각..... 저는 여전한 부러움.....

  • livingscent
    '12.3.28 9:33 AM

    soo님~~엄살쟁이~~
    제가 soo님 실력 다 봤는걸요~~

  • 17. 야웅
    '12.3.28 9:07 AM

    아... 진정한 능력자십니다. 친구분들 부러비~

  • livingscent
    '12.3.28 9:35 AM

    에잉~~진정한 능력자 분들은 따로 계시죠~잉^^

  • 18. 도시락지원맘78
    '12.3.28 9:40 AM

    저도 딱 보고 우와...외국 호텔에 온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보니 역시 블란서에서 요리 배운 분이셨쒀.
    님 덕분에 제가 눈이 호강입니다.
    걍 푸짐한 저희 브런치랑은 격이 다르네요.
    은으로된 포트 넘 우아하고... 3단트레이 아름답습니다.

  • livingscent
    '12.3.28 10:15 AM

    아우~~무신말씀을 하세요~~
    저야말로 지원맘님 글을 보고 입이 떡 벌어졌습니다~~

  • 19. luna
    '12.3.28 11:10 AM

    아....livingscent님....

    꿈에 그리던 셋팅이네요...

    제 딸이 절대로 보면 안되는데...

    감동 받고 갑니다~부럽부럽~

  • 20. art10000
    '12.3.28 11:28 AM

    와우...와우...와우...
    이런 브런치에 초대받으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품격이 다른 브런치네요.

  • 21. 쎄뇨라팍
    '12.3.30 1:41 PM

    ^^
    저도 불러주세요~~~
    어디쯤?????ㅎ
    넘 부러워요
    저도 잘 즐길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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