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남주 나오는 넝쿨째~ 줄거리 문의

한심하지만..^^;; 조회수 : 2,097
작성일 : 2012-03-26 14:02:08

좀 한심한 질문이지만.. ^^;; 처음에 안보다가 이번 주부터 봤는데 김남주는 왜이리 예쁜 것이며 내용도 재밌더라구요.. ㅎ 

인터넷으로 하도 설명이 되어 내용은 다 알겠는데 한 가지가 궁금하네요..

그 이름은 잘 모르겠는데 김남주와도 원래 알고있고 시댁의 동서지간인 얼굴 길고 세련된 여자요..

왜 두 집이 친자인게 밝혀지면 안되는 이유가 뭐죠? 왜 그리 대성통곡을 하는지...

 

IP : 175.126.xxx.10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26 2:19 PM (175.192.xxx.44)

    딱, 그렇다.라는건 아니지만 그 귀남이 작은엄마가 귀남이 실종에 어떤 관련이 있는 듯 합니다.

    시장통에 맡겨논 아이를 작은 엄마가 충동적으로 데리고가서 먼곳에 버렸다거나...

    본인은 평생 자식이 없거든요.
    앞집 남자가 이미 조카인거 알고 멀리 유학 가라고 김남주에게 미국 유학길 소개한거거든요.^^

  • 2. 나영희
    '12.3.26 2:21 PM (1.225.xxx.126)

    말씀하시는거죠?
    시댁의 동서...남편(유준상)의 작은 엄마인데 아이가 없어요.
    그래서 아들1, 딸3인 큰댁을 시기하며 살아온 거 같더라구요...

    게다가 유준상을 잃어버리는데 일조했을 거 같은데
    아직 거기까진 나오진 않았어요.

  • 3. 아휴
    '12.3.26 2:34 PM (112.187.xxx.29)

    어제 장용아저씨가 윤여정,강부자선생님들한테 아들 찾았다는 이야기 하면서 다들 통곡하시는데 어찌나 감정이입되던지...ㅠ.ㅠ...우리새끼 우리새끼하면서 통곡하시는데 너무 슬펐네요...마지막 장면은 또 어찌 그리 코미디스럽던지...ㅋㅋㅋ...우리앞집 하는데 김남주 표정...하하....김남주씨 방귀남 하면서 웃는 모습 정말 리얼 스 자체...ㅋㅋㅋ...재밌어요~앞으로는 어떤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될지 기대되요..아참..그리고 그 작은댁도 너무 웃겼죠???아들 가출하면서 편지 맞춤법 다 틀린거며 초대대통령 이수만 ~푸핫.....

  • 4. 흠냐
    '12.3.26 2:35 PM (118.223.xxx.25)

    지금은 아무도 그 이유를 모른답니다ㅋㅋ;;;
    천천히 밝혀지겠죠.

  • 5. **
    '12.3.26 3:14 PM (112.218.xxx.60)

    유준상이 빌라입구에 떨어뜨린 지갑을 나영희가 주워서 그 안에 들어있는 사진을 확인하고는 사진을 빼버리는 장면도 있었어요. 사진 빼버리고 지갑만 돌려줬지요. 귀남이 어렸을때 사진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4929 이미숙은 왜 갑자기 주책맞은 할머니 같아졌는지 04:09:04 19
1754928 부동산이 수요 공급론이 먹힐까요 ? 4 겨울 03:17:09 154
1754927 스타일러 아직도 잘 쓰시나요? 2 스타일러 03:02:14 412
1754926 남편 술마시고 거실에 오바이트…진짜… 8 ㅇ ㅏ .... 02:42:14 570
1754925 비만 남편요 3 ㅇㅇ 02:24:14 449
1754924 쿠데타 모의 브라질 전 대통령 징역 27년 3개월 1 .. 02:22:36 360
1754923 2억으로 14억 벌었다는글 보고 이해가.. 1 @@@ 02:03:35 924
1754922 중학생 코로나일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ㅜㅜ 2 ㅇㅇㅇ 01:47:07 625
1754921 우리나라 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인 사람 수 6 ........ 01:41:43 1,346
1754920 제 기준엔 이상한 지인이 잘 나가서 참 부러워요 5 부러워 01:41:02 932
1754919 프사 없음의 의미? 10 ... 01:23:37 1,353
1754918 너무너무 살 빼고 싶지만 식탐때문에 ㅠㅠ 12 식탐 01:08:48 1,169
1754917 미인인지 아닌지는 8 ㅎㄹㅅㄱ 01:07:22 958
1754916 와. 챗gpt 대화 정말 도움이 되네요 14 ... 01:06:12 1,763
1754915 사주좀 부탁드려요 1 ㅁㅁㅁ 00:59:37 323
1754914 이혼하고 혼자사는분들 계신가요 12 82 00:54:25 1,771
1754913 승진도 하고 사람들이 좋아해주기도 해줬음하는 마음 4 아이스 00:52:48 548
1754912 띄어쓰기 봐 주세요 7 .. 00:51:06 324
1754911 셀프 염색 하시는 분들 17 헤어 00:40:32 1,751
1754910 밤 먹으면 왜 살이 쪄요? 15 ㅠㅠ 00:32:06 1,776
1754909 "물 차올라 사람 필요"…숨진 해경의 마지막 .. 8 ........ 00:27:43 1,672
1754908 대구가서 막창을 먹었는데 ........ 00:26:26 669
1754907 사우나 다녀와서 온몸이 가려운데 1 ㅡㅡ 00:26:12 588
1754906 딸, 미국식 아침식사는 싫다고? 44 지수 00:22:59 3,164
1754905 그것이 알고싶다 홍씨요.. 이웃여자 12 .... 00:21:33 2,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