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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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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26차 모임후기...(감자탕)

| 조회수 : 8,372 | 추천수 : 12
작성일 : 2012-03-26 00:14:18

어제밤 아는 지인이 오셔서 술한잔 했지요...

핸폰에 알람을 맞춰놓고 깊은잠에 빠졌는데... ㅠ,ㅠ

밧데리가 나가서리... 11시 10분에 기상했습니다.

비상!!

비상!!

오전 11시까지 티트리님이 사랑과 정성이 듬뿍담긴 약식을 만들어 오시기로 했는데,

정말 정신이 번쩍 들더군요...

여차 여차 해서 티트리님과 아드님을 픽업해서 천사들이 있는곳으로 차는 달리고 저는 운전했습니다. ㅋ

쪽지로 참여의사를 밝혀 주셨는데... 알고보니 저와 가까운곳에 살고 계시더군요, 그러니

더 반가운데... 처음부터 제가 실수를 했어요...ㅠ,ㅠ

미소님과 들꽃님은 먼저 도착하셔서 밥을 지어놓고 조신하게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다는

무전을 날리시고  그렇게 모두들 집합하고 계셨습니다.

티트리님이 미션으로 준비해 오신 영양가득한 약식입니다.


밤과 대추와 호박씨등이 더욱 맛나 보이게하는 약식...

나미님은 미션으로 밑반찬 3가지나 준비해 오셨어요...

그중에서 해물이 들어간 해물야채전입니다.


캐드펠님이 준비해 오신 싱싱하고 향기로운 싱싱한 굴인데...

여전히 인기만점 이였습니다.

그리고 영화배우 카루소님이 밤새 준비해 오신 행복감자탕인데요...

하마터면 봉사에 늦어서 저혼자 퍼 드실뻔 했답니다.ㅋㅋㅋ


 

나미님의 두번재 미션인 청양고추 장아찌인데...

먹으면 먹을수록 땡기는 맛이였어요~^^


 

나미님의 세번째 미션입니다.

그이름 거룩한 버섯볶음이구요...

다들 잘 먹어주어서 나미님은 감동 했다네요~!?


 

캐드펠님과 미소님이 주방 메인 자리에서 감자탕을 준비하십니다.


누구 손인지 모르겠지만 소도 때려 잡수실거 같은...^^;;


 

 

티트리님의 약식이 먹기 좋게 썰어지고...


 

아랫층 아이들의 밑반찬이 준비되고 있네요...


 

ㅋ`깍두기는 영화배우 카루소님이...

약식이 맛나 보이지 않나요?

넘 맛있어요`ㅎㅎㅎ


 

최종적으로 아랫층에 내려갈 준비를 마치고 있습니다.

그럼 출동해 볼까요!!


 

 

티트리님 아드님께서 온유와 함께 합니다.
나미님은 상희와 미소님은 설이를 맡으셧는데요...

들꽃님이 맡은 은혜가 여기 처음올때쯤 이곳에 자주 왔던 어린연두님의 딸 채연양이 이젠

고학년이 되어서 진리에게 밥을 먹여 주고 있습니다.

상희야!! 꼭꼭 씹어야돼!!

오늘 설이가 밥을 아주 잘먹으니... 미소님은 신이나서 더 좋아하십니다.

미소(설이야!! 나 처럼 이렇게 입 크게 벌려봐` ~아 해봐!!)

미소님 입을보고 저는 깜놀 했습니다.

하마인줄 알았다능 ~--;;

티트리님!! 서울대공원 하마관에 하마가 탈출하면 저한테 연락 주세요...

제가 하마한분 모셔다 드릴께요~ㅋㅋㅋ

후다닥===3=3

 나미( 상희야!! 저번에 나보고 예쁘다고 한거 정말이야? 예쁜사람만 들린다는 카루소님의 음악이 안들려서 ㅠ,ㅠ)

상희(--;;)


 

예전에 은혜와 진리에게 피아노를 쳐주던 채연양이  진리앞으로 컴백 했습니다.

진리(언니! 보고시펏어!! 이젠 자주 볼수 잇는거?)

채연( 엉!! 이젠 자주올게...)

나미(상희야!! 내놔!! 숟가락은 안먹는거...^^;;)

상희(--#)


 

  티트리님의 약식을 보면 음식을 만드시는 솜씨가 보이는듯해요...

어쩌면 이렇게 약식에다가 사랑까지 담을수 있을까요?

나미님 옆지기님의 아기사랑은 누구도 따라올수 없어요...

그런데 저한테 폭탄 선언을 하셨습니다.

5월부터 안오신다구요`ㅠ,ㅠ
이유는 영화배우카루소님이 점점 멋있어져서 소외감을 느끼신데요~ㅋ

힉~>쌩

하모니님이 미션으로 준비해 오신 유기농 쌈채소가 봉사후에는 남아있지 않을 정도로 인기... 대박!!

영화배우카루소님이 쌈장을 안가져 왔다면 어쩔뻔 했을까요!? 캬캬캬!!

아이들을 돌보느라 규칙적인 식사를 제대로 못하시는 이곳 스텝분들의 식사 시간 입니다.

맛있게 많이 드시고 소중한 아이들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봄날씨 답지않게 밖에 날씨는 쌀쌀 하네요...


 

쌀쌀한 날씨와 어울리는 그이름!!

'행복 감자탕'입니다.


하나가 아닌 둘이 될수있는 행복 감자탕은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자랑후원금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ㅁ
미션으로 준비해 오신 봉사참가자들의 소중한 밑반찬들이...

이렇게 상에 올려지고 같이 어우러져서....


멋지고 아름다운 상차림이 됐습니다.

참여하시고 후원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지난달 우리들 봉사후에 베이비박스를 통해서 들어온 애기입니다.

다행인것은 어린 애기 엄마지만 키울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면 아이를 찾으러

오겠다고 연락이 왔다고 합니다.



아이들의 영원한 부모님이 빨리 나타나 주었으면 좋겠어요...

아픈 기억을 느끼기전에 말이예요,


여전히 나미님은 설거지를 사명감으로 위치 하십니다. 


날씨와 잘 맞아 떨어진 이번 감자탕은 내년봄에 다시 여러분께 인사 드리러 오겠습니다.

감자탕 전체 차렷!

감자탕(충썽!!)

 
어린연두님과 채연양!!

다음달에도 예전과 같이 함께 했으면 좋겠네요~^^

봉사가 마무리되고 마지막쯤에 커피가 내려지고 있습니다.

머핀아줌마님이 주신 커피의 향은 그동안 준비하고 마친 우리들의 심신을

자유케하는 피로회복제와도 같아요...


 

 

여러분들도 머핀아줌마표 원두커피를 맛보고 싶지는 않으신가요?

*사진으로 미리보는 26차 후기...1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cn=1&num=1223953&page=1

*사진으로 미리보는 26차 후기...2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cn=1&num=1223961&page=1

25차 모임후기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6&cn=1&num=1200643&page=1&searchType=...

자랑후원금 3월 23일까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cn=&num=1161603&page=1&searchType=...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른두이파리
    '12.3.26 1:16 AM

    늘 함께들 하시네요..

  • 카루소
    '12.3.26 1:26 AM

    예전에 82쿡에서 처음으로 물품(의류)을 보내주신분이 바로 푸른두이파리님 이시잖아요~^^
    그때 그물품은 캄보디아 어린이들에게 잘 전달 됐답니다.*^^*

  • 2. editstory
    '12.3.26 1:18 AM

    언제 봐도 마음 훈훈해지는 후기에요.

    봉사하시는 모든 분께 행복이 함께 하기를...


    P.S : 약식, 감자탕, 맛있는 밑반찬이 참 정갈하고 맛있어 보여요.
    저도 모르게 침이...ㅎㅎㅎ

  • 카루소
    '12.3.26 1:27 AM

    editstory님도 늘 행복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 3. 순덕이엄마
    '12.3.26 5:17 AM

    아웅~ 맛있겠다. 미션음식 탐내면 벌받겠지요? ㅎㅎ
    아이들 잘 있는거 보니 좋네요^^

  • 카루소
    '12.3.27 1:24 AM

    순덕이엄마님!! 벌받지는 않아요~ㅋ
    단지 설거지 2시간입니다.*^^*

  • 4. 열무김치
    '12.3.26 6:12 AM

    ㅋㅋㅋ 미소님, 상희한테 따지시고 계시는 ? ㅎㅎㅎ 저도 그 음악 안 득꼈으니까
    우리 서로 위로해요, 미소님 ^^


    아기 도로 찾으러 오시는 나이 어린 엄마님에게도 축복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

  • 카루소
    '12.3.27 1:26 AM

    ㅠ,ㅠ 가야가 보고 싶어요...

    그곳에서 적응은 잘하고 있는거겠죠?

  • 5. 무명씨는밴여사
    '12.3.26 6:53 AM

    고맙습니다.

  • 카루소
    '12.3.27 1:26 AM

    감사합니다.*^

  • 6. 도시락지원맘78
    '12.3.26 7:43 AM

    제 자신이 부끄러워 지는 월욜 아침입니다. ㅡㅡ

    정말 좋은일 하시네요. 존경합니다. 님들...^^
    응원하고 갑니다.^^

  • 카루소
    '12.3.27 1:27 AM

    도시락을 지원해 주시는 지원맘님!!
    존경합니다.*^^*

  • 7. 콤돌~
    '12.3.26 7:51 AM

    ㅎㅎㅎ휘곤한 월욜아침!
    선배님들 덕분에 완전 행복하고 따뜻한 하루를 보내게 됐어요~^^

    응원하고 갑니다~~~

    근데....음식이 어쩜....와우.......쵝오에욧!!!

  • 카루소
    '12.3.27 1:28 AM

    보내주시는 응원 너무 감사합니다.
    편안한 기회가 찾아오면 같이 했으면 좋겠어요*^^*

  • 8. 머핀아줌마
    '12.3.26 9:11 AM

    다들 고생들이 많으셨습니다~
    그래도 이번에는 좀더 많은 인원이 참석하신듯...
    근데 정호군이 안보이네요?

    제가 가져간 커피가 이렇게 효자노릇을 하고 있다니 맘이 조금은 덜 무겁습니다~ ^^

  • 나미
    '12.3.26 11:34 AM

    이런 밑에 댓글 달았는데 여기 계시네요 ㅋㅋㅋ
    요번엔 정호가 새로운 도전(?)을 했어요. 열심히 애기들 잘 돌본다 생각했는데
    본인 자신은 내심 밑에층 아이들과 어울리지 못함이 맘에 걸렸나봐요. 저번 달에
    온유에게 밥을 먹이고나니 용기가 생겼는지 이번엔 온유, 진리, 은혜, 설이와 같이
    놀았대요. 정호에게 똑같다란 생각을 가질수 있었던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근데.... 카루소님이 고스톱판을 찍으셨다는데... 저거슨--;;; 어휴 카루소님 미워욧!!!!!

  • 카루소
    '12.3.27 1:32 AM

    머핀아줌마님!!
    이번에도 커피...잘 마셨습니다.*^^*
    독일 특공대 여러분께 안부 전해 주세요~ㅋ

  • 카루소
    '12.3.27 1:41 AM

    나미님!!
    ㅋ 솔직히 그사진 올리면서 원글은 아래와 같아요~^^;;

    나에게 오라!!
    판이 펼쳐 줬노라!!

    하지만 옆지기님께 혼날까봐 안올렸네요~ㅋㅋㅋ

  • 9. J-mom
    '12.3.26 10:16 AM

    항상 수고많으시다는 인사만 드려서
    죄송한맘입니다.

    이제 상희가 남같지가 않네요..

    오늘도 따뜻~한 게시물 보고
    마음도 따뜻~해집니다.

    사람냄새나는 따뜻한 세상이네요....^^

  • 카루소
    '12.3.27 1:34 AM

    그렇죠!?
    이젠 가족과도 같은 아이들이예요...*^^*

  • 10. 오늘맑음
    '12.3.26 12:30 PM

    사진을 보고 있는데 눈물이 고입니다.
    아이들과 봉사하시는 분들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서요.
    세상을 진정 아름답게 만드는 것은
    카루소님, 티트리님, 미소님, 들꽃님, 나미님, 캐드펠님, 하모니님, 어린연두님, 머핀아줌마님과 같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사랑, 관심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가슴에 새기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

  • 카루소
    '12.3.27 1:35 AM

    오늘맑음님!!
    감사합니다.*^^*

  • 11. 독수리오남매
    '12.3.26 1:48 PM

    마음은 함께 하고픈데.. ㅋㅋ아직도 전 이렇게 망설이고 있네요..
    언젠가는..저도..함께 하겠습니다. ^^

  • 카루소
    '12.3.27 1:35 AM

    부담갖지 마시고 자연 스러운 기회에 동참 하시면 됩니다.*^^*

  • 12. 행복나눔미소
    '12.3.26 2:05 PM

    안먹던 설이가 먼저 입을 벌린 것이 기뻐서 저절로 제입도 커졌나봐요

    부드럽고 맛난 약식을 꼬옥 한입이라도 먹이고싶었는데

    밥이 아닌듯하니 계속 고개를 돌려 못먹이고 ㅠㅠ

    매콤한 것만 좋아하는 아이에게 달콤한 맛도 느껴보게 하고싶었는데

  • 카루소
    '12.3.27 1:37 AM

    행복나눔미소하마입님!!
    ㅋ 수고 많으셨습니다.*^^*

  • 13. 불면증
    '12.3.26 2:07 PM

    카루소님, 잘 계시지요?
    갈비냉면 또 먹고싶네요.

  • 카루소
    '12.3.27 1:38 AM

    불면증님!!
    직접 가져다 주신 책은 4월 봉사때 잘 전달 할게요!!
    감사합니다.*^^*

  • 14. 캐드펠
    '12.3.27 1:29 AM

    소두 때려 잡수실것 같은 저 손은 어쩔... ㅋㅋㅋ

    한 달여만에 만나는 어린 아가들이 부쩍 자라서인지 보는 내내 기분이 얼마나 좋던지요^^

    특히 다온이는 아장아장 막 걸어 다녀서 더욱 좋았어요.

  • 카루소
    '12.3.27 1:45 AM

    소를 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ㅋ

  • 15. 돈데크만
    '12.3.27 3:43 PM

    정말 훌륭하십니다....제가 부끄럽기만 하네요...-.-;;

    한번쯤은 소외된 이웃들도 돌아보는 계기로 삼겠습니다...

    어린 아가들 엄마 아빠가 속히 나타나주길....안타깝네요..

  • 카루소
    '12.3.28 12:27 AM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보시는 돈데크만님!! 환영합니다.*^^*

  • 16. 오늘
    '12.3.29 10:16 PM

    모든분들 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카루소님~~ 제가 교회 홈페이지에서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벼룩을 합니다.
    판매금액은 얼마되지 않지만, 마음으로나마
    응원하고 싶어서요.
    연말까지 판매한 금액을 자랑 후원금으로 입금해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허락도 없이 카루소님이 올리신 이곳
    아이들 사진을 몇장 가지고 갔습니다.
    혹시? 문제가 되시면, 쪽지 주세요~~^^

  • 카루소
    '12.4.1 11:43 PM

    ㅋ~오늘님은 언제든지 사용 하셔도 됩니다.
    독일에 계시지만 같이 하는 것에는 거리의 장벽이 없네요...
    오늘님과 순덕이엄마님!! 그리고 머핀 아줌마님!! 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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