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비오는 날의 수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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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시락지원맘78
'12.3.23 8:21 PM캬.. 럭셜 수제빈네요. 근데 인라이 강사세요? 어쩐지...몸매가 예사롭지 않으셔.^^
치로
'12.3.23 8:32 PM럭셔리 하진 않고 그냥 보통이었어요. 앵.. 인라인 강사이긴 한데 몸매는 그냥 보통이에요..ㅎㅎ 사진을 그렇게 찍어서 올린것이죠...후후.. 그래서 실물로는 절대 못나타나요.
2. 눈대중
'12.3.23 8:21 PM수제비 따위는 이미 잊고.. 헐, 프로필 사진이 완전 연예인이신데요^^
역시 인라인 ..아. 아니. 인나인ㅋㅋ을 가르치시다보니, 중딩 자녀가 있어도 젊음이 유지되시나 봐요~
영감님 오심, 등짝 스매싱을! 권하는 바입니다.^^;;치로
'12.3.23 8:34 PM프로필은 거의 사기.. 전 원래 사기를 잘 쳐요..ㅎㅎ 근데 운동을 하면 좋은거 같긴 해요. 건강해지면 힘든일들이 거의 없어서 짜증이 덜 나는게 있어요.. 영감이 오긴 했는데 빈손이네요..ㅠㅠ 배에 넣고 왔대요. ㅠㅠ
3. 퓨리니
'12.3.23 9:56 PM인나인....ㅋㅋㅋ 꼬마 넘 귀엽네요...^^
치로님 수업에 지금 콜콜 자고 있는 저희집 초2군 확 밀어넣고 싶군요....ㅎㅎㅎㅎ치로
'12.3.23 10:37 PMㅎㅎ인라인이 아이들에겐 정말 좋은 운동이에요. 과하게 하지 않고 취미로만 한다면 다리도 튼튼해지고 발힘도 좋아지고 협응능력도 좋아지니까요.. 정말 인나인..웃기죠..ㅎㅎ 6살부터 제가 가르쳐서 이제 8살 된 숙녀의 글씨랍니다..ㅎㅎ
4. 꼬꼬와황금돼지
'12.3.23 10:05 PM수제비 맛나겠당!
아이들이 너무 귀여워요~~ㅎㅎㅎ
치로님 아이들도 가르치는 아이도,..^^*치로
'12.3.23 10:38 PM애들은 너무 귀여워요. 전 애들 참 좋아해요. 사실 어른들보다 애들이 더 좋은...ㅎㅎ 수제비는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정말 맛있었어요..ㅎㅎ
5. 게으른농부
'12.3.23 10:20 PM빗방울 떨어지는 그 거리에서서.....
어느 막걸리집을 들어갈까 서성이는 것 보담은
수제비가 땡기네요.치로
'12.3.23 10:38 PM맞아요. 제가 수제비랑 감자전을 같이 만들었는데 감자전에 막걸리 너무 먹고 싶더라구요..ㅎㅎ 근데 이미 너무 늦어서..ㅎㅎ
6. 初心
'12.3.24 1:51 AM치로님 못지않게 수제비 프로필도 예술인데요. ^^
아~~~먹구싶다!!!!치로
'12.3.24 10:08 AM그쵸. 애가 깔끔하니 잘 찍혔어요. 너무 깔끔하면 맛없어뵈는데 말이죠. 아침엔 남은 국물에 밥넣어서 죽해먹었어요..ㅎㅎ
7. 리본
'12.3.24 2:20 AM비오는 날의 수채화 -- 가 아니라 수제비네요.
넘 맛있겠다.
그런데 치로님 기다렸었는데
냥이들 사진이 없어서 좀 서운해요 ~치로
'12.3.24 10:09 AM비오는 날의 수채화.. 는 생각 안한지 오래 되엇네요.. 비오면 김치전이지..막걸리지..수제비지..이러고 산 세월이 훨씬 긴거 같아요..ㅎㅎ 요즘 자게에서 애들 사진도 보기 싫다 이런 말 나와서 겁먹어서 울 커피냥 사진 많이 찍어놨는데 못올렷어요...ㅎㅎ
8. Flurina
'12.3.24 5:27 AM녹두 잘 있나요? 다 나았는지 궁금해요, 저도 고슴도치 키우고 있거든요.예뻐 죽겠어요 ㅎㅎ
냥이들 사진하고 같이 올려주세요~^^치로
'12.3.24 10:10 AM녹두는 아주 근근히 사는 느낌이에요. 아마도 나이가 좀 든데다 살짝 꺾어지는 나이에다.. 감기 걸린게 치명적이었던거 같아요. 최근엔 아주 건강해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살죠.. 고슴도치가 은근 이쁘죠..ㅎㅎ 교감이 없다는게 그렇지만.. 그래도 이녀석이 제가 맨날 약줬더니 제 목소리 들으면 화내는게.. 다 모르는것도 아닌거 같아서 너무 이뻐요..ㅎㅎ
9. 비타민
'12.3.24 6:06 AM저도 이번주내내 수제비 먹고 싶다.... 노래를 부르고 다녔는데.... 아직 못먹었어요...ㅠㅠ
자꾸 다른거 더 맛있는게 생겨서... 먹을 기회가 없었어요..ㅋ
저는 수제비 먹을려면... 큰맘 먹어야 해요... 왜냐면.. 저정도 양으론 택도 없고, 수제비 만큼은.... 곰솥을 꺼내야 하거든요...ㅋㅋ치로
'12.3.24 10:12 AM사실 저도 저정도는 적은데 걸레처럼 부쳐진 감자전이 저거 말고 몇장 있어서요..그거랑 같이 먹었어요. 믹서에 좀 거칠게 갈았는데도 맛있더라구요. 이제 강판 말고 믹서에 갈아야겠어요.. 그랬더니 곰솥이 필요없었구요. 저 그릇은 사진용 그릇이에요. 진짜 그릇은 냉면그릇..ㅎㅎ
10. 강원감자
'12.3.24 10:21 AM울 파리쿡님들은 다들 짱~~소리
나는 살림꾼들이십니당...치로
'12.3.26 9:46 PM아뇨..전 살림꾼은 아니고 허덕허덕 밥만 해먹고 살아요..ㅎㅎ
11. 무명씨는밴여사
'12.3.24 10:36 AM중학생 자녀들이 머리가 좋은 거네요. 지들은 힘 안들이고 돈만 세면 되고. ^^
수제비 국물이 맑은 것이 깔금해 보여요.
비오는 날은 수제비가 최고.치로
'12.3.26 9:47 PM그러게요. 은근 머리 좋았네요..ㅎ
떡국같은걸 좋아하는데 비오는날엔 아무래도 수제비랑은 비교가 안되는거 같아요.12. chss
'12.3.26 4:15 PM제가 좋아하는 수제비랑 햄버거를 동시에 그것도 아주 먹음직 스러운데요
2000원 짜리 햄버거라면 저두 자주 사먹겠어요 아마도 우리딸이 아주 좋아할거같아요 ㅋ치로
'12.3.26 9:50 PM저걸 2000원에 팔면 팔수록 손해일거라 생각하면서도 순간 계산이 되더라구요..ㅎㅎ 일단 내손에 2000원들어온다는게 솔깃했다는요..ㅎㅎ 제가 저희집에 가게 열면 놀러오세요..ㅎㅎ
13. 우화
'12.3.27 3:34 PM치로님 꼬맹들은 너무 귀여워요.
엄마닮아 그런가봐요.
위에 있는것들 다 팔아요~ 내가 사먹을께요.
단, 꼬맹들이 말한 가격으로 팔아요~~~치로
'12.3.27 4:22 PM헉..강적이시네요..ㅎㅎ 꼬맹들은 다 귀엽죠..ㅎㅎ 울 꼬맹들은 생긴건 모르겠고 하는행동이 쪼꼼 순박(이라고 쓰고 바보같은..이라고 읽는,,ㅎㅎ)해서 귀엽다고 생각이 될때가 종종 있죠. 예를 들면 막 화내고 신경질 내다 고기 주면 활짝 웃는다거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