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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제 대처법 괜찮았던걸까요?

정말정말 | 조회수 : 740
작성일 : 2012-03-22 18:50:04
 

전 xx협회에서 격월지 사보 만들구 있어요..

제 선임자는 여기서 6년 근무하셨었던 분이었는데
연세가 디게 많으셨어요..거의 50대 후반 정도..
편집장님으로 계셨었구..

근데 이분이 좋게 나간 건 아니고 거의 짤린거 같애요..
여기서 근무 하셨을 때도 별로 평판은 좀;;;
일은 잘하셨는데 좀 태도가 그랬나봐요..
위에 분들한테만 잘하고 거의 동급인 아저씨들한텐 (차장, 부장..)
그냥 막 대했나 보더라구요..

이분 한달 저 인수인계 해주고 나가시고..
며칠 안되서..회사 메일 자료가 다 지워져 있는데....허거거거걱!!
저 들어온지 두달 째..
한달 인수인계 해주신 후 나가시고 그런 큰 일을 벌이신거죠..ㅠㅠ;;

그달 자료 엄청 받아논게 있는데 다 지우시고 난리 치셨어요..
글구..
그 달 책 나왔는데 잠깐 만나자고 하시더니
책 잘 나왔네 하시면서 색이 좀 어둡네 전체적으로 하시더라구요..
근데 그걸 어디 업체 사장님한테 전화해서 말씀하시고..흘...

그분은 인쇄, 편집 그런거 전혀 모르시는 분인데
우리 회사 전화걸어서 어둡게 나왔다고 하셔서
완전 난리 났었죠..
전무님이 저한테 소리 지르고
신경 안쓰고 뭐했냐고...ㅠㅠ

근데 이 일은 이 분이 벌린 일이라는게 알려져서
마무리 됐어요..그 분 좀 나쁜x됐구...

그래서 이제 격월이니깐 또 책 나오는 날이 됐네요..
근데 한참 요새 마감 땐데..
갑자기 오늘 문자가 왔어요..

잘 지내? 왜 연락이 없어?많이 바쁜가 부네..하고 말이에요;;허거거거걱!!!
그래서 바로 차장님한테 말씀 드렸는데..

그랬더니 뚝 끊으라고..
연락하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차장님은 또 그걸 전무님한테 말씀드리고..
전무님이 저 불러서
똑똑하게 행동하라구 하시구;;
 

저 잘 대처한건가요?
괜히 너무 서둘렀나도 싶구.ㅠㅠ그러네요..힝..

이런 분 첨 봤어요;;참...휴..


IP : 121.140.xxx.13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3.22 7:03 PM (121.190.xxx.242)

    방어한거 같은데요,
    상사고 전임자고 나이든 남자들이
    원글님에게 함부로 대한다는 느낌이 들어요.
    나이가 많다고 어려워하지 말고 억울한 일이 없게
    의견이나 상황 설명을 또박또박 분명하게 하세요.
    어려도 당당하고 거리를 두고 예의에 벗어나지 않으면
    남자 상사들도 눈치껏 조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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