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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추위에 떠는 강아지 새끼들 남의 공장 화장실에서 전기 히터 틀어 주다가 경찰에 검거되었다는데 너무 안타까와서요

추위에 떠는 새끼 강아지 | 조회수 : 1,933
작성일 : 2012-03-22 13:24:39

오늘  네이버에 뜬 기사인데요. 문화일보에서 보았어요. 도울 방법이 없을까 생각이 들고 너무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공장에서 키우던 개가 추울때 새끼를 7마리 낳았는데 1월 추위에 2마리가 얼어 죽었고 나머지 5마리를 죽지 않게 하려고 전기 컨센트가 있는 다른 공장 화장실에서 전기 히터를 1월 중에 틀어 주었데요. 55만원 가량이 나왔다고 하는데 전기 요금이 너무 많이 나온 공장 주인이 경찰에 신고해 탐문 탐색하다가 부산 동래 경찰서에서 검거했다고 하네요. 기사 내용이 짤막해서 더 자세한 내용도 궁금하고  절도죄(무단 전기 사용)라는데 이런 경우 돈 55만원을 갚고 나면 좀 선처가 될 수 있는 건가요.

공장에 다니는 분이라는데 사정이 그리 좋지는 않았을 것 같고 남들처럼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새끼들이 눈에 밟혀서 그리 한 것 같은데  남의 전기를 무단 사용한 것은 잘했다 할 수 없지만 참 안타깝네요.

 앞으로 새끼들은 어찌될 지도 궁금하고요. 동물 단체에서 좀 자세히 알아 봐 주었으면 좋겠는데 성금 모집을 하면 저도 조금이라도 보태고 싶고요. 부산쪽이나 서울에서 어느 단체가 이런 활동들을 하나요.
IP : 124.50.xxx.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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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22 1:25 PM (112.219.xxx.205)

    에구 ㅠㅠ 저도 모금을 하면 조금이라도 보태주고 싶네요..

  • 2. 원글
    '12.3.22 1:29 PM (124.50.xxx.164)

    구체적으로 동물 단체에서 나서서 좀 선처를 바라면 안 될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55만원은 성금으로 모으고요.
    동물 단체 어느 곳이 좀 이런 일에 관심 가지고 있고 그래도 좀 끗발이 있을까요?

  • 3. ..
    '12.3.22 1:38 PM (211.253.xxx.235)

    남의 전기 훔쳐쓰느니 그냥 본인 집에 델고 가던가..
    공장에서 키우는 개였다면서, 공장이 전기 안들어오는 공장도 있나요??????
    멀티탭 연결해서 저녁에만 전기 장판같은 거 해주지.

  • 4. ...
    '12.3.22 1:49 PM (175.214.xxx.124)

    개가 공장 밖에 있었나본데... 밖에 있는 화장실 중에서 콘센트 있는 화장실을 찾다 보니까 그렇게 된 거 아닐까요? 설마 전기세가 저렇게 많이 나올 거라곤 생각 못했을 것 같아요
    요즘 전기히터 전기세 적게 나온다고 광고 많이들 하니까...
    그것보다 공장주가 너무하네요
    부산이면 추운 날이라도 난방 안 해도 실내에만 둬도 개가 얼어죽진 않을텐데... 공장 안에만 들여놔 줘도 될텐데 공장주가 아마 못 들어오게 하니까 강아지가 얼어죽고 그래서 궁여지책으로 화장실에 히터를 틀어줬나봐요
    집에 데리고 간다는 것도 결심이 필요한 일이고... 에구 안타깝네요

  • 5. 에궁
    '12.3.22 4:51 PM (14.52.xxx.114)

    정말 돕고 싶어요. 이번겨울 정말정말 추웠잖아요. 길거리 다니면 길고양이 생각이 젤먼저나던데... 이 추위길바닥에 어떻게 지내나 하고요. 정말 도와 드리고 싶어요.. 부산분들..아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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