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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출산이 가까와오는데요...

| 조회수 : 2,246 | 추천수 : 48
작성일 : 2004-04-05 18:16:14
궁금한것이 있는데요..
혹시,, 제가 출산이 2주정도 남았습니다..
아기 이불을 사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이라서요..
아기이불이 꼭 필요한가요?? 가격이 좀 비싸서..
어떤분들은 겉싸개를 이불대용으로 사용해도 괜찮다하던데...

혹시, 그외에,, 꼭~ 필요한 물품은 무엇무엇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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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noozer
    '04.4.5 6:25 PM

    아기이불을 필요없을것 같은데요.. 지금 낳으면 날씨도 점점 더워지고요. 전 가을에 낳았는데 배냇저고리 입히고 기저귀에다 둥둥 싸고 큰 아기수건으로 덮었어요. 얼마지나면 발차기한다고 바둥거리면 발이 나오니까 발싸개 나오는데 예전에 주택이야 웃풍이 심하니까 그렇고 요즘 아파트는 좀 덥죠. 백일지나 금방 뒤집고 이리 굴르고 저리 굴르고..배탈안나게 배는 덮어주는데 그것도 큰 아기수건으로 충분했고요. 밑에는 면패드 접어서 깔아주었고요.
    지금 32개월인데도 얼마전 이쁜 이불 사줬는데 안덮고 자요.

  • 2. 에머랄드
    '04.4.5 6:46 PM

    아기이불은 신생아 용품중 제일 필요없다고 생각되는 물품중 하나입니다. 앞에분 말씀대로 큰 수건이면 충분하구요. 그나마도 나중에는 다 걷어차서 필요없어요. 겨울에 좀 추우면 조끼하나 입혀서 배만 가려줬구요. 대신 애기 요는 아기용품코너에서 사지마시구요. 이불가게에서 어른용큰 사이즈로 맞춰놓으시면 나중에 애기가 돌즈음해서 굴러다니면서 잘때 요긴합니다. 목화솜 좋은것으로 하시면 좋구요. 요즘 좋은 목화솜구하기 어려우니 친정에 헌요 있으시면 그것 새로터서 만들어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 3. 쑥쑥맘
    '04.4.5 6:57 PM

    필요없습니다..
    저두 아가 낳구 이제 만 3주 되었는데,
    물려받은 이불 엄마랑 빨구 말리구 털구..씌워서 꼬매구...난리를 치구 준비해놨는데, 그대루 물려줘야 할 거 같습니다.

    첨엔 속싸개 싸서 그냥 수건 덮구 자기두 하고,
    지금은 방도 덮고 그래서 수건도 안덮구 속싸개로 싸구 잘 때도 많아요.

    까는건...낮잠 잘 때는 엄마랑 침대에서 자구,
    밤엔 자기 침대에서 잡니다. 바닥에두 병원에서 준 허접한 겉싸개 반 접어서 깔아놓고..

  • 4. 쑥쑥맘
    '04.4.5 7:04 PM

    물티슈 왕창 사세요.
    출산준비한다구 4개 얻은거 갖구 있었는데...얼마 못가서 남편이 퇴근길마다 편의점에서 사다날랐습니다.
    얼마 전에 까르푸 가서 왕창 사놨구..

    엄마 오로 나오면 처리할 것두요. 생리대 쓰니까...땀차이구 통풍이 안되서 가렵구...
    기저귀감으로 된 거 몇개 작게 해서 그거 썼는데,
    2주 정도 지나니까 라이너로 카바될 만큼 적게 나올 때 쓸 라이너가 모자라서 남편보고 사오라구 시키는데...
    남편 몰라서 여자 생리대코너에서 서성서성...결국 매장직원하구 전화시켜줘서 사왔습니다.

    글구 산모용 매트라구 직사각형으로 넓은 일회용 깔개가 있는데, 그거 사용하면 좋겠더라구요.
    저는 그거 얻어다 놓고도 못썼는데,
    좌욕하고,,패드차구..그럼 엄청 땀나구 불쾌하거든요. 조리원 엄청 덥구...
    이불위에 그거 깔구 팬티 내려놓고 바람통하게 하구 있는게 좋은거 같아요.
    돌아다닐 때 다시 올려서 입구.

    산후조리가 끝나가는 애기엄마의 경험담입니다...도움되셨길..

  • 5. 신유현
    '04.4.5 7:31 PM

    저도 겨울아가인데도 이불안썼어요. 누가 주셔서 있긴 하지만..백속에 그대로 있네요.
    겉싸개로 대신썼었구요. 얇은 속싸개로 덮어주기도 하고 그랬어요.
    전 물티슈 별로 안써서.. 세팩산거에서 2팩쓰고, 선물받은거까지 해서 나두게 되고 그랬거든요. 결국 2팩은 누구 주고, 2팩은 가을에 나올 둘째땜시 남겨뒀어요.
    개인차가 있는가봐요. 전 3주정도 지나고선 똥싸면 씻기고, 가재손수건으로 닦아주고 그랬거든요. 그리고 생리대는 조금 넉넉히 준비해두시는게 좋은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좋았던건..샤워하고 나올때 입는 가운이요. 원래 쓰기도 했었지만, 샤워하고 바로 입고 나오면 바람이 덜 들거든요.

  • 6. griffin
    '04.4.5 7:46 PM

    출산이 2주후라면 이불 별 필요없으실거같은데요.
    겉싸개를 이불로 대용할 수 있어요. 한 두달 정도는 애가 거의 안움직이고 작으니까.

    전 유아용품 코너에서 파는 목욕타올을 샀는데요.(무연사타올)
    그걸 너무 우용하게 썼어요. 정사각형으로 된 목욕타올인데 커서 요위에 깔아서 쓰고
    (빨기도 쉽고, 삶아도 되니 위생적이죠.)
    여름에는 이불로 쓰고, 여행지에도 가져가면 좋구요.
    나중에는 목욕타올로 쓰면 되니까 본전 뽑고 쓰겠더라구요.

  • 7. plumtea
    '04.4.5 9:58 PM

    저는 이불 사서 잘 쓰고 있는데요.^^;

    뭣 모르고 사긴 샀는데요, 만약 사실거면 이불집 가서 맞추는 것보단 아기용품 브랜드서 사시는 게 나은 것 같아요. 주변에 다른 엄마가 목화솜 틀어했는데 생각보다 비싸던걸요. 브랜드는 세일 맞춰 사면 생각보단 저렴하구요.

    그런데 2주밖에 안 남으셨다면 사시지 마세요. 저희 아간 겨울 아가라 잘 썼는데요, 여름엔 좀 두꺼운 것 같아요. 바닦에서 재우실지 침대서 재우실지 정해지시면 그 때가서 아가 침대에 맞춰 사시던지 아님 그냥 엄마 자는 요에 눕혀 재우시면 되죠.

  • 8. 김혜경
    '04.4.5 11:10 PM

    출산님...순산하세요..출산하시거든 소식도 알려주시구요...

  • 9. 민하엄마
    '04.4.6 9:45 AM

    저는요,, 이불을 선물받았는데 처음엔 잘안썼어요,, 민하가 6월생이라 곧 더워져서요,,
    근데 아가이불 만져보면 아시겠지만 어른이불하고는 또 달리 무지 부드러워요,,

    특히 분유먹는 아기들은 어딘가 의지할것을 찾더라구요,,
    예를 들어 배게,이불,수건,,기타등등

    근데 우리 민하는 이불세트중에 홑이불 이거 무지 좋아해서 어디 외출다닐때도 들고 다녔어요
    그리고 지금은 동생이 코끼리를 무지 좋아하는데 그 이불에 조그만 코끼리 모양이 있었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이불과 요를 하나씩 나눠가지고 잘때 꼭 덮고자요,, 어른이 덮어도 좋던데,,그래서 전 사는것도 괜찮은것 같아요

    얼마전에 동대문종합시장 지하에 가서 보니까 4만5천원정도 하더라구요,,
    재정이 허락한다면 사셔도 좋을듯,,,

    순산하세요...

  • 10. 건우맘
    '04.4.6 5:39 PM

    이불은 너무 부담스러워요.. 아기한테. 크기면에서나 두께면에서나..
    그래서 저는 요 빨때 요 대용으로만 잠시잠깐 쓰고 있네요.
    겨울철엔 겉싸개가 이불로 딱입니다.. 요즘 난방도 좋잖아요..
    3개월된 우리 건우 요즘은 속싸개만 덮고 자요.. ^^
    그리고 다들 출산때 되면 아기용품에만 신경쓰는데..
    엄마 용품을 더 신경써서 준비하세요..
    좌욕기도 꼭 하나 장만하시구요.. 공기방울 나오는거.. 옥션에 2만5천원이면 사요..
    젖몸살 방지용 핫팩도 하나 장만하시면 진짜 유용해요.
    순산하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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