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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제 목 : 반짝반짝 민트

| 조회수 : 4,849 | 추천수 : 1
작성일 : 2012-03-14 15:51:18













 

내가 바느질을 하면 남편은 좋아한다

바늘땀에 집중하느라 밥숟가락 놓자마자 잠을 자던지 말던지,

케이블에서 틀어 주는 야한 영화를 보던지 말던지

 무한한 자유를 주니까.

곧 롯데야구가 시작되면  행여 바늘을 놓을까 인형본 복사 같은 것도 군말없이 해다 줄거다~   

내가 바느질을 하면  딸은 싫어한다

인형들이 다 비슷비슷하단다

대신 내가 요리학원에 다녀주길 바란다

 새로운 도시락 반찬을 먹고 싶단다

내가 바느질을 하면  아들은 옆에서 인형들 이름도 물어 봐준다 

다 만들어 가냐고도 물어 본다

행여 엄마 비위 거스를까  이렇게 적당히 아부하고 적당히 성적을 받아 온다 ~ 

란2성2 (ran2sung2)

퀼트로 이것 저것 컨트리 인형을 만들어 제 아이들이랑 똑같이 사랑한답니다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알랍소마치
    '12.3.14 3:55 PM

    아우웅~~~ 이뻐요, 진짜 이뻐요. *^^*

  • 2. 연두
    '12.3.14 6:16 PM

    ㅎㅎㅎ 솜씨 짱~

  • 3. 크림베이지
    '12.3.14 8:03 PM

    유쾌한 컨츄리소녀네요~너무 귀여워요^^

    아. 귀여운 앞치마...^^

  • 4. 똑순이엄마
    '12.3.18 2:17 PM

    예뻐요.
    항상 부럽다는 생각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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