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원전]“후쿠시마서 온 아이랑 놀지마”日 방사능 왕따 현실로

참맛 | 조회수 : 1,971
작성일 : 2012-03-03 19:30:07

“후쿠시마서 온 아이랑 놀지마”日 방사능 왕따 현실로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20303185711280&p=segye

- 지난해 후쿠시마현에서 야마나시현으로 이사를 간 아이가 보육시설에 입소를 신청했지만 거절됐다고 고후지방법무국이 발표했다. 거절 사유는 "다른 아동의 보호자들로부터 방사능에 따른 불안이 우려된다"는 이유에서다.

이 외에도 후쿠시마에서 피난온 아이가 집 주변 공원에서 놀자 '원전 사고 지역에서 온 아이'라는 이유로 인근 주민들이 "공공장소에서 노는 것을 자중했으면 좋겠다"고 요청한 사례도 공개했다. -


정말 가슴아픈 이야기네요. 어느 누가 불행을 당한 이웃을 걱정하지 않겠냐마는, 그 불행이 전염(?)될 가능성을 생각하면 피해야 하는 것이 맞기는 합니다. 


일본은 2차대전때 히로시마등에 원폭을 맞고, 그 뒤에 또 원폭참치로 고생했었지요. 그리고 이제 후쿠시마 원전사태니 뭐라고 할 수도 없습니다. 





IP : 121.151.xxx.203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친 표현, 욕설 등으로 타인을 불쾌하게 하지 않도록 해주십시오.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3.3 7:48 PM (121.151.xxx.203)

    어../

    그렇다고 단정지을 건 아니구요.

    1. 일본 정부등의 각종 측정수치나 대응책 등에 대한 불신,
    2. 기타 일본의 의료계에 대한 불신,
    3. 방사능 대처에 대한 각계에 대한 불신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방사능 피폭자에 대한 2차 피폭까지 걱정하는 사태에 이르런 거 같으네요.

    다시 말해서 원전 마피아들이 자기 무덤을 판 거지요. 안전을 강조하다보니 자기들도 자기들 말을 못 믿을 정도까지 가버린 거죠.

    어느 어머니가 0.01%라도 위험할 가능성이 있는 상황에 자식을 내놓고 싶을까요? 그런데 현실은 일본이 겪은 두번의 원폭 난리에 더해서 또 다가온 거죠.

    하여간 복합적인 거라고 생각되네요. 단순한 이지메로 볼 수는 없는.

  • 2. 상당히
    '12.3.3 7:51 PM (211.223.xxx.166)

    성숙한 사회라도 해결하기 어려울 이런 문제를 당해서
    피해 당사자가 겪을 고충이 참으로 안타깝네요.
    우리 사회라도 별반 다르지 않을 텐데 말이죠.
    더구나 앞으로 계속 사태는 더 심각해질 거고요.

  • 3. ㄴㅁ
    '12.3.3 7:52 PM (115.126.xxx.146)

    빙신들....

    그 후쿠시마 아이들 원망할 기운을 모아서
    늬들 정부를 조져야지..어떡하든 원전의 책임과 그 끝을 내야지..

    항상...피해자들끼리 멱살잡고 싸우니...
    책임자들한테는 찍소리 하나 못하면서

  • 4. ㅇㅇ
    '12.3.3 8:08 PM (222.112.xxx.184)

    내부피폭당한 사람 옆에 있어도 피폭당할수 있다는 얘기 맞아요.
    방사능 오염물질 옆에 있으면 역시 오염되는거처럼요.

  • 5. ...
    '12.3.3 8:09 PM (58.227.xxx.110)

    예전에 일본사람이 무슨 전염병 환자냐고 떠들던 사람들
    의견을 묻고 싶네요
    오는데로 다 받아도 된다고 한 사람들....
    왜 우리나라 사람들은 정에 끌려다니는지
    일본사람들은 매뉴얼대로 움직인다며
    후쿠시마인들이 굶는다고 해도 먹을거를 보내지도 않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성금 보낸다고 날리구
    완전 짝사랑
    너무 싫습니다. 그런 역사들이 싫어서
    그들이 더 싫습니다. (누구때문에 더 ...)

  • 6. ㅇㅇ
    '12.3.3 8:22 PM (222.112.xxx.184)

    그래서 원전 근처에서 죽은 시신조차도 그냥 묻지 않고 특수처리한걸로 알고 있어요.
    왜냐면 시신에서도 방사능이 나오니까요. 특히 원전 근처는 고농도 방사능에 오염되었기 때문에
    시신도 엄청난 방사능을 뿜어낸다고 합니다.

  • 7. 저도 이거 궁금한데요
    '12.3.3 8:54 PM (121.50.xxx.168)

    왜 암걸리신분들 방사선치료? 같은거 하시면

    그 기간동안은 아이들이나..안거나 이러는게 별로 안좋다고 본 것 같아서요

    이부분 저도 상당히 궁금하거든요 이게 만약 사실이면

    공기중에 비산되는 핵종같은건 Sr 같은, 핵사고에만 나오는 물질은 분명 해로운거란 말이죠..

    이거 궁금해요 아시는분 계시면 댓글 좀 부탁

  • 8. ㅇㅇ
    '12.3.3 8:57 PM (222.112.xxx.184)

    그렇지요.
    저런 경우 정부에서 정확하게 검사해서 안전하다는걸 확인해 주는게 필요할거 같아요.
    그런데 지금 일본 정부의 사태해결 방법으로 보아 그것마저도 불신일 것 같아요.
    무분별하게 퍼지는 공포가 가장 무서운 법이지요.
    내부피폭이 위험한 건 본인한테나 주위 사람한테나 미치는 영향이 다를테니까요.
    그것도 피폭정도에 따라 다르고요.

    그리고 저 아이도 전혀 피폭되지 않았을수도 있는데 후쿠시마에서 왔다는 이유로 왕따당하는거니까요.

    모른다는것 믿을수 없다는 것 그것에 따른 공포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4321 며느리에게 간병바라면 안된다고요?? 5 베스트 22:45:43 347
1224320 비가 이렇게 오는데 미세먼지가 왜 나쁨일까요... 1 ,, 22:45:21 90
1224319 희귀성 난치병 루푸스를 앓고있습니다.. 6 22:45:10 246
1224318 유니클로 편한옷 사고야 말았네요 어쩌다 22:44:49 186
1224317 고등 아이 친구들 아이들 22:44:04 72
1224316 국개의원 체포 동의안 부결에 1 민주당이 22:43:19 65
1224315 4대보험 .. 22:42:41 37
1224314 버닝에 전종서보다 설리가 더 어울렸을꺼같아요 3 .. 22:39:52 264
1224313 착하고순수한사람만 진심으로 좋아하는나 3 왜이러지 22:38:10 240
1224312 휴~~ 말 이쁘게 하는거 어디서 배우나요 6 ㅎㅎ 22:34:34 526
1224311 이읍읍한테 속았던 시절 5 이읍읍 제명.. 22:33:56 242
1224310 정리하고... 꽁돈 생기고... 2 정리녀 22:32:55 421
1224309 출퇴근 시간 얼마나 걸리시나요?본인,남편분.. ..... 22:31:06 88
1224308 국회는 무법천지 3 국민은 개돼.. 22:30:58 126
1224307 이글을 남편과 아이들에게 보여주세요 1 22:28:45 519
1224306 망가진 아이라이너 어떻게 해야하나요 1 22:24:56 173
1224305 반쪽이 갈라진 머플러 어떻게하는거예요 1 바닐라향기 22:23:38 171
1224304 중3진학상담 1학기때 꼭하는건가요? 2 ㅇㅇ 22:23:34 103
1224303 부부싸움중에 3 22:22:57 547
1224302 우리나라 청소년 보호법스로 ㄱㅆ 비서관구속안되나요? 2 아놔 22:13:16 206
1224301 보통 남편들 다 이런가요? 6 .. 22:12:08 856
1224300 전라북도에서 전주와 군산 어디가 더 살기 좋나요? 6 .. 22:08:11 754
1224299 오늘 피디수첩 흥미롭네요 3 ㅇㄴ 22:03:47 1,669
1224298 팔다리 마르고 배만 찌시는 분들 계신가요 ㅜ 10 중체비만 22:01:03 944
1224297 드루킹 ㄱㅅㄲ 8 ... 22:00:26 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