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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라마 날로 먹는 여주인공들

.. 조회수 : 11,473
작성일 : 2012-03-02 12:23:46
요즘 신들의 만찬 보면서 개인적으로 예쁜 것이야 말할것도 없지만
성유리 연기는 정말 꽝입니다요. 
한가인에 가려서 그나마 별말 없는 것 같아요

예쁘고 유명한 연예인은 조연하면 안되나? 연기 좀 바닥부터 배워서 올라오면 안되나 하는 생각이 내내 듭니다
이효리도 여주 맡았다가 악평 듣고 이젠 연기 안하더군요
가수하다가 인기가 사그라들때쯤 삐죽 연기자로 바꿔 타는거, 제대로 훈련을 받던가 그것도 안되면 행인 1, 행인 2로
나오면서 꾸준히 내공을 쌓았으면 좋겠습니다

연기도 못하는데 또 주연 꿰차고 나오겠지요?

IP : 14.55.xxx.168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2 12:28 PM (147.46.xxx.47)

    받쳐주는 다른 충중한 조연들이 많이 계셔서..그닥 부각이 되고있지않은듯해요.

    해품달은 좀 문제가 많나봐요.윤승아,남보라...정말 연기를 글로 배운듯한 너무 새파란 신인들과 함께하니 그런듯요.정일우도 좀;;언제쯤 안정된 연기를 보여줄지..

  • 2. 그런
    '12.3.2 12:28 PM (211.246.xxx.247)

    배우들이 회당 몇천씩 받고
    또 드라마 찍으면 광고찍고 이것저것 부수입 많이 챙겨가잖아요.
    그래도 좋다고 봐주는 시청자만 바보.
    연기는 잘하는데 이름없는 배우들은 딱하고요ㅠ

  • 3. ㅇㅇ
    '12.3.2 12:29 PM (211.237.xxx.51)

    성유리도 참.. 연기에 재능이 너무 없는것 같아요..
    다른 연기자들은 그냥저냥 특별히 트레이닝 받고 나오지 않아도
    하면서 점점 좋아지는 연기자들도 많은데..
    (정려원 같은 경우도 처음 삼순이때는 발연기니 뭐니 좀 말이있었지만
    얼마나 연기력이 좋아졌습니까.. 이런 친구들은 정말 칭찬해줘야해요)

    성유리는 끊임없이 연기력논란.. 목소리가 좀 뒤집어지는 경향이 있어서
    더더군다나 발성문제도 있고 그러네요..
    성유리 김태희 뭐 이런 배우들은 정말 연기에 전혀 재능이 없는 배우에요..
    얼굴은 예쁜데 연기는 도통 안되는.. 노력 안해서도 아니고 노력을 해도
    안되는 친구들이죠...

    성유리도 지난번로맨스 뭐지? 뭐 식모로 나오는 그 드라마에선 조금
    괜찮아진듯 했는데 이번에 드라마에선 도로 다시 예전으로 돌아갔나보네요;;
    전 안봐서 잘 모르겠지만..

    연기 말고 그냥 모델이나 하는게 나을듯;; 노력해도 안되나봐요..

  • 4. ..
    '12.3.2 12:31 PM (218.238.xxx.116)

    아~~~~무리 이뻐도 연기못하면 전혀 매력도 없고 이뻐보이지않더라구요.
    김태희씨도 드라마에서 눈만 동그랗게 뜨고 무매력...
    최지우씨도 그렇고..
    요즘 정려원 연기 넘 잘해서 완전 이뻐보여요..
    배우는 역시 연기 잘하는게 최고예요.,

  • 5. ...
    '12.3.2 12:31 PM (175.112.xxx.103)

    정말이지 연기자는 연기로 가수는 가수로써 평가받으면 좋겠어요.

  • 6. 성유리
    '12.3.2 12:32 PM (116.120.xxx.67)

    그래도 조금씩 발전하긴 해요.
    이번 드라마도 남부여공주할때 비함 장족의 발전. ㅎㅎㅎ
    근데 워낙 첨에 지하 정도가 아니라 지구외핵쯤부터 시작한 연기라 빛 보기가 힘들죠.

  • 7. 연기꽝
    '12.3.2 12:34 PM (116.126.xxx.104)

    김태희 성유리........ 최근 즐겨보는 복희누나 여주인공

  • 8. ...
    '12.3.2 12:36 PM (211.104.xxx.166)

    성유리는 사실 전 별 불만없는데요

    복희가 최고죠뭐..

  • 9. 그중에 최고는
    '12.3.2 12:39 PM (1.225.xxx.229)

    역시 한가인.....

    아예 드라마 산통을 다 깨버림....

  • 10. ..
    '12.3.2 12:45 PM (61.102.xxx.150)

    그정도 연차에도 연기에 발전이 없는 것을 보면
    한가인, 김태희, 성유리 등은 재능이 없는 거라고 봐야겠죠.

    가수 출신이라고 다 연기 못하지는 않거든요.
    려원도 잘하고 요새 유이랑 손담비도 참 잘하던데요.

  • 11. ..
    '12.3.2 12:46 PM (61.102.xxx.150)

    아참 유진도 정말 잘해요. 연기력 논란 나온적 없었죠.

  • 12. ..
    '12.3.2 12:50 PM (115.41.xxx.10)

    성유리 괜찮게 하고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 13. 추가
    '12.3.2 12:50 PM (183.98.xxx.212)

    복희누나-장미인애

    정말 연기자가 되려면 조연으로 출연하면서 공부해야죠.

    소속사가 문제라고 생각해요.
    수주따듯이 따서 자기네 소속사 연예인 두 세명 옵션으로 넣으면서 내고하고....

  • 14. 맞아요.
    '12.3.2 1:07 PM (125.178.xxx.3)

    10년이 넘는 연기 구력에 터무니 없이 연기 못하는 연기자
    스스로가 퇴출해 버렸으면.......

    정말 정려원 연기 잘 하대요.

  • 15. 당췌
    '12.3.2 1:08 PM (125.186.xxx.11)

    성유리는 정말 잘 하는게 하나도 없어요
    노래....춤....연기....진행.....
    그냥 방실방실 웃는거나 잘 하는 듯.

  • 16. 발성부족
    '12.3.2 1:08 PM (121.100.xxx.62)

    성유리는 발성자체가 연기자감은 아니에요. 얼굴은 예쁜데..

  • 17. ...
    '12.3.2 1:13 PM (219.241.xxx.13)

    저는 성유리 잘 보고 있습니다.
    명장으로 인정받길 고대합니다

  • 18. ckfkfl
    '12.3.2 1:19 PM (124.50.xxx.136)

    차라리 한번 드라마 주인공했다가 폭삭 망하고 연기에 발뺀 이효리가
    화끈하네요. 성유리..참 어지간하지.. 욕먹으면서 계속 나오는거 보면 예능도 노래도 혼자는
    절대 안되는 일반인 같아요.그나마 청순했던 시절도 가고 성형술만 남아있는 이미지...

  • 19. 지나친
    '12.3.2 1:32 PM (112.152.xxx.173)

    외모 추종이 빚은 부작용이죠
    예쁘지 않으면 여주인공 잘 안주는
    그래서 그 박대를 극복하고 연기로 빛나는 배우들이 아름답습니다

  • 20. 왜그래
    '12.3.2 1:43 PM (112.168.xxx.112)

    한가인이 최악이구요.

    유진도 엄청난 발연기던데요.
    러빙유에서도 꽝. 김탁구에서도 자기
    혼자 책을 읽던데 ㅋㅋㅋㅋㅋㅋ

  • 21. fly
    '12.3.2 2:17 PM (115.143.xxx.59)

    다들 이쁘니깐..연기못해도...뭐...역시 여자는 이쁘면..용서되나봐요.ㅠㅠㅠ

  • 22. 초한지
    '12.3.2 2:47 PM (121.144.xxx.93)

    정려원은 사실 맨처음 연기 한게 아침드라마였어요.
    그때 가수치고 연기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사람들이 선입견을 가지고 봐서 그런지 연기 칭찬하는 사람 별로 못봤어요.
    그런데 요즘 초한지에서 잘하니까 정려원이 그렇게 연기를 잘할지 몰랐다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 23. 은현이
    '12.3.2 3:00 PM (124.54.xxx.12)

    남편이 해품달 광팬이라서 2주일전에 일요일 하루 종일 스마트 tv어플로 돌려 봤어요.
    근데 성인 연기자 되고 부터 못보겠더라구요.
    비주얼은 참고 보겠던데 한가인 목소리는 적응안되더군요.
    두꺼우면서 무뚝뚝한 목소리로 슬픈 대사를치면 웃음이 나온다는 걸 실감했죠.
    결국 남편 덕분에 같이 보긴 하는 데 전 갤탭으로 나꼼수 들으면서 게임 하는 것이 더 편하더군요.

  • 24. 근데 전 궁금해요
    '12.3.2 3:31 PM (118.46.xxx.224)

    이런 일 있으면 여자주인공들은 엄청난게 욕먹는데 의외로 남자주인공들은 그다지 크게 부각이 안되는거 같아요. 송승헌도 김태희랑 같이 연기한 드라마에서 욕은 먹었지만 한가인처럼 방송내내 뉴스톱에 올라오진 않았던거 같던데...

  • 25. ..
    '12.3.2 4:05 PM (125.152.xxx.128)

    회당 출연료 정말......연기에 비하면 과분하네요.

    무슨 1회 출연료가 웬만한 봉급쟁이 연봉 수준이니...

  • 26. ..
    '12.3.2 5:38 PM (121.145.xxx.165)

    "려원"은 팬은 아니였지만..작품도 다양하고..영화도 많이 찍었고..참..아무튼 출연료 아까운 배우는 절대 아니에요..같은여자지만..정말 사랑스럽더라구요..(솔직히 외모는 좀 말라서 예쁜줄 몰랐는데..연기를 잘하니..그렇게 예쁘게 보이더라구요)

    성유리 한가인 구혜선 이들의 공통점은 목소리가 ㄷㄷㄷ 그나마 김태희가 이들 보단 나은거 같아요
    남자주인공이랑 연기할때 밋밋하진 않잖아요

  • 27. 성유리
    '12.3.2 7:31 PM (118.45.xxx.30)

    목소리가 너무 엥엥거리죠.

  • 28. 전 성유리 괜찮던데요
    '12.3.2 7:54 PM (112.153.xxx.36)

    특별히 거슬리는 것도 없고 그 역에 나름 어울리던데요?
    약간 다듬어지지 않은 선머슴아 같은 느낌도 잘 살렸다고 보는데...

  • 29. 한가인
    '12.3.2 8:12 PM (118.91.xxx.65)

    예전에, 에릭하고 직장인으로 나온 드라마 있었잖아요?? 제목이....
    그 드라마에선 그렇게까지 연기가 이상하다고 못 느꼈거든요. 오히려 나름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어요.
    오히려 세월지난 지금,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 30. 뽈뽈이
    '12.3.2 8:20 PM (211.224.xxx.119)

    윗님. 맞아요.에릭이랑 같이나온 '신입사원' 은 연기 괜찮았었어요..
    그역이 본인한테 맞는 역할이었나봐요.

  • 31.
    '12.3.2 8:23 PM (223.33.xxx.9)

    그래도 김태*보단 낫지 않으세요?

  • 32. 그래도 김태*보단 낫습니다
    '12.3.2 8:33 PM (118.130.xxx.236)

    저도 누구를 뭐라 한들 김태*를 능가할 자는 감히 없어 보입니다.
    아이리스 이후 한국드라마 자체를 끊게 되었습니다.
    암튼 김모양은 전생에 나라를 구하지 않고서야 타고난 미모와 (조금 손 보긴 했지만), 전소속사의 언론플레이가 (지성과 미모를 겸비했다는)그렇게 기가 막히게 광고계에서 먹힐 줄 누가 알았겠나싶네요.
    정말 광고에 나오는 말마따라 똑똑한 태*의 현명한 (소속사)선택이 아닐 수 없을 겁니다.
    그 소속사 사장도 사실 김양이 실제로 언니랑 찾아올 줄은 몰랐다고 ,이렇게 먹힐 줄은 몰랐다고 인터뷰하더군요. 암튼 야망있는 여자였어요.
    근데 타고난 미모라고 쓰긴 했지만, 저는 그닥 예쁜줄 모르겠어요.

  • 33. 전 성유리
    '12.3.2 9:01 PM (125.141.xxx.221)

    연기 잘하던데요.
    캔디형 여주는 최진실이 쵝오였지만
    연기력이 있다고 할 수 없는 역할이라 생각해요. 성유리 얼굴 자체가 천사같이 선한 기운이 있어서 보기가 편해요.
    절대 공감 안가는 글이네요.

  • 34. 꺄울꺄울
    '12.3.2 9:06 PM (113.131.xxx.24)

    이효리가 양심이 있는 거죠.
    자기도 연기는 안되겠다 싶으니까 한번 하고는 다시 안 하잖아요
    안되도 죽어라~ 하는 한가인과 성유리를 보면....
    차라리 CF만 찍는 고소영이 나아보여요

  • 35. 성유리는 그래도
    '12.3.2 9:09 PM (180.66.xxx.102)

    연기는 좀 떨어지지만 사랑스러운 맛이 있어요. 물론 배역따라 천차만별이지만..
    내가 남부여의 공주다..이것도 사실 막 사람들이 흉내내며 웃었지만, 그게 호감쪽에 더 가까웠다 싶은..
    비주얼은 정말 강아지처럼 공주같아구요.
    또 장근석이랑 나온 쾌도 홍길동도 아주 딱 맞춤으로 잘했어요. 식모로 나온것도 좋은 편이었고...
    털털한 역으로 나오면 그 목소리로도 커버가 되고 몸매랑 얼굴이 예뻐서 어떻게 조화롭게..웃음나게 해줘요.
    단 심각한 역은 안되요. 지성이랑 찍었던 정극같은 것은 하면 안되구요.

    김태희랑 한가인은 좀 심각하구요. 한가인은 다시는 드라마 찍으면 안된다고 생각이 드네요.

  • 36. 화남
    '12.3.2 9:54 PM (111.118.xxx.201)

    연기는 좀 떨어지지만 사랑스러운 맛이 있어요 222222

    하지만 지금같아서는
    맨날 비현실적인 판타지, 캔디형 역할만 맡아야 할듯...

    이드라마도 처음엔 대장금 스타일을 표방했다고 들은것 같은데... 유리씨
    연기가 한정되어 있어 자꾸 초딩용 순정만화급으로 내려가네요....초딩스러운 연기
    귀엽긴 한데...다른 배우들처럼 긴장감있는 역할이나 무게 있는 역할 소화는 멀~~은듯...
    이정도 가벼운 연기는 솔직히 고등 연극부 수준...얼굴 이쁜거에
    백배 감사해야죠 뭐 ㅎㅎ 최지우, 이보영 등은 최근 드라마보고 감탄했는데...
    전인화, 김보연 등 쟁쟁한 중견 여배우 내공에도 도저히 무게감없는 드라마에
    안타까워 하며 띄엄띄엄 보곤합니다 ㅎㅎㅎ

  • 37. 남부여의공주
    '12.3.2 10:00 PM (14.52.xxx.56)

    91년생 지금 대학교3학년이된 우리조카가 생각나네요. ㅋㅋ
    어린 시절 저드라마가 그렇게 찐하게 와닿았는지
    어딜 데리고 다녀도, 아무나 보고
    "내가 남부여의 공주다!"하고 어찌나 외치고 다니던지

    쟤가 뭐가 될려고 저러나 솔직히 걱정되었는데 이젠 대학생

  • 38. 정말. .
    '12.3.2 10:04 PM (220.73.xxx.165)

    복희누나 "복희" 너무 해요.
    공장이 난리가 나게 뒤집어 졌는데
    걱정하는 맘이 하나도 안 느껴져요.
    그냥 대사를 의무적으로 읽는 느낌. .
    여주인공이 젤로 자기 역할 못하는 드라마.

  • 39. 음..
    '12.3.2 10:08 PM (1.236.xxx.17)

    가인양이 연기가 논란이 되는것은.
    그 전에 배역을 맡을 때 자신의 모습을 그냥 보여주는것만으로도 되는 그런 역들이였어요.
    그냥 무심한듯..시크하게..
    계속 그렇게 이름만 바꿔서 쿨한 역만 맡아 따로 연기란것을 생각할 필요가 없었을것도 같구요.
    애초 연기자란것을 갈구한것도 아니고 예뻐서 길거리 캐스팅되어 조연 한번. 바로 주연...
    이렇게 되니 연기에 뭔 생각을 하겠나요?
    그래도 타고난 재질이라도 있으면 그 오랜 세월동안 연기도 늘텐데..
    그것도 아니고 그냥 밍숭맹숭.
    비비적거리고 있으면 그저 옆에서는 예쁘다 예쁘다..이러고 있으니..
    이번에는 스스로 똥 밟을거죠.
    요렇게 뾰록날 줄 몰랐을테니..
    시청자만 괴로운게 아니라 저도 괴롭겠죠.
    ...
    사실을 안다면..

    하지만 티브이에서는 오늘도 외모찬양..헐..

  • 40. ne
    '12.3.2 10:36 PM (182.208.xxx.101)

    저는 의견이 다릅니다
    성유리 연기 나날이 좋아진다고 생각해요
    목소리 색깔이 조금 개성있어서 그렇지
    부담스러운 연기는 아니에요
    그냥 저냥 평범하게 녹아 연기하는 모습
    그런 연기도 못하는 연기자들 천지죠 그런면에서
    명연기는 아니더라도 못하진 않다고 생각해요

  • 41. --
    '12.3.2 10:54 PM (210.205.xxx.124)

    성유리 귀여워 보여요

  • 42. 그러게요
    '12.3.2 10:57 PM (110.70.xxx.189)

    입금됐음 일을 해야지~~~날로 먹어~~

  • 43. 한가인은
    '12.3.2 10:58 PM (110.70.xxx.189)

    말죽거리 잔혹사에서 처럼 올리비아 핫세적 외모로 상대 이상을 걍 한 방에 훅 보내는 게 어울려요.

  • 44. 잘하는데요?
    '12.3.2 11:25 PM (121.166.xxx.233)

    성유리는 연기 정말 많이 늘었잖아요.

    연기에 큰 소질이 있어뵈진 않지만
    그간 아주 노력을 많이 했구나.. 라는게 보이던데요.
    역할에 잘 어울리기도 하구요.

    로맨스타운에서도 연기 늘었다고 호평받았어요.

    성유리는 거슬리지 않는데
    제가 생각하는 발연기의 지존은 복희!!!!!!!

    복희누나 볼때마다 속상해 죽겠어요.

    똑같은 느낌일까봐 해품달은 아역이후 아예 안봅니다.

  • 45. ^^
    '12.3.3 1:55 AM (125.135.xxx.119)

    신들의 만찬 재밌게 보고 있어요~
    스토리야 뭐~좀 글치만
    드라마를 리얼리티로 보는 사람은 없을거 같아요.
    요리계 어르신들께서 잘 이끌고 계셔서
    성유리 어리숙하고 허술한게 전반적으로 잘 어울려요~
    전인화의 감정 변화 보는 재미가 솔솔해요
    연기 잘 하세요.어색한 스토리를 연기로 커버해버려요.
    1~2편은 남편과 같이 봤는데
    남편은 저게 말이돼 이럼서 자리를 떴지만 ㅋㅋ
    전 스토리보다 인주 부모의 연기에 푹 빠졌어요.

  • 46. 서명
    '12.3.3 3:22 AM (175.212.xxx.24)

    자기 자신을 좀 알았음 좋겠네요
    한가인 나와서 자기 연기 잘하는줄 알고
    헤헤호호 거리는거 같은데....
    선배들은 뭐하는지 모르겠네요
    시아버지가 연기력이 있는데
    연규진씨 며느리좀 가르치세요 제발....

  • 47. 조약돌
    '12.3.3 4:36 AM (1.245.xxx.51)

    성유리양 연기는 무난함. 제 개인적인 시선에선. 제가 디테일을 끄집어 내고 싶은 감독의 입장은 안되봐서 모르지만.

  • 48. 음...
    '12.3.3 8:51 AM (111.118.xxx.201)

    글들 쭉보면 성양은 아예 기대치가 너무 낮았던게

    천만 다행인듯 ㅎㅎㅎ 이정도 연기에도 다들 많이 늘었다고

    대견해해주시니...연기파배우들 속에 혼자 초짜 티나서 정말

    안타까운데...이런 응원받아서 팍팍 성장하겠어요~~

    그것도 능력인듯^^

  • 49. ...
    '12.3.3 9:24 AM (183.101.xxx.96) - 삭제된댓글

    한가인.. 오죽했으면 연기연습좀 하고나오라고 네티즌들이 서명까지.
    연기자로서 너무 기본이 안되어있어 드라마 다 말아먹었네요.
    해도해도 안되는걸 보면 어느정도 연기자로서의 끼는 타고나야하나봐요.
    성유리는 차라리 낫지요.첨엔 못했지만 갈수록 조금씩 나아지는것 같아요.

  • 50. dd
    '12.3.3 10:03 AM (175.192.xxx.73)

    신들의 만찬에서 성유리 연기 잘해요.
    얼굴만 이쁜 연기자란 대중의 편견땜에 연기력저평가 받는거지.
    성유리 연기못한다는 소린 옛말이죠.

  • 51. 그중 제일은
    '12.3.3 12:05 PM (71.176.xxx.39)

    역시 한가인이죠. 정말 더럽게 연기 못해요.

  • 52. 누구를 탓하겠어요
    '12.3.3 12:19 PM (183.96.xxx.224)

    연기가 엉망이거나 말거나 시청률만 높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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