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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주말특별식 불고기전골 / 깻잎 무쌈에 불고기 싸먹기

| 조회수 : 12,479 | 추천수 : 3
작성일 : 2012-02-25 23:48:27

주말특별식으로 무얼 만들어드셨나요?

저희집은 오랫만에 불고기전골 만들었네요.

주말특별식으로 만들어본 불고기전골 맛 보세요.

주말엔 왠지 고기를 먹어주어야할거 같아서...

야채듬뿍, 당면도 넣고

깻잎 무쌈에 싸먹는 불고기전골맛 궁금하지 않으세요?

 

 

재료 : 불고기 600g, 갈은 양파 한개(중짜리), 맛술 3큰술

양파반개, 당근 1/3개, 느타리버섯 2줌, 양배추 두줌,

부추 2줌, 대파 1대,

불린 당면 두줌


양념장 재료 : 간장 6큰술, 설탕 3큰술,  다진 파 다진 마늘 각 1½큰술, 후추 깨, 참기름 조금

풀무원 깻잎무쌈과 쌈배추, 깻잎등 좋아하는 쌈채소

 

 

 

 

양파를 미니믹서기에  갈아요.
핏물뺀 쇠고기에 요리용 술과 양파를 넣고 30분 이상 재워둡니다.

 

 

양념장 재료를 모두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둡니다. 

양파와 술에 재워뒀던 쇠고기에 양념장을 넣고 간이 배도록 버무려둡니다.

고기는 양념장에 재워 최소 30분이상 재워두어야 맛있어요.

고기는 간장과 닿는 순간부터 단단해지므로

꼭 미리 술, 과일 등으로 연육과정을 거친 후 간장양념하세요.

전 오전에 이렇게 재워두었다가 저녁에 먹었어요.

 

 

전골 뚝배기에 양파, 당근, 느타리버섯을 두르고

가운데 재운 불고기를 얹어줍니다.

전 오늘 당면을 넣을거라 물을 조금 첨가했습니다.

야채에서 물이 나오기는 하지만

당면이 물을 많이 먹기에 물을 조금더 넣어 자박하게

불고기 뚝배기처럼 만들었어요.


 

고기가 익는동안 풀무원선물세트에 들어있던

깻잎무쌈을 살펴볼까요.

무쌈은 먹어봤는데 깻잎무쌈은 처음이네요.

Ca사용과 국산 무, 깻잎을 사용했네요.

 


 

자세히 보니 깻잎과 무가 차례로 겹쳐져 절여있네요.

그래서 무와 깻잎을 한꺼번에 싸먹는 거라네요.


 

자 이제 고기가 다 익었으니 불린당면과 양배추, 부추를 넣고

한소끔만 끓여주면 됩니다.

당면을 넣고 너무 오래 끓이면 불어서 맛이없어요.

부르르 한번만 끓여주면 뚝배기라 잔열로 충분히 익어요.

 

 

야채와 고기를 두루섞어주고...

국물도 자작하고...

우리아이들은 야채를 좋아해서 야채듬뿍....

양배추도 살캉하게 익혔고

부추도 살짝익혀서 질기지 않고

당면도 너무 불지않고 쫄깃하고...

아 오늘 불고기 뚝배기가  제대로 끓여졌어요.


 

당면이 쫄깃해보이지요? 불지않고...

요래 끓여야 다 먹을때까지 불지 않아요.


 

 

자 이제 깻잎무쌈 바닥에 깔고 고기, 부추, 양배추, 당근, 대파까지 올려주고

 

 

도르르 말아서 어디로?

아....내입으로 쏙

새콤한 무와 깻잎에 불고기를 싸먹는 이맛은...

먹어보지 않으면 몰라요.


 

 

이번에는 국물과함께 고기, 부추, 당면, 당근을 함께 한입...

요래 국물과 먹어도 맛있구나.

달작지근한 불고기맛이 죽음이래요.

 

전골냄비가 꽤 큰데 저녁 한끼에 모두 먹어치움.

우리집 식구들 대단해요.

나 이렇게 먹으면 안되는데....

오늘도 병원다녀왔는데 몇일 더 음식조심하라고 했는데...

그래도 불고기전골 너무 맛있는데 우짜노.

깻잎무쌈에 싸먹는맛이 더 좋아요.

느끼할틈이 없어요.

우리가족모두에게 사랑받는 깻잎무쌈 되시것습니다.

역시 자스민님 불고기레시피는 실패가 없어요.


 

뿌요 (ru8405)

아들만 둘이고 세남자와 살고있습니다. 아이들은 다 커서 자유로운 인생입니다. 82쿡을 사랑하는 아줌마입니다.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kyy
    '12.2.25 11:57 PM

    내일 뭐해 먹을까.. 하고 들어왔는데 바로 정했어요.ㅋㅋ
    깻잎 무쌈에 불고기 전골... 정말 맛나보여요.

  • 뿌요
    '12.2.26 12:03 AM

    자스민님표 불고기양념으로 만들어드세요.
    완전 맛나요.

  • 2. 독수리오남매
    '12.2.26 12:40 AM

    대단한 솜씨세요..

  • 뿌요
    '12.2.26 11:08 AM

    감사합니다.
    대단한 솜씨 전혀 아닙니다.
    자스민님 불고기 양념장 레시피대로만 하면 되요.

  • 3. 미남이엄마
    '12.2.26 2:10 AM

    아... 식당맛 불고기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요런 양념도 있네요~ 급 고민~!
    넘 맛있어보여요.. 침 츄르릅...ㅠㅠ

  • 뿌요
    '12.2.26 11:08 AM

    네 검색해보시면 나와요.
    히트레시피에 있답니다.

  • 4. 무명씨는밴여사
    '12.2.26 3:17 AM

    아, 침나와요.

  • 뿌요
    '12.2.26 11:09 AM

    자 침 닦으시고...

  • 5. morning
    '12.2.26 4:41 AM

    안그래도 아이가 어제 저녁 먹으면서 '뚝불'이 뭐냐고 물어보던데 뿌요님 요리 보니 오늘 저녁에는 불고기 전골 한번 해줘야겠어요.
    뚝배기를 저렇게 싸먹는 것은 저도 처음 보는데 좋은 아이디어네요.
    사진도 찍으시느라 수고 많으셨겠어요.

  • 뿌요
    '12.2.26 11:09 AM

    감사^^
    요리하면서 사진찍는거 이젠 일상이네요.
    덕분에 팔이 마이 아파요.

  • 6. 콤돌~
    '12.2.26 11:11 AM

    고기먹을때 저렇게 깻잎무쌈에 싸먹는거 넘 좋아해요~~^^
    아! 괴기땡긴당~~~~~~~~

  • 뿌요
    '12.2.26 10:27 PM

    괴기가 땡기면 드셔야죵^^

  • 7. 꿈돼지
    '12.2.26 11:11 AM

    깨잎무쌈에싸서먹는불고기맛정말맛나게네요....

  • 뿌요
    '12.2.26 10:28 PM

    네 아주 맛났어요.
    깻잎무쌈 새로운맛이였어요.

  • 8. 욜씨미~
    '12.2.26 10:00 PM

    물을 더 첨가하면 간도 더 해야 하는 거죠? 뭘로 하셨어요? 넘 맛있어 보여요^^

  • 뿌요
    '12.2.26 10:29 PM

    네 전 고기가 1kg이라서 양념장을 두배로 만들어 남겼어요.
    고기양을 보고 양념장을 만들어서 더 넣어도 되구요.
    맛간장 넣기도 합니다.
    여기서 맛간장 검색하시면 최경숙샘 맛간장 나오는데 그거 만들어두셨다가 사용하시면 좋아요.

  • 9. 부관훼리
    '12.2.27 12:33 PM

    저는 저렇게 포장되서 파는 무쌈도 신기한데 아니 깻잎까지 끼워있다니 정말 신세계네요. ^^

  • 뿌요
    '12.2.27 10:33 PM

    그렇죠.
    정말 요즘은 별게 다 나오는거 같아요.
    요것도 아주 별미랍니다.

  • 10. 샌달33
    '12.2.28 9:46 AM

    아주 맛 나 보이네요. 저도 밥상에 좀 신경써야 하는데....갑자기 남편한테 좀 미안해 지네요.^^

  • 11. 알무매무진사
    '12.7.11 7:25 PM

    양배추 부추는 생략했으나.. 그래도 배불리 맛있게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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