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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이걸 다 지를거예요! 너무 행복해요 ㅋㅋㅋ

으아 | 조회수 : 16,892
작성일 : 2012-02-24 23:00:24

경품으로 받은 물건을 팔아서 40만원이 생겼어요.

이 돈은 오직 제가 사고 싶은 거 쇼핑하는 데만 쓰기로 하고

오늘 저녁 내내 그동안 원했으나 돈이 없어서 사치품 취급했던 것들 차곡차곡 모아 담았습니다.

장바구니가 터질 것 같네요!!

 

필라델피아 치즈케익

훈제오리고기

프렌치 트러플 초콜릿

바디샵 비타민 크림

책 1권

예쁜 봄 원피스

스틸라 립글로스

배 1상자

디지털 주방저울

토블론 초콜릿 10개

뉴발란스 운동화

토스 우산

밤고구마+옥수수 1상자

용량 많은 usb

고려은단 비타민c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1통(요건 직접 사올거)

 

이걸 하나도 삭제하지 않아도 돼요 다 결제할 거예요

꿈만 같다능 ㅠㅠ

근데 신랑은 옆에서 자꾸 그렇게 쓸데없는-_-거 잔뜩 사지 말고 제대로 된 걸 하나 사라고 구박하네요

암튼 너무 좋아요!! 공돈 막 쓰는 게 이렇게나 신나는 일이군요!!

근데 적고보니 순 다 먹을거라서 좀 민망하네요

 

 

 

 

IP : 182.216.xx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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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랑말
    '12.2.24 11:01 PM (119.70.xxx.201)

    들으셔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 @@
    '12.2.24 11:01 PM (180.66.xxx.104)

    살찌실거 같아요!!

  • 3. ..
    '12.2.24 11:02 PM (125.152.xxx.176)

    사고 싶은 목록에....훈제오리고기 보고 웃었어요.ㅎㅎㅎ

    맛있게 드세요.^^

  • 4. 후후
    '12.2.24 11:02 PM (211.178.xxx.180)

    부럽네요.빨리 결제하세요.
    맘약해지기전에요 ㅎㅎ

  • 5. 헐헐
    '12.2.24 11:02 PM (121.190.xxx.63)

    살쪄요

    부러워서 이러는거 아니라능..

  • 6. 노란우산
    '12.2.24 11:04 PM (121.147.xxx.69)

    그러고보면 행복은 작은 것에서 와여
    님 !
    40만원 없다고 못사는 거 아니니
    행복하게 지르세요
    부럽네요
    그러고보면 40만원 큰 돈이네여 ㅎㅎㅎ

  • 7. 요리초보인생초보
    '12.2.24 11:08 PM (121.161.xxx.102)

    책도 혹시 구입하신 거 요리할 요리책? ^^
    저도 경품해봤는데 40만원 벌기 힘들던데. 가끔 문화상품권, 현금 몇 번 받아 보고 나머진 다 자잘한 거. 노하우 알려주셔요...

  • 8. 와..
    '12.2.24 11:09 PM (175.118.xxx.203)

    좋으시겟다..ㅎㅎㅎ 덴다 중인 저는 장바구니 담아두신거 눈으로 먹었고요..

    그런데 40만원이면 봄 옷도 좋지 않을까요..두고두고 뿌듯할 거 같아요..순전히 제 취향..^^;;

  • 9. 모주쟁이
    '12.2.24 11:14 PM (118.32.xxx.209)

    앜~ 귀여우심ㅎㅎㅎ 저는 오늘 아미쿡에서 양은냄비 대체할거 싸게 득템해서 기분좋아요ㅎㅎ

  • 10. 원글
    '12.2.24 11:16 PM (182.216.xxx.2)

    책은 요리책 아니에요^^ㅋㅋㅋㅋㅋㅋ 그냥 책이에요
    신랑 친척분이 회사 송년회때 노트북 받으신 거 저보고 인터넷으로 좀 팔아달라고 하셔서
    팔아드렸더니 반이나 뚝 잘라 주셨어요^^
    저도 저 스스로는 뭐 당첨돼 본 적이 없네요 ㅋㅋ

    근데 알고보면 먹을거 말고 다른것도 많은데 먹을거를 맨 위에 적어놨더니 먹을거만 있는듯 보이네요;;
    사실은 USB는 빼고 하겐다즈를 몇 통 더 사서 쟁여놓을까 고민중이라능...

  • 11. 오~~~
    '12.2.24 11:17 PM (125.27.xxx.49)

    부러워요~~!!

    그런데 진정 40만원에 저걸 다~~구입가능한건가요??

    저도 갖고싶던 디지털주방저울도 있다능..^^

  • 12. ddd
    '12.2.24 11:25 PM (121.130.xxx.78)

    근데 다 먹어 없어지는 것들이 대부분이네요.
    치즈켘, 훈제오리, 심지어 배, 옥수수, 고구마라니.... 쩝

    저라면 예쁜 봄옷 하나 제대로 장만하겠네요. ^ ^

  • 13. ㅋㅋ
    '12.2.24 11:28 PM (124.5.xxx.49)

    진짜 넘 귀여우시네요. 꼭 다 지르세요~ㅎㅎ

  • 14. 원글님~
    '12.2.24 11:29 PM (124.5.xxx.49)

    영수증 첨부 요망.

  • 15. ***
    '12.2.24 11:30 PM (110.8.xxx.49)

    전 한우... 등심 젤 맛난거 사서 냠냠 먹고파요. 아님 항공권 지르거나요....

    근데 고려은단비타민씨 좋은가요? 주변에 많이 먹던데요 ....

  • 16. evilkaet
    '12.2.24 11:31 PM (222.100.xxx.147)

    이밤에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보구 완전 부러워하고 있어요^^ 원글님 축하드려요^^

  • 17. 옥수수
    '12.2.24 11:32 PM (115.161.xxx.192)

    어디서파나요?
    요즘도 옥수수살수있는지... 저도 먹고싶어용~~ㅋㅋㅋ

  • 18. ^^
    '12.2.24 11:41 PM (119.70.xxx.19)

    필라델피아 치즈케익은 칼로리 높아요 (라즈베리는 플레인보다 넘 달아서 으웩)
    원글님 넘 귀여우시다~! 맛있게 먹고 즐겁게 운동하세요~ ^^

  • 19. 웃음조각*^^*
    '12.2.24 11:51 PM (125.252.xxx.136)

    ㅎㅎㅎ
    저거 다 드시다가 예쁜 봄옷이 안맞으면 어쩔까 걱정은 되네요^^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20. 원글
    '12.2.24 11:54 PM (182.216.xxx.2)

    님들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안그래도 저것들 하나하나 택배로 마구마구 받을 생각하니 좋아 죽겠는데
    님들 덕분에 더 기분이 좋아요! 다 먹고 운동도 열심히 하겠습니다^^ㅋㅋㅋㅋㅋ

  • 21. %%
    '12.2.25 12:06 AM (180.66.xxx.104)

    원글님 엄청 날씬 하시죠?
    저 같이 뚱뚱한 사람은 몰래 혼자 숨어서 먹거든요
    안먹는척 하면서요
    울신랑이 먹는것도 없으면서 왜그렇게 살이찌냐고 정말 체질이냐고 그래요
    님은 너무 당당해서 궁굼하네요^^

  • 22. 귀여워 ㅋㅋ
    '12.2.25 12:07 AM (36.38.xxx.37)

    맛있게 드시고 오늘을 즐기세요~~
    남편분 말대로 큰거 하나 지르는것도 괜찮지만
    전 원글님처럼 소소하게 이것저것 지르는게 더 행복할것 같아요 ㅋ

  • 23. 한마디
    '12.2.25 12:11 AM (110.9.xxx.79)

    저같으면 좋은 이불 한채 살래요. 잘려고 누울때마다 행복하잖아요.

  • 24. ..
    '12.2.25 12:23 AM (119.202.xxx.124)

    원글 알뜰하시다.
    지른다고 해놓고 먹거리 생필품.
    완전 착하심.

  • 25. ...
    '12.2.25 12:40 AM (112.168.xxx.151)

    경품 당첨이라니...것도 40만원...진심 부럽네요...
    자잘한 것들 위주라 몇개 빼드리고 싶은데...그러면 싫으시겠죠? ^^;;
    근데 고구마는 어디서 사실거에요?
    고구마 찾고 있는데 마땅히 믿고 구입할데를 못찾겠는데 귀뜸 좀 해주심 안될까요?
    경품도 당첨되셨는데 인심 좀 써주세용~ 뿌잉뿌잉~

  • 26. 원글님
    '12.2.25 1:16 AM (110.70.xxx.160)

    짱 귀여우시네요 ㅎㅎ

  • 27. ㅁㅁ
    '12.2.25 3:04 AM (115.22.xxx.191)

    목록 보기만 해도 제가 다 행복해지네여 ㅋㅋㅋ

  • 28. 으아
    '12.2.25 9:40 AM (182.216.xxx.2)

    댓글 또 달아주신 분들 감사해요~ 결제완료했고 하겐다즈는 이따 저녁때 나가서 사올거예요ㅋㅋㅋㅋ
    점세개님 고구마는 그냥 지마x에서 싸고 잘 팔리는 걸로 샀어요 ㅋㅋㅋ 전 질보다 양이라서 ㅠㅠ
    %%님 엄청 날씬하진 않고 그냥 보통인데 ㅠㅠ 먹고 운동해야죠 글고 사놓으면 신랑도 많이 먹어요 ㅋㅋㅋㅋ
    옥수수님 옥수수도 걍 지마x에서 싸고 후기 많은거요^^;;ㅋㅋㅋㅋㅋ
    ***님 고려은단 비타민c 저도 아직 안 먹어봤어요 좋다길래 이번에 사보고 좋으면 계속 먹으려구요^^

  • 29. 하하
    '12.2.25 9:42 AM (112.152.xxx.25)

    소비성향의 차이입니다.
    예를 들어 냉장고나 집안에 먹을것들이 풍족하게 쟁여져 있지 않으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저도 있습니다.
    옷은 그냥 저냥 안입어도 (키가 좀 있고 아직 몸매가 조금 되다보니 싼 옷 입어도 태가조금은 나요 죄송 ㅋㅋ)그런데 집안에 먹거리가 자취생수준으로 있으면 신경질나고 머리에서 쥐가 나요`..이게 다 넘 식성 좋은 남매와(이제 12살 9살인데 밥먹고 돌아서면 배고프다고 ㅡㅡ;;그리고 엄마 음식 맛있어 죽겠다고 엄살 떨면서 밥을 두그릇씩 먹어요 ㅠㅠ)남편덕입니다..
    원글님 스타일도 음식 먹거리에 관심이 많고 평소때 늘 이정도는 쟁여뒀으면 하던 품목을 맘껏 지르신것 같아요~!저같아고 그랬을것 같아요..
    전 한우 1등급정도로 부위별로 쟁여 놨을것 같아요 ㅋㅋㅋㅋ나머지는 그릇류에요^^
    하여간 훈제 오리랑 여러 음식 보고 너무 재미있어 웃었어요...귀여우세요^^8

  • 30. sm1000
    '12.2.25 10:28 AM (121.134.xxx.21)

    부러워요..
    저는 알라딘에 중고책 팔아-약 40권- 10만원 정도 들어올 예정인데.. 돈으로 안받고 예치금으로 받겠다고 했는데...책 쟁이 남편 실컷 사 보라고....쫌 후회 되네요 ^^

  • 31.
    '12.2.25 2:33 PM (1.236.xxx.17)

    저도 같이 막 행복해~~~이러고 있어요.
    부러워요.
    나도 먹고 싶은데..ㅠ
    그래도 행복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 32. ㅇㅇㅇㅇㅇㅇㅇ
    '12.2.25 3:01 PM (123.213.xxx.74)

    ㅋㅋㅋㅋ 귀여우시다.
    지금 옥수수 있어염?
    이 돈은 비축해뒀다가 여름에 사요.
    지금 사면 중국산일수도 있어염.

  • 33. 부럽부럽^^
    '12.2.25 3:26 PM (116.36.xxx.29)

    작은거 여럿 모여서 제대로 하나보다 큰 가치 줄때 많아요~
    다 중요한것만 리스트에 있네요~
    경품.
    어찌하면 그런거 당첨 되는지.
    복 많아서 부럽습니다~~

  • 34. 부럽부럽^^
    '12.2.25 3:26 PM (116.36.xxx.29)

    근데...40만원 넘을꺼 같아요~

  • 35. 하나 하나
    '12.2.25 4:26 PM (175.112.xxx.236)

    배송올때마다 행복 두배되시겠어요.
    부럽습니다^^

  • 36. 음...
    '12.2.25 4:41 PM (1.251.xxx.58)

    ㅋㅋㅋㅋㅋ
    너무 재미있네요.
    전 그렇게 크게는 당첨 못돼봤는데

    일단 현금화 했으면요
    님을 위해 큰거 하나 장만하세요.

    예를들면 가방이라든지, 지갑이라든지, 구두,목걸이, 비싼 잠옷 이라든지....그런게 훨 나아요.

    저도 뭐 그런거 받아서 남편 옷사주고 이러니....나중에 내 스스로 섭섭하더라구요.
    그래도 내껄 사면 계속 생각나요. 흐믓한게^^

  • 37. 팔랑엄마
    '12.2.25 6:04 PM (222.105.xxx.77)

    아 갑자기 하겐다즈 바닐라 먹고 싶어요......

  • 38. 루리맘
    '12.2.25 6:21 PM (220.93.xxx.162)

    와~~우 브라보!!! 추카해요 ㅎㅎ
    먹는건 없어지고 살로 남지요 ㅜ.ㅜ꼭 내게 선물하세요. 집안 식구꺼는 배제하시구요 ㅎㅎ

  • 39. 미도리
    '12.2.25 7:17 PM (1.252.xxx.34)

    ㅎㅎ 귀여우셔요^^

  • 40. misshan
    '12.2.25 7:30 PM (211.202.xxx.13)

    귀여우셔라
    행복이 별건가요 하하하
    다만 먹을거리가 너무 많으니까
    구입하시고 드시고난후 공허함이 몰려오실것 같아요 ㅎㅎ
    조금 의복이나 다른것의 개체수를 늘리는것이 어떠실지 ?
    하하하하

  • 41. ㅎㅎㅎ
    '12.2.25 9:26 PM (175.194.xxx.113)

    1등 먹은 글이라 무슨 글인가 궁금해서 클릭했는데ㅎㅎㅎ
    원글님 진짜 귀여우시네요.
    남편분도 원글님을 구박하면서도 내심 귀엽다고 생각하실 거에요.
    장바구니 담은 거 오면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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