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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옷 세련되게 입는법 조언좀 부탁드려요(30대 후반)

옷옷옷 | 조회수 : 11,043
작성일 : 2012-02-15 23:57:23

남편이 좀 꾸미라네요. 몇년전부터 듣던소린데 ㅎㅎ

애 둘키우는 전업인데 뭘... 밖에 이쁜여자들이 많나봐요. 당연한 얘기겠지만...

 

평소차림은 청바지바지나 밴드로된 바지에 무채색 티셔즈,운동화+패딩..

제가 생각해도 패션센스가 없는것 같아요...옷도 1-2개 교복처럼 입어요.

어떤식으로 입으면 좀 눈에 팍 띄지 않으면서 세련되게 입을수 있을까요?

늦었지만 배워보고 싶네요.

165에 51키로 입니다.

IP : 39.115.xxx.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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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appy
    '12.2.16 12:06 AM (219.249.xxx.54)

    하이구~ 그 키에 그 몸매에...
    홈쇼핑 만원짜리 티도 이쁘겠구만요...

  • 2. 옷집
    '12.2.16 12:10 AM (115.143.xxx.90)

    제가 키가 작다보니...165키로에 51키로면 어떤 체형인지 전혀 감이 안오네요.
    키가 커니 뭘입어도 이쁘실거같은데....
    저도 예전엔 진짜 옷을 아무렇게나 입고다니고 그러다가..2년전부터 그나마 봐줄만하게 입고 다니기 시작했어요.
    일단 동네 유명한 옷가게나 백화점 자주 다니시면서 코디된거 많이 구경하고 옷 많이 사다보면 자기한테
    어울리는 스타일을 대강 찾게 되더라구요.
    근데 그러다보니 옷값이 장난아니게 들긴하더군요.
    옷맞추다보니 가방도 좀 맞추고싶고 또 신발까지...
    일단 많이 구경다니셔요.

  • 3. ㅇㅇ
    '12.2.16 12:11 AM (1.176.xxx.92)

    맞아요..옷 사러 가시면 마네킹 옷 통째로 사세요..전 항상 그렇게 해요 ㅋㅋㅋ
    그리고 잡지 같은거 책방에서 매달 빌려 보세요..
    패션 화장법 화장품 다 알 수 있어요

  • 4. 케이규
    '12.2.16 12:17 AM (222.111.xxx.231)

    윗님의 말씀이 정답입니다!!!

  • 5. ㅎㅎ
    '12.2.16 12:19 AM (58.127.xxx.200)

    방법은 관심 밖엔 없어요^^ 돈 많으시고 시간되시면 백화점 돌아다니시면서 코디대로 쫙 사시면 되구요. 저처럼 돈에 제약이 있으나 대신 손품 팔 시간은 있다면 인터넷 돌아다니시면서 코디된 사진, 쇼핑몰 구경하는거죠. 꾸준히 감각 늘리시려면 잡지구독도 추천합니다^^ 저랑 키랑 몸무게가 비슷하시고 튀는 옷차림 싫어하는 것도 비슷하네요^^

  • 6. 000
    '12.2.16 12:19 AM (188.99.xxx.131)

    엄한 돈 들이지 마시고 마네킨이 입은 대로 사고 신고 가방 드세요. 그게 결과적으로는 돈 절약하면서 센스 생기는 지름길임다. 패션 센스 전혀 구축되어 있지 않으실 테니 꽤나 시행착오 하실 테니까요.

  • 7. 음..
    '12.2.16 12:20 AM (118.105.xxx.168)

    제가 옷을 좋아하구..옷 잘 입는다는 소리도 듣는 편인데요...


    일단 옷 잘 입는 분들을 눈여겨보시고...옷을 좀 자주 사면서 자신에게 맞는 브랜드를 발견하고..

    세일때 필요한 품목들을 좀 많이 사고...간간이 신발도 사주고...백도 사야하고...

    꾸준히 사다보면 옷도 많이 늘어나 있고...옷 입는 센스도 생긴답니다...


    단...돈이 좀 많이 들어요...ㅠ,ㅠ...

  • 8. 우선...
    '12.2.16 12:22 AM (118.33.xxx.227)

    아마도 똑같은 스타일을 못 벗어나셔서 그런가봐요.

    우선 다양하게 입는 시도를 하세요.
    매일매일 다른 옷을 입는 느낌 나게
    똑같은 옷이라도 스카프를 해본다던가...

  • 9. ..
    '12.2.16 12:30 AM (39.115.xxx.116)

    카드는 확보되어 있고 ㅎㅎ 과다지출은 절대 자제해야하는데..
    저 진짜 괜찮은 입을게 없어요.
    55사이즈 입으면 거의가 맞춤처럼 잘 맞는데 꼭 사고싶은게 잘 없더라구요.
    옷에비해 가격 합리적이지 않다고 생각해서 그런게 큰거 같아요.
    가방도 남편이 면세점서 사다준 키플링 크로스백 몇년동안 사계절 내내 주구장창 메고다녔는데,
    가방이며 신발은 또 어쩔거며.. ㅜㅜ 에휴.. 허당으로 살았네요.
    애들키우느라 지난 수년이 너무 빨리갔어요. 몇년안남은 30대를 전체적으로 좀 업그레이드 하고싶어요.

  • 10. zㅋ
    '12.2.16 12:34 AM (112.159.xxx.25)

    일단 기본아이템부터 점검해보세요
    싸보이지 않는 이너도 인터넷에서 잘만구입하면 괜찮구요 차라리 신발 가방 악세서리에 투자하세요 스카프도

    레깅스바지 검정이나 회색정도 있으면 여기저기 코디하기 쉽구요
    롱니트나 화이트셔츠 힙덮는 살짝 루즈한거 있으시면 가방이랑 신발만 잘신어도 세련되보여요

    괜히 어울리지도 않고 몇번안입을꺼 같은옷에 투자하지 마시고 기본부터 꼭 체크해보시길

  • 11. 그런 몸매면
    '12.2.16 12:46 AM (124.61.xxx.39)

    대충 아무거나 입어도 폼나겠어요.

  • 12. **
    '12.2.16 12:47 AM (218.51.xxx.180)

    소재 좋은 가디건 두어벌, 예쁜 블라우스 밝은거 어두운거, 세련된 자켓 여름/봄가을용, 원피스 두벌, 레깅스, 이정도만 갖춰놓으면 섞어서 잘 입어져요. 쓸데 없는 옷 버리고 예를 들면 맨날 티셔츠 2-30장씩 사지 마시고요. 후드티, 터틀넥 이런거 말고 좀 예쁘다 싶은건 비싸도 사두시면 좋습니다. 저는 요즘 구호에서 나온 레깅스 바지 비싸서... 자라에서 ㅡ.ㅡ 레깅스 바지 사고 캐시미어 터틀넥 입고 띠오리 가디건이나 엘리타하리 자켓 하나 입어주네요. 옷 잘 입는다는 소리 잘 듣고요. 아울렛이나 세일, 행사 많이 이용하세요.

  • 13. 샬랄라
    '12.2.16 12:47 AM (115.139.xxx.35)

    저랑 너무 똑같으세요...
    저 원래 안이랬는데...아기하나 둘 낳고 키우면서 점점 무관심해지는것 같아요.
    이게 관심이 없으니 살게 없고, 또 안사니 입을게 없고..반복이더라구요.

    제 동서가 옷을 정말 잘 입는데...한계절에 4-5번 본다치면 매번 같은 옷이 없어요. 그에 반대로 저는 항상 같은옷...계절이 바뀌어야 다른옷 ㅎㅎㅎ
    하여간 동서보니 관심이 많더라구요. 유행하는거, 자기몸에 맞는 옷 이런거 상당히 관심있어요. 화장품도, 가방도 신발도.
    저는 관심이 없어서 이렇게 된것 같아요.
    그리고 귀찮아요~~~~~~ 어그부츠는 관리 귀찮을것 같고, 롱부츠는 신고벗고 불편할것 같고, 샬랄라한 옷은 애기 데리고 다니면서 귀찮고, 짧은옷은 잘 가려야해서 귀찮고 ㅠㅠㅠㅠㅠㅠ

    저도 이제 봄이라서 두눈뜨고 함 보고 다닐라구요. 요즘 아이템이 먼가...

  • 14. 남편이 원하는건
    '12.2.16 12:49 AM (124.111.xxx.159)

    여성스러운 옷이에요
    치마 좀 입으라는 소리입니다 ㅎㅎ
    원피스가 부담스러우면 레이스나 리본 달린 블라우스부터 시작하세요
    몇번 안입는 옷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남편 있을때 부지런히 입으세요

  • 15. 옷감이 좋아야
    '12.2.16 7:08 AM (119.17.xxx.95)

    세련되어 보이는 것 같아요. 원단도 안좋은데 스타일만 튀면 빈티만 나거든요.

  • 16. 캐주얼 안돼요
    '12.2.16 9:47 AM (121.190.xxx.72)

    정장식으로 입으셔야 해요
    없던 관심이 생기실거 아니니
    항상 편한 옷 위주로 입으실거예요
    입고 벗기 편한 원피스 위주로 하시거나
    밑에는 청바지 위주로 입더라도
    위에는 티셔츠는 안되요 꼭 난방, 블라우스
    잠바가 아닌 자켓 신발도 운동화가 아닌 굽 낮은 구두

  • 17. 나이를 보니
    '12.2.16 10:03 AM (24.4.xxx.98)

    30대 후반이시군요.
    한두해는 안나앤블루같은 보세옷중에서 정장류가 있어요.
    직장여성들이 그리 비싼옷 안입거든요. 직장인들 주로 가시는 보세사이트 이용하셔서
    자꾸자꾸 입어보셔야되요. 자기 스타일로요. 실패없이 멋쟁이는 못되십니다.
    백화점이용하시지 마시고요. 중저가로 일단 자기 스타일을 찾으세요.
    한두해는 실패한다 생각하시고요. 그런후에 고급옷으로 단정한 세미정장류로 승부하세요.
    한번에 세련되시기는 힘들어요.

  • 18. ..
    '12.2.16 11:49 AM (182.212.xxx.198)

    헐렁한 니트 티에 주름치마 긴 건 입어도 날씬하시니까 어울릴것 같아요,아님 헐렁한 기본 흰 셔츠에 검정이나,회색 레깅스. 머리는 파마 풀린듯 자연스런 머리. 화장도 한 듯,안 한듯. 거기에 아우터는 헐렁한 트렌치 코트 천으로 된 아우터 장만하세요. 신발은 플랫. 가방도 명품 아니라도 보세가방 중에 예쁜것 많아요. 돈 무조건 아껴도 결국 센스있는 아내를 더 원하는 것 같아요. 기분 전환도 하시고 ... 정 코디가 힘들면 남편이 좋아하는 취향의 연옌 사진 검색후 쉬운 스타일 따라하거나,옷가게 아가씨들에게 조언을 구하셔요.

  • 19. 하트
    '12.2.16 9:42 PM (211.44.xxx.195)

    저도 30대 후반이구요, 2년전부터 아이들이 많이 커서 이제 제 시간 조금씩 나고 있습니다.
    아이키울때는 멋부리기 힘들지만 이젠 멋부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옷을 안사입다보니 정말 옷 쇼핑자체가 너무 어렵더라구요.
    천천히 기본 아이템부터 구매를 하시고 어울리는 스타일이나 좋아하는 스타일있으시면 하나씩 사세요.

    사는게 정답입니다. 왜냐하면 지금 있는게 없기때문이에요. 정말 입을만한 옷은 없잖아요?

    옷도 하나씩 사고 그에 걸맞는 신발도 사야 하고 또, 가방도 사야합니다.
    비싸도 사야 스타일 삽니다.

    비싸다고 느껴져도 사세요. 맨날 티랑 바지만 입다가 젊은 나날을 다 보낼순없잖아요.
    치마도 입으시고(아마 남편분 좋아하실 거에요.) 레깅스에 부츠, 원피스도 사세요.

    원피스 참 이뻐요. 코디도 쉽고요. 사서 입으시는게 정답입니다.

  • 20. 하트
    '12.2.16 9:46 PM (211.44.xxx.195)

    저도 아이둘에 전업인데요,
    1년전부터 샤랄라 원피스도 사고 롱니트 원피스도 사고 얇은 니트 플레어원피스도 사서
    집.에.서 입고 있습니다.

    아이들도 좋아하고 남편도 반응이 좋았어요.
    집 - 아이들 유치원- 아이 학교- 아이 학원밖에 갈 데가 없지만 저렇게 입고 다닙니다.

    그냥 청바지 입고 다닐때보다 기분도 더 좋아져요.
    더 늙기전에 다 사입을꺼야 하고 다닙니다. 물론 구입과 반품& 환불을 달고 삽니다.
    아직 패션센스가 완성되지 않아서요... ㅋㅋ

  • 21. 남편을
    '12.2.16 10:53 PM (218.153.xxx.143)

    때려주세요...

  • 22. 왜냐면
    '12.2.16 10:59 PM (218.153.xxx.143)

    세련되게 옷을 입어볼라면 우선 많은 오류와 시행착오를 거쳐서 나의 체형과 분위기에 맞는 옷을 찾아내야 합니다.
    그런 후에 그런 옷가지들을 종류별로 용도별로 계절별로 갖추어야 하죠.

    백화점에서 마네킨이 입을 걸 한 세트 구입해서 매일 그것만 주야장천 입을 수야 있나요?
    한 번씩 입으면 그 담에 또 그렇게 삽니까?
    또 내게 맞는 분위기가 아니면 꽝이예요.

    아무튼 이렇게 갖가지로 준비해야 비로소 세련된 옷차림을 매일 연출할 수 있는 건데, 돈이 아주 많이 들어요.
    돈 얼마 안 들이고 센스있게 입는다구요?
    그런 여자 저는 못봤습니다...
    남편님이 뭘 모르고 한말씀 하신거예요~~

  • 23. ^^
    '12.7.18 10:18 AM (211.208.xxx.99)

    세련되게 옷 입는 방법

  • 24. 나무
    '15.11.8 9:40 PM (124.49.xxx.142)

    저장합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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