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놈의 부끄럼땜에 겨우 악수만 했는데 이렇게 한이 됩니다
살기 바빠서 '대통령님 나오세요' 한번 외쳐보고 싶던 마음도 마음으로 끝나고 말아서 두고두고
속이 상했었는데~~~
부산이라도 다녀와야 할까요?
정말 그때 왜 그랬던거니? 미쳤던게니???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미쳤어, 문재인님!!
... 조회수 : 2,089
작성일 : 2012-02-15 12:16:39
몇달전에 북콘서트 갔다가 바로 눈앞에서 뵙고도 싸인 한장 해주십사 청해보지도 못하고
IP : 14.55.xxx.16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mm
'12.2.15 12:19 PM (219.251.xxx.5)박복하게 양파나 ,789가 첫댓글 달까봐...
왜 그러셨나요~~~2. 나거티브
'12.2.15 12:21 PM (118.46.xxx.91)mm님 빠르신데요. ㅎㅎ
우연히 문재인님 마주치고 싸인은 커녕
새색시마냥 부끄러워서 숨어서 지켜봤습니다.
원글님 이해해요.3. 윤옥희
'12.2.15 12:22 PM (121.170.xxx.74) - 삭제된댓글나같으면 적극적으로 싸인 ~공세 ...받았을껄요...아쉽다... ^^
4. ..
'12.2.15 12:24 PM (14.55.xxx.168)정말 희한하게도 제가 앉아서 수다는 잘도 떠는데 엉덩이만 바닥에서 떨어지면 얼음이 되고 말아요
살만큼 살아놓고도 그러네요5. 참맛
'12.2.15 12:26 PM (121.151.xxx.203)흐이구, 악수보다 싸인이 먼저죠.....
저도 기회가 오면 꼭 받아야겠다고 생각은 하는데, 막상 닥치면 정신이 없어 못 받을지도 몰겄네요 ㅎ6. 전 봉도사를
'12.2.15 12:32 PM (118.37.xxx.72)나꼼수 콘서트가서 바로 옆에서 그냥 보기만 했네요.나이에 비해 피부가 좋~~~~아
7. 콜록789
'12.2.15 12:51 PM (122.36.xxx.42)1. 무능한 정부의 왕수석
2. 정치해본 적 없음
3. 특전사 빼면 아무런 컨텐츠가 없음
4. 개인적으로 재산이나 도덕성에 대한 검증만 있을 뿐, 권력에 관한 측면에서 검증된바 없음. 안철수나 매한가지.
5. 고로 대통령감 아님8. 음
'12.2.15 1:01 PM (112.150.xxx.11)문재인 검증된것이 있나요?
9. **
'12.2.15 1:26 PM (121.146.xxx.157)1년전 거제동 법조타운에 일때문에 들러야 했어요..죄다 그런 건물들이더라구요
어찌나 많은지..
지인따라 어떤 건물에 들어가 4층 엘리베이터를 내리니...
눈앞에 "법무법인 부산"이 보이더라구요.
문열고 들어갈뻔 했다는..그 옆 사무실에서 일 보았지만,,
혼자서 입구사진을 폰으로 찍고 난리도 아니었다는...10. 드디어
'12.2.15 2:29 PM (58.127.xxx.202)알바들이 또 나타나시는구만...쩝>>>
그나저나 원글님 담번엔 꼭 싸인받으세요^^*
참 나이드셨어도 멋지신것 같아요..11. phua
'12.2.15 2:33 PM (1.241.xxx.82)5월 23일 봉하에 가면 악수는 당근 !! 이고
책에 사인도 받아 와야쥐...12. 마니또
'12.2.15 3:06 PM (122.37.xxx.51)원글님맘 천배 이해합니다
지난 10월 동구청장선거때 사진찍을때요
나꼼수에서 들었어요.. 요한마디만 하고 우물쭈물했어요
할말이 생각안나기도 하고 떨리고,,,13. ..
'12.2.15 4:47 PM (14.55.xxx.168)위의 것들은(알바님들) 평생 쥐알바로 시궁창에 영혼을 처박아두고 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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