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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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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나 삼국에게 묻고싶어요 (답답해서 질문안하고는 잠설칠것 같아요)

차오 | 조회수 : 2,047
작성일 : 2012-02-10 08:47:31
나 스스로 회원인데도
거기 성명서 관련 투표가 워낙 번갯불에 콩구워먹듯 속전속결 (뭐 반나절도 채 안되는 사이에) 이루어진 것이라
저는 못보고 지나갔소.
나중에야 홀로 댓글로 의견개진을 하다 축적된 피로감에 지쳐 의기양양 소녀들 옆에서 장렬히 전사했지요.

삼국이야 김어준에게 사과를 하라 이름이라도 불러본다지만.
60만 대군뒤에 숨어있는 정체불명의 얼굴도 없고 이름도 없는 그 누군가에게 질문하고 싶어요.
대답이야 들을 수 없겠지만. 정 안되면 나도 회원이니 내가 묻고 내가 대답하고 싶을 정도요.
이리라도 질문 안하면 잠을 설칠 것 같으오.
성명서의 모든 내용에 나는 반박하지만, 그것이야 인터넷에서 질리도록 소비된 논쟁이고. 

피로감에 지쳐 자아분열이 시작된...


나:
60만 회원 중에 준회원은 성명서 투표에 참여할 수 있었나요?

소드인 나:
제가 생각하기로는 불가능했을 것 같긔, 저도 투표진행하는 상황은 놓쳤긔...
현재도 성명서는 준회원이 볼 수 없게 막혀 있고, 댓글도 볼 수 없는 상황이라긔...
아마 아시겠지만, 60만 회원의 중복율을 체크하지 않았으니, 대충 적어도 10만의 중복율이 있다 보고,
그럼 50만 회원.
준회원은 투표참가가 안되니, 한 30만 정도 남을거라 어림잡고.
그 중에 만여명이 했으니 투표율은 4~5% 정도 되는 것 같긔.


나:
성명서의 대표성은 과장된 것이라고 보면 되나요?

소드인 나:
아무래도 만여명이 서명했다는 것보다는 훨씬 보기 좋으니, 그렇게 됬나보긔. '사과'는 아니더라도 해명은 필요할 것 같긔. 정회원이나 우등회원의 등급업은 추석귀경열차 티켓사는 것보다 어렵게 만들었으면서, 이렇게 성명서에는 또 준회원을 포함하여 그 수를 이용하는 것은 예의가 아니긔.

나:
반대의견도 들어보고, 흥분도 가라앉히며, 자유스러운 토론이 진행되는 시간을 못 가질만큼 긴박하게 진행한 이유를 알고싶어요?

소드인 나:
처음 비키니 사진의 대담함에 살짝 놀란 것은 사실이지만, 공작가의 글과 진보의 치어리더냐글이 소드인들의 자존심에 확실한 불을 질렀다고 생각하긔. 그래서 무엇을 성희롱으로 볼 것이냐에 대한 논의가 아니라 우리는 들러리였냐는, 것이 의제가 되었고, 정치운동그룹으로 꽤 입지를 다졌다고 생각한 소드인의 자존심에 상처가 난 것 같긔. 좀 흥분했긔.

나:
화장, 패션, 성형이라는 것으로 모인, 그 어떤 곳보다도 성상품 소비의 프레임에서 벗어날 수 없는 카페가
여성의 사진을 보고 감탄하는 남성의 시선을 금지시켰어요. 앞으로 그곳에 올라오는 연예인 사진 (미성년 포함)에서 성적인 함의가 있는 농담들은 이제 어찌할건가요?

소드인 나:
그게 아마 부담으로 작동하리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멀쩡하더라긔. 여전히 하악대고 ㅋㅋㅋㅋ 하고 있는 것을 보면, 약자인 여성은 아무렇게나 놀 수 있지만 남성은 약자인 여성을 보호하고 대접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는게 우리 소드인들의 페미니즘인지 나도 정말 슬프긔.

나:
지난 지방선거에서 삼국에서는 성적인 코드를 이용한 투표독려 포스터를 사용했잖아요? no vote no kiss라든지. 여성과 남성의 반누드 사진 위에 19금이라고 하고 19세 이상이라면 투표하라. 이것과 비키니녀와 어떻게 다른가요?

소드인 나:
그것도 앞으로 부담이 될 수 있겠다 싶은데, 모두의 기억속에 사라졋는지 아무도 얘기 안하긔.
내 생각에는 그 반누드 사진이 무슨 외국의 속옷모델같은 멋진 남녀 두명이 있는 것이였는데, 워낙 성상품 소비에 익숙하다보니, 그것에는 익숙하지만, 일반인이 방에서 가슴을 노출한 사진을 올리는 그 현실감에서 뭔가 불편한게 있었나보긔.
아마 접견시 사용했던 사진이 아드리안리마였다면 안 불쾌했을지도. 익숙하게 소비하는 것은 그 함의를 모르지만, 전복적으로 사용되는 것의 알레고리를 이해 못한 것 같긔.
오히려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이 성상품화된 대상이고, 주체적으로 자신을 이용한 정치표현은 멋진 자아발현임에도.

나:
소드를 사랑했던 나로서는 소드가 점점 폐쇄적이 되는게 두려워요. 가입도 어렵고, 등업 절차도 까다롭고, 거의 고인물이에요. 이번에도 대중에게 열린 공간이었으면, 아마 반대의견을 들어볼 기회가 있었으리라 생각이 되는데, 그게 차단되어 있고, 또 워낙 소드에 모든 정보가 들어오다보니, 소드 토착민들은 바깥으로 나갈 생각도 없어요. 어떻게 할건가요?

소드인 나:
점점 더 요새화되고 있어요. 새로 공지 올라왔잖아요. 절대 소드글은 외부로 유출하지 말고, 자신이 쓰는 블로그에도 퍼가지 말라고. 걱정이긔.


나:
도대체 누구에게 이런 질문을 할 수 있나요? 소드양이라는 실제하는 존재가 있는 것도 아니고.

소드인 나:
운영진 실명도 모르긔. 그냥 개개인의 댓글을 알아서 취합해서 그게 소드의 의견이려니 듣는사람이 평균내어 생각할 수 밖에. 숨어있으니, 맘대로 공격하기도 쉽고, 아마 실명으로 얼굴까지 팔아야 성명낼 수 있다면 이렇게까지 나가지 않았을거긔. 주진우에겐 공격하지만, 내 이름으로 그 똑같은 공격을 받아낼 강인한 정신력을 가진 인물은 없으리라 보긔.


나:
소드야 고마웠어. 그 동안 너무 재밌고 발랄하게 우리 손잡고 같이 가카 찬양했지. 그 시절이 또 올까?

소드인 나:
가카의 저열한 실상이 낱낱이 파헤쳐지고, 가진자들이 더 갖고 싶어서 재벌 손녀들이 동네 빵가게 장사까지 하는 그 세상엎을때, 그때 손잡고 같이 웃자긔. 다시 만날 수 있긔.





자아분열 일으킨 여인 씀.
 
IP : 72.230.xxx.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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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2.2.10 9:00 AM (115.140.xxx.18)

    궁금한건 이해하겠는데...
    삼국까페가셔서 물어봐야지..
    여기에 그쪽 관계자가 있는것도 아니고...
    왜 여기서 여쭤보는건지..

  • 2.
    '12.2.10 9:00 AM (50.77.xxx.33)

    글 고마워요 잘읽었습니다
    자성적이면서 생각할 거리들을 보여주는 멋진 글이네요

  • 3. ...
    '12.2.10 9:01 AM (180.64.xxx.147)

    거기 회원들 82에도 많은 걸로 아니 여기 물러도 전 좋다고 봅니다.

  • 4. 고인 물은 썩죠.
    '12.2.10 9:05 AM (140.194.xxx.8)

    전 귀찮아서 가입시도도 안해봤었는데 아주 완고하던데요. 여전히 정봉주 탓이 아니고 김어준 탓이라며. 근데 나꼼수 안들을테니 아마 이번 얘기도 안들을 거 같아요. 삼국 아니람서 어찌 잘 아는고 하면 저도 여성카페 회원인데 소드회원들이 꽤 많고 비슷한 입장인 사람들이 분위기 주도하는지라 분위기 알 거 같거든요.

    지금도 한번 생각 더해봐라...남자들이 여자들 더 이해해줘야한다는 식으로 말하는 사람들 많아요. 인터넷 분위기란 게 몰리는 게 있긴한데 여성들이 인간관계의 불편함을 더 못견딘다는 특성 때문인지 남초사이트에선 서로 치고박고 하면서 의견개진하는 분위긴데 여초사이트/카페들은 점점 한쪽으로 쏠리고 그러다 고인 물들 되는 거 같아요. 가족적이라는 장점이 있긴 하지만요.

  • 5. ...
    '12.2.10 9:16 AM (180.64.xxx.147)

    난 그게 왜 김어준 탓인지 모르겠어요.
    말은 주진우기자가 했고 장단은 김용민교수가 맞췄고
    김어준은 시끄럽게 웃었고 당사자는 정봉주의원인데
    이 이상 뭘 바라는 지 모르겠습니다.

  • 6. ..
    '12.2.10 9:17 AM (220.149.xxx.65)

    82의 이용자들 생각이 다 동일하지 않듯이 삼국까페 회원들 모두의 생각이 이번 성명서와 같지는 않습니다
    대표성이라는 부분때문에 화가 나신 거 같은데
    그 부분은 어쩔 수 없지 않나 생각이 들어요

    소드에도 진보적인 가치에 반발하는 분들이 꽤 많고, 정치적 이슈에 정말 관심없거나
    혹은 이명박을 좋아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82도 마찬가지고요

    82에 자주 들어오는 분들 중에, 그리고 자게를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 중에
    이명박이나 한나라당을 좋아하거나 혹은 그 입장일 분들이 정말 없다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시겠죠?

    그렇다면 82의 절벽부대 성명서에 동의하지 않는 분들의 반발은 없을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그저, 나와 생각이 다를 때는 무시하거나 넘어가거나 하시는 거겠죠
    그게 옳은 태도는 아니지만
    무시나 넘어가는 게 아니라, 최소한 존중들은 하면 안되는 겁니까?
    나와 다른 생각을 이해할 수 없다............ 라고 하시기 전에
    그럴 수도 있겠다.............. 이건 안되시는 것인지

    저는 삼국에 화가난 82님들의 마음도 이해합니다
    그리고, 저 역시 삼국이 성명서까지 낼 일은 아니었다고 생각하지만
    기본적으로 나꼼수나 김어준의 대처에 문제는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저는 어떤 입장입니까?

    절벽부대도, 삼국의 입장도 아닌 저같은 사람들도 많이 있다 이거에요

    삼국이 하는 얘기도
    82가 하는 얘기도
    다... 감정 섞지 않고, 비아냥과 날카로운 화살 날리지만 않는다면
    우리에게 한번쯤 생각이란 걸 할 기회를 준다는 점에서 저는 좋았습니다

    이런 게 지긋지긋할 분들도 계시겠지만요

  • 7. ...
    '12.2.10 9:18 AM (58.7.xxx.105)

    고인 물... 님

    남초 사이트에서 치고 박는다고요?. 제가 가본 데는 mlb밖에 없지만 거기서는
    삼국은 거의 아웃 분위기고 여초인 82에서 살짝 치고박는..(삼국이 약간 밀리는) 분위기 같은데요.
    아닌가요?

  • 8. 삼국
    '12.2.10 9:20 AM (211.208.xxx.132)

    얘기 더이상 보고 싶지 않아요.
    거기가서 토론하세요.

  • 9. 지천명
    '12.2.10 9:26 AM (61.74.xxx.219)

    밤을 새셨나요??
    저는 아침일찍 일어나 들어왔네요 (아침에는 잘 안들어오는데...)

    " 앞서서 나가니 산자여 따르라" 같은 노래에 익숙한 엄숙한 386세대라 요즘 젊은이들의 발랄함이 부러웠는데이번 성명서를 보며 "음 우리때 만큼 엄숙하군" 생각이 들었네요

    공자님이 말씀하신 지천명의 나이에 다가가다 보니 하늘의 뜻까지는 알 수 없어도
    성격 급하고 다소 빡빡한 원칙주의자인 저도 긍정의 힘이 많이 생깁니다.

    원글님 대화를 보니 프로이드 생각이 나네요 (저도 나름 페미스트라 프로이드에 반감있지만요)
    너무 속상해 하지 마세요!!!!

    움추렸다 솟는 힘이 더욱 강해지도록 우리가 두 배로 동지의식 갖고 지지해 주면 좋겠어요

  • 10. 그렇군요
    '12.2.10 9:28 AM (211.181.xxx.185)

    이런 의사결정 구조와 분위기였던 거군요. 어제 내내 궁금했는데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물론 수만명이 이용하는 사이트란게 딱 하나로 규정지을 수 없는 다면성이 있는지라 이런 면도 있다고 받아들여야 옳겠지요. 하지만 여기와서 삼국회원이라며 입장 밝히던 사람들 중 왜 저러냐 차라리 알바였으면 좋겠다 싶은 이들도 있었기에 (성명서 내고 60만의 이름으로 성희롱범 처단했다는 듯 의기양양하다 반대댓글 나오니 바로 첫댓글에 아줌마라 역시 꽉 막혔군요 씨부리던 처자, 토론하자고 글 써놓고 단시간에 6,70플 쏟아지자 삭제하고 가버린 처자 보고있나?) 뭔가 상통하는 분위기다 싶네요. 예의갖춘 반대의견도 못 견뎌서야 원.ㅡ.ㅡ 문구가 얼마나 치열한 토론속에 민주적으로 결정된 건지 알아달라더니 이미 구조 자체가 소수에 한정되어 있었고, 아무리 그래도 60만 내세울거면 문구 토론은 그렇다 쳐도 투표는 준회원에게 개방했어야 마땅하지 않나 생각되고. 아무튼 타사이트 시스템을 세세히 거론하는 건 예의에 어긋날지 몰라도 이번 사건은 워낙 반향도 큰데다 그들의 의사가 여성의 분노로 일반화되어 다뤄지는 만큼 양해해줘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익명제 이전 82쿡도 남초에 비하면 좋게말해 오손도손 나쁘게 말해 폐쇄적인 느낌이었는데 저런 카페들은 더 심하군요.

  • 11. 고인 물은 썩죠
    '12.2.10 9:29 AM (140.194.xxx.8)

    점세개님, 이번 상황을 들어 얘기한 게 아니구요.

    일반적으로 어떤 사안이나 논점을 가지고 얘기할 때 그런 경향이 있어 보인다는 거예요.

    지금 상황만 보자면 남초사이트에서는 삼국? 뭐 그런 @#$%%^&~(삼국분들에겐 죄송한데 그쪽이 그래서요;;)분위기죠. 불펜만 그런게 아니고 클리앙이니 에세랄도 비슷한 분위기고요.

    근데 어떤 첨예한 사회적 이슈가 있을 때 보면, 여초사이트였다면 이렇게 험악하면 쌈나고 운영진이 중재들어가고 난리 났겠다 싶은데 자기들끼리 치고박고 싸우고 그러나 아무렇지도 않게 돌아가서 다른 글 올리고 그러고 있더라는 거죠.

    남초가 우월하고 여초가 이상하다는 얘기가 아니라...

    그런 특성들이 있다는 거지요. 남초들 가끔 보면 여초가 왜 그리 폐쇄적인지 모르겠다며 이해 못한다는 글 많이 올라와요. 이쪽 저쪽 다 보는 편인데 제가 본 느낌은 그러네요.

    암튼 이번 비키니 얘긴 뭐 답도 없어요. 그냥 서로 평행선이 될거고 걍 묻고 가카찬양이나 하는 게 나을 거 같기도 해요.

  • 12. 점 두개님
    '12.2.10 9:40 AM (211.181.xxx.185)

    삼국성명서도 절벽부대 성명서도 전체 유저 강제 투표하면 소수의견일지 모릅니다. 하지만 삼국은 1만이 참여한 투표를 통해 자랑스럽게 60만 회원의 이름으로 나왔고 절벽부대는 누구도 대표하지 않고 걍 자기 양가슴 하나 시키는 대로 개인들 한명한명이 댓글을 단 거예요. 누구도 이것이 82의 입장이다 성명이다 말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전자는 일간지 일면에 났고 후자는 오만 것들이 다 기사화되는 인터넷기사에나 실린거죠. 그 차이를 모르시겠어요?

    사실 전통적인 조직의 경우 입장을 발표할 때 일반회원의 견해를 일일이 묻지 않고 그냥 상층부결정으로 밀어붙이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길고 복잡한 단체 이름, 집회의 깃발, 그 뒤에 회비내는 수만명 회원의 존재를 전제하고 세 과시를 하는 거죠. 이게 효율적일 순 있어도 회원 개개인의 의사와 욕구를 무시하기 쉬운 점이 디지털시대에 보면 구세대로 보이죠. 이번 삼국성명 보니 딱 그정도네요.

  • 13. 음...
    '12.2.10 9:53 AM (112.172.xxx.197)

    애초에 그들의 타깃은 '김어준'입니다. 입에 담기도 싫은 이번 ~니 비화 사건은 그들이 말하는 성적대상화에 대한 모멸감 때문이라고 내세우고 있지만, 글쎄요. 번개불에 콩 구워 먹는 것처럼 속전속결로 처리한 것에서 꼼수가 훤히 보이네요.
    그 곳의 회원분들이 이 사안이 처리된 상황을 잘 알려주신만큼 단단히 구린 형상이 드러나죠. 선동세력에 의해 여론이 주도되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목소리 조차 낼 수 없게 차단해 버리는 상황.

    그토록 바라던 사과.. (c.욕나오네요)...를 했는데도 이미 많은 분들이 예견하신 것처럼 됐다 했습니까? 나머지 김어준은 멀쩡하지 않느냐. 그가 모든 책임을 져야한다.. 바로 이렇게 나왔죠ㅎㅎㅎ 뻔하지 않습니까!
    보이지 않는 꼼수세력에겐 김어준이 이 일로 쓰러지는 것이 목적이라는 거죠..
    그마저 쓰러지면 나꼼수는 영원히 끝이니까요. 헌정받으시는 분께서 그토록 진노하셨다는데 이 그럴싸한 기회에 이정도 꼼수도 없이 지켜만 보고 계실까요!

  • 14. -_-
    '12.2.10 10:08 AM (118.36.xxx.252)

    폐쇄적인 이유는 이종, 알싸 등의 남초 까페에서 염탐질 들어와 회원 사진 퍼가고 회원 글 퍼가서 웃음거리 만드는 일이 비일비재 하기 때문이지 뭔가 모의 작당질 할려고 폐쇄적인게 아닙니다.

    82도 익명 자게라는 이유로 각종 곤란을 많이 겪어 보셨으면서 그게 이해가 안가고 거기서 모의작당질한다고 생각하시면 참 어렵네요.


    그리고 절대 다수의 처자들은 김어준이 쓰러지는게 목적 아닌데요. 윗분 너무 나가셨어요

  • 15. 나거티브
    '12.2.10 10:09 AM (118.46.xxx.91)

    82의 이용자들 생각이 다 동일하지 않듯이 삼국까페 회원들 모두의 생각이 이번 성명서와 같지는 않습니다
    대표성이라는 부분때문에 화가 나신 거 같은데
    그 부분은 어쩔 수 없지 않나 생각이 들어요2

  • 16. 음님
    '12.2.10 10:48 AM (122.34.xxx.74)

    저도 이 비키니 사태에서 별반 문제발언?도 안한 김어준을 성희롱마초의 수괴 취급하며 굴복시키려 안달인지 이해가 안 가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음모론은 너무 나간거죠. 입증할수도 없고 선의의 피해자만 남길 뿐입니다. 그냥 김어준에 대한 애증이 제일 깊은 모양이다 생각하고 넘어가세요.

  • 17. ㅡㅡ
    '12.2.10 2:18 PM (112.172.xxx.197)

    ㅡ_ㅡ/118님! 제 글 잘 읽어보세요. 이 사태에 드러난 당신네들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꼼수세력'이라고 했죠!! 님 말대로라면 절대 다수의 처자들이 제가 말하는 그'보이지 않는 꼼수세력'이라는 거군요!!! 세상에나.. 아이구 .. 반박을 할려면 길지도 않은 글 제대로 좀 읽고나 하세요.

  • 18. ㅡㅡ
    '12.2.10 2:43 PM (112.172.xxx.197)

    음님/122. 음모론인지 합당한 의구심인지는 당장 입증할 수 없다는 것으로 확정지을 순 없는 거구요.

    또 님께서 그런 발언을 한 이들이 김어준에 대한 애증이 제일 깊어 그러는가보다 하고 넘어가라고 하시지만 , 오래 세월을 그들(삼국)과 함께 하면서 너무나 자랑스러웠고 신뢰했던 저로선 단순히 그들만의 순수한 결의라고 믿는 것이 가능하지 않아요.
    우리가 예측 가능한 차원의 꼼수만이 이 정권에서 벌어지고 있었나요? .... 제 생각이 이렇다는 거구요. 님 말씀대로 그들처럼 저도 그들에 대한 애정이 심한 나머지 너무 나갔을 수도 있겠지요~

  • 19. ...
    '12.2.10 5:12 PM (203.226.xxx.16)

    님 심정 충분히 이해갑니다. 사실 소드는 정신없이 투표지나갔죠 그런데 다른곳은 일주일정도 이야기하더군요.거기서 이야기나와 운영진끼리 연락해 소드는 투표 다른곳은 투표없었네요.회원 보호차원에서 낸다나 ㅎㅎ누가 지금 누굴 보호하는건지. 투표하잔 사람들도 있었지만 개무시. 기분나쁘다고 흥분한 사람들이 뭘 듣겠나요?말꺼내면 개다굴에 개념없는 여자입니다. 60만 회원 쓰지말자는 의견도 많았죠.그렇지만 결국 숫자를 써야 정신차리고 듣는다며 몇안되는 수의 동조로 써버리더군요. 투표인원 1만 사실 그 숫자도 턱없이 부족하네요.정말 많이 말해 각 까페당 천명 .사실 3천도 안된단 말입니다. 왜 그 성명서의 60만에 마음대로 끼워넣는지 진짜 기분더럽네요. 삼국회원인데 나가서 다른말 한다고 색출한다 난리던데 누가 그런거 한다고 거기 가입해서 그 어렵다는 등업절차거친줄 안답니까?!! 그60만 중에 중복가입된 사람도 허다할뿐아니라 등업되서 글보고 쓸수있는 사람은 훨씬 적단말입니다. 또 그 중 성명서네 뭐네 열내는 사람은 더 소수죠. 마음대로 숫자끌어다 쓰고 발표하고..참나 주변에도 그까페들 초창기에 가입한 사람들 꽤 많은데 다들 혀를 차던 사람이 다던데 어디서 끼리끼리 모여 분위기 조장하고 다니는지 질려서 냅둔다는 사실 아나몰라

  • 20. ...
    '12.2.10 5:32 PM (203.226.xxx.16)

    쓰고보니 3천 숫자도 넘 부풀려말한거 같아 양심의 가책이 있네요 .거기서도 중복 투표인원도 많고 실제 참여한 사람들 각 까페 천명도 안된다는거 본인들이 더 잘 알텐데. ..양심이 있으면 아니라곤 못하겠죠? 눈 시퍼렇게 뜨고 보고있는 사람들도 많은데. 자기네들만 까페글 읽고 분위기 알아 전할수 있는 사람들이란 바보같은 생각 때려치세요.뭐 엄청난 대단한 일을 하는 비밀애국집단의 정예멤버들이 아니란 말입니다.착각하지 마세요. 그리고 거기서 까고 쓰지 여기서 까는 비열한 자라 욕하시렵니까 .그럼 님들부터 60만회원이라는 회원수에 숨지 말고 까보시지요들

  • 21. 220님
    '12.2.10 6:24 PM (118.38.xxx.44)

    절벽부대성명서는 개인의 입장이지 82의 입장이 아닙니다.
    82의 이름을 단 성명서가 아니라고요.
    언론이나 다른 카페에 펌글될때도 82게시판에 이런 글이 있다고 링크가 걸립니다.
    그 어디에서도 82의 성명서라 하지 않아요.
    언론에 다루어질때도(몇개 안되지만) 82의 성명서라고 쓰이지 않습니다.
    82에 올라온 글, 그에 대한 댓글들로 표현됩니다.

    이게 구분이 안가세요?
    이건 82운영진 82회원 전체의 의견을 대변하는게 아닙니다.
    82내 일부의 목소리인거죠.

    삼국성명서는 본인들이 직접 60만의 이름으로 대표성을 가지고 쓴다고 한겁니다.

    이 구분이 안되십니까?

    님 맘대로 본질을 흐트리지 마세요.

  • 22. 아..
    '12.2.10 11:40 PM (180.66.xxx.17)

    소드님..여기서 자아분열 하지 마시긔.. ㅎ

    님과 같은 생각 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혼자 그런다고 생각해서 자아분열하지 마세요~~ ㅎ

    소드 옆 이번 성명서 주체 까페 가보니 난리도. 아니더군요.

    와~~ 그래도 소드는 나은거에요. 거긴 댓글 하나 달았다간 삼대가 논점과 맥락을 모르는 개념없는 여자마초

    로 멸하게 생겼던데.. 소드는 투표라도 했죠. 거긴 투표도 없이 댓글로만 받던데 댓글도 쓴 사람들이 또쓰고

    또쓰고.. 참.. 그 글 쓴 사람들 닉넴 이젠 외울정도에요. 이렇게 눈팅만 하던 사람도 다 기억하고 질릴 정도인

    데 거기 있는 반대파들은 오죽.. 입다물고 있는게 신상에 좋을것 같더이다.

  • 23. 내가 빙의해서 쓴듯?
    '12.2.10 11:41 PM (124.57.xxx.8)

    투표가 뭘 생각하고 자시고 할 틈도 없이 빠르게 지나갔어요
    그 와중에 목소리 큰 쪽이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을 여자마초로 몰아가는 것도 봤고.
    투표기간을 오래 두고 토론의 틀을 갖춰서 제대로 이야기가 오고 갔어야 했습니다.
    찬반투표 선택지도 좀 편향됐던 면도 있고.
    스스로 먼저 팬덤화시키고는 배신자처럼 대하는 건 무슨 경우인지
    주진우 옷태보고 하악거리는 건 말 그대로 순수한건지
    미성년에게 하악거리는 건 순수한건지 이중성에 놀랬네요.
    게시판에서 자주 쓰던 (크고 아름다워)라는 말은
    그저 아름다운 남성에 대한 순도 100프로의 농담이었겠죠.
    김어준을 석고대죄를 시켜야 분이 풀릴 것 같지만 거기서 끝날까요?
    어느 부분에서 화가 났는지는 알겠는데 도가 지나쳐서 갈등 그 자체를 즐기는 분들이 있더군요
    정봉주에 대헤선 동정론이 대부분이지만 정봉주 역시 말 한마디 잘못하면 ㅎㅎ
    전지적 시점에서 우리를 가르치려는 태도가 싫다는 것도, 성명서 댓글에서 보면 마찬가지로 전지적 시점이거든요. 말투 하나하나 단어 하나하나에 집착해서 분석하고 궁예적 관심법이 난무하던데요
    그거에 대해선 문제의식을 느끼지 않는게 놀랍더군요. 제가 속한 삼국이 맞나 싶을 정도로
    미권스야 뭐 사실 이 사태를 촉발하게 한 건 미권스였는데 거긴 운영자문제며 이미 개판이었다는 말을 들으니 그 상황도 참작해야 되지 않나 싶어요.

  • 24. 내가 빙의해서 쓴듯?
    '12.2.11 12:07 AM (124.57.xxx.8)

    참, 전지적 시점이라는 성명서 댓글은 삼국성명서 관련기사나 정봉주 편지글을 말하는 겁니다.

  • 25. 아..........
    '12.2.11 12:29 AM (180.66.xxx.17)

    와... 보니까 여기도 삼국회원들이면서 반대파들 많으시구나~

    진짜 삼국회원이면서 성명서 따위 쪽팔려 하는 사람들 많으니 부디 삼국 전부 그렇다는 편견은 접어두소서..

    그럴수록 삼국의 등업 고시에 철저히 메달려서 꼭!!등업하여 지켜 봐야겠다는 투지만 불태우게되니..

    다음엔 고시 보는 마음으로 도전하지 못한 삼국의 마지막 나라 등업에 철저히 임하여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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