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허락만 해준다면...

| 조회수 : 3,278 | 추천수 : 1
작성일 : 2012-02-09 00:54:22


When I saw you standing there
I about fell out my chair
And when you moved your mouth to speak
I felt the blood go to my feet
당신이 거기에 서있는걸 보았을때,
난 의자에서 넘어질 뻔 했어요
당신이 무엇인가 말을 하려고 할때,
난 피가 발로 거꾸로 흐르는걸 느꼈지요


Now it took time for me to know
What you tried so not to show
Something in my soul just cries
I see the want in your blue eyes
당신이 보여주지 않으려고 애쓴 것들이 무엇이었는지
오랜 시간이 흐르고 나서야 알게 되었어요
내 가슴속 무언가가 애닯아 서글퍼 하고 있을 뿐이었어요
난 당신의 우울한 눈빛에서 허전함을 볼 수 있어요


Baby, I'd love you to want me
The way that I want you
the way that it shoud be
Baby, you'd love me to want you
The way that I want to
If you'd only let it be
그대여, 난 당신이 날 원했으면 좋겠어요
내가 당신을 원하는 것처럼 말이에요
당연히 그렇게 되어야만 하는 것처럼 말이에요
그대여, 당신이 내가 당신을 원하도록 바라면 좋겠어요
내가 원하는 것처럼 말이에요
당신이 그렇게 허락만 해준다면...


You told yourself years ago
You'd never let your feelings show
The obligation that you made
For the title that they gave
몇해전, 당신은 감정이
드러나지 않기를 당신 스스로 다짐했었지요
흔히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규약에 당신도
그렇게 해야 한다고 만든 스스로의 의무감이었어요


Baby, I'd love you to want me
The way that I want you
the way that it shoud be
Baby, you'd love me to want you
The way that I want to
If you'd only let it be
그대여, 난 당신이 날 원했으면 좋겠어요
내가 당신을 원하는 것처럼 말이에요
당연히 그렇게 되어야만 하는 것처럼 말이에요
그대여, 당신이 내가 당신을 원하도록 바라면 좋겠어요
내가 원하는 것처럼 말이에요
당신이 그렇게 허락만 해준다면...


Now it took time for me to know
What you tried so not to show
Something in my soul just cries
I see the want in your blue eyes
당신이 보여주지 않으려고 애쓴 것들이 무엇이었는지
오랜 시간이 흐르고 나서야 알게되었어요
내 가슴속 무언가가 애닯아 서글퍼 하고 있을 뿐이었어요
난 당신의 우울한 눈빛에서 허전함을 볼 수 있어요


Baby, I'd love you to want me
The way that I want you
the way that it shoud be
Baby, you'd love me to want you
The way that I want to
If you'd only let it be
그대여, 난 당신이 날 원했으면 좋겠어요
내가 당신을 원하는 것처럼 말이에요
당연히 그렇게 되어야만 하는 것처럼 말이에요
그대여, 당신이 내가 당신을 원하도록 바라면 좋겠어요
내가 원하는 것처럼 말이에요
당신이 그렇게 허락만 해준다면...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리
    '12.2.9 12:31 PM

    스맛폰이라 못듣지만 lobo의 달콤한 속삭임이 들리는듯해요~ 반갑네요 카루소님^^

  • 카루소
    '12.2.9 4:02 PM

    보리님!! 오랜만 이시네요~*
    무지 반갑다요~ㅋ

  • 2. 화이트
    '12.2.9 9:00 PM

    와우~~
    감사해요 카르소님

  • 카루소
    '12.2.9 11:27 PM

    화이트님 감사합니다.*^^*

  • 3. 무아
    '12.2.9 10:59 PM

    이 노래 들으면
    제일먼저 떠오르는것
    먼 옛날, 닭장의 부르스 타임 ㅎㅎㅎ

  • 카루소
    '12.2.9 11:26 PM

    우리때는 웸의 노래 였는데.ㅋㅋㅋ

  • 화이트
    '12.2.10 11:59 AM

    ㅋㅋㅋ
    그시절이 그립네요

  • 4. dorychang
    '12.2.10 5:52 PM

    ㅎㅎ 정말 속삼임같애요

  • 카루소
    '12.2.10 8:01 PM

    dorychang님!!
    감사합니다*^^*

  • 5. 된장골
    '12.2.14 11:48 AM

    고3때 화실에서 많이 돌려듣던 음악......그 소녀가 그립네요...^^

  • 6. 요리조리쿡쿡
    '12.2.14 8:32 PM

    듣기좋아요. 따라해보아요. 혼자만 있으니 못해도 쪽팔리지 않아서..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135 똘망똘망한 눈 빛 도도/道導 2025.08.01 121 0
23134 2025년 여름, 톨 (3세, 여) & 챌 (5세, 남.. 4 챌시 2025.08.01 329 1
23133 우리집 파숫꾼 7 도도/道導 2025.07.31 339 0
23132 능소화 꽃별과 소엽풍란 꽃달이에요 2 띠띠 2025.07.30 402 0
23131 에어컨 배관좀 봐주실래요? 1 스폰지밥 2025.07.26 622 0
23130 2주 정도된 냥이 입양하실분 계실까요? 3 유리병 2025.07.21 2,063 0
23129 발네일 사진 올려봐요 2 바닐라향기 2025.07.18 1,526 0
23128 [급질문]욕실타일 크랙 셀프 가능할까요? 3 happymoon 2025.07.16 944 0
23127 고양이를 찾습니다..사례금 500만원 9 그리움 2025.07.15 2,390 0
23126 마천에서 올라 남한산성 한바퀴 4 wrtour 2025.07.14 1,028 0
23125 무늬벤자민 좀 봐주세요ㅜㅜ 7 na1222 2025.07.13 1,093 0
23124 구체관절인형 조각보 저고리와 굴레 2 Juliana7 2025.07.11 928 1
23123 416tv 바람의 세월 시사회초대 유지니맘 2025.07.11 553 0
23122 간장게장 테나르 2025.07.11 560 0
23121 아기사슴 이예요 6 공간의식 2025.07.09 2,085 0
23120 비싼 수박이... 2 통돌이 2025.07.07 1,489 0
23119 설탕이와 소그미(10) 10 뮤즈82 2025.07.03 1,394 0
23118 뜨개커텐 9 ㅎㅎㅋㅋ 2025.06.29 3,976 0
23117 6.28일 토요일 오후 6시 마지막 나눔안내 16 유지니맘 2025.06.28 2,186 2
23116 82일부회원님들과 함께 한 매불쇼 .겸공 41 유지니맘 2025.06.27 4,779 8
23115 모두가 잘났습니다. 2 도도/道導 2025.06.26 1,279 1
23114 버스에 이런게 있던데 충전기인가요? 4 요랑 2025.06.25 1,402 0
23113 6.25 75주년 2 도도/道導 2025.06.25 493 0
23112 춘천 삼악산 2 wrtour 2025.06.23 845 0
23111 삼순이의 잠.잠.잠 퍼레이드. (사진 폭탄) 14 띠띠 2025.06.23 2,027 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