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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해품달 보고

우리는 이웃 조회수 : 2,089
작성일 : 2012-02-08 23:12:13

안방에 울남편과 아들 자든지 말던지 놔두고

해품달 거실에서 열혈시청중..

짧은 시간을 애달퍼하며 이불을 쥐어짜며 예고편 보는데

 

전하의 마지막멘트에 비명을 지르려다 나보다 1초 먼저나온 윗집 아줌마의

 

꺅소리........

 

내일 과자들고 마실이나 가야되겠다.. 해품달이야기나 하러..

IP : 1.240.xxx.8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놔...
    '12.2.8 11:14 PM (58.123.xxx.132)

    빵~ 터졌어요. ㅎ 어쩌면 내일 윗집 아주머니가 먼저 내려오실지도 몰라요.
    과일이라도 한쪽 들고, 해품달 이야기 하러... 반갑게 맞아주셈~ ㅎㅎㅎ

  • 2. 선물
    '12.2.8 11:21 PM (125.140.xxx.223)

    머자막멘트못들었어요ㅠㅠ뭐였어요 ㅎ

  • 3. ㅎㅎ
    '12.2.9 4:20 AM (189.79.xxx.129)

    아주 많이 좋아했었다고 ...(무녀는 혼령과 대화할수 있냐고..나중에 그 아이를 만나게 되면 전해달라고..)

    훤은 커서도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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