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유리문을 사이에두고

| 조회수 : 1,870 | 추천수 : 2
작성일 : 2012-02-08 14:16:01
삼주전 딸아이와 함께 점심을 먹고있는데..뒷베란다 유리문을 누군가가 두드리더군요..그녀석이 바로





그래서 마침 식탁위에 땅콩들이 있어서 유리문을 살~짝 조금 열고 던져주었습니다...그랬더니 







참 맛나게 먹지요? ㅎㅎ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이미맘
    '12.2.8 8:27 PM

    청설모는 겨울잠을 안 잔다더니, 먹이 찾으러 내려왔나 보네요.귀여워..

  • 2. 열무김치
    '12.2.8 11:05 PM

    두 손으로 잡고 까드득 까드득 까 먹네요, 아이 기여워요~

  • 3. 짝은
    '12.2.9 1:38 AM

    그때 상황이 야가 배가 많이 고팠었나봐요...자꾸달라고 해서 주긴했지만..땅콩이 다 떨어질 무렵 야가 혹시 한국말을 못알아 들을까봐 영어로 이젠 없어 라고 말하닌깐 알아들었는지... 미련없이 가더라구요..전 야가 사람말을 알아 들은게 더 신기했어요..ㅎㅎ

  • 4. 한주
    '12.2.9 7:11 PM

    와...땅콩을 항상 준비해 두셔야겠네요...그 녀석 너무 귀여워요. 저도 시골 전원주택에 살아서 바로 뒷산에 청솔모랑 다람쥐들 사는 데..마당개인 진도녀석들 때문에 저희집안으로 얼씬도 못해요.

  • 5. 튼튼맘
    '12.2.10 12:43 PM

    저런 이쁜 광경을 딸과 눈앞에서 보셨다니...부럽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629 배필 2 도도/道導 2024.04.25 118 0
22628 보고싶은 푸바오... 어느 저녁에 1 양평댁 2024.04.24 257 0
22627 남양주 마재성지 무릎냥이 9 은초롱 2024.04.24 841 0
22626 그렇게 떠난다 4 도도/道導 2024.04.24 171 0
22625 홍제 폭포입니다 2 현소 2024.04.23 244 1
22624 오늘은 차 한잔을 즐길 수 있는 날 4 도도/道導 2024.04.23 188 0
22623 아파트 화단의 꽃들 1 마음 2024.04.22 253 0
22622 민들레 국수 모금액입니다 1 유지니맘 2024.04.22 621 1
22621 여리기만 했던 시절이 4 도도/道導 2024.04.21 286 0
22620 진단조차 명확하지 않은 ‘암’!! 암진단은 사기? 허연시인 2024.04.20 439 0
22619 천사의 생각 4 도도/道導 2024.04.20 250 0
22618 산나물과 벚꽃 1 마음 2024.04.19 317 0
22617 소리가 들리는 듯 2 도도/道導 2024.04.19 214 0
22616 잘 가꾼 봄이 머무는 곳 2 도도/道導 2024.04.18 261 0
22615 민들레국수 만원의 행복 시작 알립니다 2 유지니맘 2024.04.18 563 1
22614 세월을 보았습니다. 4 도도/道導 2024.04.17 349 0
22613 이꽃들 이름 아실까요? 4 마음 2024.04.16 444 0
22612 3월구조한 임신냥이의 아가들입니다. 9 뿌차리 2024.04.16 1,542 1
22611 새벽 이슬 2 도도/道導 2024.04.16 230 0
22610 월요일에 쉬는 찻집 4 도도/道導 2024.04.15 473 0
22609 믿음은 우리를 행복하게 한다 2 도도/道導 2024.04.14 261 0
22608 유종의 미 4 도도/道導 2024.04.13 366 0
22607 복구하면 된다 2 도도/道導 2024.04.12 581 0
22606 새롭게 극복해야 할 나라 8 도도/道導 2024.04.11 516 0
22605 날마다 예쁜 봄 날 6 예쁜이슬 2024.04.10 722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