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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언젠가는

| 조회수 : 1,901 | 추천수 : 22
작성일 : 2004-06-07 09:54:04
어젯밤에 우연히 드라마시티를 보게 되었어요,,
예전에 드라마시티를 즐겨 봤는데,,
언젠가부턴가 드라마시티를 안하던데,,어제 하더군요..
드라마시티 ,, 즐겨보던 프로였는데,
어느날 안하더라구요,,그래서 아쉬웠는데,,
저같은 사람이 많았나봐요,,

어쨌든 어제 본 드라마시티도 넘 좋았어요,,
처음부터 봤음 좋았을걸,,

거기서 옥소리가 술마시면서 이 노래를 따라부르는 장면이
나오거든요,,

마지막 앤딩 장면에서 옥소리의 얼굴위로 자막이 올라가면서
이 노래가 나오죠,,

이상은은,, 제가 중학교2학년때 담다디로 강변가요제에서 나왔던거 기억나는데,,
참 좋아했었는데,,

요즘은 자기만의 음악스타일을 가지고 멋진 여성으로 살아가는 것 같더라구요,,


이 노래는 가사도 참 좋아요,,

"젊은 날엔 젊음을 모르고 사랑할땐 사랑이 보이지 않았네
하지만 이제 뒤돌아 보니 우린 젊고 서로 사랑을 했구나
눈물같은 시간의 강위에 떠내려가는건 한다발의 추억
그렇게 이제 뒤돌아보니 젊음도 사랑도 아주 소중했구나,,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모르지만,,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헤어진 모습 이대로,,,

젊은 날엔 젊음을 잊었고, 사랑할때 사랑이 흔해만 보였네
하지만 이제 생각해보니 우린 젊고 서로 사랑을 했구나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모르지만,,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헤어진 모습 이대로,,,~~~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현서맘
    '04.6.7 10:12 AM

    88년도였던거 같은데.. 담다디로 나왔을때가..
    저도 중학교 2학년이였던거 같아요~
    제 친구도 너무 이상은을 좋아해서
    언젠가 63빌딩에서 하는 콘서트에 같이 갔다가
    사람들에게 깔려 죽을뻔 했다는..
    지금생각하니..
    그렇게 맹목적으로 사람을 좋아할수 있었던 친구의 마음이
    참 부러웠네요..

  • 2. 초롱이
    '04.6.7 1:10 PM

    저도 88년도에 중2학년이였거든요.
    그날 저는 다른 가수를 넘 좋아해서 친구들과 그 가수를 만나러 가서
    그날 강변가요제를 못봤는데
    그 다음날 학원에 가니 다들 그 이야기 하느라 정신 없더라구요.
    그래서 꺽다리 이상은이 나왔는데 노래도 특이하고 하는 짓도 특이하다면서...
    그때 생각납니다.
    그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네요....

  • 3. phobe
    '04.6.7 9:52 PM

    저도 이상은 정말 좋아했어요. 멋있잖아요. 요즘은 더 멋있는거 같던데.
    이 노래 오랜만에 들으니 참 좋네요.
    언젠가는 지금 이 시간을 그리워 할 때도 오겠죠? 근데 왜 슬플까요?

  • 4. 프림커피
    '04.6.7 10:38 PM

    내 노래방 18번!!!!
    저 이노래 넘 좋아해요...
    젊은날엔 젊음을 모르고 사랑할땐 사랑이 흔해만 보였네,,,,
    세월이 흐를수록 이 가사가 뼈저리게 느껴지네요...
    아! 노래방 가고 시포요....

  • 5. 쭈니맘
    '04.6.8 12:29 AM

    ㅋㅋㅋ
    현서맘님 친구분이랑 저랑 같은 장소에 잇었네요...
    저도 고2때 담다디로 뿅~~가서 이상은 엄청 좋아했던 추억이 있네요..
    같은 교회도 다니고...집도 가고...
    ㅋㅋㅋ지금 생각하니..참 웃기면서도 소중한 추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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