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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제가 제일 좋아하는 길 입니다~

| 조회수 : 2,421 | 추천수 : 58
작성일 : 2004-06-06 11:16:41
오늘 장보러 갔다 오는 길에 제가 저희 동네에서 제일 좋아라 하는 길로 왔어요.
매번 카메라가 없어서 사진을 못찍었는데...
오늘은 카메라가 있어서 사진도 찍고...

아쉽게도 태풍이 훑고 지나가서 좀 추려 하네요.

게다가 핸들위에 사진기를 올려놓고 찍으려니...
공사중이라 차를 댈수가 없었거든요.

흔들리긴 했지만.
그래도 없는 것 보다는 나은듯해서...


사진에서는 잘 안나왔지만 굽이굽이 언덕길이랍니다.
오르락 내리락 하는 기분이 참 좋아요.

나무들도 많고. 덩쿨도 많고...

가끔가다가 길로 뛰어드는 다람쥐도 있고.
밤에는 아르마딜로도 많아요.
june (june)

유학 이년차의 먹을거리란 그저 그렇다져.. 미국음식은 질리고 한국음식은 귀찮고.. 진정 절망끝에 건진게 선생님 책 이였어요.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기달리는데.. 받자마자 다음날 있는..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론의 여왕
    '04.6.6 2:40 PM

    봄, 가을에도 아주 멋있겠는데요.
    아르마딜로... 사진이랑 TV에서만 봤는데, 진짜로 그렇게 신기하게(?) 생겼나요? 궁금하다...

  • 2. 김혜경
    '04.6.6 8:58 PM

    멋져요...준님...

  • 3. 나나
    '04.6.6 9:44 PM

    쭌님,이쁜곳에 사시네요.
    아르마딜로랑 다람쥐도 있고.
    공기도 무지 좋을 것 같아요.

  • 4. june
    '04.6.7 8:58 AM

    아르마딜로는 밤에만 돌아다녀요,
    낮에 보는 녀석들은 지난밤 멋모르고 돌아 다니다가 차에 치어 비명횡사한 불쌍한 녀석들 뿐이라는...
    제가 혹시 길가다 대낮에 돌아다니는 정신나간 아르마딜로 발견하면 곧장 찍어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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