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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세차장에서 남편이 만난 아줌마.

황당한 | 조회수 : 16,834
작성일 : 2012-02-06 10:33:56

주말오면 푹 쉬고 싶다고 주주내내 주말을 기다기던 남편.

그런데,

부지런한 탓에 늦잠도 못 자고 일어나 대충 먹고 세차부터하고 와서 쉬겠노라며

9시 30분쯤 나갔습니다.

12시가넘었는데 안 옵니다.

전화 넘어 남편은 아직도 세차장... 사람이 많아서 줄서서 세차하고 이제 마무리중이라며......

1시가넘어서 들어 온 남편이 황당한 말을 합니다.

두시간넘게 기다린 셀프세차장에서 드디어 남편차례

맨뒤 5대넘게 남은상황에서 꼴지에 기다리던 아줌마가 남편에게 다가와서 하는말이

자기는 지금 애가 아파서 빨리하고 병원가야하니깐 자기가 먼저 해야겠다며

씩~웃으면서 차를 남편옆에 세우고선 남편차 빼라고하더랍니다.

당황한 남편은 순간 멍 해서 아무말 못하고 잠시 띵 했데요.

이건 아니지 싶어 남편은 세차를 시작했고 ......

그런데 아줌마가 목소리 높이며 "사람 보기하고 다르게 못된사람이네.."

                                "내가 애가 아프다고 그렇게 사정하는거 안보여."

남편은 할말이 없어서 그냥 세차하고,

순간 뒷차아저씨가 나와서 아줌마에서 "이런 ㅁㅊㄴ이다있나. 야!어디서 개 ㅈ ㄹ 이야!

                                                         "애가 아프면 세차장 왜.왔어. 병원부터가야지!

                                                          "어디서 거짓말하고 개 ㅈㄹ이야!

아줌마 더 황당해하며 "넌,뭐야!"

아저씨  "나는 나다,두시간째 기다렸어.이 삐리리야!

남편은 그와중에도 빨리끝내고 싶어서 세차를 했답니다.

뒷사람 생각해서라도 일단 빨리끝내야 하니깐요.

물소리에 시끄러운데 두사람 열심히 싸우고.

결국 세차장 주인이 나와서 자초지정 듣고 아줌마 빨리 집에 가시라고 질서라고는

 전혀 생각없는 당신 빨리 사라지라고 했다네요.

아줌마 한테는 장사 안한다고....

아줌마 자동차문 꽝! 닫고선 클락션을 빠아앙하고 큰소리나게 울리더니 사라졌다고합니다.

남편 쉰살입니다.

머리가 온통 하얀백발입니다.(염색 전혀안해요.생긴대로산다고)

덩치좋고 인상이 매우 좋아보인다고 합니다.

그아줌마도 오십정도 보였다고 합니다.

휴~~~

IP : 112.168.xxx.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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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친년
    '12.2.6 10:39 AM (211.63.xxx.199)

    남편분 일진 사나운 날이네요.

  • 2. 황당한
    '12.2.6 10:39 AM (112.168.xxx.116)

    그러게요.근데 아무말 못한 남편도 답답하지만.
    그아줌마 너무나 용기가 대단해요.

  • 3.
    '12.2.6 10:42 AM (211.246.xxx.74)

    무식하면 용감하다!

  • 4. jk
    '12.2.6 10:44 AM (115.138.xxx.67)

    이런 글을 보면 정말 서울 집중의 패악이 심각하고 나라망할 징후라능...

    세차하는데 2시간을 기다리다닛!!!!! 2시간이면 그동안 할수 있는 생산적인 일들이 얼마나 많은데...

    저정도로 서울 집중이 심각하고 엄청난 손실과 피해를 끼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인구억제를 하지 않는지 이해불가라능....

    하여간에 좀 어이없는 나라임....

  • 5. 황당한
    '12.2.6 10:50 AM (112.168.xxx.116)

    여긴 서울외각 소도시인데요.

    나란히 두군데가 있습니다.그런데 한군데가 주주중한파로 배관이 동파되서 한군데만 영업하고

    평일에 눈이 오면 주말에 차에 묻은 염화칼슘 씻으려고 세차많이 하는듯

  • 6. jk
    '12.2.6 11:07 AM (115.138.xxx.67)

    수도권이 존재하는건 서울때문이죠. 수도권이 좋아서 있는게 아니라 결국 서울의 생활권 내에 있는것이니
    (인천은 좀 제외하고.....)

    수도권 집중의 패악이 심각함으로 바꿔읽으셈.....
    사실은 수도권이라고 쓸려다가 서울로 썼다능

    어찌됐던 강력한 인구억제정책을 써서라도 서울 인구 다 분산시켜야함... 저게 뭔짓임?
    2시간이나 기다리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시간과 에너지와 돈을 낭비시키는것임?

    저렇게 상황이 심각한데도 꾸역꾸역 서울로 몰려가는거 보면 정말 나라망할 징후라능...

  • 7. jk
    '12.2.6 11:08 AM (115.138.xxx.67)

    저 아줌마도 문제지만 2시간이나 기달려야 하는 저 상황이 사실 더 문제....



    ps.
    역시 난 정말 천재인거 같애 ^^

  • 8.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
    '12.2.6 11:10 AM (59.15.xxx.229)

    무대뽀의 표본이군요
    제 얼굴이 다 화끈거리네요

  • 9. 뒷차
    '12.2.6 11:11 AM (14.47.xxx.151)

    뒷차 아저씨가 멋져 보여요.,..
    나는 나다.....

  • 10. 엥?
    '12.2.6 11:12 AM (180.66.xxx.20)

    수도권집중이랑 무슨 상관인지...
    항상 두시간씩 기다려야 할 정도로 세차장이 그리 잘되면
    그만큼 세차장이 더 생기겠죠.
    그게 아니라 지난 주에 눈이 많이 와서
    주말에 평소보다 차가 더 많이 몰렸을뿐~!!
    저희 동네도 평소엔 일요일 오전엔 거의 안기다리고 했었는데
    어젠 30분쯤 기다려서 세차했네요.

  • 11. jk 님을 보면,
    '12.2.6 11:12 AM (121.134.xxx.172)

    대부분의 아줌마들과는,

    사고 패턴이 달라서 신선합니다^^(발상의 전환~?)

    같은 상황을 보면서도,,
    다르게 생각할 줄 아는 것,
    다른 시각으로 바라 볼 줄 아는 것,,
    아줌마들에게 꼭 필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82에 jk님이 있다는 게 반갑네요^^

  • 12. ...
    '12.2.6 11:13 AM (211.244.xxx.39)

    완전 진상이네요-_-

  • 13. jk
    '12.2.6 11:16 AM (115.138.xxx.67)

    아니 당연히 수도권 집중하고 상관있죠.

    부산이나 다른 도시 와보세요. 2시간 기다리라고 하면 욕해요... 딴데가거나 아예 세차 안해요.

    워낙에 사람이 많아서 기다리는게 일상화되어 있으니 저런 현상이 벌어지는겁니다.
    30분과 2시간이 같나요?

    님들처럼 그냥 평범한 사람들은 그냥 저 아줌마가 무식하네 그러고 말지만
    저같은 천재는 문제의 핵심을 정확하게 보는거죠.

    서울집중으로 인해서 2시간이나 낭비해야 하는거자나효!!!!! 수도권이 아닌 다른 시도에서는 1시간 이상 기다리라고 하면 걍 딴데가거나 딴데가 문닫았으면 그날 세차 안하고 걍 버틴다는것..
    그만큼 서울에서는 기다리는게 일상화되어 있고 그렇기에 버려지는 시간과 노력과 돈들이 엄청나다는거죠.

    저게 엄청난 패악이고 낭비임...

    ps.
    정말 내가봐도 놀라울 정도로 나 천재인거 같다능....

  • 14. 무대뽀 정신.
    '12.2.6 11:18 AM (118.44.xxx.49)

    별 정신나간 미친 여편네..네요.
    근데 그 무식할 정도로 용감함이 전 부럽네요..
    어디 가서 부당한 대우 받아도 찍소리도 못하는 소심한
    저로서는 때론 저런 무식한 용기가 마냥 부럽네요.

  • 15. 사람
    '12.2.6 11:19 AM (116.124.xxx.81)

    뒷 분과 세차장주인 대응에 속이 후련하네요 윗집사람들에게 저도 해봤으면..^^;

  • 16. 리아
    '12.2.6 11:25 AM (210.0.xxx.215)

    서울이랑 수도권에 안살아 봐서 모르는 거지요...

    부산에 있음...눈구경 몇년에 한번 할까 말까니...

    눈오고 한파특보 몰아치면 차들이 까맣게 때가 타서 더럽게 해다니는 것도 보지 못하고,
    그렇게 세차를 못한채 다니다 날이 풀리면 한꺼번에 세차장으로 몰리니까
    저렇게 2시간씩 기다리는 사태가 발생하게 되는 걸 모르니까..

    아...저게다 수도권에 인구가 몰려서 그렇다라고 생각한다는...

  • 17. 아...
    '12.2.6 11:33 AM (58.123.xxx.132)

    저도 아줌마지만, 저런 아줌마들 솔직히 보기에도 창피해요...

  • 18. 정말 양심도없는사람들
    '12.2.6 11:38 AM (115.94.xxx.102)

    정말 웃긴 사람들 많은것 같아요....
    저도 얼마전 아이초등학교 방과후접수하려고
    새벽 6시20분부터 학교에 줄을 섰습니다.
    저 토요일에도 일나가야 하기에 새벽5시에 일어나서
    아이들 옷챙겨놓고, 바로 먹을수있게 밥챙겨놓고
    줄섰지요.... 그리곤 제가 출근해야할 시간 7시10분에 시어머니랑 바톤터치 했습니다.
    그추운날씨에 시엄니에게 줄서게 하시는거 정말 미안하고 또미안했지요
    근데.... 한 8시인가 한 젊은엄마가 울 시엄니앞에 오더니
    직장다니는 엄마라서 미안하지만 앞에 줄좀 세워달라고 하더랍니다....ㅠ..ㅠ
    울시엄니 울며느리는 새벽6시에 나왔다고 하면서 안된다고 하셨다고 하네요
    정말 우리내 생각과는 정말 다른 사람들이 많네요....ㅠ..ㅠ

  • 19. 흠.
    '12.2.6 11:43 AM (121.50.xxx.24)

    남편분이 그 뒷분에게 음료수라도 드렸어야 하는거아닌가요?
    대신싸워줬는데
    그냥 열심히 세차만 하고 오셨네요.

    그 뒷분 서운하셨거따~

  • 20. .........
    '12.2.6 12:01 PM (72.213.xxx.138)

    주인이 나서서 쫓아 냈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대신 싸워주신 뒷사람도 참 고맙고요.

  • 21. 저 보기엔
    '12.2.6 12:05 PM (211.41.xxx.106)

    남편분 차라리 아무 말 안 하신 거 어쩌면 잘 한 거에요. 뭐라고 실랑이하면 뒤에 사람 기다리는 시간 더 길어지고 또 그런 막무가내 요구를 하는 사람이 뭐라 댓거리한다고 제잘못 알 사람도 아니고요. 정말 화풀이성 소모성 설전밖에 안 되기 십상이죠. 뒤에서 항의한 아저씨랑 그냥 대응하는 방식이 다른 거라 생각해요. 남편분이 소심해서 그런지 어쩐진 모르지만, 화낼 일에 화 안 내기도 쉽지 않잖아요.

  • 22. 황당
    '12.2.6 12:10 PM (112.168.xxx.116)

    네,윗님 딱 남편이 한 말 고대로 하시네여.

    남편 성격은 참다참다 터지면 정신없이 무섭게 타오르는 활화산.

  • 23. ㅋㅋㅋ
    '12.2.6 12:13 PM (203.236.xxx.21)

    발상의 전환이라 좋단다 ㅎㅎ
    눈이 왔고 날이 풀렸고 한쪽 세차장이 문이 닫혀
    몰린것 뿐이구만...
    그나저나 세차장 손님이나 주인이나 화끈하시네요.
    애가 아프면 병원부터 가야지!

  • 24. 쓸개코
    '12.2.6 12:28 PM (122.36.xxx.111)

    나는 나다..ㅎㅎㅎㅎㅎㅎㅎㅎ

  • 25. ㅎㅎ
    '12.2.6 1:11 PM (118.46.xxx.27)

    나는 나다..ㅎㅎㅎㅎ2222222

  • 26. ㅎㅎㅎㅎㅎㅎㅎㅎ
    '12.2.6 1:50 PM (123.98.xxx.74)

    나는 나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33333333

  • 27. 라이너스의 담요
    '12.2.6 1:52 PM (125.186.xxx.49)

    ㅋㅋㅋ 나는 나다333333333

  • 28. phua
    '12.2.6 3:05 PM (1.241.xxx.82)

    ㅋㅋㅋ 나는 나다...ㅎㅎㅎㅎ 5555

  • 29. ..
    '12.2.6 6:05 PM (125.152.xxx.154)

    원글 속 그 아줌마 많이 웃기고......

    댓글은 재밌고....ㅎㅎㅎ

  • 30. 저도,
    '12.2.6 6:06 PM (112.166.xxx.100)

    다음에 어디서 나는 나다, 이거 꼭 써먹어야겠어요
    하다못해 신랑이랑 말다툼할때라도???ㅎㅎ

  • 31. 오십아줌마?
    '12.2.6 6:08 PM (122.32.xxx.129)

    그럼 차안에 아프다는 애는 휴가나온 군인아저씨일수도..ㅡ,.ㅡ;;;

  • 32. ㅋㅋㅋ
    '12.2.6 6:17 PM (183.112.xxx.83)

    나는 나다ᆢ멋져요ᆞ
    그 여자분 겅적을 만났네요ᆞ
    원하는 바를 이루지 못해 화가 나서 크락숀 울리며 가는 모습이랑 그 와중에 열심히 세차하는 남편분 모습 그려져 혼자 막 웃고있어요ᆞ
    아이 아픈데 뭔 세차? 병원에나 갈 것이지

  • 33. ㅋㅋ..
    '12.2.6 6:17 PM (116.36.xxx.29)

    이글 은근 웃겨요!~
    남편분 성격 좋으시고, 그 아줌마 정신줄 놨고, 뒤 아저씨 멋지고.
    주인아저씨 너무 굼탱이고..ㅋㅋ

  • 34.
    '12.2.6 6:27 PM (221.133.xxx.133)

    jk는 늘 보면 서울이라면 무조건 까고싶어안달난듯...ㅋㅋㅋ
    부산사람들은 다 저러나요

  • 35. 오~~~~!!
    '12.2.6 6:39 PM (125.252.xxx.85)

    ㅋㅋㅋ 나는 나다...ㅎㅎㅎㅎ 6666666

  • 36. ㅋㅋㅋ
    '12.2.6 6:48 PM (115.136.xxx.27)

    아 뒷분 정말 화끈하시다.. 나는 나다 ㅋㅋㅋㅋㅋ

    그 아줌마 정말 웃긴게.. 아이 아프면 병원 갈 일이지.. 세차장은 왜 오시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소리 질렀을거 같아요..

    애가 아프면 병원에 가라고 !!! ..

  • 37. 개는 몽둥이가 약인데
    '12.2.6 6:51 PM (211.224.xxx.193)

    뒤에 아저씨가 그래도 무식하게 다뤄줘서 다행이네요. 저런 인간은 자기보다 더 한 인간 만나야 찍소리 못해요.

  • 38. 지방서는
    '12.2.6 6:56 PM (211.224.xxx.193)

    셀프세차장서 기다리는 일은 없어요. 여기 지방광역신데 한번도 세차장서 줄 서 본적 없어요. jk말도 맞는 말예요. 수도권에 인구가 너무 많아서 생기는 일인것 같아요. 땅값 비싸서 저런 시설이 안생기는거고. 번화가로 갈 수록 세차장이 없더라구요 외곽에나 많지

  • 39. ㅎㅎㅎ
    '12.2.6 7:46 PM (221.158.xxx.48)

    나는 나다... 77777777
    이 삐리리야~


    나도 써먹어야지 ㅋㅋ

  • 40. ㄱㄱ
    '12.2.6 7:50 PM (175.117.xxx.139)

    말귀 못 알아 들으시고 인구 집중 자꾸 언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눈눈눈눈눈눈
    염화칼슘염화칼슘염화칼슘염화칼슘
    한집동파한집동파한집동파한집동파한집동파
    젠장~ 일년에 눈 오는 날이 몇일이뇨
    젠장 ~ 염화칼슘 뿌려야 할 만큼 많이 오는 날이 일년에 몇일이뇨.
    왜왜왜왜왜 본문 + 덧글을 혼자 해석하는겨여~~.

  • 41. ㅋㅋ
    '12.2.6 8:25 PM (220.93.xxx.141)

    나는 나다... 다시 읽어보니 재밌긴 재밌네요.
    근데, jk님 말이 맞긴해요.
    약간 말이 새서 그렇지, 수도권 인구집중으로 인한.. 여러 가지 문제점들은 초등4학년 사회책에도
    나오긴 하죠. 인구밀도가 수도권으로 집중되다보니, 그로 인한 폐해가 .. 좀 웃기긴 하지만 세차장에서까지
    영향이 끼쳐지긴 했죠. ㅋㅋㅋ 그치만, 정말 웃기네요. 나는 나다~ 나두 낭중에 써먹야지~ 히히

  • 42. ..
    '12.2.6 8:37 PM (210.219.xxx.58)

    오늘의 히트어.
    나는 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써먹을 수 있는 상황이 꼭 와야할텐데 ㅋㅋ

    ps.
    세상엔 보통 상식으로는 이해되지 않는 다양한 사람이 존재하더라구요
    어려서부터 공주병 왕자병 취급받으며 오냐오냐 한 사람들은
    주위 모든 사람이 자신 편의를 위해 존재하는 줄 알아요.

    그러니 저런 어처구니 없는 요구를 하는 것이겠죠.
    차례 안지키고 잠깐 비켜달라는 부탁을 뻔뻔하게 하는 사람 아주 질렸어요.

  • 43. 감이 떨어져서
    '12.2.6 8:44 PM (211.246.xxx.76)

    나는 나다! 란 표현이 어떤 의미예요?
    아 궁금해요.

    주위 신경 안쓰는 안하무인격인 사람을 빗댄것 같은데 어원?이 있는 듯 해서요.

    원글과 상관없는 이 호기심?...
    근데 뒤에 섰다 양보 원하는 사람들은 왜 그게 딱 한사람의 배려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할까요?
    뒷다사람들 모두의 시간과 기회를 뺏는건데...

  • 44. ...
    '12.2.6 9:08 PM (124.199.xxx.41)

    나는 나다..
    ---
    이야 멋진걸!!!ㅎㅎㅎ
    꼭 써 먹으리라 두 주먹 불끈!!!ㅋㅋㅋㅋ

  • 45. ㅋㅋㅋ
    '12.2.6 9:23 PM (118.223.xxx.119)

    요즘에도 그런사람이 존재한다니 ㅎㅎㅎㅎ
    어이없을뿐이고 ㅎㅎㅎㅎ
    근데 정말 애가 아프면서 세차할시간은있대요?

  • 46. 수도권집중이 문제가 아니라 질서의식이 문제
    '12.2.6 9:46 PM (219.250.xxx.77)

    위에 jk님 수도권 집중 현상이 원글과 같은 상황의 근본원인으로 보셨는데요, 분명 수도권 집중 현상이 여러가지 문제점을 낳는 부분은 있습니다. 그러나 원글의 상황은 공중도덕의 해이현상으로 저는 생각합니다. 머리 히끗하고 순해 보이는 원글님 남편분에게 그냥 들이대면 통하겠다는 심리.. 참 딱한 일이지요. 뒤에서 욕 화끈하게 했던 아저씨가 멋져보입니다. 완전 진상 아줌이 아줌들 품격 떨어지게 만드는군요.^^

  • 47. 우와
    '12.2.6 10:50 PM (211.177.xxx.216)

    나는 나다.!!!!!

  • 48. 하하하하하
    '12.2.6 10:59 PM (211.52.xxx.83)

    나는 나다 이거 정말 대박이네요. 아 웃겨웃겨.....

  • 49. 배꼽잡고 웃은 이
    '12.2.7 3:48 AM (14.32.xxx.51)

    저 이 새벽에 깔깔대고 웃었네요~
    원글님 남편분도, 그 아줌마도, 뒤에 기다리시던 분도, 세차장 주인도 모두 부라보에요~!
    덧글 달아주신 님들도~!!!
    좋은밤 되세용~

  • 50. ok
    '12.2.7 9:29 AM (14.52.xxx.215)

    아침부터 대박웃었슴.
    재미있는 원글과 댓글.명언
    그리고 논제이탈.ㅎㅎㅎ

  • 51. 이상혀
    '12.2.7 9:33 AM (210.96.xxx.241)

    아무리 새치기하려던 아줌마라 그래도
    첨보는 사람한테 다짜고짜 "이런 ㅁㅊㄴ이 어디 있나. 야!어디서 개 ㅈ ㄹ 이야! ....

    이렇게 욕설하는 사람도 심히 정상같지는 않다는-_-

  • 52. 윤쨩네
    '12.2.7 9:39 AM (14.32.xxx.207)

    나는 나다! 깔깔깔.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사나이셨나봐요.

    넌 누구냐?
    그렇게 대신 나서 싸워주니 아마 님 남편 친구나 사촌쯤 되는 줄 알았나봐요, ㅋㅋㅋ
    그 아짐 다들 추운 날 오래 기다려서 짜증 만빵인데 대단히 다부지신 분이네요.

  • 53. jk님..뭥미?
    '12.2.7 9:39 AM (210.96.xxx.241)

    그리고 웃긴게 jk님~

    사람마다 소중하고 가치있는 건 다 다른겁니다.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이나 자동차를 아끼는 사람에겐 그 2시간이 하나도 안아까운 시간일 것이고요. 님처럼 82 하면서 2시간 후딱 보내는 사람은 누군가에겐 아까운 시간 2시간을 왜 저런 곳에서 소비하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기 충분할 수 있어요. 이런 예는 무궁무궁하게 많답니다.^^

    본인을 천재 운운하는 건 귀엽다고 봐줄께요. 오늘까지만^^

  • 54. jk
    '12.2.7 9:45 AM (115.138.xxx.67)

    그 2시간이 하나도 안아깝다구요?



    쫌 스스로 생각해도 말도 안되는 헛소리는 닭치시죠?
    말같지도 않은 소리는 하지를 마셈~~~~~~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세요... 2시간 세차 기다리는게 안아까운지...
    별 괴상한 헛소리를 다 보겠네요... 그렇게까지 서울에 사는걸 합리화하고 싶음?
    정말 어이없다능....


    천재드립이 아니라 이렇게 다른 사람들이 못보는 문제의 핵심을 정확하게 보는사람을
    바로 천재라고 부르는거에요...

    지금 현재 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많은 문제들이 사실 서울집중으로 인해서 벌어지는 것들이 엄청난데
    계속 그걸 서울집중이 문제가 아니라 다른 문제라고 생각하니까 해결이 안되는것임.

  • 55. jk
    '12.2.7 9:50 AM (115.138.xxx.67)

    제가 문제삼는건 저 아줌마의 정신나간 행동이 아니라

    2시간 넘게 기다려서 세차를 하려고 하는 사람들의 어이없는 비합리적인 행동임.그게 얼마나 낭비임? 한두사람도 아니고...

    저 아줌마같은 사람들은 간혹 있죠. 가끔 튀어나오죠.. 어쩌겠어요? 세상에는 된장녀같이 말도 안되는 제품에 돈을 쏟아붓는 정신나간 사람들도 있는데.. 저런 아줌마같이 정신나간 사람도 있겠죠.

    근데 2시간이나 기달려서 세차를 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그게 한두명이 아니라는게 이해불가라는것임.
    그정도면 차라리 차를 돌려서 포기하고는 주중에 퇴근시간에 세차를 하지(세차 미루면 안된다구요? 그럼 왜 주말까지 기달렸음?)

  • 56. ..
    '12.2.7 10:30 AM (211.109.xxx.181)

    요즘 정신줄 놓은사람, 왜캐 많지

  • 57. 나는 나다..
    '12.2.7 10:54 AM (123.108.xxx.129)

    나는 82회원이다

  • 58. 너님이나
    '12.2.7 11:06 AM (210.96.xxx.241)

    닭치시죠.
    82하면서 주식하면서 보내는 2시간은 안아까우신가?? 쓸데 없는 된장녀 타령으로 죽때리는 차라리 맛집이라고 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최소한 더 생산적으로 보일 지경임. 너님이 설득력을 갖추려면 우리나라(특히 수도권) 차량 대수와 세차장, 주차장, 기타 등등의 시설 수를 비교분석해서 과연 적절한 비율인지 따져보는게 먼저일 듯.

    그리고 주중에 맞벌이한다고 마트 못 간 사람들 주말에 와글와글 마트 가서 물건 산다우.
    너님은 집에서 죽 때리니 부모님이 주는 밥 먹고 하루종일 키보드나 꼼지락거리니 지 입에 들어가는 음식이 어떤 과정을 거치는 지 몰라서 그런 모양인데.
    제발 머리 달린 인간이면 막무가내로 지르고 사는 거 아닙니다. 별..그지 같은 ㅉ

  • 59. 이어서
    '12.2.7 1:03 PM (210.96.xxx.241)

    핵심이 아니라 필터가 하나뿐이라 그거만 내리 파니깐 본인이 무지 천재스럽게 생각되는 것이라 사료됩니다.ㅋ 알고보니 정봉주도 울고갈 깔때기구먼..ㅋ
    아래는 원글님 댓글입니다. 복습하세요!



    여긴 서울외각 소도시인데요.
    나란히 두군데가 있습니다.그런데 한군데가 주주중한파로 배관이 동파되서 한군데만 영업하고
    평일에 눈이 오면 주말에 차에 묻은 염화칼슘 씻으려고 세차많이 하는듯

  • 60. ..
    '16.7.26 11:18 AM (115.137.xxx.76)

    우하하ㅋ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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