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과 아버님의 사랑을 듬뿍받은 고추들입니다.
빨리 키워서 된장 찍어 먹고싶어요^^




저희껀 청량고추가 손가락만하게 열렸답니다....
옆 가지에 나오는 새순은 모조리 다 뜯어줬더니만 크게 자랐어요..
옆으로도 퍼졌고... 옥상에다 심으셨군요...
쬐금 더 기다리세요...
옥상인가요?
햇살 가득 먹고 자란 고추...맛나겠어요..
옥상이든 마당이든 햇살가득한 공간이 있다는 것이 너무 부러워요.^^
bj외이프님,치즈님 마당이예요..
나뭇잎 처리 귀찮으시다고 나무다 베어버리고 시멘트바닥 만드셨어요.
마당에 나뭇잎 떨어지면 일은 일이에요..을마나 귀찮다구요...우리 친정엄마네 보니까...
맞습니다. 샘..
이젠 이웃집 나뭇잎들 가을되면 장난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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