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새벽 5시 30분 쯤 우리들이 탄 버스는 춤폰항에 도착 했다.
앞으로 1시간 30분후 아침 7시에 배가 출발 한다고 한다.
몇몇 대원은 대합실 안으로 들어가 자리를 잡고 배시간을 기다렸다.
이른 새벽 춤폰항에 분위기는 참으로 아름 다웠다.
그런데 이상 한것은 갈매기가 한마리도 안보이는 거였는데 앞으로 연구해봐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침7시 드디어 우리들은 배를 타고 출발했다.
앞으로 3시간 정도를 가야 꼬 따오에 도착한다.
춤폰을 서서히 빠져나가는 배 갑판에서 이른 아침에 부지런히 일 나갈 준비를 하는 태국의
어촌 풍경을 감상 했다.
가끔은 손도 흔들어 주었다.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다이빙 체험기2...(태국) 춤폰항 도착
카루소 |
조회수 : 2,562 |
추천수 : 89
작성일 : 2004-05-15 13:5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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