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다 남은 닥종이 두장으로 만든 스텐드입니다.
속에는 철사로 틀을 만들었구요.
백열등을 세울 수있는 재료는 전기 재료상에 있습니다.
철사에 목공 풀을 두르고, 닥종이 한장을 치마입히듯이
꼬부꼬불 바느질하듯이 붙혀서 속치마 입히고,
겉치마는 더욱 풍성하게 돌려줍니다.
혹시 말려둔 꽃잎이 있으시면, 예쁘게 장식하시구요.
저는 작년에 잡아서 말려둔 나비 몇마리가 있어서 올렸습니다.
나만의 스텐드 완성 !!!
적어도 한달 간은 기분 좋게 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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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종이 통치마 (?) 스텐드 만들기
집이야기 |
조회수 : 3,840 |
추천수 : 35
작성일 : 2004-05-10 20: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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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집이야기
'04.5.10 9:06 PM나비가 좀 엽기적이었다면 용서를.... ㅠ.ㅠ
2. 이론의 여왕
'04.5.10 9:51 PM엇, 진짜 나비였네요. @.@
어쩐지 참 예쁘다 했더니만...
고 옆에 있는 한옥 모형도 너무 멋져요. 그거 크게 보여주세용.^^3. 호야맘
'04.5.10 10:25 PM와~~ 멋있어요!!!
4. 치즈
'04.5.10 11:05 PM치마 좀 살짝 걷어 보여 주시면 안될까요.ㅎㅎ
저도 손으로 만드는거 아주 좋아해요...
시리즈로 연재 해주셔요. 따라 하게요.ㅎㅎㅎ
멋집니다.5. 김혜경
'04.5.10 11:36 PM운치있네요...
6. orange
'04.5.11 12:32 AM요새 나비 무늬 들어간 건 다 좋던데... 진짜 나비였네요....
스탠드가 넘 이뻐요.... 우왕~ 멋지다....7. 재인맘
'04.5.11 5:38 PM진짜 나비 였어요...? 아웅.. 나비가 인테리어 효과를 내기 위해선 나름대로 멋진 재료라고 생각하지만..^^ 제가 날아다니는건 뭔든 무서워 하는지라..... 장식품인줄알고.. 아 이뿌다.. 하다가 진짜라는 말에 심장이 덜컹 했네요....ㅜ.ㅜ'' 나비를 말려도 부서지지 않고. 그래도 넘 운치가 있고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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