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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무의도에서 잡은것들

| 조회수 : 2,495 | 추천수 : 29
작성일 : 2004-05-06 17:47:10
골뱅이는 반정도 먹고 요만큼 남았구요..이름모를 조개랑, 옆에 기어댕기는 게

얘네들 생명력 무지 좋습니다..어제 잡아왔는데 아직까지 살아서 움직이네요..

무의도함 놀러가보세요..특히 아이들 무지 좋아해요^^

제딸과 저는 뻘에는 못들어가구 모래사장에 앉아서 무려 3시간동안

모래성쌓고 놀았답니다..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부현종
    '04.5.6 7:05 PM

    골뱅이는큰구슬 우렁이라고 하는지 여하튼 이것은 살이 질겨서 고무 같은데 이것은 살이 연한지요
    무의도가 어디쯤있는지요

  • 2. Green tomato
    '04.5.6 7:08 PM

    무의도 저두 가고싶었는데......제가 현정맘님은 아니지만
    인천영종도에 딸린(맞나?) 또다른 섬이예요~현종님!

  • 3. 어부현종
    '04.5.6 7:22 PM

    그린토마토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서해구경간다고 벼루던것이 2년됐어요
    올가을엔 어찌됐던간에 서해바다를 구경갈려고 한답니다

  • 4. 성경희
    '04.5.9 2:48 PM

    저도 어린이날 무의도에 갔는데 .....
    골팽이 잡으려다 골팽이 1마리밖에 뿐...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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