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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튀김 드세요~

| 조회수 : 3,267 | 추천수 : 36
작성일 : 2004-05-02 17:33:39

기름에 특히 민감한 입을 가진 이유로,
튀김을 좋아한들 잘 먹질 못한답니다.  ㅠ.ㅠ

제가 넘 좋아하는 굴튀김이에요.
관자튀김은 아래 깔려서 안보이고
위에 큼직한 놈은 대구에요.

정말 입에서 녹듯이 너무너무 환상적인 맛이였답니다.
이거 먹느라 정작 해야할 일은
5분의 차이로 놓쳐버렸다는... ㅠ.ㅠ

모두들 안녕하시죠?
요샌 사먹는 일들이 많아서
사진을 종종 찍었는데....
튀김사진이 제일 간단(? - 한장이니까.  ^^)해서 올려드려요.
나머진 찬찬히..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Ellie
    '04.5.2 6:22 PM

    업. 솜사탕님, 저는 굴튀김 말고 굴전으로다가 어떻게 안될까요? ^^;;

  • 2. 나나
    '04.5.2 8:05 PM

    솜사탕님 방가워요^^..
    저도 튀김 일단 한두개 먹는 건 좋은데...
    많이는 못 먹겠어요ㅡ,ㅡ''
    튀김이 참 푸짐하네요..

  • 3. La Cucina
    '04.5.2 10:41 PM - 삭제된댓글

    솜사탕님, 오랫만이에요~
    저는 지금 벤&제리의 체리 가시아를 먹으면서 저 굴 튀김 먹고 싶다~ 하고 있어요 -_-;
    타바스코가 보이네요.
    제가 소스 종류를 좋아하고 타바스코는 아무데나 뿌려 먹는 통에 남편이 저 먹는 거 보면 신기하데요 ㅋㅋㅋ 뿌릴 때 뿌려야지 아무데나 뿌려 먹는다고 ㅋㅋㅋ

  • 4. 레아맘
    '04.5.3 3:52 AM

    솜사탕님 오랜만이네요~ 잘 지내시죠?
    저는 튀김 무지 좋아하는데.....굴튀김은 아직 한번도 못먹어봤어요ㅜ.ㅜ
    저도 타바스코 아무데나 다 뿌려먹는데~ 반가와요..la cucina님^^

  • 5. 폴라
    '04.5.3 6:01 AM

    솜사탕님-.
    방가방가~.
    저는 굴튀김도 참말 좋아해요.ㅋㅋ
    기름에 민감한 솜님이 드실 수 있었던 튀김의 조리법 궁금해지네요.('')??

  • 6. 거북이
    '04.5.3 9:16 AM

    솜사탕님~ 넘 오랜만!...*^^*
    근디 키친토크에 안 올리시구?...왠일루다, 여기에?
    헤헤...오랜만에 오시더니 길을 잃으셨구랴!...ㅎㅎㅎ

  • 7. 소금별
    '04.5.3 5:25 PM

    으악,... 저 굴 킬러그등요.
    굴을 튀겨먹지는 못해봤네요... 굴 전만 ...이야. 튀김두 굴전만큼 맛나겠지요???

  • 8. 솜사탕
    '04.5.4 2:10 AM

    엘리님, 나나님, 라쿠치나님, 레아맘님, 폴라님, 거북이님, 소금별님... 모두 반가와요.
    으... 그러고 보니 우리는 굴 튀겨먹지 않네요.
    외국애들은 굴을 잘 먹지 않으면서도 굴튀김이 있어요. 너무 맛난다지요..
    ㅎㅎ 거북이님.. 이거 밖에서 사먹은거에요. 진짜 기름이 신선했어요.
    튀김의 가장 좋은 조리법은 뭐니뭐니해도 신선한 기름인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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