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울집 채식가(?)~랍니다...

| 조회수 : 3,011 | 추천수 : 18
작성일 : 2004-04-29 10:52:39




잘 보이시나요?ㅎㅎㅎㅎ...
제가 키우고 있는 꼬기중 '비파'라는 넘입니다...(아랫사진에 호박먹는 검정아이...)
원래는 좀 징그럽다고 밤에보면 무섭(?)기 까지 해서 안 데려 왔었는데
어항속 산소줄이 너무~~지져분 해져서 고민고민 끝에 데려왔답니다...근데~~~우와~~~!!!
하룻밤 자고났더니 산소줄이 투명해진거 있죠????!!!
그래서 아~주 저의 총애를 받고 있습니다....요넘이....

요즘은 가끔 간식거리로 오이나 호박을 넣어주는데요....
어젯밤에 넣어주고 오늘아침에 보니 저렇게 먹어치웠네요~~^^
어찌나 잘 먹는쥐....흐믓합니다요...

그동안 82쿡올때마다 빨리 디카를 고쳐서 올려야 할텐데....하다가...
드뎌 생선(?)사진 올립니다...~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en
    '04.4.29 1:30 PM

    어항관리 참 힘든데,,,참 깨끗하게 하시네요....
    하얀색, 분홍색, 보라색 돌도 이뻐여~

  • 2. polaroid
    '04.4.29 1:42 PM

    ㅎㅎ~이쁘다 해주시니 넘 감사~^^;;
    첨엔 저도 고생했는데요....지금은 그럭저럭 많은 신경 안써줘도 알아서들 잘 커주네요..
    좀 큰집으로 옮겨주고 싶어서 고민중이랍니다...~

  • 3. 깜찌기 펭
    '04.4.29 6:04 PM

    비파가 온도변화에 예민한가요?
    연꽃어항에 열대어한마리 넣고 키우는데, 햇볕을 보니 이끼가 너무 많이 껴서 고민중이거든요.

  • 4. polaroid
    '04.4.29 6:56 PM

    팽님~
    비파는 온도변화에 그리 예민하지 않은거 같애요...수족관에서 튼튼하다고 추천해줬었거든요
    근데 실제로 키워보니깐 별로 신경 안쓰이네요..청소도 잘하고...따로 먹이줄 필요도 없이
    어항벽이랑 산소줄같은거 빨고 다니면서 배가 빵빵해지거든요...
    이끼를 아마 비파가 해결해줄꺼에요....

    참...요즘은 따뜻해지니 온도는 신경안써도 되지만 아무래도 겨울에는 방안에다 두셔야
    할꺼에요...따뜻하게....

    에고..펭님글 다시 읽어보니 열대어 한마리 키우신다고 하셨으니...
    그넘아가 잘 크는 정도면 비파는 끄떡없을꺼에요...

  • 5. 깜찌기 펭
    '04.4.30 12:10 AM

    음.. 열대어 2마리를 넣었는데, 한마리는 자살(?)하고 한마리남았어요.
    연꽃항아리인데 채식주의자라니 비파가 연꽃먹을까 걱정도 좀 되고..^^;
    비파는 어항내 수초는 안먹나요? 비파입양을 진지하게 고민중...

  • 6. polaroid
    '04.4.30 9:57 AM

    펭뉨...답변이 늦었네요...
    음....수초가 고민이구나.......수초를 먹을수도 있는거 같던데..게다가 연꽃이면 잎이 넓자나요......이론...난제에 봉착하다.....^^;;
    청소하는애들이 오토싱,알지이터,비파,생이새우(야마토새우도..)라던데...제가 비파밖에
    안키워바서 머라고 말씀은 못드리겠고....저도 좀더 알아바야겠슴다......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149 문래동 출발. 유기견 2시간 봉사 .,.,... 2025.08.17 80 0
23148 손을 잡을 때 도도/道導 2025.08.16 156 0
23147 진정한 가치 도도/道導 2025.08.15 173 1
23146 20평 월세 30 수리후 1 은하수 2025.08.15 545 1
23145 32평 아파트 올수리후 5 은하수 2025.08.15 1,244 1
23144 밝힐 수 있는 힘 도도/道導 2025.08.15 136 1
23143 평화의 소녀상 2 목동토박이 2025.08.14 148 0
23142 갈 길 도도/道導 2025.08.14 152 0
23141 정원사진입니다 5 세렝게티 2025.08.13 655 1
23140 케이팝데몬헌터스 옐로우블루 2025.08.11 542 1
23139 머리 파마 사진 2 lxlxl 2025.08.11 3,095 1
23138 가을의 느낌은 2 도도/道導 2025.08.10 527 0
23137 저희집 가사 이모님 대단하시죠.. 2 자바초코칩쿠키7 2025.08.04 4,705 2
23136 잔짜 국민의 힘 2 도도/道導 2025.08.03 1,552 1
23135 하체운동 사진 올려요 5 ginger12 2025.08.03 5,093 1
23134 설악의 여름(한계령~귀때기청봉~12선녀탕) 7 wrtour 2025.08.02 1,111 1
23133 2025년 여름, 톨 (3세, 여) & 챌 (5세, 남.. 14 챌시 2025.08.01 1,700 1
23132 우리집 파숫꾼 8 도도/道導 2025.07.31 1,419 0
23131 능소화 꽃별과 소엽풍란 꽃달이에요 3 띠띠 2025.07.30 1,412 1
23130 에어컨 배관좀 봐주실래요? 1 스폰지밥 2025.07.26 1,179 0
23129 2주 정도된 냥이 입양하실분 계실까요? 3 유리병 2025.07.21 3,080 0
23128 발네일 사진 올려봐요 2 바닐라향기 2025.07.18 2,510 0
23127 [급질문]욕실타일 크랙 셀프 가능할까요? 3 happymoon 2025.07.16 1,348 0
23126 고양이를 찾습니다..사례금 500만원 10 그리움 2025.07.15 3,372 0
23125 마천에서 올라 남한산성 한바퀴 10 wrtour 2025.07.14 1,434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