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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Aiins world ^^*

| 조회수 : 3,150 | 추천수 : 29
작성일 : 2004-04-25 10:13:10

쉬는 토요일..
부천 'Aiins world'를 다녀왔지요.
드라마 "꽃보다 아름다워"를 보는데 한고은이 연인을 위로해주고자 찾았던 곳이었죠..
드라마보면서 함 가보려 했더랬지요 ...^^;;

남편이랑 늦잠을 자서 아점을 해먹고 4시에 출발을 하여 도착을 하니 캄캄해졌네요..^^;;
늦잠을 넘 심하게 잤나...^^;;
4월말인데도 밤이 되니 추워서 옆에 지나가던 어떤 가족의 이쁜 여자아이가 엄마에게
"엄마! 왜이리 추운 나라에 온거야? "하더군요...^^ 추위를 못견디는 나로선 엄청 괴로웠지만 꾸욱 참았더랬죠..으~~~
밤이라 사진이 잘 나오지 않아 좀 서운하지만..
세계유명 건축물을 한곳에 미니어쳐로 모아 놓아 참 신기하고 예뻣지요.

이미 다녀오신 분들 계시다굽쇼..^^;;
가족끼리 가볍게 다녀올 수 있을 듯하여 올립니다.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핫코코아
    '04.4.25 11:08 AM

    여기 티비에서 봤는데 이렇게 멋진 곳일줄 알았다면 얼렁 가보는건데요~
    알려주셔서 너무 참고 되고 좋았습니다
    사진도 멋지고..
    거기 서 계신님 아이 엄마 맞나요?
    남동생이랑 이건 절대 아가씨야~~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너무 잘 봤어요~^^

  • 2. 칼라(구경아)
    '04.4.25 11:58 AM

    와~~~~남편꼬셔서 함가야겠당,,,,,,,,,,

  • 3. 어부현종
    '04.4.25 12:37 PM

    1시간 30분동안에찍은것 같은데 이동은 걸어서 하는지 차로 이동하는지 알고싶습니다
    아울러 건축물의 크기가 실물하고 차이는 얼마정도인지요

  • 4. 예맑음
    '04.4.25 1:00 PM

    저두 식목일날 다녀왔는데요~
    어부현종님... 걸어서 구경하는 거에요^^ (대신 답변~)
    약간 실망 했던건... 건축물만 있지않고 도시화 해서 모형을 만들었으면 더 좋았을 거라는 생각하고.. 약간 내용물에 비해선 입장료가 좀 비싸단 느낌이었어요..
    그래도 아이들하고 같이 다녀오시면 좋은 곳 이라는 생각도 들구요.
    저희는 낮에 다녀왔는데..제임스와이프님 사진을 보니 밤에 구경해도 멋질것 같네요~!!

  • 5. 김혜경
    '04.4.25 9:43 PM

    전 아주 쬐끄만 건줄 알았는데...제법 규모가 큰가봐요?

    제임스와이프님 아주 미인이시네요!!

  • 6. 제임스와이프
    '04.4.25 10:14 PM

    핫코코아님..^____________^ 애석하게도 아직 아기엄마가 아니네요..^^*

    어부현종님..방금 집에 와서 컴을 키고 현종님의 홈피를 보고 신랑이랑 꽈당했지요..저희 아버님같은 분이 그런 멋진 홈을 가지시다니 신랑과 함께 울시아버님께도 디카에 취미를 붙이도록 해드려야 겠다고 했지요..
    아인스월드는 생각보다 아주 작아서 물론 걸어서 다녀도 금방이구요..건축물이 정말 작아요.건축물마다 앞에 표시가 있어서 거기서 찍으면 마치 진짜 그곳에서 찍은듯나온다하여 그표시에서 찍었드랬져..^^* 근데 시간까지 아시다니 신랑이랑 한참 웃었어요..^^;;

    샘..제가 말씀 진짜 믿어여..제가 펄럭귀라서...소심걸에..^^;;

  • 7. Grace
    '04.4.26 7:18 AM

    세계여행 갈 필요 없겠는걸요? ^^.....

  • 8. 깜찌기 펭
    '04.4.26 11:42 AM

    밤에 찍어서 더 멋집니다..
    제임스 커플볼때마다.. 대리만족. ㅎㅎ

  • 9. 요조숙녀
    '04.4.26 1:09 PM

    사는곳 옆동네라 친구들 여럿이 같다가 입장료가 비싸 그냥 돌아왔어요 13,000원씩이던가 10명이상같더니 입장료가 만만치않아서 그 옆 야인시대 셋트장만 갔다는슬픈전설이입답니다

  • 10. Ranhee
    '04.4.26 3:12 PM

    우와~ 훌륭하네요.
    전 저중에 꽤 여러군데를 실물로 보고왔는데요, 저렇게 좋은 사진 못 찍었어요.
    항상 사람들이 바글거리니까 멋있는 사진 건지기는 무진장 힘들죠.
    진짜 그 앞에서 찍은 사진들보다 백배는 훌륭합니다.
    굳이 비싼 돈 들여 해외여행 할 필요없겠네요.
    그런데, 스케일이 얼마나 되나요? 사진으로는 감이 안 오네요.
    에펠탑이 어느 정도 크기인지, 사람만 한가요?
    뉴욕에 서계신 제임스와이프님을 보니 그래도 꽤 큰것 같은데, 뉴욕만 저렇게 큰가요?

  • 11. 꿀벌
    '04.4.26 3:35 PM

    코앞이 집인데도 아직 한번도 못가봤는데
    제임스와이프님이 불을 지피시는군요 ㅋㅋ
    아주 적절한 시간에 가신거에요
    누가 그러더라구요 해지기 직전에가서 해질 무렵까지 구경하면 일석이조라고~
    더군다나 이 노래 엄청 좋아했었는데 화가의 딸인가?? 고딩때 외국드라마 주제가였는데~
    좋은 노래 감사^^

  • 12. 제임스와이프
    '04.4.26 3:50 PM

    요조숙녀님 맞아요..입장료 엄청 비싸죠..좀 화나더라구요..울신랑 용돈에서 내게했더니 손을 벌벌 떨면서 내더라구요..ㅎㅎㅎㅎㅎ

    ranhee님 정말 그러셧군요..저기 엄청 작던데..뉴욕만 커여...유럽쪽은 다 허리아래구여..에펠탑은 쪼매 컸던거 같기두 하궁...


    꿀벌님..혹시..나이가..화가의 딸..저두 엄청 가슴시리게 봣던 건뎅...^^*
    나나무스꾸리 ...노랜 다 조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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