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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경빈이네 가마솥 보세요...
부자가 되었어요..^^
가마솥이 이렇게 나란히 있으니 부자 된 기분입니다.
여기에 콩을 삶아 가루도 만들고 찌게도 만들고 있어요...어머님이 옛 생각 나시나 봅니다.
울 집에서 벙개 한 번 하면 놀러오세요...^^ 상추랑 치커리랑 나오면 초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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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거북이
'04.4.22 11:59 AM드뎌 무쇠가마솥까정!!
축하드려요, 정말 부자되셨네요...*^^*2. 조용필팬
'04.4.22 12:07 PM정말 번개하면 가고프네요
아이 유치원 빠지고서라도요
댁이 어디신가요
지금부터 경빈마마 공지 기다릴련니다3. Fermata
'04.4.22 12:09 PM저두저두 엉덩이 구겨 넣을랍니다. ㅎㅎㅎ
4. 경빈마마
'04.4.22 12:12 PM정말이요?????일산 덕이동 대화역에서 10분거리...
5. 재은맘
'04.4.22 12:46 PM이야..언제 초대 하실건가요?
ㅎㅎ6. 미씨
'04.4.22 1:11 PM경빈마마님,,,
그러다 울 82쿡 다 갑니다...
일산이면,,,저도 갑니다...
무쇠가마솥에,,, 밥하고,,,
함지같은 다라에,,
상추, 파김치,갓김치,열무김치,,팍팍 섞어,,,,
번개합시다,,,, ㅎㅎㅎㅎㅎ(그날을 손꼽아 기다리며,,,,)7. 꽃게
'04.4.22 1:34 PM저도 가서 마마님 밥상 먹고 싶어요.
전 일도 잘 한답니다.ㅋㅋㅋㅋㅋ8. 코코샤넬
'04.4.22 1:39 PM경빈마마님 저도 끼워 주세요^^
저도 꼭 가고 싶어요^^
단,일요일 이어야만 해요..(주문이 많죠??) @@9. 쵸콜릿
'04.4.22 1:40 PM저도 가고파라....진짜 부~~~자세요 ^^
10. 아짱
'04.4.22 1:41 PM여기다 발자국을 찍어야 마마님댁 갈 수 있는건가요?
그렇다면 꾸우욱.....11. 제임스와이프
'04.4.22 1:42 PM마마님..신랑델꾸 일산 덕이동 대화역으로 갑니다..슝~~~~~~~~~
12. 나나언니
'04.4.22 1:54 PM우왕~ 저기다 밥 하면 무지 맛있는 누룽지 생기겠지요? 가마솥 죽 걸어놓을 걸 보니 꼭 99칸 부잣집 부엌 같네요 ^^
13. 경빈마마
'04.4.22 2:05 PM어마 쌀 두가마 밥 할라 했는데...
세 가마 해야 겠네요,...@*@~~~~~~
알타리랑 열무랑 어머님이 텃 밭에 심어 송`송`송`크면 그 아기 열무에도
쌈 싸먹으면 맛나답니다.14. 러브체인
'04.4.22 2:16 PM꼭 가야지..^^
15. 제비꽃
'04.4.22 2:22 PM저 도장 찍씁니다 꾸~~~~~~~~욱
번개 갑니다16. 나나
'04.4.22 2:33 PM가마솥 속에는 청국장용 콩들이 잘 익고 있겠죠..
저기다 밥해 먹고,불에다 고구마랑 생선 구워 먹으면..
정말 끝네 주겠네요^^17. 다시마
'04.4.22 2:37 PM저두요. 주걱챙겨서 갈게요.
그래야 기다리지 않고 누룽지 박박 긁어서 먹고 오죠.
미역될때까지 ... ㅎㅎ 불러주소서~18. 빨강머리앤
'04.4.22 2:40 PM뚜껑 뒤집어서 지짐해먹어도 아주 맛나겠어요..
19. 경빈마마
'04.4.22 2:47 PM미치겠네요.^^
뚜껑 지짐에...주걱에..고구마굽고 생선구이까지..????????상상을 초월하네요..20. 칼라(구경아)
'04.4.22 2:49 PM초대해주시면 떡해가지고 달려갑니다.*^^*
21. honeymom
'04.4.22 2:58 PM청국장콩 메주수기전에 실 쭉죽 늘어나는거 딥다 맛있는데..
저도 휴가 내고 갈래요..설겆이 당번 할께요.22. 지성원
'04.4.22 2:59 PM전 길을 잘알고 있으니 날짜만 정하시면 달려가죠.
아궁이도 가마솥도 늘었네요.. 청국장 전문화 대량화의 일환 ? (정성 또한)
아무쪼록 타는불처럼 사업 번창하세요.23. 카페라떼
'04.4.22 3:57 PM저도 가고 싶어용...
근데 저렇게 크고 무거운 가마솥은 어찌 닦는데요?..
저거 닦다가 팔빠지겠어요...
저 장작불에 고구마 구워먹으면 진짜 맛나겠어요...
저 가마솥에 한 밥에 경빈마마님의 청국장
끓여서 파김치에 먹으면 죽음이겠어요..
아우~~ 생각만해도 침넘어가네요..24. orange
'04.4.22 4:40 PM저도 고구마 구워먹고 싶구.. 누룽지도... 청국장도...
전부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네요...
저도 끼워주세요~~~ *^^*25. 쭈영
'04.4.22 4:45 PM번개 날 잡으시와요
휑하니 달려 갈랍니다
글치않아도 가야지 가야지 벼르고 있는데...
얼릉 날 잡아주세용26. 김영선
'04.4.22 5:02 PM저요..저요..
저도 끼워주세요..27. 짱
'04.4.22 5:33 PM흑흑흑 마마님 저두 끼워주셔유 ㅠ.ㅠ
지두 가고싶어유28. 핫코코아
'04.4.22 5:49 PM경빈마마~ 저 일산 살아요~너머나 너머나 가깝네요~~저 끼워주심 쌀 짊어지고 갈께요~
가서 청국장도 구경좀 하게 꼭 끼워주세용~~~네~~~~29. 김혜경
'04.4.22 6:23 PM한번 하세요, 경빈마마님댁 번개...
30. 경빈마마
'04.4.22 6:29 PM선생님~~~우짠다요??
돼지라도 잡아야 되는거 아네요????????????????????????????????
앙~~~~~~~무서버~~~!!31. 쭈니맘
'04.4.22 7:15 PM저도 갑니당~~~~
꼬옥~~~끼워주세요~~~32. 클라
'04.4.22 7:37 PM마우스판이 흠뻑 젖었습니다.
침흘려서.
열무에 쓱쓱 비벼먹을 것 생각하니까.
꼬옥 꼬옥 갈 거에요. 안 끼워줘도.33. 뽀로로
'04.4.22 8:55 PM마마님네 김치에 무쇠솥밥, 뚜껑에 삼겹살 구워서 쇠주랑 쓰읍~^0^
34. 꾸득꾸득
'04.4.22 9:42 PM하,,고속철이 일산까지 가나여?
35. 나나언니
'04.4.22 10:09 PM고속철 중에 일산 바로 전에 무슨 역이더라...서는게 있어요. 서울역 지나서도 계속 타고 있으면 거기까지 간다지요. ^^
36. 수풀
'04.4.22 11:11 PM침넘어 갑니당! 요리는 못해도 설거지는 잘 할 수 있는데... ㅎㅎㅎ
37. 이론의 여왕
'04.4.22 11:16 PM저두 설거지... ^^
38. 김새봄
'04.4.23 12:32 AM설거지 하시겠다는분은 많으니까...전 남는 팔힘으로 나르는거 할랍니다.
생각만으로도 흐흐 웃음나오고 침고이고..
마마님 큰일나셨네..39. 지수맘
'04.4.23 12:36 AM저두요~
글 잘않올리는 편인데.. 이번엔 도저히 못참겠네요.. 흐~미..40. champlain
'04.4.23 2:11 AM좋은 아이디어네요.
번개도 하고 청국장도 사고..잉 부러워요...41. 안양댁^^..
'04.4.23 5:52 AM가보구싶어요...저는 쪼오끔 밖에안먹어요....글구 설겆이는잘해요..
근데...5학--;;;;년이라서%&()*)(.......42. 박혜련
'04.4.23 11:58 AM저도 번개가겠습니다.
간김에 청국장도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