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지후랑 꽃이랑.....
발딛을 틈이 없어도,,,
꽃인지 잡초인지도 모르고 관심도 없고,,,
옆집아줌마가 선물로 준 화분 한달만에 말려 죽이고,,--;;
도무지 생명이라고는 거둘 줄 모르던 제가..
indoor gardening이라는 거창한 이름아래 꽃과 식물들으 키우기
시작 했습니다..
베란다청소를 하고 보니 갑자기 놓고 싶더라구요..
지후도 어딜 다니고 하니 제가 정말 힘이 뻗나 봅니다..
주위의 시각은 아직 냉래하지만,,-;;;
제가 꽃보는 즐거움을 요즘 깨닫는것 같아요..
잡지도 보고 참고하며 조금씩 하려구요..
지난 토요일 팔공산 밑의 화훼단지가서
토기도 사고 꽃도 사고..
오늘은 아파트단지안에 꽃장사가 와서 카라화분이랑
미니장미,물망초를 더 심었어요..
울집 베란다가 울창해질 그날까지,,,
화이링입니다..
지후가 일단 너무 좋아해서요...
강아지는 못길러도,,화분정도야,,하며 시작은 했는데,,
만만치 않습니다..^,.^
아참,,저두 상추 심었어요..
화분파는 아줌마가 지후보고 .
니네엄마 상추 길러낼지 모르겠다..하며 웃으시는데,,
어찌나 찔리던지요...
토욜날 심었는데 아직 싹이 안나요...ㅠ,.ㅠ
오늘아침 물을 가득 더 줬는데,,
언제쯤 나타나려나,넘 기다려 지네요....
- [이런글 저런질문] 전자렌지 내부 청소.... 8 2004-05-21
- [이런글 저런질문] 포토샵 잘하시는 분!!.. 10 2004-03-23
- [이런글 저런질문] 대구에 부인과 잘 보는.. 4 2004-03-13
- [줌인줌아웃] 지후,,이만큼 컸어요... 9 2004-12-27
1. 중간
'04.4.12 5:31 PM사진에 있는 꽃들 이름이 뭔가요? 참 이쁘네요
2. 꾸득꾸득
'04.4.12 5:35 PM흑,,저것이 저두 이름을 까먹어서요...
제가 딱 모르는것만 물으셨어요...
아저씨가 알켜주셨는데,,그만,,,,길었단느것만 생각이 나네요..--;;
죄송합니다..3. 아라레
'04.4.12 5:38 PM어머! 넘 예쁘게 포샵하셔서 사진 올리셨네요. 공부 많이 하셨나봐요. ^^
4. 호야맘
'04.4.12 6:00 PM지후도 예쁘고...
꽃도 예쁘고...
난 못해요. 베란다 청소도 겨우겨우 하고 사는데...5. 꾸득꾸득
'04.4.12 6:28 PM아라레님,,덕분에 겨우 포샵 제대로 깔고,,,겨우 기능 3가지 익혀서 한것 뿐입니다...--;;
앞으로 더욱 정진,,,하려니,,넘 힘드네요...^,.^
호야맘님,,부끄럽지만 지난겨울동안 한번도 청소못하고 ,,,
이제서야 겨우 치워놓고,원래 이런것처럼 가증스럽게시리...이러구 있어요..^^;;6. 저거..
'04.4.12 6:38 PM혹시 라난큐러스 아닌가요? 어디서 얼마주고 사셨어요? 저도 저꽃 사고싶었는데.
7. 꾸득꾸득
'04.4.12 6:54 PM한촉에 500원요..싸서 넘 좋았어요..ㅎㅎㅎ
8. 깜찌기 펭
'04.4.12 7:00 PM꽃이 이쁘나..지후가 이쁘나.. ㅎㅎ
지후가 더 이쁘네~~ ^^*9. 아짱
'04.4.12 8:05 PM울집은 이틀만에 상추 싹이 나긴했는데
넘 얇게 씨를 심었는지 아직 무순이네요...
우리 잘 키워 뿌듯하게 삼겹살 먹는 그날을 맞이합시다....ㅋㅋㅋ10. jeea
'04.4.12 11:11 PM지후가 넘 귀여워요.. 누굴 닮은건지?? 얼추 엄마모습도 있는거 같구...
지두 한개 사다가 말려죽였습니다..몇일 서울 나들이 간사이에..
빵집서 한개 얻어다 놓은건 어떻게든 살려볼려구..
지두 한번 거하게 키워보구 싶은데.. 꾸득님 드뎌 포샵의 세계로 입문하셨군요..
*^^*11. 경빈마마
'04.4.13 6:44 AM82쿡 오면 컴퓨터 솜씨도 날로 느나봅니다요..^^
12. 포카혼타스
'04.4.13 9:44 PM지후는 엄마를 쏙 빼닮았답니다
포샵저두 공부중인데 이런건 어떻게 한건지 넘 궁금하네요13. champlain
'04.4.14 1:12 AM지후랑 꽃이랑 닮았네요..^ ^
14. 아짱조카
'04.4.14 6:16 AM82쿡에는 현재 꽃신드롬이...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22628 | 보고싶은 푸바오... 어느 저녁에 1 | 양평댁 | 2024.04.24 | 106 | 0 |
22627 | 남양주 마재성지 무릎냥이 10 | 은초롱 | 2024.04.24 | 680 | 0 |
22626 | 그렇게 떠난다 2 | 도도/道導 | 2024.04.24 | 120 | 0 |
22625 | 홍제 폭포입니다 2 | 현소 | 2024.04.23 | 203 | 1 |
22624 | 오늘은 차 한잔을 즐길 수 있는 날 3 | 도도/道導 | 2024.04.23 | 159 | 0 |
22623 | 아파트 화단의 꽃들 1 | 마음 | 2024.04.22 | 221 | 0 |
22622 | 민들레 국수 모금액입니다 1 | 유지니맘 | 2024.04.22 | 587 | 1 |
22621 | 여리기만 했던 시절이 4 | 도도/道導 | 2024.04.21 | 265 | 0 |
22620 | 진단조차 명확하지 않은 ‘암’!! 암진단은 사기? | 허연시인 | 2024.04.20 | 418 | 0 |
22619 | 천사의 생각 4 | 도도/道導 | 2024.04.20 | 230 | 0 |
22618 | 산나물과 벚꽃 1 | 마음 | 2024.04.19 | 288 | 0 |
22617 | 소리가 들리는 듯 2 | 도도/道導 | 2024.04.19 | 206 | 0 |
22616 | 잘 가꾼 봄이 머무는 곳 2 | 도도/道導 | 2024.04.18 | 252 | 0 |
22615 | 민들레국수 만원의 행복 시작 알립니다 2 | 유지니맘 | 2024.04.18 | 543 | 1 |
22614 | 세월을 보았습니다. 4 | 도도/道導 | 2024.04.17 | 334 | 0 |
22613 | 이꽃들 이름 아실까요? 4 | 마음 | 2024.04.16 | 433 | 0 |
22612 | 3월구조한 임신냥이의 아가들입니다. 9 | 뿌차리 | 2024.04.16 | 1,511 | 1 |
22611 | 새벽 이슬 2 | 도도/道導 | 2024.04.16 | 221 | 0 |
22610 | 월요일에 쉬는 찻집 4 | 도도/道導 | 2024.04.15 | 460 | 0 |
22609 | 믿음은 우리를 행복하게 한다 2 | 도도/道導 | 2024.04.14 | 252 | 0 |
22608 | 유종의 미 4 | 도도/道導 | 2024.04.13 | 358 | 0 |
22607 | 복구하면 된다 2 | 도도/道導 | 2024.04.12 | 573 | 0 |
22606 | 새롭게 극복해야 할 나라 8 | 도도/道導 | 2024.04.11 | 508 | 0 |
22605 | 날마다 예쁜 봄 날 6 | 예쁜이슬 | 2024.04.10 | 705 | 0 |
22604 | 오늘은 청소하는 날 2 | 도도/道導 | 2024.04.10 | 552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