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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설겆이 할때 팁~~

내스타일 | 조회수 : 13,841
작성일 : 2012-01-30 15:33:22

아래 온수 설겆이보고 글올려요.

저같은 경우는 난방은 아예 안해요.

가스비 비싸서요.

남향이라 해가 잘들어 오긴해요.

그래도 춥긴 추워요.

실내온도가 20도예요.

양말 신고 실내화 꼭신어요.

다른것 보다 바닥이 차거움을 발이 느끼면 몸도 추워지더라구요.

침대 이불 두개 덮어요.

그러니까 난방 안해도 살만해요.

 

설겆이는 10여년 전부터 나만의 방식이 있어요.

설겆이 중에 국냄비나, 찌게 냄비가 나와요.

그러면 그냄비에 물이 받아 렌지에 데워요.

오래 안걸려요.

밥먹은거 정리하는동안 데워져요.

꼭 끓지 않아도, 뜨거울정도 되면, 그물에 그릇들을 다 한개씩 담가서 세제설겆이를 해요.

특히 냄비는 그렇게 데워서 씻으면 훨씬 깨끗져요.

고무장갑 속에 면장갑을 껴요.

예전엔 불편 했는데, 습관이 되니 이젠 여름에도 꼭 껴야 편해요.

손에 습기 차는게 없거든요.

그러다 보니 고무 장갑도 엄청 오래 쓰더라구요. 그럴려구 한게 아니었지만...

 

그리고 그릇들을 찬물로 행구어요.

정말 깨끗하게 된답니다.

뜨거운 상태에서 세제를 쓰고, 그러면 기름도 말끔히 씻겨요.

냄비에 물데울때 수세미 행주 다 넣어요.

그러면 굳이 펄펄 끓이지 않아도 소독 되고 행주냄새도 안나게 되더라구요.

그러면 찬물로 빨고 행구어도 깨끗해져요.

저같은경우 쇠로된 식기들, 팬이나 냄비 모든것은 다 가스렌지에 데워 뜨겁게해서 설겆이하면

정말 깨끗하게 되기 때문에 일년 내내 그렇게 한답니다.

 

도움 되실지 모르겠지만,

조금 성가셔도 습관되면 별거 아닌것 같아 올립니다........

IP : 116.33.xxx.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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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2.1.30 3:37 PM (112.168.xxx.63)

    국냄비가 나올때는 그렇게 해요.^^
    기름기 있는 그릇은 가스렌지에 물 조금 데워서 기름기 걷어내고요.
    그외 일반 그릇은 찬물로 해요.

    목장갑끼고 고무장갑 끼면 손 하나도 안시렵고요.

  • 2. 저는
    '12.1.30 3:41 PM (218.233.xxx.20)

    기름기있는 그릇은 종이나 휴지로 애벌닦아서 님처럼 해요

  • 3. 릴리
    '12.1.30 3:41 PM (119.207.xxx.216)

    좋은 정보네요
    급탕비 만만치 않은데

  • 4. ...
    '12.1.30 3:50 PM (112.168.xxx.112)

    전자레인지가 들어가는 냄비가 있나요?
    저는 스텐냄비랑 캐스트아이언 쓰는데 둘다 전자레인지에는 못 넣는거죠?

  • 5. 점세개님
    '12.1.30 3:52 PM (116.33.xxx.17)

    렌지는 까스렌지를 말한거예요.
    죄송합니다~~~~~~~

  • 6. 오우
    '12.1.30 3:52 PM (116.39.xxx.199)

    그거 좋은 정보네요~ 잘 배우고 갑니다^^

  • 7. 기기기
    '12.1.30 4:02 PM (180.71.xxx.58)

    면장갑 속에 끼면 좀 둔한 감이 있어서 안끼고 손시리면 걍 온수로 하고 그랬는데..저도 면장갑 꼭 끼는 버릇 들이고 글쓴님처럼 해봐야겠어요.

  • 8. ..
    '12.1.30 4:18 PM (211.178.xxx.83)

    좋은 정보네요!! 저도 가스비 아까워서 찬물로 설거지 할 때 많거든요.
    고무장갑 속 면장갑은 늘 끼고요. 그냥 맨손에 고무장갑 닿으면 피부가 갈라져서요.
    면장갑 껴도 찬물 오래 쓰면 손이 텄는데, 저렇게 하면 그 문제도 해결되겠네요.

  • 9. ..
    '12.1.30 4:50 PM (14.35.xxx.24)

    궁금해서 그러는데 냄비에 물 데울때 냄비를 미리 씻어서 끓이는 건가요 거기에 수세미랑 행주랑 같이 넣는다 해서요

  • 10. 무심코
    '12.1.30 5:50 PM (112.148.xxx.143)

    온수 콸콸 틀어서 설겆이 하곤 했는데 유용한 정보예요...
    아... 생각좀 하고 살아야지...

  • 11. 제 방법은
    '12.1.30 6:11 PM (183.102.xxx.221)

    저도 국 끓였던 냄비 대충 물로 헹구어내고 물 담아 가스불에 끓여요.
    뜨거워진 물에 수세미 담그고 세제 묻혀서 그 물로 그릇 하나씩 닦아내요.
    기름기 묻은 그릇은 제일 마지막에 닦은 다음
    찬물 틀어서 깨끗이 씻어요.
    그래도 부족하다 싶으면 깨끗해진 냄비에 다시 물 조금 담아 끓여서 수세미 소독하면서 개수대 닦아요.
    온수 안써도 설거지 깨끗해요.

  • 12. 다야
    '12.1.31 12:28 AM (211.215.xxx.80)

    그런데 먹는 냄비에 행주랑 수세미 삶는건 좀 아니지않나요??찝찝

  • 13. .....
    '12.1.31 7:04 AM (188.22.xxx.105)

    그런데 먹는 냄비에 행주랑 수세미 삶는건 좀 아니지않나요??찝찝 222222

    전 반대로 기름기는 키친타월로 닦아내고
    뜨거운 물에 뜨게질수세미로 세제 안 쓰고 설거지해요
    먹는 냄비에 행주나 수세미 넣어 삶는건 상상도 못하겠어요

  • 14. 먹는 냄비를 수세미로 닦는 건요?
    '12.1.31 7:14 AM (122.32.xxx.129)

    음식이 더러워진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수세미를 음식처럼 깨끗이 쓴다고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요?

  • 15. 딸기밭
    '12.1.31 8:08 AM (125.187.xxx.170)

    와우 고수님들의 팁 잘 보고 갑니다
    냄비에 물 끓여서 일타 삼피네요
    당장 실천 하렵니다

  • 16. 속장갑
    '12.1.31 8:42 AM (175.113.xxx.199)

    속장갑 꼭 사야겠네요

    생활속에 절약팁이 자꾸 올라오니 좋네요^^

  • 17. 새댁임
    '12.1.31 8:55 AM (110.14.xxx.156)

    저도 속장갑 사야겠어요~~~넘좋아요 이런글^^

  • 18. 아스피린20알
    '12.1.31 9:50 AM (112.217.xxx.226)

    고무장갑을 맨손에 끼고 쓰시는 분들이 계시군요!! ㅎㅎㅎㅎ
    저는 결혼하고 시댁에서 어머님 고무장갑 끼시는거 보고 조금 놀랐어요..

    맨손에 고무장갑을 끼고 일을 하시는거에요..
    그리고 다 쓰고 다시 벗을때는 홀랑 뒤집어서 벗어놓으시고(장갑 안에 습기가 차니까 한번에 안벗겨지지요)
    다시 사용하실땐 그 물 뚝뚝 떨어지는걸 원래대로 뒤집어서 쓰시더라구요..

    결혼 전에 저희 친정엄마는 꼭 면장갑 끼고 고무장갑 끼고 일 하셨거든요..
    그럼 습진도 안생기고, 장갑에 습기가 안차니까 한번에 벗겨지고, 손도 덜시렵고, 손에서 냄새도 안나고..
    이모들도 할머니도 다들 그렇게 쓰셔서 다들 그런줄로만 알았어요.. ㅎㅎㅎㅎ

    안그러신 분들 많구나~ ^^;;

  • 19. 어쩌다
    '12.1.31 10:20 AM (125.142.xxx.93)

    안에 면장갑을 끼고 고무장갑을 끼면 다른 건 몰라도
    안 달라 붙어서 괜찮은데
    전 면장갑 계속 쓰다가 요샌 너무 차가운거나 뜨거운거 만질 때만 써요.
    원글님 방법대로 한 번 해봐야 겠어요.

  • 20. ㄹㄹㄹ
    '12.1.31 10:45 AM (112.164.xxx.210)

    저도 그동안 원글님처럼 해왔었는데

    이글보니 반갑네요^^

  • 21. ..........
    '12.1.31 10:46 AM (58.239.xxx.82)

    저흰 국을 조금씩 끓이고 뚝배기 좋아해서 큰 솥이 잘 안나와요,,,평소에 설겆이 그릇을 스텐레스로 두 개 내어놓고 쓰니까, 기름설겆이 있다 싶으면 스텐레스대야에 물받아서 끓여서 헹궈냅니다,,,
    가끔 스텐레스 볼이 성가실때가 있긴해요,,,그래도 물이 넉넉해서 좋더라구요,,
    그런데 이것도 부지런해야 하죠,, 잘 안지키고 그냥 세제 팍팍 쓸때도 있네요 --;;;

  • 22. ....
    '12.1.31 11:04 AM (121.138.xxx.42)

    좋은 방법이네요.
    절약글이 많이 도움이 되는데 이런 팁도 정말 감사해요.
    전 급탕비 많이 안나오긴 한데 어렸을때 이방법으로 설겆이했는데
    잊고 있었어요.
    아..펭귄이 잘 자라겠네요~~~

  • 23.
    '12.1.31 11:06 AM (121.130.xxx.192)

    고무장갑에 장갑끼는건 예민해서 습진걸리는 사람만 끼는줄 알았는데
    많은걸 배워갑니다~ 저도 앞으로 온수 줄여쓰고 그렇게 해봐야겠어요^^

  • 24. 초록빛바다
    '12.1.31 11:18 AM (112.170.xxx.51)

    전에 고무장갑 너무 빨리 닳는다고 베스트글 올라왔을때 제가 결혼식장에서 끼는 면장갑끼고 고무장갑끼면 좀 덜 닳아요하고 답글 달았다가 여름에는 더워서 어떻게 하냐며 따지더라구요 헐~~ 오히려 습기안차고 손에 습진도 덜생기고 좋은데.. 잘모르더군요

  • 25. 난방이 필요해
    '12.1.31 11:27 AM (203.234.xxx.81)

    알뜰하신 분이네요. 겨울에 난방을 전혀 안하신다니.
    그래도 아파트에 사신다면 아침 저녁으로 30분 정도는 해 주심이... 이웃을 생각해서요.
    난방을 전혀 하지 않아도 따뜻하고 춥지 않다고 느끼신다면 그건 아랫집 덕분일거에요.
    아파트 난방은 아랫집이 윗집을 덥혀주는 구조라나요.
    아랫집의 훈기가 윗집 바닥을 식지 않게 하는 뭐 그런거요.
    헌데, 원글님같이 난방을 전혀 안하면 윗집은 보일러 많이 틀어도 바닥이 금방 식게 되요.
    아파트에서 이렇게 몇몇 집이 난방을 전혀 안하고 있으면 전체 건물의 열 효율이 많이 떨어진다고 하네요.

    타인 생각해서 보일러 트는 것이 좀 우습겠지만...
    하이고, 글 쓰다 보니 윗집 생각해서 보일러 틀어야 하는 것이 쫌 이상하기는 하네요.
    무엇이 옳은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 26. 이쁜빗방울
    '12.1.31 12:10 PM (152.99.xxx.46)

    우리집은 난방 안하면 15도...
    난방 쫌 하면 간신히 18-20도.. 평균 19도
    20도 넘으면 무서워서 끔...
    그래도 이번달 가스비 30만원 나왔음...
    어린 아이도 있는데 더이상 어쩌라는 건지...

  • 27. ...
    '12.1.31 12:14 PM (58.77.xxx.5)

    한 겨울 추위에는 속 장갑을 면장갑대신 털장갑을 이용하면 손시려움이 훨씬 덜합니다.

  • 28. +++++
    '12.1.31 12:48 PM (211.217.xxx.16)

    빨래할때도 온수 냉수 다 작동해서 하는데....

  • 29. 근데요
    '12.1.31 2:18 PM (110.10.xxx.249)

    뜨건물에 고무장갑 닿으면 안좋은거 아닌가요?
    환경호르몬 내지는...

  • 30. 마루
    '12.8.19 5:30 PM (180.224.xxx.92)

    감사합니다

  • 31. 저장해요
    '12.10.9 11:17 AM (39.115.xxx.27)

    감사합니다~

  • 32. !!
    '12.11.13 12:58 AM (110.35.xxx.225)

    설거지에 온수 쓰는 거 아까워하는 남편에게 알려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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