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절대 그럴리가 없다고

| 조회수 : 2,693 | 추천수 : 0
작성일 : 2012-01-25 12:29:51


우리 사랑이 뭐 이래요 / 서영은 

화장을 해요 수척해진 얼굴에

계속 울기만 해서 눈도 잘 보이지 않죠

머릴 잘라요 당신이 좋아했던

긴머리에 그댈 담아서 다 자르고 있죠

친굴 만나볼까요 영화라도 볼까요

이럴? 그대 항상 함께였는데

절대 그럴리가 없다고 우리 헤어질리 없다고

나밖에 없다고(나밖에 없다고) 그대가 말했잖아요

우리 사랑이 뭐 이래요 너무 하잖아요 정말

다 믿었는데 만나지 말걸 사랑하지 말걸

슬픈노랠 들어도 모두 내 얘기같죠

미운 그대가 자꾸 더 미워져요

절대 그럴리가 없다고 우리 헤어질리 없다고

나밖에 없다고 (나밖에 없다고)그대가 말했잖아요

우리 사랑이 뭐 이래요 너무 하잖아요 정말

다 믿었는데 만나지 말걸 사랑하지 말걸

우리 헤어지면 안되요 사랑해야 해요

할말이 남아서 아직도 많아서 조금만 더 사랑해요

거짓말이라도 해줘요 우리 사랑이 지루해 농담한거라고

그러지마요 날 버리지마요

거짓말처럼 내게 돌아와요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번쯤
    '12.1.25 5:25 PM

    영은이 목소린 들려요 ㅎ

  • 카루소
    '12.1.25 5:56 PM

    한번쯤님!!
    한번쯤 음악이 안들릴때도 있는거예요~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629 배필 2 도도/道導 2024.04.25 107 0
22628 보고싶은 푸바오... 어느 저녁에 1 양평댁 2024.04.24 242 0
22627 남양주 마재성지 무릎냥이 9 은초롱 2024.04.24 830 0
22626 그렇게 떠난다 4 도도/道導 2024.04.24 167 0
22625 홍제 폭포입니다 2 현소 2024.04.23 239 1
22624 오늘은 차 한잔을 즐길 수 있는 날 4 도도/道導 2024.04.23 184 0
22623 아파트 화단의 꽃들 1 마음 2024.04.22 247 0
22622 민들레 국수 모금액입니다 1 유지니맘 2024.04.22 617 1
22621 여리기만 했던 시절이 4 도도/道導 2024.04.21 281 0
22620 진단조차 명확하지 않은 ‘암’!! 암진단은 사기? 허연시인 2024.04.20 438 0
22619 천사의 생각 4 도도/道導 2024.04.20 246 0
22618 산나물과 벚꽃 1 마음 2024.04.19 312 0
22617 소리가 들리는 듯 2 도도/道導 2024.04.19 213 0
22616 잘 가꾼 봄이 머무는 곳 2 도도/道導 2024.04.18 260 0
22615 민들레국수 만원의 행복 시작 알립니다 2 유지니맘 2024.04.18 559 1
22614 세월을 보았습니다. 4 도도/道導 2024.04.17 348 0
22613 이꽃들 이름 아실까요? 4 마음 2024.04.16 443 0
22612 3월구조한 임신냥이의 아가들입니다. 9 뿌차리 2024.04.16 1,541 1
22611 새벽 이슬 2 도도/道導 2024.04.16 229 0
22610 월요일에 쉬는 찻집 4 도도/道導 2024.04.15 471 0
22609 믿음은 우리를 행복하게 한다 2 도도/道導 2024.04.14 260 0
22608 유종의 미 4 도도/道導 2024.04.13 365 0
22607 복구하면 된다 2 도도/道導 2024.04.12 580 0
22606 새롭게 극복해야 할 나라 8 도도/道導 2024.04.11 515 0
22605 날마다 예쁜 봄 날 6 예쁜이슬 2024.04.10 721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