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모국이면서 가야가 태어난 한국으로 돌잡이 하러온 가야가
내일이면 영국으로 떠나네요~ㅠ,ㅠ
이제 언제쯤 만날수 있을라나...
가야를 떠나 보내야 하는 아쉬운 마음에서 지난 토요일 간단 송별회를 가졌습니다.
긴급으로 부천의 캐드펠님 가게에서 예쁘고 귀여운 가야를 봤습니다.
지금 가야는 스마트폰에 나오는 뽀로로와 노래해요에 푹 빠져 있구요...
집중력이 대단 하구요.~ㅋ
다른것엔 관심없고 오로지 뽀로로 --;;
이제는 스스로 작동법을 깨우쳐 가야 마음대로 골라서 듣습니다.*^^*
82쿡 외삼촌인 영화배우 카루소와 가야는 뽀로로 때문에 급 친해졌습니다.
계속 저를보면서 스마트폰을 달라고 하네요~ㅋㅋㅋ
잠시만 기다려봐~*
이제는 캐드펠님 폰으로 감상하고 있어요...
모자까지 벗고 본격적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때론 웃고...
때론 심각 합니다.
가야야!!
영국가면 더욱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