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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정신질환자가 너무 많은 것 같아요...무섭네요

-.- | 조회수 : 7,362
작성일 : 2012-01-13 23:40:15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서 임신부 인질로 잡았던 청년 봤어요.

 

이것저것 하고 싶은 게 많았던 사람인데 잘 안돼서(주로 쇼핑몰, 카페 이런 거)

2년 놀더니 저리 되었다고 부모님이 그러더군요.

 

일 때문에 관공서에 갔는데 미친 사람 두 명이나 봤어요.

로비에서 사람 기다리는 데 무서워서 죽을뻔;;-.-

제 옆에서 계속 욕을 하는 거예요. 불특정 다수에게.

조폭, 이명박, 안철수,이건희 뭐 이런 사람들 이름 다 나오고..

 

동네 산에 올라갔는데 앳돼 보이는 청년이 중얼중얼, 계속 뭐라 하고

게임에서 나오는 소리를 흉내내더라고요...

 

자게에 오니 최소 두 명은 맛이 간 사람들...

ㄲㄴ, ㅅㅇ...앞엣분은 자녀 문제로 상처 크게 입어서

뒤엣분은 취직 안 되고 그래서 열폭하는 것 같은데..

아직 어린 것 같아 이제부터라도 정신 차렸으면 하고

앞의 분은 종교까지...중증이시네요.

 

이런 분들이 어버이연합 이런 거로 업글되는지...

참 안타깝고 무섭네요.

 

IP : 115.143.xxx.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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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플럼스카페
    '12.1.13 11:41 PM (122.32.xxx.11)

    지하철, 서울역 광장에서나 보던 분들을 82에서도 보게 되네요. 여기선 안 보고 싶은데....
    광기의 시대인가요?

  • 2. 쓸개코
    '12.1.13 11:44 PM (122.36.xxx.111)

    저도 무섭네요..

  • 3. 82
    '12.1.13 11:45 PM (112.155.xxx.139)

    에효... 82에 사람이 많다보니 별별사람이 다 들어오는것 같습니다.

  • 4.
    '12.1.13 11:46 PM (114.207.xxx.163)

    이웃의 아이가 행복해야 내 아이도 행복할 수 있다는 재동씨 말이 떠오르네요.

  • 5. ..
    '12.1.13 11:48 PM (125.152.xxx.29)

    목욕탕에서 혼자 구시렁 거리면서 웃는 여자 봤는데....왠지 무섭더라구요.

    가끔 길에서도 혼자 중얼중얼......

    바로 옆에 앉아서 때 밀던데.......이런 분들은 가족들이 치료를 받게 해야 하는 건 아닌지...ㅡ,.ㅡ;;;;

  • 6. jipol
    '12.1.14 12:07 AM (216.40.xxx.22)

    생각해보면...십여년 전에도 길거리나 대중교통에 미친사람들 많았는걸요.
    정신질환자들 길거리에 많아요. 조심해야돼요.

  • 7. 정말
    '12.1.14 12:14 AM (220.116.xxx.187)

    저도 아까 완전 놀랐어요 ㅠ_ㅠ

  • 8. Jenlove
    '12.1.14 12:28 AM (121.145.xxx.165)

    전 진짜 혼자 중얼거리고 눈 풀린사람이 보이면 무서워요 찜질방에서도 혼자 벽에 화내는분도 있고..지하철탈때 검은봉지들고 왠지 기분이 싸~한 느낌드는분 보이면 안타요

  • 9. 그게
    '12.1.14 12:46 AM (188.22.xxx.32)

    입원치료는 본인 자진입원이 아니면 보호자 2명의 동의가 필요하거든요
    나이들고 혼자된 어머니가 분열증 아들을 병원에 데리고와도
    아들이 소리지르고 입원 안한다 고집부리면
    스탭들도 어쩔 수 없이 보내드립니다

  • 10. ㅅㅇ은
    '12.1.14 1:02 AM (222.238.xxx.247)

    하루에 글을 다섯개나.....별 영양도없는걸.......마음이 아픈가봐요.....

  • 11. ....
    '12.1.14 10:31 AM (211.246.xxx.210)

    당연히 많죠..정신분열이 백명중 한명에게 일어난다고 들었거든요...

  • 12. jk
    '12.1.14 3:27 PM (115.138.xxx.67)

    아니 근데 왜 내가 뜨끔한거얏!!!!!!!!!!!!!!!!!!!!!!!!!!!!!!!!! ㅋ

  • 13. jk
    '12.1.14 3:27 PM (115.138.xxx.67)

    ps.
    본인 심리학 전공했다능~~~~~~~~~~~~
    (이런 사태를 미리 예견한 것인가!!!!!!!!!!!!!!!!!!!!!!!!!!!!!!!!!)

  • 14. ..
    '12.1.14 5:25 PM (125.152.xxx.92)

    jk...님 미리 예견 했다는 말은 무슨 뜻인가요???

    설명 좀.....

  • 15. ..
    '12.1.14 5:46 PM (175.112.xxx.147)

    저희 시조카가 정신분열로 약먹고 있는데요. 27살 여자...
    근데 저희 아이들 초 .중학생일때 제가 시댁에 명절 지내러 와서 남편이랑 잠깐 외출헸다 돌아오니 아이들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아이들을 찾으니 시어머니와 조카 아버지 즉, 아주버님이 태연하게 조카가 민간으로 정신치료받던 곳(사이비 종교시설)에 뭘 두고 와서 그걸 가지러 가는데 같이 보냈다더라고요.
    .그말듣고 제가 기절하는줄 알앗어요 .
    그때가 밤 11시였고. 저희 아이들은 타지에 살기땜에 그곳 지리도 전혀모르는데...조카가 심할땐 환청듣고 맨발로 집에서 뛰어나가고 불도 지르고 했다는 소리를 들엇거든요.
    제가 안절부절 넘 걱정하니 남편이 티내지 말라고 한소리 하는데도 귀에 안들어 오더라고요.
    아주버님 보기 좀 그랫지만 어린 아이들을 그 밤에 같이 딸려 보낸다는게 이해가 안갔어요. 결국 12시 넘어 별탈없이 돌아 왔지만 ...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식은땀 흘러요.

  • 16. ....
    '12.1.14 6:08 PM (110.14.xxx.164)

    앞으로가 더 무섭죠
    지금 초중고생들 보면요 일진에 게임 중독에 왕따에...
    그 애들이 어른이 되면 제대로 살런지..

  • 17. 원글님
    '12.1.14 7:25 PM (218.158.xxx.207)

    정말로 그분들이 정신질환자라고 생각하신다면
    맛이갔다느니, 중증이니,
    안타까워 하는척...이런글도 쓰지 말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사람들도 분명 읽을텐데요

    여긴
    정치얘기나 종교얘기에 굉장히 민감해서
    자기들 입맛에 떫은글들이 올라오면 득달같이 달려들어
    물고 뜯어놔야 직성이 풀리는곳이예요
    그러다 그분도 화가나서 같이 반박하다보니
    결국엔 이렇게 까지 된거같아요
    전 그냥 그러려니 삭히고 넘어가지 싶더군요

    원글님 말대로 자녀문제로 상처를 입어서
    분노조절을 못한다 생각되면 이렇게까지 자극적인 글도 못쓸텐데
    걱정하는척하며 또한번 찌르는 이런글도 보기싫으네요

  • 18. ok
    '12.1.14 7:29 PM (221.148.xxx.227)

    무슨일 있었나요?
    글들이 많이 없어졌길래 저도 댓글지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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