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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가야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는??

| 조회수 : 2,382 | 추천수 : 1
작성일 : 2012-01-06 21:05:31

문득 외롭다 느낄 땐 하늘을 봐요
같은 태양아래 있어요 우린 하나예요

마주치는 눈빛으로 만들어가요
나지막이 함께 불러요 사랑의 노래를


작은 가슴 가슴마다 고운 사랑 모아
우리 함께 만들어봐요 아름다운 세상

혼자선 이룰 수 없죠 세상 무엇도
마주잡은 두 손으로 사랑을 키워요

함께 있기에 아름다운 안개꽃처럼
서로를 곱게 감싸줘요 모두 여기 모여

작은 가슴 가슴마다 고운 사랑 모아
우리 함께 만들어봐요 아름다운 세상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intotheself
    '12.1.7 1:46 AM

    카루소님

    오늘 가야를 만났습니다. 처음 본 가야에 비해서

    훨씬 큰 이제는 말도 조금 하고 말귀도 알아듣는 가야를 보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는데요 그렇지 않아도 카루소님을 만났는지 묻기도 했답니다.

  • 들꽃
    '12.1.7 7:22 AM

    가야 만나고 오셨군요.
    저도 가야 참 많이 보고 싶었는데
    도저히 나갈 수 없는 날짜로 약속이 잡혀서...

    속으론 많이 서운했지만 인투님께서 가야 만나실 수 있었으니
    서운함도 제 욕심이었구나 생각했습니다.

  • 2. intotheself
    '12.1.7 1:37 PM

    들꽃님

    부천으로 가려다 캐드펠님이 갑자기 아프다는 연락을 받고

    광화문에서 만났답니다. 캐드펠님과 통화는 하셨는지요?

    링겔 맞고 누워있다고 해서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광화문에서 만난 덕분에 김환기전에 갔었는데요

    한 그림앞에서 갑자기 눈물이 핑 돌 정도로 그림이 저를 끌어당겨서

    새해 첫 전시회에서 깊은 감명을 받고 돌아왔지요.

  • 들꽃
    '12.1.7 6:24 PM

    그런 일이 있었는지 몰랐습니다.
    부천에서 모임 있다는 연락을 받고
    저는 시간을 낼 수가 없어 못 간다는 말씀을 드리고 나서
    서운한 마음이 몰려들었습니다.
    가야 꼭 보고 싶었던 마음이 컸었나봅니다^^

  • 3. 열무김치
    '12.1.9 12:49 AM

    오래간만에 기나긴 점심과 맛있는 수다, 겨울이라 더 맛있는 커피 한 잔,
    거기다 마음에 드는 전시회까지.....
    intotheself 님과 데이트 참 즐거웠습니다.




    평일에 만나게 되어 들꽃님께 너무 죄송했고요,
    병원에 입원하신 캐드펠님께는 더더욱 죄송했습니다.
    얼른 쾌차하세요 !!

  • 4. 열무김치
    '12.1.9 12:50 AM

    카루소님 가야가 이 노래를 틀어주면 기분이 너무 좋아져요~~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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