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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제육볶음 정말 맛있게 하시는 분들 비법 공유 부탁드려요.

이것만은 잘 | 조회수 : 4,292
작성일 : 2012-01-02 19:31:13

고기를 좋아하는 가족입니다.

소, 돼지, 닭  뭐든 가리지 않고 좋아해서 아무래도 자주 하다보니 닭이나 소는

가족 모두 좋아하는 맛을 찾았는데 제육볶음은 늘 뭔가 약간 아쉬운 맛이 나요.

고추가루, 고추장 섞는데 고춧가루를 더 많이 넣고 양파도 갈아넣고

신경을 쓰는데 늘 좀 아쉬워요.

고춧가루, 고추장, 간장, 맛술, 설탕, 생강가루, 마늘 넣는데

뭐가 부족할까요?

 

IP : 59.25.xxx.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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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 7:36 PM (61.98.xxx.76)

    제가 늘 칭찬 받는 방법입니다.
    키친토크에 보시면 비빔냉면 양념장 (오장동 비빔냉면장) 레시피가 있어요.
    여러 버전을 자스민님이 정리해서 올린 것으로 알고 있어요.
    히트레시피에도 있구요.
    저는 늘 이 양념장을 한통 만들어 놓고 사용합니다.

    늘 하는 식으로 제육볶음 양념합니다.
    원글님 레시피대로, 그정도로 양념합니다.
    거기다 만들어 놓은 양념장을 한두숟가락 넣어요.

    그게 간이 없어서
    짭지도 않고 약간 매콤하게, 그러면서도 빡빡하게 만들어줘요.
    모임에 늘 이 방식으로 만들어 나가면 칭찬을 해서
    레시피 많이 뿌렸어요.

    그 양념장을 오이무침 이런 데에 넣어도 정말 맛있어요.


    내가 하는 양념에다 조미료 넣은 형식으로 두어숟가락 넣어요.

  • 2. ..
    '12.1.2 7:51 PM (61.81.xxx.82)

    설탕대신 물엿 넣어 보세요.

  • 3. 물엿
    '12.1.2 8:07 PM (112.155.xxx.139)

    물엿이나 꿀을 넣어서 단맛을 살짝 가미하면 감칠맛이 더 날것 같습니다.
    저희집 고추장은 시어머님께서 만들어 주시는데 물엿을 많이 넣어서
    고추장이 짜지않고 살짝 달콤한 편인데 어떤 음식에 넣어도 맛이 나서 참 좋습니다.

    고추장 다떨어져서 슈퍼꺼 샀었는데 고추장이 많이 짜서 음식이 맛이 덜나더군요..

    그리고 저는 제육볶음에도 김치를 넣습니다. ^^
    맛난 김치는 어디를 넣어도 맛난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육볶음에 쓰는 고기가 삼겹살 부위로.. 기름기가 살짝 있어야 맛있습니다.
    아니면 제육볶음 할때 식용유를 살짝 넣고 하세요...

    결론 :식용유, 단맛보충(물엿, 꿀, 설탕 등..), 김치 추가 추천합니다. ^^

    아.. 저는 소주에 생강을 썰어넣어서 생강주 만들어 놓고
    고기 요리나 생선요리에 쓰는데 감칠맛나고 좋습니다.

    그러면 맛술따로 생강가루 따로 넣지 않아도 좋지 않을까 싶어서 ^^

  • 4.
    '12.1.2 8:16 PM (211.196.xxx.174)

    제가 요리고수는 아니지만. 제육볶음은 좀 실험해 봤지요 ^^ 남편이 좋아해서요.
    저는 자스민님 게 제일 맛났어요. 자스민님 요리책에 있는 것.
    예전에 '하나'님이 올리신 레시피도 맛있었는데, 저는 좀 깔끔한 맛을 좋아해서, 자스민님 게 더 나았어요.
    설탕 고춧가루 생강가루 청주 간장 다진마늘 다진대파 고추장 깨소금 참기름 후춧가루
    이렇게 들어가네요 요리책 찾아보니까요
    여기에 저만의 비법은~~~~
    오렌지 마말레이드를 살짝 넣는 거예요. 안넣어봤지만 아마 유자청도 괜찮을 것 같아요.
    뭔가 고기가 더 부드러워지고 잡내가 없어지고 상큼한 향이 나면서 맛있어요...
    그리고 또~~~~
    무쇠에다가 볶으세요~~~ 그냥 후라이팬에 볶는 거랑 차원이~~~~ 달라요~~~~

  • 5. ㅇㅇㅇㅇ
    '12.1.2 9:03 PM (118.220.xxx.113)

    돼지고기엔 생강이 들어가야 맛나던디...음식 궁합을 따지자면 표고버섯도 좋구용.
    님은 대파 안넣으세요? 제육볶음엔 양파보다 더 맛있던데...

  • 6. ..
    '12.1.2 9:09 PM (211.109.xxx.22)

    설탕을 넣으면서 물엿도 같이 넣어줘야 맛이 나더라구요
    저는 돼지고기 요리할때는 사과잼(제가 만든거)을 넣어줘요
    연육도 되고 여러모로 맛을 내는데 도움이 되더라구요
    그니까 단맛을 사과잼+물엿+설탕 이렇게 넣어 조절하는데
    설탕은 조미료넣듯이 아주 조금 넣어요

  • 7. ㅇㅇㅇㅇ
    '12.1.2 9:47 PM (118.220.xxx.113)

    시판 고추장은 그 자체로도 단맛이 많아서 양파 넣을 때는 설탕을 안넣고 만드는 아줌마 1인.

  • 8. 제육뽀끔
    '12.1.2 10:52 PM (211.246.xxx.70)

    제가 제육볶음 쩜 만드는데.단맛.짠맛 소금=간장...단맛은 살탕.물엿.양파까지골고루 어우러 져야 맛나답니다.
    무엇보다 휘리릭이 관건이지요!

  • 9. 저는
    '12.1.3 12:32 AM (119.207.xxx.123)

    태양초고추장에 매실엑기스 마늘 양파듬뿍그렇게 4가지만 넣어요. 고기가 거의 익었다싶으면 불을 더 세게해서 한번씩 뒤집어 볶아요. 그러면 고기에 불맛이 나서 더 맛있어요.
    (매실엑기스 양파 마늘은기본으로하고, 고추장이 조금 모자른다 싶을땐 간이 조금 덜된만큼만 진간장 한두스푼 부어주고 새송이버섯이 남은게 있다면 그거넣고 볶기도 합니다.)
    설탕 물엿안쓴지 오래됩니다. 우불고기,제육볶음,닭갈비,갈비찜..매실엑기스 사용합니다

  • 10. ...
    '12.1.3 12:44 AM (221.149.xxx.218)

    무엇보다 고기 자체가 좋아야 최고인거 같아요 오래되고 냄새나는 고기는 그 어떤 양념해도 수습이 안되더라고요..;;
    고기 자체가 냄새없이 신선한 고기로...양념도 신선한 걸로요 마늘같은것도 바로 다진것 넣어야지 시판되는 냉동된것 등 넣으면 특유의 쩐내나서 별로고요 고춧가루도 국산 좋은걸로...거기다 짭짤하고 칼칼+단맛까지 조화이루면 괜찮을것 같은데요

  • 11. 제 비법은요
    '12.1.3 12:27 PM (118.218.xxx.138)

    돼지에게는 사과
    소는 배
    갈아서 재워둔다 양념과 같이
    맛이 끝내줍니다

  • 12. 감사합니다.
    '12.1.3 12:44 PM (59.25.xxx.61)

    어제 인터넷이 말썽을 부려 글 올리고는 이제 확인했어요. 비법들 참고해서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들 너무 고맙습니다.

  • 13.
    '14.11.1 12:50 AM (211.36.xxx.134)

    사과갈아넣으니 맛나네요 깻잎 양배추도 썰어넣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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