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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내맘대로 뜬 입을 수 없는 조끼랍니다.

| 조회수 : 7,938 | 추천수 : 2
작성일 : 2011-12-30 15:30:24

전 사실 뜨개질 잘 못하거든요.... 목도리 장갑 모자 요렇게 뜨다가  어느순간엔 케이프까지 되더라구요.

사실 뜨개질이라는것이 겉뜨기, 안뜨기, 코막음, 코줄이기,늘이기 요것이 기본 아니겠습니까?

매년 겨울 알록달록한 털실색깔에 반해 완성도가 빠른 장갑, 모자 정도만 떴는데

가만 머리를 굴려보니 가디건도 뜰 수 있을것 같다는 웃긴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그런데 생각보다 많이 어려웠어요...떴다 풀렀다 하기를 몇번....

소매다는건 우선 다음으로 미루고 그냥 조끼로 완성 했답니다.

내가 입을만한걸 뜬다면 아마도 내년 겨울이 되야 완성될 듯 합니다.^ ^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sun
    '11.12.31 11:26 AM

    너무 앙중맞아요...ㅎㅎ

    조끼 뿐아니라 다른소품들도 이쁘네요~

  • 4각4각
    '12.1.3 12:27 PM

    실용성 없는 소품들만 만들게 되네요 ^ ^; 눈만 즐겁다는....ㅋㅋㅋㅋ

  • 2. 삐짐고양이
    '11.12.31 7:13 PM

    어렸을 때 엄마가 떠주신 마론인형 옷들이 생각나네요~

  • 4각4각
    '12.1.3 12:29 PM

    옛날 엄마 친구분께서 양장점 하셨어요... 엄마 따라 놀러갈때마다 헝겊조각들 얻어다 인형옷 많이 만들었는데..
    주로 치마와 망토정도요....^ ^

  • 3. 기철맘
    '12.1.6 2:16 PM

    넘 이쁘내요! 저도 아기들이 생기기전 조금씩 뜨게질과 십자구등 아가씨때는 했는데 지금은 남아 둘이다보니 하기가 힘이드내요ㅜㅜ

  • 4. 기철맘
    '12.1.6 2:18 PM

    조금 자신감을 가지세요..넘 이쁜옷 만드실수있을듯 저희엄가가 저 웨딩드래스못만들어주셔서 넘 속상해하셔는데 나중에 보니 넘 이뻐내요^^ 그런대 나중에 풀러서 식구대로 쪼기만들어주셔내요^^

  • 4각4각
    '12.1.6 6:09 PM

    뜨개로 드레스를 만드신거예요? 대단하십니다...풀러서 식구수대로 조끼도 뜨시고..정말 부지런하셨나봐요...^ ^

  • 5. 빙그레
    '12.1.7 11:28 AM

    이건 정말 대박입니다......너무나도 귀엽고 이뻐요~~~~
    손재주가 보통이 아니십니다...ㅋㅋㅋ
    허리벨트 가디건 ㅋㅋ 최고로 이뻐요~~~

  • 4각4각
    '12.1.7 12:24 PM

    처음 구상했던 모양은 요게 아니었는데 저도 모르게 요런 모양이 되었어요..허리벨트가 살렸죠...ㅋㅋㅋㅋ

  • 6. 푸른두이파리
    '12.1.8 1:59 PM

    전 사실 뜨개질을 잘 못하거든요.....
    거짓말 마세요!!!
    이렇게 잘 하심서...ㅎㅎㅎ

  • 4각4각
    '12.1.8 2:28 PM

    ㅋㅋ 정말이예요...소가 뒷걸음 치다가 뭐 한다고 하잖아요...
    겉뜨기, 안뜨기, 꽈배기 뜨기, 코 마무리하기 정말 요것밖에 못한답니다...
    저두 요렇게 된것이 신기해요...^ ^

  • 7. 사랑맘
    '12.1.13 2:45 PM

    저도 뜨개를 사랑하는 엄마 입니다
    솜씨가 좋으신데요~
    저랑 또 다른 분위기.....
    엔틱하며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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