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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힐튼호텔 뷔페

| 조회수 : 11,528 | 추천수 : 0
작성일 : 2011-12-29 15:58:52


12월 23일에 힐튼부페를 갔더랬어요..

정말 실망이더군요..

여러 호텔 뷔페를 가봤지만, 이렇게 음식종류도 적고 심지어 음료(사이다, 콜라 등)은 따로 주문을 해야 하더라고요..

혹 가시려는 분들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네요..

요즘 호텔뷔페의 대세는 신라호텔이라 하더라고요..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ondre
    '11.12.30 10:31 AM

    저 가끔 힐튼부페 가는데
    괜찮았어요..
    저는 주로 양갈비로..남편은 회로..배를 채웁니다.
    그리고 시중에서 비싸서 못먹는데 사람들이 잘 모르는 그런거 위주로 먹고 오는데
    만족해요.
    전보다 좀 종류가 준거 같기도 한데 색재료의 질은 괜찮아요.

  • 2. 데미타세
    '12.1.2 7:10 PM

    힐튼인가요? 남산요?
    홍은동은
    맜있어요

  • 뽀뽀코알라
    '12.1.13 11:38 AM

    저도 친정이 홍은동이라 가끔갔었는데 홍은동 힐튼은 먹을만했어요~

  • 3. 봄날
    '12.1.2 9:39 PM

    신라랑 비교하시면 안되죠. 그래도 전 힐튼 가격대비 분위기 괜찮고, 음식 가짓수는 작지만 질 괜찮고, 커피가 맛있어서 좋아요. 커피는 카푸치노며 라떼며 바로바로 그냥 주던데요~가격이 호텔치곤 저렴하잖아요.

  • 4. 김동욱
    '12.1.14 8:23 PM

    저도 손님때문에 가끔 힐튼을 가는데 경치도 좋고 분위기도 괜찮은 편인데 말씀하신 것처럼 종류가 적고 음식맛이 대체적으로 짜더군요

  • 5. dorychang
    '12.2.7 7:24 PM

    참고해야겠어요~

  • 6. yalin
    '12.2.12 2:40 PM

    저도 몇년전에 지인들과 함께 갔었어요
    부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진짜 맛있게 먹고왔던 기억이 나요
    정말정말 꼭 강춥니다

  • 7. 너부리샴푸
    '12.3.14 1:26 PM

    그돈이면 그냥 파빌리온 가는게 나을듯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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