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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23차 모임후기...(크리스마스 선물 투척 프로젝트)

| 조회수 : 12,852 | 추천수 : 28
작성일 : 2011-12-27 19:47:40

82쿡에서 게시물에 댓글을 달아 주다가 만난 사람들...

서로의 환경은 다르지만  머리에서 마음으로...

마음에서 행동으로 실천하는 82쿡 회원님들은 진정 아름다우십니다.

이번달 음식봉사의 품목은 영양이 가득한 설렁탕이였습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날이어서 82쿡엄마들(자랑후원금)이 준비한 사랑과 정성이  담긴 

소중한 선물을  그곳 아기 천사들에게 잘 전달 하고 왔습니다.


 

23일날...동네 지인이신 현준맘님과 승훈맘님께서 직접 물품을 구입했습니다.


 

20명분의 선물리스트를 참고로 해서 더 질좋은 물품을 원가에 가깝게 구입해 주셨습니다.

동대문 시장에 거래처가 있어서 도매가에 사오실수 있었다고 합니다.


 

선물 포장을 하기전 분리 정리 해놓았습니다.


 

이 옷들로 올겨울 따스하게 지낼수  있다는 생각에 제가 다 행복 합니다.!!


현준맘님, 승훈맘님, 칼소마늘님이 포장을 마친 인증샷 입니다.

각 선물마다 이름표까지 붙여 주셨네요~*^^*


 

아이들에게 전해 달라며 케잌을 후원 해 주셨구요...

뽀로로 케잌이라서 그곳 아이들이 더 좋아 할거 같습니다.


 

 
거기에 장난감도 건네 주셨습니다.

선물을 구입해서 포장까지 해 주신 세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5일날 산타들께서 그곳 천사들에게 잘 전달 해 주셨습니다.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 투척 프로젝트에 선발된 세명의 산타들중 부평산타가 산타몸 관리에

실패 하셔서 탈락되시는 아픔이 있었습니다.~ㅋ

그래서 후보 산타였던 정호(나미님댁 아들)군의 긴급 투입으로 산타 2 1/2이 조합됐습니다.

자 그럼 82쿡 여러분들의 사랑을 담아서 루돌프 카루소가 운전하는 썰매(똥차)를 끌고 난곡동으로

고고씽~~~힉 

 

산타로 변신하기전 나미님옆지기와 정호군이 아기천사와 미팅(?)을~ㅎ

정호군( 아빠!! 정말 제가 산타 해도 되요?)

나미님옆지기(카루소는 영화배우도 하는데 뭘--;;)

카루소(끙-,.-#)


 
현준맘&승훈맘님께서 보내주신 장난감을 주은이가 검열?~ㅋ

하여튼 오늘 주은이의 활약이 눈부시게 펼쳐집니다... 기대만땅!!

철저한(?) 보안때문에 산타들은 추운 냉방에서 대기하고 있는데~~~? 헉;; 다 보이는구먼...ㅇㅇ

하여튼 이곳 아이들에게 발각 되지는 않았어요~ㅋ



나미님옆지기(산타 주니어!! 보물 산타님!! 우리 한번 출동해 볼까요!?)

보물님옆지기(네!! 출발!)

정호군(근데 아빠는 눈만 보이네요?)

나미님옆지기(으험~;;)


82쿡의 산타 할아버지는 오늘 낮에 다녀 가신대~*


산타 출현에 평강이가 제일 먼저 반가워 합니다.

평강(산타 할아버지다!!!!!)


낮에 나타난 산타들이 마냥 신기한 평강이...입을 다물지 못하는군요~ㅎㅎㅎ


산타들은 밀려드는 관심으로 살짝 긴장 했구요...

사랑이는 산타의 존재를 의심하기 시작 합니다.(나중에 평상복으로 갈아 입은후에도 정확하게 산타들을

찝어 냅니다~ㅋㅋㅋ)

상희도 산타가 오니 마냥 좋아 하네요...

미국에서 온 대학생들이 다큐를 촬영하고 있어요~*


자 우선 산타 포토타임!!


그리고 아이들의 선물이 전달되고 있습니다.

사랑이는 계속 산타에게 뭘 타고 왔냐고 추궁하고 있네요~ㅋ


아이들이 차례를 기다리고 있는데...

자기 이름이 불려질까봐 긴장과 집중도를 100%를 발휘하고 있네요


보물님댁 산타도 눈만 보이네요~ㅠㅠ

산타들 뒤에서 뒤치다꺼리를 하시는 하모니님은 조카들과 함께 조신하게 계십니다.

산타들 후광에 손만 찬조출연?


산타를 제일 먼저 반겨주던 평강이도 선물을 받았습니다.

과연 무엇이 들어 있을까요?


온유는 빨간옷의 산타가 무서워서 책상밑으로 숨었습니다.

하지만 82쿡 산타는 찾아가는 서비스도 한답니다.~^^

상희는 아직도 선물을 못받은 얼굴이군요 ㅋㅋㅋ


산타의 존재를 의심하던 사랑이가 선물을 받자 상희는 울기 일보 직전 입니다.

진리도 긴장하고 차례를 기다리고 있네요~*


까칠한 들꽃님딸 은혜가 선물을 받아요.

주은이가 대신 받아서 잘 전달해 줍니다.

상희는 우는건가요?


자 드디어 상희 선물이예요~~~*^^*

정말로 기쁘지 아니한가!! 만세!!

이번에는 주은이가 산타손을 같이 잡아 도와 줍니다.


평강이는 운동화를 선물로 받았군요!!

정호산타가 주은이와 함께 선물을 나단이에게 전달 합니다.


설이야!! 선물 받으렴!!


오늘 주은이의 수고를 아시는 산타께서 선물과 함께 주은이 머리를 쓰담해 주네요...


 

기리에게 선물이 전달 되는 순간!!

기리의 시선은 영화배우 카루소 아저씨를 향했습니다.

카루소(^^;; 헤~*)

산타할아버지와 주은이는 어떤 대화를 하고 있는걸까요?

혹시 선물을 바꿔달라고 하는중??


진리의 선물은 정호산타가 건네 줍니다.

이번 산타들중 정호 산타가 차분하게 제일 잘 하는거 같아요...

산타협회에 연락해서 2011년 산타 MVP에 추천 해야 겠어요~^^

어떤 선물이 들어 있는지... 함 뜯어 볼까요!!


혹시 기리는 선물이 마음에 안드는걸까?

은혜가 받은 선물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평강이는 선물로 받은 운동화끈을 직접 꿰고 있네요...

뽀로로 모자를 쓴 상희을 보고 전 사오정인줄 알았다는~ㅋ

그 모자 상희것이 아닌듯 한데...


책상밑에 숨어 있던 온유가 뽀로로 모자를 직접 써 보고 있습니다.

카루소(설렁탕을 좋아하는 온유야!! 쫌있으면 영화배우 카루소님이 직접 만든 맛있는 설렁탕이 너에게

인사 할꺼야!!)

온유(누구신지??)

카루소(팽!! -,.-;;)


 

이제 아이들은 슬슬 선물 보다는 반짝 반짝 포장지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 합니다.


 

포장지를 가지고 놀고 있는 아이들을 미국 다큐팀 스티브가 촬영 하고 있네요...

스티브(혹시 영화배우 카루소님??)

카루소(^^;; 훔 Yes!!)

스티브(그럼 싸인 좀 해 주세요!! 플리즈!!)

저는 스티브에게 사인을 해 주고...

스티브에게도 사인을 부탁 했습니다.

 

스티브의 센스!! 여기다 싸인해 주네요~*^^*

크리스 마스 선물 투척 프로젝트가 끝나고 드디어 우리들은 본업(?)으로 들어 갔습니다.

우선 아랫층 아이들에게 제공되는 밑반찬을 잘게 잘라주고...


 

밥도 맛있게 지었습니다.

여러분들의 자랑 후원금으로 준비한 사골을 20시간 끓여서 만든 설렁탕에 소면과 수육을 데치고...


아랫층 아이들이 먹기 좋게 가위질 해줍니다.

그릇에 밥과 함께 육수를 부어서 아랫층으로 출동할 준비를 합니다.


 

진리는 숟가락 나미님은 젓가락!! 환상 호흡입니다.^^

보물님은 설이와 함께 하는데~ㅋ 혹시 보물님이 드시는중!?


 

ㅋ 이번달에도 들꽃님이 은헤를 접수 했습니다.

들꽃(은혜야!! 오늘 받은 선물 어땟어?)

은혜(아!! 밥...)

들꽃(ㅠ.ㅠ#)


 

진리가 설렁탕을 엄청 좋아 합니다.

숟가락질도 잘하고 굴미역국 킬러가 은혜라면 진리는 설렁탕 킬러 랍니다.*^^*

이젠 보물님이 한번에 두가지 일을 합니다.

ㅋ 좀전에 뜨거울까봐 후~하고 불어 주신 거였군요...

죄송!

!

세번째로 참석하게된 나리(보물님댁 공주)양이 상희에게 설렁탕을 챙겨주고...

넘 야무진거 같아요^^

이층아이들도 즐거운 식사 시간 입니다.

믿음이가 넘 좋아 하네요~*


온유와 은혜의 신경전!?

들꽃님이 계셔서 그런지 은혜의 도발은 온유를 당황케 하고 ㅋ

나미님은 재미있어 합니다.

상희는 묵언 수행중!!

나리(--;;) 

아이들은 받은 선물을 한곳에 모아놓고 맛나게 식사하는 중입니다.


은혜야!! 밥먹다가 말고 뭐하는거?

하모니님 조카가 진리를 맡아서 여유롭게 밥을 먹이고 있습니다.

이 두조카들은 일산의 홀트 아동 복지센터에서 정기적으로 봉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자발적인 행동으로 구석 외진곳까지 정리 정돈을 해 주었습니다.

진리의 설렁탕 사랑은 나미님을 감동케 합니다.

나미님(카루소님!! 카루소님!! 여기 진리좀 보세요!!)ㅎㅎㅎ


 

영화배우 카루소님의 영양 만점 설렁탕입니다.

이곳 스텝분들과 미국 다큐팀들이 식사를 하시는 중인데...

설렁탕과 김치를 너무 잘먹습니다.

특히 캐드펠님이 해 오신 총각김치는 무한리필!!

스티브(?)! 마니 머거!!


 

덩달아 들꽃님도 손과 몸이 바빠졌네요~*


 

손발이 척척!!

각자 맡은 임무를 열심히 하고들 게시는데...

보물님은 여전히 원위치!!

우리는 매달 이렇게...

이곳에 아이들과 사랑을 나눔니다.

이젠 가족과도 같은 존재가 되었지요.

봉사에 참여 해 주시고 후원 물품 보내 주시고 자랑 후원금을 보내 주신 모든분께 감사 드립니다.*^^*

지금까지 82쿡의 천연 기념물 노래하는 소 영화배우 카루소 였습니다.(깔대기는 계승 되어야 한다.)


 

*자랑후원금 :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num=132823

*하모니님 후기 :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cn=1&num=1152332&page=1

*천연 기념물 노래하는 소 카루소 :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cn=&num=132845&page=1&searchType=search&search1=2&keys=%EB%85%B8%EB%9E%98%ED%95%98%EB%8A%94+%EC%86%8C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꿀짱구
    '11.12.27 8:09 PM

    폭풍감동;;;;
    추운데 수고많이하셨습니다.
    멀리서나마 감사드립니다.

  • 2. 순덕이엄마
    '11.12.27 8:12 PM

    상희.... 드디어 웃는 모습을 보니 울컥 눈물과 웃음이 함께 나는군요.
    맘 따뜻한 회원님들 수고 하셨어요.
    고맙습니다^^

  • 3. 오늘
    '11.12.27 8:40 PM

    아~ 82쿡 회원님들 정말 멋진 분들 많으십니다!!

    따뜻한 감동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는 저도 나누는 일에 좀더 열심을 내야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

  • 4. 소연
    '11.12.27 9:00 PM

    2011한해도 보람있으시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올해는 마음만 있지만.. 내년에는 마음에 다른거도 열심을 내보렵니다 ^^

  • 5. 국제백수
    '11.12.27 9:06 PM

    쉼없이 봉사하시는 모습... 존경합니다.
    내년 새해에도 일년내내 산타가 되시겠군요!
    건강하시고 새해 복 밚이 받으세요.

  • 6. 머핀아줌마
    '11.12.27 9:21 PM

    카루소님, 쪽지 보냅니다. 확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7. 그리피스
    '11.12.27 9:26 PM

    헉스..진짜 자랑 계좌가 있었나요??내년엔 저도 자랑 좀 해야될터인데..저 몰랐어요.

  • 8. 간장종지
    '11.12.27 9:41 PM

    너무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아이들의 밝은 표정보니 마음이 짠합니다.

    고맙고도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 9. 마토
    '11.12.27 10:41 PM

    정말 고맙고도 죄송할 따름입니다.
    카루소님의 봉사활동 보면서 제 가족만 생각하는
    제생활을 많이 반성해봅니다

  • 10. 엑셀신
    '11.12.27 10:47 PM

    카루소님 글에 추천 백만개!! 드리고 가요.

    정말 존경받아 마땅한 분!

  • 11. 아이리스
    '11.12.27 11:42 PM

    정말 날개 없는 천사들이시네요...고생하셨어요. 저또한 반성합니다.

  • 12. 쓸개코
    '11.12.28 12:46 AM

    추천드렸어요. 모두 너무 멋지십니다!!

  • 13. 리델여사
    '11.12.28 1:08 AM

    아~정말 감사드리고 수고하셨어요. 눈물이 나려고 해요.

  • 14. 살림열공
    '11.12.28 1:28 AM

    감사하고 죄송하고 ... 사진 속 여러분들 모두 모두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 15. 꼬꼬와황금돼지
    '11.12.28 2:05 AM

    정말 글을 보는것만으로도 감사하고 존경스럽고 감동입니다.
    새해에는 보다 나누는 삶이어야 되겠구나 싶습니다.
    모든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 16. B
    '11.12.28 2:21 AM

    아휴...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82쿡이 마구마구 자랑스럽습니다.

  • 17. soll
    '11.12.28 7:40 AM

    폭풍감동~! 너무 아름다우시네요
    다음엔 저도 참여할께요! 쪽지 꼭 주세요 :)

  • 18. 시간여행
    '11.12.28 8:56 AM

    수고많으셨어요~~^^*
    감사하구요~~무엇보다 봉사에 직접 참여하신 분들께 박수를~~짝짝짝~!!!!

  • 19. J
    '11.12.28 9:00 AM

    봉사가 쉬운일만은 아닌데........정말 수고많으셨어요.
    한결같은 모습이 존경스럽네요^^

  • 20. 진선미애
    '11.12.28 9:27 AM

    묵묵히 계속 실천하시는 모습 ....감동입니다~

  • 21. 노란새
    '11.12.28 10:01 AM

    감사합니다.

  • 22. 진진엄마
    '11.12.28 10:19 AM

    우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감동입니다..

  • 23. 초코라멜
    '11.12.28 10:27 AM

    영화배우 카루소님의 이번 미션... 발로뛴 도우미 슈퍼모델현준맘(카루소님이 지어주심. 당췌 뭔일인가싶으나.. 좋긴좋음..쿄쿄~~) 입니다~~

    요번에 같이 가려했는데 못가게되어 죄송스럽고,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늘 바쁘심에도 끊임없는 봉사연구하시는 울 영화배우 카루소님... 존경스러워요~~

    묵묵히 내조해주시는 카루소마늘아~~ 사랑행~~ *^^*

  • 24. 미미맘
    '11.12.28 11:40 AM

    감동적이예요.
    감사합니다.

  • 25. acidalia
    '11.12.28 1:00 PM

    먼저 카루소님 아이콘....넘 재밌어요. MB 뒤통수 꿀밤 먹이는 미친소 ㅋ ㅋ 완전 마음에 듭니다. ^^

    그리고 그릇채 드링킹하는 진리 넘 귀엽네요.

    추운 겨울에 너무 좋은일들 하셨네요. 가슴이 물쿵해져요.

  • 26. deep blue
    '11.12.28 1:05 PM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 27. 비스코티
    '11.12.28 4:43 PM

    세상이 아름다운 이윤 그대들이 있어 입니다.^^ 수고 많으셨어여.
    82의 2% 아쉬운점을 그대들이 다 채워 주시네요..

  • 28. 들꽃
    '11.12.28 9:40 PM

    카루소님~
    후기 올리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후기 올리는 것도 힘들던데~ㅎㅎ

    게시물로 다시 보니 봉사때의 생생한 감동이 그대로 또 떠오릅니다.
    모두들 수고 많으셨어요.
    특히 나미님네 아드님, 보물님네 따님, 하모니님 조카분들..
    정말 착하고 예쁜 친구들이었어요.
    천사가 바로 여기 있었구나 싶더라구요^^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봉사 잘 이끌어주시는 카루소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회원 한 분 한 분께 사랑과 정성을 기울이시는 마음을 보면서 감동도 받습니다.

    크리스마스 선물 받고 기뻐하던 아이들,
    맛있는 음식 먹으면서 좋아하던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참 행복했습니다.
    제게 행복을 거저 얻어올 수 있는 이런 기회를 주신 82회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 29. 유우우
    '11.12.28 9:50 PM

    눈물이 나네요.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 너무 아름다워요. 저도 새해에는 나누는 삶을 더 실천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 30. 방울방울
    '11.12.28 10:20 PM

    너무 너무 좋은일 하셨어요. 감사드립니다. ^^

  • 31. Harmony
    '11.12.29 2:23 AM

    카루소님외 모두들 수고많으셨고 고맙습니다.^^
    한밤 늦은시간
    아가들 사진 보고있노라니 은수 은총이 많이보고싶습니다.
    지금 잠들 자고 있겠죠?
    혹 은총이는 아직 울고 찡찡거리며 업혀있을 수도 있을 확율이 많겠지만 말에요. ~~
    집이 가까우면 은수나 은총이 몇일 집에 데리고와서 놀게하고 보냈으면 좋겠는데 집이 너무 멀어서리..
    돌도 안된애기들 엄마품이 그리울텐데 한군데서 죽~ 일렬로 잘 걸 생각하니 가슴아프네요.
    아가들아, 좋은꿈꾸고 잘자라!!

  • 32. 쿡쿡
    '11.12.29 12:48 PM

    마음 따듯하게 내려가다가 플래카드에 싸늘해지는군요

  • 33. 쿡쿡
    '11.12.29 12:52 PM

    키톡에서는 키톡적인것만 봤으면 좋겠네요

  • 34. 청솔
    '11.12.29 1:22 PM

    나눔의 삶!
    이것이 앞으로 남은 해야할 일 인 것 같아요~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

  • 35. 별꽃
    '11.12.30 12:55 AM

    따스한마음으로 봉사하시는 모든분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깊은 존경의 인사를 보냅니다.

    그런데 "키톡에서 키톡적인게 무엇일까"??? 생각해봅니다........

  • 36. 준유은
    '11.12.30 3:54 PM

    요즘..한국에서 들려오는 소식들..
    너무 우울한것들 뿐이었는데
    이렇게 마음 따뜻한 이야기를 들려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눈물이 그렁그렁하네요..
    한국에 있다면 저도 함께 돕고 싶은데..
    칼~소님 식당도 친정과 가까운것 같고..

  • 37. 리델여사
    '12.12.21 12:14 PM

    쪽지 보냈어요~~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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