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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mbc"나도,꽃"이라는 드라마 보세요?

날개 | 조회수 : 2,273
작성일 : 2011-12-09 12:02:01

  제가 요즘 즐겨 보는 드라마랍니다. 요거 하나 챙겨봅니다. 그런데 아이를 한창 재울준비하는 시간이라 정규방송

으로 챙겨보지는 못해요. 그래서 다음날 다운로드해서 본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참 좋은 들마입니다.

극중 주인공들같은 경험은 없지만 그 주인공들의 아픔에 공감이 간다고 할까요? 그리고 그 아픔들이 저에게도

아픔으로 다가옵니다. 얼마나 힘들었을까.. 얼마나 많이 아팠을까..

  젊은 청춘들의 이야기지만 요즘 소위 트렌디한 들마에 나오는 청춘들의 모습과는 많이 다릅니다. 어찌보면 구질구질

하고 어찌보면 너무 심각하지요. 하지만 그래서 이 등장인물들에 더 관심이 가고,애착이 갑니다. 저들이 서로의

아픔을 알아보고, 이해해가면서, 또한 서로의 아픔을 치유해주는 그 과정이, 그 모습이 그 어느 반짝반짝 빛나는

청춘들보다 아름답습니다. 저또한 응원해주고 싶고요.

  상대적으로 편성의 불리함때문에 시청률이 낮은가 봅니다. 뿌리깊은 나무나 영광의 재인이 넘 퍼센테이지를 많이

갖고 있나봐요. 하긴 저같이 좋아하는 사람도 결국 정규방송을 챙겨보진 못하니까요..

  근데 이드라마가 조기종영되리라고 하더군요. 결국은 시청률때문이겠지요. mbc측에서는 막방날이 연말이라 시상식

이니 뭐니해서 다른 프로가 들어가야해서 그렇다는데 애초에 16부작으로 만들어진 시간표를 다른 특별프로그램때문에

빨리 끝내야한다는게 무슨 애들 장난도 아니고 말이 됩니까? 시청자들을 너무 뻘로 본다는 생각에 화도 나고,, 사실은

제가 넘 좋아하고 아끼는 들마를 한회라도 더 보고 싶은 마당에 한회를 뺀다니 속상해서 글로 써봤습니다..

  여러분들,, 지금이라도 좀 챙겨 봐 주시렵니까?  웰빙 힐링드라마라고 할만하거든요..^^

IP : 180.71.xxx.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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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9 12:07 PM (118.32.xxx.104)

    옴마나, 조기종영 한데요?
    본방은 못보고, 케이블로 시청은 꾸준히 하고 있는데
    묘한 재미가 있는 드라마였거든요. 이런...

  • 2. ...
    '11.12.9 12:08 PM (211.108.xxx.188)

    전에 이 드라마 대사가 좋다고 해서 볼까 하다가...
    헬쓰장에서 소리는 안 나오고 화면만 본 적이 있는데
    전 이지아랑 남자 주인공이랑 안 어울려 보여서 못 보겠더라구요.
    두 주인공의 나이차가 얼마나 나는지는 모르겠지만
    자꾸 이지아가 누나 같아 보이고 서태지랑 그런 일이 있었지 싶은게...
    대사를 들으면서 보면 또 괜찮을까? 싶으면서도 아무래도 여주인공이
    데뷔때부터 그닥 마음에 들지 않아서 그런지 끌리지 않는거 같아요.
    좋은 드라마라고 해도 배우들의 영향력도 무시할 수 없는 거 같아요.^^

  • 3. ..
    '11.12.9 12:23 PM (118.131.xxx.168)

    대본은 좋은지 모르겠으나 이지아볼때마다 서태지가 생각나서 안봐요
    이지아가 뭔 대사할때마다 자꾸 서태지가 오버랩되서 나중에는 서태지와 윤시후(?) 인가 하는 배우가 삼각관계처럼 느껴지고 ..
    아직은 시기상조인데 너무 잘난척하면서 출연결정한거 같아요
    나..이렇게 금방 주인공 발탁되는 능력자야~~하고 뽐내려구..좀 자중하라는 대중의 말을 들을것이지..

  • 4. 터키석
    '11.12.9 12:26 PM (125.182.xxx.78)

    저 지금 연속으로
    다섯편째 보고있는중^^
    뿌나와는 좀 다른 매력이 있어요

  • 5. ---
    '11.12.9 12:27 PM (147.47.xxx.104)

    그냥 안 당기네요.
    뿌나와 한석규가 기존 드라마와 한 차원 높은 경지를 보이고 있어 그런지, 이 드라마와 이지아는 신선미와 매력이 없네요.
    이제 누가 쓰든 연상녀 연하남은 너무 지겨워요.

  • 6. 저도
    '11.12.9 12:38 PM (112.146.xxx.47)

    좋다는 말은 들었으나(그것도 82에서)
    이지아땜에 안보게 돼요

  • 7. 봉재봉재~~
    '11.12.9 1:05 PM (118.37.xxx.195)

    완소 드라마입니다.
    어찌 사람의 선입견으로 드라마를 판단하는지...
    완전 이지아에게 빙의 되어 드라마 보고 있습니다.

    조기종영은 정말 슬프네요~

  • 8. ㅠㅠ
    '11.12.9 1:24 PM (119.69.xxx.165)

    조기종영이라니 어제도 정말 재밌게 봤는데 속상합니다.
    다들 뿌나 보시고 나도 꽃은 다운 받아 보니 시청률이 시망~
    주변에 재밌다고 하는 사람은 많은데 말이지요.
    편성이 아쉬운 드라마예요.

  • 9. 헐..
    '11.12.9 1:25 PM (164.124.xxx.104)

    저도 이지아 싫어 안보려다 어쩌다 보고는 완전 빠져버렸는데
    조기종영이라니요~~~~~

  • 10. ..
    '11.12.9 1:36 PM (220.121.xxx.146)

    저도 나름 챙겨봐요. 그냥 캐릭터들은 진부하기도 해요.
    여주인공의 외로움과 사랑하고 싶은 마음...
    정신과 의사와 상담하는 장면에서는 제가 환자에 빙의 되서 보곤 해요.....

    이지아 예전에는 코가 이상하고 얼굴도 길다 생각했는데...나름 연기는 늘은거 같던데요.

  • 11. 전..
    '11.12.9 2:10 PM (58.122.xxx.189)

    이지아 연기도 괜찮고 윤시윤도 좋은데..
    여경 소재도 신선했고요..
    윤시윤이 발렛파킹 알바할 때 까지는 좋았는데..
    알고보니 천억대 재벌 운운하는 장면에서 더 이상 안봤어요-_-;;
    알고보니 재벌 스토리 정말 식상해요..ㅠ_ㅠ

  • 12. ..
    '11.12.9 3:38 PM (58.227.xxx.141)

    첨엔 신선했는데
    신분 감추는 것부터 밝혀지기까지 넘 지루했고,
    이젠 식상모드로 가고 있더라구요. ㅠ

  • 13. 흐음
    '11.12.9 3:40 PM (121.167.xxx.142)

    그 드라마 팬들을 다들 편성시간을 탓하시는데.. 그럼 재방송이라도 시청률이 좋아야 하는데 것도 아니고. 사실 나오는 인물들이 좀 그래요. 이지아 얼굴도 좀 부담인데 그 여동생으로 나오는 처자도 그리 호감형 연예인은 아니고 조민기인가 하는 남자도 영 그렇고.. 윤시후가 개념 청년이라고 해서 볼라고 하는데도 힘들더라구요.
    언젠가는 대낮에 하도 할 일이 없어 보려고 하는데(경쟁사는 아무도 안보는 방송중) 그래도 보기 힘들어 그냥 껐어요.

  • 14. //
    '11.12.9 3:43 PM (211.253.xxx.49)

    주인공과 한고은, 자매 간의 대립이 식상하진 않을거 같아요
    왜냐면 여동생이 윤시윤이 만나는 사람이 자기 언니라는거 알고난 후
    좋게 끝날거 같아요

  • 15. 아쉽
    '11.12.9 8:27 PM (115.136.xxx.46)

    정말 재밌게 보는 드라마인데...
    한 회 줄여 15부로 끝난다니 MBC 원망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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