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카씨뉨과 데이트했던곳 사진 올려봅니다(2장뿐이라능^^;;)
예산 수덕사라는 절과 천안에 위치한 각원사... 기타 그지역 여러곳을 다녀왔답니다.
아래사진 두장은 각원사에 있던 불상인데요,,
뒤쪽으로 해서 올라가서인지.. 뒤태?를 본후 깜놀했다능
이날은 날씨두 꾸물꾸물한거이...영~
간만에 산책겸 좋은곳에 다녀왔네요~~
크기가 가늠이 되시지여?
불상을 주위로 많은 사람들이 합장을 하며,, 무언가를 열쉬미 기원하시는듯 했답니다..
옆으로 바라본 모습이네요^^
나머지 사진은 줌인줌아웃에 올려볼께요..
12월부터는 도시락반찬을 준비하지 않고 밥만 준비하기로 했는데,,,
먹고 싶은 반찬 있으면 한가지정도만 준비해가지고 간답니다
추억의 분홍소시지...
카씨뉨과 데이트후 천안 홈***에 들러서 간단하게 장도 보아왔지요...
좋아하는 미역줄기볶음...
요즘 물미역이 나왔던데... 새콤하게 무쳐먹고파용
미역은 지가 완죤사랑하는 식품이랍니다
당근과 양파도 생략한채 다진마늘과 매콤한 청양고추만 송송 썰어서 간단히 볶음으루...
무신 바람이 불어서일까요?
닭발이라고는 딱~ 2번 먹어본게 전부인 제가 매운 닭발뽀~~끔도 만들어서 흡입한날도 있군요,,ㅋㅋ
무뼈닭발이랍니다.
완죤 콜라겐덩어리라지요^^ 피부에 양보하세요
매콤하게 뽀까서뤼,,, 뜨거운 철판에 올려,,,다시 그릴에 한 번 더 구워주었다능^^
핸펀 들이댔더만 흔들림이 작렬이라능
정기구독하고 있는 책... 연장신청했더만, 요렇게 사은품도 보내주셨네요^^ 것두 1+1 으루다가
지난주 군산사는 오빠가 예전에 한 번 해준 삼겹살 요리가 자꾸 생각난다기에,,,
토욜 삼겹살찜과 오븐에 구운 삼겹살을 준비해서 식구들과 함께 냠냠~~ 했던...
ㅋㅋ
완성사진은 없네요,,
따끈할때 배달을 가야해서 .. 정신없이 준비하느라
제가 맛만 보느라고 맛뵈기사진밖에는^^;;
맛간장에 조려낸 삼겹살 얇게 썰고, 묵은지 씻어서 참기름과 설탕 아주 약간 넣고 후추와 들깨가루로 무쳐낸후
찬물에 썰어둔 파채와 얇게 썬 배...요렇게 올려서 한입 크게 먹어보뉘...
레알 완죤 맛있는거 있져?
오븐에 구운 삼겹은 겉은 아쭈 과자처럼 바삭하더라구요^^
식구들 반응도 양념장에 조려낸 삼겹살찜이 인기가 더 좋았답니다
전 딱 2점만 맛보았다능 아응~~~
담엔 과정샷도 한 번 올려볼께용!
혜겸샘의 삼겹살찜... 자주 할지 싶어요^^
일욜엔 부모님과 함께 외출을 하기로 했는데,
엄마가 늠~흐 피곤해 하시기에,,, 가까운 서천시장에서 장을 본후 점심만 먹고 들어오기로 하였어요...
놀래미라는 생선이네요...
요넘은 양식은 안되는 생선이라고 하시네요
100% 자연산 생선이라는데.... 제가 모 확인할 방법은???? ㅋㅋ
한묶음 사서, 엄마가 3마리 내어주셨답니다
요넘은 어케해야 맛이날까요?
조림? 구이? ㅎㅎ
꾸덕하게 잘 말려진게 살도 쫄깃할지 싶네요
어떤 맛을 가진 생선일까요???? ㅋㅋ
서천시장에 가면 항상 다니는 단골집이 있답니다.
연세가 지긋하신 할머님이신데요... 요즘 갑오징어가 철인지 물좋은 갑오징어가 많이 들왔더라구요
손질해주신거 한봉지~ 샀더만, 국물 내어먹으라고 게다리를 주시기에 후딱~ 델꼬왔네요..
다리에 큰칼집 한 번 낸후 된장찌개에 퐁당 시켜야할까바여
조미된 쥐치포,,,ㅎㅎ 요넘은 제 술안주이기도하고 간단한 주전부리가 되기도 하능,,,,ㅋㅋ
이번엔 실멸치로 한박스 구입했구요,
함께 돌김도 구입하구요 (한톳도 많아서 가끔 채소 공급해주는 큰성집으로 고고씽~~)
불에 구운 김에 양념간장으로 밥 싸먹으면 아주 듁~음이라지요
놀래미와 갑오징어, 바지락과 갈치사진이 빠졌네용^^
요렇게 정리해서 냉동실과 냉동고님 품안에 앵겨드리면 든든하지요~~
제입으로 들가는 것보담,,,배달품목이 많다보뉘,,,
저희집 가전은 거의 창고수준이라능 ㅋㅋ
이날 델꼬온 갑오징어로 뽀~끔요리도 해먹었네요..
칼집내어서 채소들과 매운양념으로 볶아내면 완성~~~
담날은 도시락반찬으로도 싸왔는데,,, 사진은 온데간데 읍다능 ㅋㅋ
월욜 베란다 정리를 하다가 오래된 (거의 6년은 넘은듯^^;;) 트리박스를 꺼내어 ...
동생은 구닥다리라고 구박하지만,,, 제눈엔 이뿌기만 하다능,,,ㅎㅎ
개그콘서트 재방을 보면서 하나씩~ 완성해갑니다
방울이들도 꺼내보구요^^ 하이라이트는 역쉬 전구를 달아줘~~~~~야
전선을 감기전 사진이랍니다.
앗! 주방쪽이^^;;
전구도 찾아서 휘~ 감아주었다지요^^
역쉬 전구를 달아줘야,,,촘 비줠이 사는듯..
불도 꺼주면 초~큼 필~이 납니다
미리 클쑤마쑤 준비 쪼매 해보았네요...
제가 있는 이곳은
지금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답니다.
비소식은 없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목이 칼칼하길래 배꿀찜 하나 언능 데워먹었더만, 괴안은듯 하네요...
감기조심하시고 제철 과일 많~이 드세요^^
아직 점심시간 한참 남았는데...배고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