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리빙데코 최근 많이 읽은 글

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Banner

제 목 : 작년에 구입한 크리스마스 트리 꺼냈어요~

| 조회수 : 5,403 | 추천수 : 1
작성일 : 2011-11-23 12:36:12

올해는 슬픈 연말이 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이놈으 정권이 저를 이렇게 만듭니다.

화가 나지만.

일단 오늘 하루를 살아가야 하기에,

밤 늦게 까지 아프리카 방송을 보면서 울분과 눈물을 삼키고 정신을 차리고 보니,

아이들의 걱정스러운 얼굴이 눈에 띄네요 ㅠㅠ

애들이

"엄마 내일 명동에??갈꺼야?집회??응??잡혀가면 하룻밤 자고 와??응"

아들녀석이 묻습니다.

하룻밤 자고와??하룻밤 자고와??....여기서 웃음이 빵터지면서도 가슴 한구석이 애잔하더군요.

애들 기분 엎~시켜주려고 꼼지락 꼼지락 트리를 꺼냈어요~

약간의 필름 효과를 넣은거니 참고를..

우리나라 명절은 아니지만.

전 어릴때부터 저 트리를 구정에 한복을 입느것이 당연하듯 , 연말때는 트리가 당연한(?) 나라에 살다와서.

트리에 대한 애증?애착?강박?추억?등이 너무 많습니다..ㅋㅋㅋ거창하죠?

그래서 때가 되면 이렇게 습관적으로 크리스 마스 분위기를 꼭 내고야 맙니다.

딱 트리만입니다 대신^^*(앞의 소품도 여기까지..이상은 창고가 없는 관계로 ㅠㅠ)

오늘 집회가 있을것 같은데 날씨가 춥지 않기를 바랍니다....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웃음조각*^^*
    '11.11.24 10:15 AM

    슬프고 힘든 기간이지만.. 우리는 엄마잖아요.
    아이들이 기분 좋아졌으면 좋겠어요.

    트리 너무 예뻐요. 안드로메다님 센스가 넘치네요^^
    추천 남기고 갑니다^^

  • 안드로메다
    '11.12.9 8:07 PM

    감사합니다..웃음조각님 덕분이 웃음이 활짝...한줄로 나옵니다~(조각 조각 아니고요^^~)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 2. 찬미
    '11.11.24 10:28 AM

    소품같은거 없어도 이정도도 넘 예쁘네요^^

    이래저래 따뜻한 연말보내기는 아무래도 어려울듯 싶지만요 ㅠㅠ

  • 안드로메다
    '11.12.9 8:07 PM

    안그래도 소품 더이상 구입하지 않았어요..여기저기 주렁거리는거 이제 귀찮아지는 나이라서요^^~

  • 3. 현사
    '11.11.25 9:41 PM

    가족과 함께 마음이 넉넉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 안드로메다
    '11.12.9 8:08 PM

    현사님 감사해요^^~맘만큼은 늘~넉넉해서 넘치죠^^~현사님도 포근한 연말 되시기 바래요^^~

  • 4. 한국화
    '11.11.25 10:29 PM

    나도 항상 12월이면 1달은 꺼내서 장식하고 혼자라도 본답니다 올해는 딸이 옆에 있어서 같이 어릴적기억을 더듬어 만들어놓을까해요..멋지십니다

  • 안드로메다
    '11.12.9 8:09 PM

    아 그러시군요~그 마음 저도 10분 100분 이해됩니다.~어릴때는 정말 놀라왔어요...크리스마스 트리를 보기만 해도 속이 울렁 울렁했거든요^^~

  • 5. 그레이스켈리
    '11.12.6 1:31 PM

    와~~넘 예뻐요~트리 구입처랑 눈사람소품 구입처좀 알 수 있을까요?
    늘~~~늘 ~~~웃을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하고 따뜻한 연말 되세요.
    따뜻이 하고 나가시구요~

  • 안드로메다
    '11.12.9 8:10 PM

    하하 켈리님 유쾌한 답글 감사해요~구입처는 쪽지로??보내드릴께용~인형은 현재 판매안하고 트리는 몇년째 판매가오 있어요...가페공구에서 산거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163 전역기념 이불과 베개 3 솜구름 2017.12.11 410 0
3162 만원에 세 장 큰 머플러로 7 고고 2017.11.06 8,795 0
3161 재봉틀로 홈 커튼 만들기 10 myzenith 2017.10.25 4,961 0
3160 가마니원단으로 침대 매트 만들었는데, 넘 예뻐요 재봉틀.. 4 arbor 2017.10.14 8,304 1
3159 분당 미*지 가구점에서 절대 사지마세요 15 유리상자 2017.10.12 8,864 0
3158 소파고민 끝났어요...ㅎ 10 바이올렛 2017.09.25 8,797 0
3157 소파색 고민이에요. 13 바이올렛 2017.09.18 6,171 0
3156 제주도 시골집- 도깨비 조명 자작기 11 낮에나온반달 2017.09.12 7,319 1
3155 남의 집 원목 식탁 18 옹기종기 2017.08.25 13,463 0
3154 공장가동중 - 파우치, 에코백, 앞치마 4 헝글강냉 2017.08.23 6,971 0
3153 리빙데코 데뷔합니다 4 소라 2017.08.23 5,372 0
3152 제주도 시골집 - 한여름의 위력 23 낮에나온반달 2017.08.12 11,974 0
3151 제주도 시골집 텃밭 마당 이야기 13 낮에나온반달 2017.08.11 9,941 0
3150 망가진 양산으로 만든 에코백이에요 24 오후네시 2017.07.30 9,947 0
3149 진주의 레인보우 룸 (고무줄 놀이) 8 보배엄마 2017.07.25 4,896 1
3148 제주에서 손수 고친 시골집 이야기 23 낮에나온반달 2017.07.12 12,350 1
3147 가잠, 가족 잠바 :-) (과잠이나 가죽 잠바가 아닙니.. 11 소년공원 2017.06.29 7,517 0
3146 집수리 견적 5 쉐어그린 2017.06.29 6,799 1
3145 로코코소파 방석교체했어요. 3 rsjeng 2017.05.07 12,449 0
3144 해맑은 중2를 위한 에코백과 서낭당 앞치마 15 백만순이 2017.04.04 14,842 3
3143 강릉와서도 열심히 미싱 공장 돌렸어요 ~^^ 15 헝글강냉 2017.03.31 14,164 1
3142 고래와 노란배 24 열무김치 2017.03.23 7,958 6
3141 자수 지갑 3 소금빛 2017.03.15 7,048 0
3140 자수 헤어핀 만들기 11 소금빛 2017.02.28 10,788 1
3139 필통과 가방 4 뒷북의여왕 2017.02.10 11,900 1
3138 청바지에 수놓기 14 소금빛 2017.02.09 11,078 1
3137 두달하고 이주만에 장옷 두루마기 완성했어요. 15 버터링 2017.02.09 11,565 2
3136 처음 인사드려요_요새 프랑스 자수를 하고있어요 11 100 2017.01.07 17,257 1
3135 옷 가지고 놀기 :-) 21 소년공원 2016.12.06 15,157 1
3134 좁은 집에서 살아남기... 21 아직은 2016.10.04 39,556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