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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5 7:43 AM
구박당한앤님만 봐야하는 건 아니져?
때깔도 고옵구려 마카롱.
자태도 예쁘구려 마카롱.
맛갈도 좋겠구려 마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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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5 2:17 PM
멋들어진 칭찬에 덩실덩실 마카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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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5 8:56 AM
우와...친정에 가야만 맛볼수 있는 마카롱...
울 남편은 마카롱코너가 있음 절 뱅둘러서 문쪽으로 데리고 나가면서 조오기 네가 좋아하는 거 있다. 이러는데...
300개라....진정한 마카롱 러버이십니다.
선착순 선물 이런거 안하시나요? 침 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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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5 2:19 PM
하하~ 이벵 한번 해볼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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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5 9:31 AM
첨엔 달기만 하더니 은근 중독..손이가요 손이가~~
(근데 마카롱은 왜 이렇게 비싼건가요??;;)
침만 꼴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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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5 2:22 PM
그게요.. 일단 직접 만들어보심 "안비싸! 안비싸!" 하게 된답니다. ㅎㅎ
4. 뿅
'11.11.15 9:51 AM
저..저도 머뭇머뭇
장미추출액과 파우더 어떻게 구할수 있는지 알수 있을까요??
와 넘넘 예쁘네요.
마카롱 넘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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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5 2:23 PM
사이트를 공개해도 되나몰겠네요. 쪽지 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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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5 9:53 AM
저도 마카롱 함 만들어 봤는데, 보통 일 아니더만
Joanne님은 어쩜 저리 척척 색깔 별로 만드신데요?
신공이 대단하십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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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5 2:25 PM
이왕 하는거, 종합선물세뚜로 하고싶다보니 아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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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5 10:00 AM
와..대단하세요!
사랑스러운 마카롱들이 저렇게 쌓여있다니요..
저도 장미추출액,로즈파우더..어떻게 구하는지 알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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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5 2:27 PM
사이트 이름 공개해도 되는지 몰라서리, 쪽지 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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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5 10:27 AM
한동안 마카롱에 손 떼고 있었는데 이런 게시물은 좋지 않습니다잉~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으셨다니 다행이어요~
저도 어떻게 한개 얻어먹고 싶단 작은 소망(그것보다 클래스부터 듣고 싶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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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5 9:48 PM
어우우~ 앤님이야말로 당연히 더더욱 박스째로 안겨드리고 싶지요잉~ ^*^
앤님 만드는 방식은 저랑 좀 많이 다르던데,
저는 과자부분에 액체류나 오일은 피하는 스타일이라, 알려주신 로즈 파우더 덕분에 껍덱(ㅋ)에도 장미맛을 낼 수 있었어요. ^^ 덕분이에요. 근데 로즈 파우더만 넣으면 톤 다운된 인디언핑크라고 할까요.. 색이 좀 칙칙하더라구요. 맛을 위해 넣는거지만, 그렇다고 또 너무 많이 넣으면 과자가 축축 쳐지고 사고(?)가 날 확률이 있으니 마음만큼 넣을 수도 없고~
그리고, 추출액이 제 상상과 달리, 아주 묽은 그냥 물같은 액체더라구요. 맛도 향도 그리 강하지 않고~ ㅜ.ㅜ 그래서, 그것보다는 장미술이 낫더라구요. 필링에 파우더도 넣었는데 좀 텁텁한 맛이라, 많이 넣으면 또 안 좋구요. 저는 필링을 버터크림만이 아닌 커스터드 크림도 섞어서 해서 (덜 느끼하고 담백하고 싶어서), 되도록 액체류도 소량으로 큰효과를 내는 재료를 선호하게 되더라구요.
로즈워터, 로즈술에 이어 앤님 덕분에 로즈추출액도 써봤는데.. 로즈오일은 어떤 결과를 안겨줄지 궁금하네요. ^^ 앤님도 올해 끝~ 하지마시고 같이 도전해보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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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5 10:31 AM
조안님은 당최....무슨 일 하시는 분이세요?
마카롱을 저리도 곱게 제대로 저리도 많이 @.@ 만드시다니....
저는 상상도 못할 능력자시네요.
제가 사먹은 마카롱은 곱긴 한데 너무 달아서 니맛도 내맛도 아니었는데
조안님표 마카롱은 어떤 맛일지 궁금하네요.
근데 레시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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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5 9:57 PM
크... 레서피라는 것이 딱 3줄로 끝낼 수도 있지만, 성격상 썼다하면 대략 논문 수준으로 길게 썰을 풀어야 직성이 풀리는 관계로, 여러 여건상 시작을 못 하겠네욤. 글구 마카롱이 손이 촘 가서 그렇지 알고보면 또 정복도 할 수 있으나, 어찌됐건간에 촘 예민한 관계로... 요주! 과정을 같이 눈으로, 손으로 감 잡아야 되는 거더라구요. 혹시 만드시다가 궁금한 점 있으심 쪽지 주세요.
글구, 마카롱도 직접 만들면 단맛을 조절할 수 있어 좋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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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5 10:46 AM
제과점표 비싼 마카롱은 선물로 남에게 드릴때만.....
부페에 나오는 마카롱만 먹어봤어요..
달디단 맛... 노력에 비해 맛이.. 너무 너무....눈으로 음미하는 음식??...
죠안님표는 웬지 다를듯... 먹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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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5 10:02 PM
헤헤... 직접 만드니까 덜 달게~ 더 담백하게~ 맛 낼 수 있어 좋더라구요. ^^
가까이 사심 맛보여드릴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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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5 10:57 AM
일단 침부터 닦고....
저도 장미 추출액이랑 로즈파우더 구입처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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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5 10:05 PM
아.. 구입처가 말이죠.. 계속해서 문의가 이어지니..
"홈로즈코리아" 검색하심 그 사이트 나와요. 이렇게는 명시해도 되겠지요? ^^;;
글고, 위의 앤님 댓글에 제가 쓴 재료특징 읽어봐주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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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5 11:08 AM
저는 아직까정 마카롱을 먹어본 적 없는 아짐입니다 ㅠㅠ
사진으로만 봐도 맛나게 보이는데~ 실제로 먹어본 친구들이 정말로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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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6 12:39 AM
가까이.. 친하게 지내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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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5 11:15 AM
어흑...저도 이 시간만큼은 구박당한 앤님이고 싶어요.진심으로..
마카롱은 정말 만들어 볼 엄두가 안 나요.
별다방에서 거금 2500원이나 주고 사먹는 수밖에.
것도 한개씩만..
제 친구는 모나카를 왜 돈주고 사먹냐고 궁시렁 거리던데 그래도 어쩔 수 엄써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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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6 12:40 AM
ㅋㅋ 모나카..
그거랑은 차원이 다른데 말이죠잉~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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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5 11:36 AM
요거 파는거예요??
울딸이 너무 좋아하는데 비싸서 5개이상은 못사줘요~.
넘 맛나보이는데 어서 구입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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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6 12:47 AM
ㅎㅎ 요즘은 딸냄들 입맛이 더 고급스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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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5 11:44 AM
맞아요 아그작 먹어버리는 사람께는 주기 아까운 마카롱이지요 ^^
너무너무 부러워요. 저도 조안님같은 솜씨를 가졌으면 얼마나 좋을련지~
큰도시에 나갈일이 있으면 꼭 사가지고 와야하는 저 마카롱
고2나 되는 딸아이는 마카롱 욕심이 대단해서 쪼끄만 하나 꺼내 아빠 엄마 딸
딱 한입씩 맞보게 해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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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6 12:49 AM
미주님댁도 따님의 세력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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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5 11:46 AM
머..이건..예술이군요.
파스텔색조 너무 좋아해서 뭐든 사고말았는데, 요즘은 옷 만큼은 피하죠..않어울려요.ㅠㅠ
대신 조안님 마카롱 실컷 바라만 봅니다.........
어찌 저리 이쁜색들이 나왔을까요 ?
아까워서 어찌 먹을지...어디 주워먹을 부스러기 엄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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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6 12:51 AM
아웅~ 깔별로 골고루 박스 박스 채워드리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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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5 12:19 PM
와 마카롱 땟갈이
넘 고와용~~^^ㅋㅋ응근 손이가구
시간오래걸려서 잘 안만들었은데
다시 만들구 싶네용!!
근데 마카롱 피스타치오는 페이스트로 하신건가요?
마카롱 박스 넘 이쁜데 어디서 구매해야하는지 알려주심
안될까용?!!^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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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6 12:54 AM
필링에 피스타치오 페이스트 넣기도 했었는데, 워낙 팩키지가 양이 많은데다 농도가 원하는 것보다 묽어서 저는 그냥 그때 그때 피스타치오 곱게 갈아 넣어요. ^^
마카롱 박스, 첫번째꺼는 거의 모든 베이킹사이트에 있고, 두번째(아마도 요걸 말씀하시는 듯 ^^)꺼는 베이킹스쿨/ 검색하심 그 사이트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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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5 1:38 PM
동글 동글 이뽀용~~~
몇 개 먹음 혓바닥이 쩍쩍 갈라질듯한 마카롱이지만 사르르 녹는맛에 여심이 마구 흔들리는 묘한 매력의 아이죠~~
넘 이뿌게 잘 하셨어요,,
전 한번 했다가 주방이 폭탄?맞은듯하던데욤,,ㅋㅋㅋ
혹,,Joanne님댁은 어떠신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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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6 12:56 AM
저는... 핵폭탄이라져. 머.. 한 일주일 정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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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5 2:06 PM
새벽에 글올리고 아침까지 댓글 안달려 소심모드였는데, 지금 보니... 헤헤~ ^^
긍데 지금 외부라 핸폰으로는 각각 바로 밑 댓글은 안되네요. 이따 집에 가서 폭풍 대화~할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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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5 2:12 PM
꺄오꺄오꺄오,, 정말 곱습니다 고와!!! ^^
한동안 마카롱 만들기에 빠져 프릴도 생기지 않는, 위에는 지진나듯 다 터쳐버리는 마카롱을 꾸버댔었죠 흑.
결론은 온도조절이더라구요..
아.. 마카롱 만들땐 너무 힘들지만 다 해놓고 보면 뿌듯한 결과물 1위인거 같아요!!
꺄오 힘든일을 색색깔로 이리 만드시다니.. 정말 대단하세요..^^
근데 조안님.
저도 장미추출액 & 파우더 파는곳좀,, ;; 여쭤봐도 될까요..?'' ;;
분홍이가 느므 끌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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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6 1:03 AM
마카롱 지진은, 온도 보다는 덜 말려서 그런 걸꺼에요. 저도 초창기에는 엄청 좌절했다져. ^^;;
그럼에도 계속 새롭게 공장 가동하게 되는건 크... 박스에 넣을 때의 그 기분... 선물 받는 사람들의 반응 때문인것 같아요. ㅎㅎ
구입처는 말이죠.. 계속해서 문의가 이어지니..
"홈로즈코리아" 검색하심 그 사이트 나와요. 이렇게는 명시해도 되겠지요? ^^;;
글고, 위의 앤님 댓글에 제가 쓴 재료특징 꼭! 읽어봐주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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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5 4:09 PM
넘 우아한 자태의 마카롱입니다...
저도 장미추출액 파우더 판매하는 곳 여쭈어봐도 될까요..
로즈마카롱 ~~~에 푹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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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6 1:06 AM
로즈 마카롱 좋아하신다니 반갑습니당~ ^^
구입처는 바로 윗글 댓글을 참고해 주세요. 제가 쓴 재료 특징 꼭! 읽어봐주시구요~ ^^ 도움되셨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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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5 5:43 PM
우와 넘 이뻐요..
마카롱 한입먹고 싶어지네요..
저도 혹시 레시피 알수 있을까요?
장미추출액 & 파우더 판매처도 살짝쿵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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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6 1:08 AM
이쁜 덧글 감사드려요~ ^^
제가 답글이 늦어지다보니.. ㅎㅎ 윗글에 드린 답변 읽어봐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만드시다 궁금하신 점 있음 쪽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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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5 5:51 PM
저예요 저 !! 마카롱 손 발발발 떨면서 제 돈 주고 사먹는 사람이란 말여요 으흑 ㅜㅜㅋㅋㅋㅋ
어찌하면 조안님 레이다망에 포착되는 건가요?
"마카롱 기부 대상자"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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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6 1:11 AM
저희 집에 놀러 오심 되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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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5 5:58 PM
조안님 마카롱 넘 고급스럽네요.
전 크랙이 생기고 크기도 각각이 참 어렵던데...
사르르 녹는 달콤한 맛 느끼고 시퍼요.
장미추출액과 파우더, 케이스 판매처 궁금해요.
다시 한번 도전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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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6 1:13 AM
마카롱 시도해 보셨던 분들 꽤 많으시네요~ ^^ 방갑습니당~
홈로즈코리아, 베이킹스쿨, 검색해 보시구요~ 윗글에 제가 답글로 남긴 장미재료 사용후기도 꼭 읽어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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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5 6:00 PM
어머 정말 너무 이뻐요 ;ㅅ; 능력자 이시네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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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6 1:15 AM
저도 초창기에는 꽤나 좌절모드였었다져. ㅎㅎ 요즘도 방심하면 몇개씩은 "삐뚜러질테다~" 요런애들 나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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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5 7:50 PM
전 구박당한앤님이 아니지만.....
구박당한애라서 봤어요.
조....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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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6 1:16 AM
ㅎㅎ 센스만점~ 오디헵뽕님~~ 캄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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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5 8:07 PM
아 너무 맛있는데 ㅎㅎ 급 땡겨요
낼 나가는길에 몇개 사서 저만 먹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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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6 1:18 AM
ㅎㅎ 저도 어쩌다 사먹을 때면 한개, 두개만 사먹어요. ㅋ
근데 파는건 느무 달아서;;; 반쪽만 맛 보고 아들냄 줘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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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5 9:05 PM
조앤님 반갑네요,미국살때조애니스트 홈피에서 많이보고 배웠는데 한국에 오신것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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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6 1:19 AM
네~ 벌써 5년이나 된거 있죠. ^^ lana님~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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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5 9:08 PM
허세군이 마카롱 킬러인데요,
위 사진들 보더니 파는 거 아니냐며..
1박스에 얼마냐고 문의하더군요.^^
마카롱 사러 한국 갈 기세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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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6 1:23 AM
어우.. 최강매력남 허세군이 온다면야~ 박스째 쌓아 들고 상납하겠다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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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5 9:32 PM
한개에 2500~4000..곱하기 300 계산하다가 못했어요..
마카롱 너무 이쁘네요.. 몇일전에.. 여의도에서 유명하다는... ??쇼콜라토..인가 하는데 갔는데..
마카롱 1개에 2500원인가 4000원인가 해서.. 구경만하고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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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6 1:27 AM
ㅎㅎ 그쵸그쵸~ 느무 비싸서 저도 못 사먹어요.
더군다나, 저는 굳이 사먹을 정도로 좋아하는 것도 아닌데 어쩌다 이 늪에 빠졌는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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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5 11:10 PM
와와 대단하시네요
장미 꽃잎까지 *.*
저도 장미 추출액과 파우더 사이트 궁금해요^^;;;
그리고 꽃잎은 그냥 꽃잎인가요 식용인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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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6 1:28 AM
식용이에요. 장미차 우려 먹는~ ^^
같은 곳에서 구입했고, 홈로즈코리아 / 검색해 보심 바로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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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5 11:42 PM
조앤님 넘 오랜만이예요!!!!!!!!!!!!!^^
여전히 요리가 예술이세요. 색도 어쩜 저렇게 고은지..너무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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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6 1:30 AM
헉! 부산의 그 앤드님이시구랴~!!! 와라락~!!!
와... 결혼한다 했던 거 기억나구.. 애기 가졌다.. 낳았다... 했었으니, 그새 애기도 많이 컷겠네요.
완전 방가방가~ ㅎㅎ 소식 좀 들려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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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6 8:58 AM
와, 마카롱~~ 저 너무너무너무*1000 좋아하거든요~
저도 직접 만들어 보고싶지만 책보고는 어려울듯해서 아예 시도도 못해봤어요~
언제 한번 배워보고싶어요~~~
넘 맛있어 보이고 이뻐요~~~^^
진즉에 댓글 달려고했는데 요즘 너무 바뻐서 이제야 꼬래비로 댓글 달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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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6 12:53 PM
와.. 반갑습니당!! 진정 능력자이시잖아요!!! ㅅ.ㅅ
감사합니다. 여기서 이렇게나마 인사 드릴수 있어 저도 영광입니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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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6 10:26 AM
저는 마카롱 한 번 만들었다가 계란과자로 먹었다는 슬픈 전설이...
급좌절해서 이후로 안만들었는데 말리는 게 중요한가요? 프릴 제대로 만들고 싶은데
어렵더군요. 너무 섞었는지 물같이 되구...
저도 조안님처럼 만들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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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6 12:57 PM
저도 초창기에는 겁나 지진 났더랬죠 ㅋ
반죽을 너무 저어 묽어도 과자가 축 퍼지고,
덜말라도, 또 너무말라도 안되고, 차암~ 까칠한 애덜이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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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6 12:14 PM
오~ 진짜 예뻐요~
장미꽃잎이 붙은게 너무 예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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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6 1:01 PM
헤헤~캄사합니다. 박스에 넣을땐 꽃잎 부서지면 어쩌나 했는데,
가장자리에 붙여놓은거라 마카롱 세워 넣으니 그 빈공간으로 괜찮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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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6 2:58 PM
눈만 즐거워서 슬퍼요..;;; 너무 매끈 예쁘네요..
진정 여쭙고 싶어요... 판매 안하시나요?? 판매해 주세요~~~~
어제밤부터 넋 놓고 구경중......ㅎㅎ 키톡 첫 댓글 달아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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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7 2:02 AM
오아.. 첫댓글이시라니~! 영광입니다요. ^^
얘네들은 만들때도 예민한것들이 완성후에도 사알살 다뤄줘야해서리~~
글구 무엇보다 날이면 날마다 있지를 않아요. ㅋㅋ
이번주말에 또한차례 공장 돌릴건데, 근처 지나실 일 있음 들리세요. 차 한잔 하시러요~
여기요? 분당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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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6 6:35 PM
뒤늦은 댓글 따위 안보실지 모르겠지만,
저걸 직접 만드셨다구요??
딸내미가 넘 좋아해서, 그치만 가계를 생각해서, 두어 개 씩만 특별히 사주는 저걸 집에서??
때로는 아끼다 냉장고에서 녹아 못먹게 되었던 저 귀한 것을 저렇게 많이....
저렇게 이쁘게....
저희 딸에겐 보여주지 말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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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7 2:07 AM
어우우.. 하루에도 수십번 댓글 수 세가며 들락날락한다져~ ^^/v
남겨주시는 덧글이 얼마나 기운충전되는데요~!
그쳐.. 냉장고에 두면 며칠 안가서 녹녹.. 사오신 그날로 몇개씩 랩 싸서 냉동하세요.
자연해동 10분이면 되세요. 맛이나 향은 처음 못지 않지만...
저희 애 친구들 왔을때 내놓으니, 그 시간도 못 기다려 그냥 흡입~ ㅋ 쿠키 아이스크림마냥~ 완전 더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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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6 11:35 PM
색깔도 이쁘구 맛있어보이네요 그리구 너무 예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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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7 2:09 AM
예뻐라 봐주시는 독도사랑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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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7 2:55 AM
조앤님!
funfun하게 저 레시피좀 올려주시면 한번 만들어보고 성공해서 조앤님 이름도 드높여볼까 하는데요...
우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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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7 4:55 PM
앗, 마카롱 레서피는 위에 적은 댓글대로 이해 좀 바라구요~
담번에 다른 요리 레서피 함께 나눌게요 ^^ 저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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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7 10:41 AM
우와...진정한 아뜨네요잉~~
저는 마카롱 제 돈 주고 사먹어봤습니다잉~~~너무 비싸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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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7 4:56 PM
능력자! 자스민님은 더 값나가는 것도 뚝딱~ 만드시잖아요~!!! 진정 존경 존경!!!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