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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문제는...이거다!!! (레시피 올려요~)

| 조회수 : 20,944 | 추천수 : 6
작성일 : 2011-11-14 14:56:15

고구마를 슬라이스해서 구웠다.

통째로 구우면 1~2개밖에 못 먹는데

저렇게 구우면 6개도 먹을 수 있다.


문제는.....이거다!!!

나 혼자서 한번에 고구마 6개를 먹고 있다는 사실!

저게 고구마 3개분량이다.

이미 3개는 식히면서 쳐묵쳐묵.

 

 

오랜만에 약고추장을 만들었다.


가쯔오부시소보로도 만들었다. (초간단해보여서)


약고추장주먹밥과 가쯔오부시소보로주먹밥을 맹근다....


아들님하가  약고추장주먹밥을 한입 먹더니 엄지손가락 치켜들며

“엄마,이걸로 식당 차리지 그래요?

넘 맛있어요.“

그 순간

내 얼굴에 번지는 사악한 미소.

‘그으래?’

 

문제는 ...........이거다!!! (가족들한테만!!)

그 담날부터

주구장창 질릴 때까지

아니 이미 질렸어도

아침메뉴는 저거라는 거...

아싸 밥만 참기름 간해서 냉장고에 있는 약고추장 꺼내 맹글기만 하믄 되니

오나전 초초간단.

(울 가족들 맛있단 말 함부로 하면

무서운 사태가 발생한단 걸 뼈저리게 실감했을거다.)

 

 

지인이 맛있는 쭈꾸미집에 데려가겠다며

점심 먹으러 가잔다.

오잉@@  넘 맛있당.

직화구이의 향이 남아있는 이 맛.

맛있는 건 가족들과 함께~+저녁은 이걸로 때우자의 착한 심뽀로 포장해 왔다.

며칠 뒤  또 먹고잡다.




문제는 ...........이거다!!!

넘 멀~~~~~~다.

 

 

부지런하고 차칸 D모양

맛있다고 스을쩍 소스만 줬는데도

저 떡집 갈 때마다 필요하냐며 물어보고 배달해준다.

배달운송료도 안 받고.

그래서 이번엔 냉동실에 넣기 쉽게

15개짜리 포장으로 부탁했다.


문제는.........이거다!!!

집에 오는 사람마다 들려보냈더니

우리 먹을 게 없더라는 거.ㅜㅜ

 

 

남푠 출장간 외로운 저녁,

(외로운 밑줄 쫘~악. 외로운이라고 쓰고  자유라고 읽는다)

초오랫만에 송도미녀4인방 함 뭉쳐볼까나

참 짚고 넘어가자.

여기서 미녀는 흔히 아는

사전적이고 고전적인 의미가 아니다.

미.치면 개도 무는

녀.자들의 약자라고나 할까???

 

나름 혼자 주안상 차리기에 바쁘다.

소고기샐러드 만들고


파전 굽고


무화과도 자르고


시사모도 굽고


싱가폴에서 바다 건너온 비첸향육포도 자르고


땅콩 굽고.

샐러드스틱도 자르고,

와인도 준비하고...바쁘다.바뻐.

 

김밥싸기의 달인 키큰 M모양이

김밥도 가져왔넹.

주변인들만 먹기엔 넘 아깝당.

M모양에게 깁밥집 하나 차려주고 싶다.


이리하여 와인 파뤼~~


문제는.......이거다!!!

와인파뤼에 와인이 딸랑 1병밖에 없었다는 거.

그래서 어쨌냐고?

상상에 맡기겠다.

 

 

이 밖에도 너무나 많은 문제들이 있으나

월욜부터 넘 심각한 문제투성이로

여러분의 머리를 아프게 한 것 같아 요기까지만!!!

 

 

                            일주일의 시작임당.

           여러분은 아무 문제 없는 행복한 일주일 되세염~~~^^

       p.s ; 아주 심각한 문제는 ......이겁니다.

               로그인이 풀려서 벌써 세번째 썼다능.

               앞으로 글 못 올릴 거 같아요.흑흑

 

 

           ~~~~~~~~~~~~~~~~~~~~~~~~~~~~~~~~~~~~~~~~~~~~~~~~~~

약고추장주먹밥은 토욜 뒹굴뒹굴하며

최요비 보다가

제가 평상시 하던 것보다

훨 간단해서 따라해봤슴당.

소고기는 미리 갈아놓은 것 사시지 말고

새로 갈아달라고 하세염.

#고추장주먹밥

-재료

밥(3공기), 조미김(20g), 참기름(1T)

-약고추장 재료

다진 소고기(300g), 배즙(5T), 고추장(1컵), 설탕(1T), 매실청(2T), 잣(5T)

-재료 손질

1. 다진 소고기(300g)를 달군 팬에 볶는다

2. 배즙(5T)을 넣어 볶는다

3. 고추장(1컵)을 넣어 볶는다

4. 설탕(1T), 매실청(2T)을 넣어 약 불에서 8분 정도 볶는다

5. 잣(5T)을 넣고 볶아 약고추장을 만든다

6. 밥(3공기)에 참기름(1T)을 고루 섞는다

7. 밥 가운데에 약고추장을 넣어 동그랗게 뭉친다

8. 뭉친 밥에 조미김을 묻힌다

가쓰오부시소보로는

라퀴진의 한중일가정식 레서피임당~

재료; 가다랑어포 4컵, 통깨.간장 3큰술씩, 청주8큰술, 설탕2큰술,

소금약간, 송송 썬 실파 3큰술

1.달군 팬에 가다랑어포와 통깨를 넣고 약한 불에서 볶는다.

2.1에 간장,청주,설탕,소금을 넣고 국물이 없어질 때까지

바삭하게 볶다가 마지막에 실파를 넣고 섞는다.

3.완전히 식혀서 밀폐용기에 넣어 냉장보관.

10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화
    '11.11.14 3:01 PM

    으흐흐......
    문제는 이거에요, 댓글을 아니 달수가 없다.
    송도미녀 삼인방의 그날밤은 아무도 알수 없고, 키큰 엠양은 그저 추측만 해볼뿐이고.
    마이 부럽습니다.

  • minimi
    '11.11.14 3:08 PM

    추측 맞습당.ㅋㅋ

  • 2. 살림열공
    '11.11.14 3:05 PM

    하하하하 문제가 하나도 없어 보이는데요~
    그런데 질물요. 고구마 슬라이스는 어디에서 얼마나 구우면 저렇게 맛있게 되나요?

  • minimi
    '11.11.14 3:10 PM

    오븐 200도에서 예열해서 15~20분정도 구웠어요.
    중간에 한번 뒤집어주셔야되구요.^^

  • 3. 칠천사
    '11.11.14 3:14 PM

    약고추장, 가쓰오부시 소보로 어떻게 하나요?

  • minimi
    '11.11.14 7:46 PM

    좀 있다 나가야 돼서 나중에 레시피 올릴께요.^^::

  • 4. 무명씨는밴여사
    '11.11.14 3:32 PM

    rktmdhqntl thqhfhsms anjfody? ^^;

  • minimi
    '11.11.14 7:50 PM

    rktmdhqntlthqhfhsms rktmdhqntlfmfm rkswkddidsuadp qhrsdmsrjdpdy.
    ㅋㅋㅋ

  • minimi
    '11.11.14 11:47 PM

    저 키보드 보고 해석했어요.ㅋㅋ
    이번엔 밴여사님 차례~~~예요.

  • 무명씨는밴여사
    '11.11.15 6:18 AM

    미니미님, 두 곳에 오타난 거 아세연? ㅋㅋ

  • minimi
    '11.11.15 4:58 PM

    그랬쎄요
    한글을 영어로 치는 게 더 어렵네요 ㅋㅋ

  • 5. 리어리
    '11.11.14 3:58 PM

    로긴 풀린 일로 글쓰기 포기한 일인.
    안주 환상이네요, 나두 이런 지인 함 만나봤으면....

  • minimi
    '11.11.14 7:52 PM

    저도 오기로 썼어요.ㅠㅠ
    근데 세번 쓰다보니 앞뒷말 전부 생략해버려서
    내용이 차암 재미없네요.ㅎㅎ

  • 6. 화창한토요일
    '11.11.14 4:10 PM

    김밥까정...와인 모임이 넘 근사해욧^^...
    가쓰오부시 소보로 레시피 몹시 궁금합니다...

  • minimi
    '11.11.14 7:56 PM

    와인모임이라고 하시니 참 우아하게 들리네요.
    전혀 그런 분위기는 아니어서...ㅋ
    가쓰오부시소보로 레시피 나중에 올릴께요.
    기대는 금물임당.
    기냥 가쓰오부시를 간장에 볶은 맛임당.ㅎㅎ

  • 7. 단추
    '11.11.14 4:58 PM

    안주랑 김밥땜에 다이어트가 안됨.
    밤에 만나면 안된다는...

  • minimi
    '11.11.14 7:57 PM

    왜 이러심.
    저 모임 이후로 단추님의 다욧성공기원을 위하여
    밤마실도 못 하고 있는뎅.

  • 8.
    '11.11.14 5:10 PM

    혹시 저떡 동인천에 그 유명한 60년 전통의 그 떡... ??? ㅎㅎㅎㅎ
    이주전 한박스 사다 앉은자리에서 다섯개씩 마시다 시피 하여 다욧 실패의 주범이 된
    저 왠수를 여기서 보니 또 군침이 흐르는 군요 ㅎㅎㅎ
    문제가 많은 떡이에요 ㅋㅋㅋㅋ

  • minimi
    '11.11.14 8:03 PM

    맞아요.
    60년 전통.
    띠동갑 인천토박이 언니가 자기가 어렸을 적부터 있던 떡집이라며
    한박스 주셔서 먹은 뒤론 잊을만함 또 생각나는 문제의 떡.ㅋㅋ
    얼렸다 해동시켜서 먹을 때의 그 맛이 찐짜....(앗, 침이..)

  • 소롯길
    '11.11.15 10:03 PM

    문제의 떡집
    혹 (구) 인천여고 근방,
    삼치 골목안에 있는 떡집인가요?

    떡순이라 불리는 저 급 달려가고 싶어요^^

  • 9. 비니맘
    '11.11.14 5:42 PM

    어떤글 읽고서 검색해서 찾아가서 사먹었다죠.,ㅎㅎㅎㅎ
    맛나더라구요..

  • minimi
    '11.11.14 8:03 PM

    그 글 읽고 안 사먹곤 못 배기죠.ㅎㅎ

  • 10. Xena
    '11.11.14 6:01 PM

    저 떡집은 인천에 가야만 먹을 수 있는 건가요?
    인절미 느무느무 좋아라 하는데.........쩝쩝
    이름이라도 밝혀주시징~
    술안주들 쫘악 보니 솜씨가 참 좋으세요^^
    마리님 김밥은 척 보니 알겠네요ㅎㅎㅎ

  • minimi
    '11.11.14 8:06 PM

    마리님 김밥이 워낙 유명해서 기냥 척 봐도 아시네요.ㅎㅎ
    인절미 안에 팥배기가 가~~~득.
    인절미와 찹쌀떡 둘다 좋아하는 사람에겐 기냥 죽음임당.

  • 11. 눈대중
    '11.11.14 6:43 PM

    키큰 M모양.. 마리s님이라고 다들 아시다니.ㅋㅋㅋ
    마리s님 이제 대중교통 이용 못하시는 것 아니세요? ㅋㅋㅋ

    저도 엄마가 한번 맛있다고 하면 1주일씩 7주동안 3세트를 해주신곤 했는데.
    저도 이제 이해가갑니다. ㅋㅋㅋㅋ

  • minimi
    '11.11.14 8:10 PM

    하하...손 많이 가는 음식이면 아무리 맛있다해도
    저얼대 자주 못 해 줍니다.
    저건 약고추장만 있으면 밥만 하면 되니 제가 사악한 미소 지을만 하죠.ㅋㅋ

    제 입으로 말 안해도 마리님인 줄 다들 아시니 82회원님들 센스 쩔어요.ㅋ

  • 12. 윤주
    '11.11.14 6:53 PM

    글도 재미있게 쓰셨제요....가쯔오부시 소보로는 어떻게 만드셨는지요....

  • minimi
    '11.11.14 8:12 PM

    3번 쓰며 재미란 엑기스는 다 빠졌는데도
    그리 말씀해 주시니 정말 감사함당.
    가쓰오부시소보로 레시피는 이따 밤에 올릴께요.^^

  • 13. 지방씨
    '11.11.14 6:53 PM

    송도라하심..인천??
    송도에 사는 거 아니지만 인천공항에 도착하면 저도 저 모임에 껴달라고
    마구 조르고 싶습니다...^^

  • minimi
    '11.11.14 8:13 PM

    인천공항 도착하심 콜~~~~~~

  • 14. 이층집아짐
    '11.11.14 7:18 PM

    문제는....이거다....
    저 맛있는 음식들이 울집엔 하나도 없는데,
    달랑 와인만 한병 있다는 거....ㅠ.ㅠ

    근데, 단추님 다이어트는 끝난 것임?
    아니면 외압에 굴복하신 것임?

  • minimi
    '11.11.14 8:15 PM

    저 사진들이 단추님 다욧 시작하기 한참 전이어요.
    단추님은 아직도 굳세게 다이어트 중이심다.
    단추님 살들이 마구 제게로 오나벼요.ㅜㅜ

  • 15. 나얌~
    '11.11.14 7:54 PM

    첫번째 고구마..너무 맛있어 보여요..바삭바삭인지..쫄깃쫄깃인지도 궁금하구요
    어떻게 하신건지 꼭 알려주세요~

  • minimi
    '11.11.14 10:33 PM

    채칼로 슬라이스해서
    오븐을 200 도로 예열해서15~20분정도 구웠어요.
    중간에 한번 뒤집어주셔야되구요.^^

    굽다보면
    바삭바삭한 것도 있고 쫄깃쫄깃한 것도 있어요.

  • 16. 오지의마법사
    '11.11.14 8:18 PM

    비록 개를 물수는 없지만 그 모임 가입희망합니다. 신청서 어디에 내면 되나요?
    크크크..그 가스오부시소보로 하는 거 가르쳐주세요.주먹밥 원츄!!!

  • minimi
    '11.11.14 10:37 PM

    신청서 우편접수도 가능함당.ㅋ

    레서피 올렸는데요
    맛은... 워낙 간단하니 한번은 해 먹어도 괜찮을 맛.

  • 17. 나오미
    '11.11.14 8:24 PM

    문제는 이겁니다!
    밥도 다 먹고 과일도 먹었는데,,
    또 땡긴다는 겁니다 --;;
    저두 그 모임 원츄~~~합니다만,,,
    문제는 너무 멀겠다는 고~~~ㅎㅎㅎ
    저두 가츠오부시소보로 레시피 궁금해용~~

  • minimi
    '11.11.14 10:40 PM

    저희가 가겠슴당.ㅋㅋ

    레서피 올렸는데요
    맛은... 워낙 간단하니 한번은 해 먹어도 괜찮을 맛.

  • 18. 마스카로
    '11.11.14 8:29 PM

    헐~
    지는요, 고구마 슬라이스에 설탕범벅, 계피가루뿌려 구워먹슴다.
    흑흑... 굽는내내 냄새 죽이고 맛은 더 듁음입죠.. 함 해보시와요~ 흐흐흐흐...

    송도에서 먹다시기에 살포시 여쭤봄다. 쭈꾸미가 어느동네 무슨집이어요?

  • 단추
    '11.11.14 9:18 PM

    제가 대신 알려드림다.
    저 집은 남동구청 후문 앞에 있어요.

  • minimi
    '11.11.14 10:41 PM

    맞습당.ㅋㅋ

  • 소롯길
    '11.11.15 9:58 PM

    남동구청 후문 조사 드갑니다
    상호 쪽지 남겨 주셔요^^

  • 19. 소연
    '11.11.14 8:49 PM

    우리집에도... 원전사태 나자마자~~~~ 사들인..가츠오부시..많아요..
    냉동실 정리차원으로... 가츠오부시소보루 레시피 ..... 같이 부탁드립니다..

  • minimi
    '11.11.14 10:47 PM

    레서피 올렸어요.

    밥에 참기름,소금, 통깨로 밑간해서
    가쓰오부시소보로 넣고 삼각주먹밥 만드신 다음
    한쪽면에 양념장(간장;미림;설탕=1;1;0.5) 얇게 바른 다음
    달군 후라이팬에 구워드세요.

  • 20. 요안나
    '11.11.14 9:09 PM

    무명씨는 벤여사님의 글과 미니미님의 답글에 나도 모르게 마우스 가져다 댄 한 사람 ㅠㅠ
    그게 약고추장 레시피의 싸이트 인줄 알고 마우스를 아무리 가져다 대도 아무 변화도 없어서 자세히 다시 보니 싸이트 주소가 아니었네요 이런 ㅠㅠ 하도 어이없어서 웃음이 나와요 ㅋㅋ 저 같은 사람 또 없었나 댓글 다 읽어 보아도 이렇게 바보짓 한 사람은 역시 저 혼자 였네요
    저 약고추장이 얼마나 먹고 싶었으면 ...나중에 레시피 꼭 알려 주세요 ^^

  • minimi
    '11.11.14 10:50 PM

    밴여사님께서 한글로 되어있는 줄 알고 치셨나봐요.
    키보드 보고 해석한 다음 저도 장난기가 발동해서...ㅋㅋ

    레서피 올렸어요.
    전엔 미리 소고기를 밑간해서 만들었는데 저렇게 하니 간단하네요.

  • 무명씨는밴여사
    '11.11.15 6:17 AM

    제가 그리 정신없는 사람은 아니랍니다.
    첨부터 장난치고 싶어서 글 쓴 거예욤. ^^

  • 21. 라벤더
    '11.11.14 9:34 PM

    고구마 슬라이스 해서 구워드신거 보고 바로 오븐 예열시키고 있어요.
    무지무지 기대하면서요 ^^

  • minimi
    '11.11.14 10:54 PM

    튀긴 고구마스틱보다 칼로리는 낮겠지하면서 만들었는데
    문제는... 밝힌대로 수분이 빠지면서 양이 팍 줄어 넘 많이 먹게 돼요.

  • 22. 보리차
    '11.11.14 9:53 PM

    글에는 다 없지만,
    와인으로 시작해서 소주로 끝났을거라 그냥 그렇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거죠.
    이 문제들이 너~무 이해가 잘 된다는 것! ㅋㅋ

  • minimi
    '11.11.14 10:54 PM

    빙고~~~ㅋㅋ
    예리하시당~~

  • 23. 자작나무편지
    '11.11.14 10:04 PM

    ㅎㅎㅎㅎ 마구마구 웃어요.
    남편이 옆에서 왜그르냐고,,하는데도,,실실실 ㅎㅎㅎ

    고구마 슬라이스 굽는 요령도 궁금하구요, 가쯔오부시소보로 레시피 부탁드려요^^

  • minimi
    '11.11.14 10:57 PM

    가쯔오부시소보로 레시피 올렸어요.^^

    고구마는요
    채칼로 슬라이스해서
    오븐을 200 도로 예열해서15~20분정도 구웠어요.
    중간에 한번 뒤집어주셔야되구요.^^

  • 24. 베리베리뮤뮤
    '11.11.14 10:27 PM

    가츠오부시 소보로 괜찮네요. 당면과제는 제쳐두고 항상 이런 것들이 먼저 하고 싶어져요.
    ㅠㅠ 넘 맛있겟다.

  • minimi
    '11.11.14 10:58 PM

    간단해서 좋죠.
    요리책을 봐도 이젠 간단하지 않으면 안 하게 되네요.

  • 25. 별님달님
    '11.11.14 10:35 PM

    정말 모두 맛나보이네요.
    도시락 아이디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가츠오부시 소보로는 어떻게 쓰나요?
    시대에 많이 떨어진 질문 같아 서...
    좋은글 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한 밤 되세요.

  • minimi
    '11.11.14 11:00 PM

    시대에 뒤떨어지긴요
    저도 몰랐는걸요.^^

    밥에 참기름,소금, 통깨로 밑간해서
    가쓰오부시소보로 넣고 삼각주먹밥 만드신 다음
    한쪽면에 양념장(간장;미림;설탕=1;1;0.5) 얇게 바른 다음
    달군 후라이팬에 구워드시면 돼요.

  • 26. 벚꽃
    '11.11.14 11:31 PM

    ㅋㅋ 엄청 재미있네요.
    요점 정리를 확실히 해주시네...
    이런분에게 강의 듣고 싶다는 ㅋㅋㅋ

  • minimi
    '11.11.15 4:59 PM

    지가 요점정리는 촘 하죠.
    요점정리만!!ㅋㅋ

  • 27. 스콜
    '11.11.15 12:21 AM

    쭈꾸미 은근 맛있더라구요 ㅋㅋ
    그니까 저사진의 것은 음식점것이예요?
    겁나 맛있게 보입니다요~인
    절미서부터 맛난건 다 나열해놓시고 ㅋㅋㅋ
    이거 고문스럽네요 ~ ㅋㅋ
    육포의 촛점이 아주 환상으로다가 실눈뜨고 보아도 안보인다는 ~ ㅋㅋ
    글 잼있게 읽고 가요 ^^

  • minimi
    '11.11.15 5:00 PM

    저도 다른 분들 포스팅 볼 때마다
    고문 당합답니다.ㅎㅎ

  • 28. 비타민
    '11.11.15 6:11 AM

    와우~ 와인에.. 안주까지 환상이네요.. 저도 고구마 저렇게 해서, 혼자만 먹어요..ㅋㅋㅋ

    저희 엄마도.. 원래 손도 크시기도 하지만.... 한번 맛있다고 하면, 많이 그리고 자주 해 주셔서, 한.. 10년은 그 음식.. 안먹고 싶게 만들어 놓으시곤....ㅋㅋㅋ

    지금도 그덕에... 냉동고는 미어 터지고... 정작 제가 사고 싶은건... 넣을 자리가 없어서, 많이 사지도 못한다는..ㅠㅠ

  • 비타민
    '11.11.15 11:41 AM

    참.. 근데... 마리s님 분식집... 경영 마인드를 너무나 파격적으로 바꾸신듯..ㅋ 배달까지...ㅋ
    직접 찾아가는 고객 만족 주의~!! 감동이네요~! ㅋㅋ^^

  • minimi
    '11.11.15 5:03 PM

    마리s님이 워낙 보드라운 분이시다보니...ㅋㅋ

    저도 저 고구마 혼자만 먹슴당
    애들 군것질 안 시키려고 만들었는데
    애들은 외면하네요ㅜㅜ

  • 29. 푸우
    '11.11.15 8:34 AM - 삭제된댓글

    호박고구마를 한박스 샀는데 바로 이튿날 남편이 농사지은 고구마라며 밤고구마 한박스를 또 얻어왔네요.
    제가 고구마를 참 좋아하는데 문제는 고구마를 먹으면 잘 체한다는 거예요.^^
    저렇게 얇게 썰어 바삭하게 구우면 문제가 해결될 것 같습니다.
    근데 사실은 답글 쓰기 전에 칼로 뚜걱뚜걱 썰어 벌써 오븐에 넣었는데
    얇지가 않다는 사실이 자꾸 걸립니다.ㅋ

  • minimi
    '11.11.15 5:06 PM

    칼로 뚜걱뚜걱...존경스럽슴당.ㅎ

    전 채칼로 신나게 썰다 손까지 썰어버렸네요.
    남편 왈
    "왜? 고기도 같이 구우려구???"

  • 30. 레몬사이다
    '11.11.15 9:34 AM

    문제는 이겁니당~
    와인파티는 했다는데 먹은 기억이 없다눈~~~~ 0TL
    근데
    시사모 똥꼬를 찔러씁니까?
    어째 나무꼬지가 타지도 않고 구워졌다는?
    꼬지를 하고 후라이팬에 구웠는지?

  • minimi
    '11.11.15 5:08 PM

    그러게 오랄 때 만사 제껴놓고 애들도 팽겨치고
    빨랑 왔어야죵.ㅋㅋ

    저건 후라이팬에 굽고 시사모 똥꼬에 확!!

    오븐에 넣을 땐 나무꼬치를 삶아서 젖은채로 넣으면 됩니당

  • 31. 윤옥희
    '11.11.15 10:04 AM - 삭제된댓글

    님~부럽~사와요...우~찌 그~리 맛나게 요리를 잘하세요...배우고 싶어요... ^^..ㅎㅎ

  • minimi
    '11.11.15 5:10 PM

    저두 다른 분들 글 보면 막 배우고 싶어요.^^

  • 32. 시간여행
    '11.11.15 11:02 AM

    글 너무 재미있어요 ㅋㅋ
    앞으론 고구마를 저렇게 해서 먹어야 겠네요~
    송도 미녀 4인방 너무 부러워요~~^^

  • minimi
    '11.11.15 5:12 PM

    전 잼난 여행 많이 다니시는 시간여행님이
    더 부럽사와요~~~^^

  • 33. 미주
    '11.11.15 11:48 AM

    많고많은 고구마 뭐가 그리 바쁜지 먹지도 못하고 썩어나가고 있네요.
    오늘은 꼭 집에가서 고구마랑 한판전쟁을 치뤄야겠어요.
    오븐 200도에서 예열해서 15~20분정도 구웠어요.
    잊지말고 기억해야할텐데 3초기억력이라~ㅎㅎㅎ 메모해야겠어요.
    딸아이가 먹고싶다는 약고추장도 만들어야하고 흠...

  • minimi
    '11.11.15 5:14 PM

    전 2초 기억력쯤 되려나?
    오늘 아침에도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이 눔의 정신머리 땜에
    전쟁이었네요.휴~~

  • 34. 미주
    '11.11.15 11:50 AM

    안주상차림이 예술입니다.
    우리집이었으면 포도주에 막걸리 소주가 거덜났겠다는ㅎㅎ

  • minimi
    '11.11.15 5:15 PM

    앗 집에 모든 주종을 쟁여놓으시는구나.
    부럽슴당~~~^^

  • 35. 미소여인
    '11.11.15 2:39 PM

    글도 재미나게 쓰시고 음식도 간단하게 잘하시고요
    마구마구 빠져들었어요 ~~~~레시피 담아가구요
    떡집도 알려주삼>>> 심하게 떡좋아하는 울언니 생각나네요,,

  • minimi
    '11.11.15 5:18 PM

    저 떡은 찹쌀떡이구요.
    (떡이름을 안 썼더니 인절미인 줄 많이들 아셔서 ^^;)

    창영떡집임당.

  • 36. 수박나무
    '11.11.15 2:45 PM

    아니아니,,,
    모두들 인천님들???
    저는 구월동 사는 구월댁인데, 인사드립니다. ^^
    반갑네요.

    제가 문제점들을 다~~~~~ 해결 해 드릴 수 있는댑쇼..
    약고추장에 주구장장 밥 줘도 암말 않고, 다 먹을 수 있구요.
    고구마??? 서너개는 너끈히 나눠서 흡입 해 드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와인 서너병쯤은 찬조 할 수 있슴다..
    또,,, 뭐가 문제였드라???
    오호라... 인절미??????? 저는 "우리집에 떡이 느므느므 많아서리~~~ ㅠㅠㅠ" 하면서 사양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쭈꾸미??????? 포장되지 않을까요??
    제 집에서 더욱 가까운 거리로군요.. 말씀만 하셈...
    개를 물어야 한다면, 뭐 한번 물어볼랍니다.ㅋㅋㅋ

    혹시 남편님 출장은 언제 가시나요?????

  • minimi
    '11.11.15 5:21 PM

    와우 방가방가~~
    저 오늘 구월동 갔다왔는데...

    미치지 않고서도 개를 무실 수 있다고요?
    미녀회의 장으로 모십니다.ㅋㅋ

  • 37. 호빗
    '11.11.15 3:01 PM

    너무 맛있어 보여요. 당장 고구마 칩은 가능할 것 같고.
    팥배기가 가득든 인절미 떡집은 어디인가요? 알려주세요~

  • minimi
    '11.11.15 5:23 PM

    창영떡집이예요.
    쪽지로 많이들 문의 주셔서 그냥 상호 밝힙니다.^^

  • 38. 카랑코에
    '11.11.15 6:12 PM

    방가워요. 82에는 인천맘들이 참 많네요.
    저도 송도사는 아짐씨 인사드려요.
    저희집 단골간식도 약고추장으로 만든 삼각김밥인데...
    가쓰오부시소보로 꼭 한 번 해봐야겠네요.
    꼬지를 끼운 시사모 기발해요.
    왜 항상 기냥 오븐에 굽기만 했는지..
    꼬지 사러 가야쥐이
    창영떡집도 가봐야 쓰겄어요. 먹음직스런 떡맛이 궁금해여^^

  • minimi
    '11.11.16 9:05 PM

    지도 방가워요.
    송도 오디 사시는지.
    혹시 우리 같은 아파트???
    꼬치는 제가 나눠드릴 수도 있는뎅 ^^

  • 39. 나무늘보
    '11.11.15 7:18 PM

    우왕..죄다 제가 좋아하는것들이네요. 일단 제일 만만해보이는 고구마칩부터 도전을..ㅋㅋㅋ
    소고기 샐러드 레시피도 알려주세용~

  • minimi
    '11.11.16 9:06 PM

    소고기샐러드는 알려드린 분들 모두 잘 해 드시는 완소레시피인데요.
    나무늘보님이 원하시면 제가 담에 올릴께요.
    기대해주세요~~~

  • 40. 소롯길
    '11.11.15 10:10 PM

    여전 하시네요^^

    쭈꾸미와 문제의 떡집,궁금해서 위 덧글에 덧글 드렸구요.

    가쓰오부시 소보루와 약고추장,삼각주먹밥 급 메모 했어요^^

    23일 문화해설사의 도움받고 창덕궁 나들이 갈때 도시락으로 챙겨가면 지인들에게 급 칭찬 받을듯 해요.

  • minimi
    '11.11.16 9:12 PM

    소롯길님 안녕하세요? 건강히 잘 계시죠?^^
    창덕궁나들이, 넘 부러워요.
    전 언제쯤이나 숙제 끝내고 그런 여유가 생길까요?
    가츠오부시소보루로 주먹밥 하실 땐
    김가루 붙이지 마시구요
    양념 발라 후라이팬에 구워서 드세요~~~~^^

    밥에 참기름,소금, 통깨로 밑간해서
    가쓰오부시소보로 넣고 삼각주먹밥 만드신 다음
    한쪽면에 양념장(간장;미림;설탕=1;1;0.5) 얇게 바른 다음
    달군 후라이팬에 구워드시면 돼요.

  • 41. 꼬꼬와황금돼지
    '11.11.16 9:05 AM

    즐거운 만남도 하시고 넘 좋겠다~~~
    외국살면 이런 수다떨수 있는 모임이 넘 부럽더라구요~~
    고구마 슬라이스 저도 당장 해봐야겠어요~~넘 맛있어보여요~
    다른것이야 말해야 무엇하리,..떡도 넘 맛있어 보이고,...

  • minimi
    '11.11.16 9:17 PM

    그래선가
    미국에 있는 시누는 매일 전화로 어머니랑 수다삼매경 ㅋ
    전 꼬꼬와 황금돼지님의 이쁜이들이 더 부럽구먼유
    이젠 저보다 키도 발도 더 큰 딸 보고있자면
    그 이쁜이들 같았던 적이 있는가 싶은 것이...휴우~~

  • 42. 미미맘
    '11.11.16 11:40 AM

    떡 저두 먹고자파여....
    아...웃겨...

  • minimi
    '11.11.16 9:17 PM

    전 미미맘이 더 웃겨...ㅋㅋ

  • 43. 수박나무
    '11.11.16 5:10 PM

    창영떡집으로 당좡 내달리고 싶지만,
    제 집에서 떡 먹는이는, 저와 요즘 살 쪄서 배만 보면 우짤끄나~~~ 한숨이 절로나는 둘째뿐이네요.
    둘째한테는 보여주지도 않고 기냥 저 혼자 ㅋㅋ
    다~~~~~~~~ 내 차지가 될것이 자명하므로... 참을랍니다.

    우리집 빼빼씨들은 좌우당간 떡을 드시지 않으니,,, 고작 떡볶이떡만... ㅠㅠ

    고구마 어제 시도 해 보려고 우리집 고구마를 봤더니, 너무도 알이 작네요.


    여튼, 인천님들의 이리도 활발한 활동 완죤 완죤 반갑습니다.

  • minimi
    '11.11.16 9:18 PM

    언제 벙개라도 할까요~~~~? ^^

  • 44. 독도사랑
    '11.11.16 11:40 PM

    번개 하실때 저두 불러 주세요 ㅎㅎ

  • 45. 독도사랑
    '11.11.17 6:42 AM

    나도 고구마 해먹어봐야지 ㅎㅎ

  • 46. jasmine
    '11.11.17 9:21 AM

    문제는 여러가지네요...ㅋㅋ
    저도 뭔가 많이 샀는데...여기저기 나눠주다 나중에 찾으면 없어요....맨날 다 퍼줘요...이 버릇 고치기로해요.

  • 47. 수박나무
    '11.11.17 9:54 AM

    다들 그런가봐요...
    좋은물건 좋은가격(아주 약간 에눌된가격?)에 사 와서는, 돈이라도 번 것처럼 뿌듯해하죠..
    그리고는 냅다 퍼 주고,,,
    정작 필요할땐, 오데로갔나?????? 하게 됩니다..
    저는 스스로 고쳐보려고도 했었는데, 쉽지않아요.
    그래서 구입자체를 소규모로 하려고 합니다.

    벙개 하면 재미나겠습니다... ㅋㅋ
    그러나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저는 직장맘이랍니다. ㅠㅠ
    언젠가 82쿡에 벙개가 가끔 있었죠... 휴직을 고려했었네요. ㅋㅋ

  • 48. 나우시카
    '11.11.17 3:14 PM

    창영떡집!! 메모해 두었어요~인천분 뵈오니 방가와요~~
    구월 힐스테이트 아파트 앞에 떡집 찹쌀떡도 맛있는데~~

    조만간 소고기샐러드 레시피도 꼭 부탁드려요~~~^^

  • 49. opoe
    '11.11.17 10:52 PM

    문제는 제 입이 안 다물어진다는 사실 ~~~ 머고자파용 ~~

  • 50. 수박나무
    '11.11.18 9:52 AM

    구월 힐스앞에 어떤떡집일까요???
    혹시 홈플러스앞 떡향기(??) 이름이 이게 아닌것 같기도 하고, 여튼 홈플러스옆에 있는??? 거기일까요?

  • 51. 나우시카
    '11.11.18 10:55 AM

    아...홈플러스 옆쪽이에용~가게이름은 생각안나는데..거기 떡이 다 맛있더라구요~

  • 52. 수박나무
    '11.11.18 5:28 PM

    네, 맞아요. 떡볶이떡 완죤 쫄깃한게 맛납니다.

    이웃인가봅니다.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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