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최근 많이 읽은 글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제 목 : 누구도 쉽게 끓일수있는 시원한 국 [배추 무 굴국]

| 조회수 : 15,486 | 추천수 : 8
작성일 : 2011-11-13 05:37:34

경빈마마 입니다.

요즘 제일 속 편한국이 바로 배추 무 국 입니다.
여기에 굴이 들어가니 세상에서 제일 편한 국이 되는거죠.
겨울철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이 풍부하고, 소화흡수까지 잘되는 식이섬유 풍부한
제철 우리 채소 배추!

 

오늘은 달달하고 시원하게 끓인 배추 무 굴국입니다.
배추와 무는 꼭 신랑각시 같습니다.^^*

벌써 김장을 시작한 곳이 많습니다.
TV 광고에서도 요즘 김치 냉장고 이야기가 끊임없이 나오늘 걸 보면
삼척동자도 아하~김장철이구나! 라고 알게되죠.

동네 텃밭 배추들이 하루가 다르게 사라지는 것을 보면 분명 그 집은 김장을
끝낸 집입니다. 춥지 않는 날에 김장을 끝내서 편안하겠지만 추워야 할때
추워야 농작물 피해도 없는데 이렇게 덥다간 또 배추가 녹아버릴 위험도 있습니다.


배추 무 굴국!

어젯밤 술 드신 분들에게도
매운거 못드시는 이가 약한 어르신들에게도
아주 좋은 국이 되겠어요.


배추 무 굴국 3-4인분 재료 입니다.
날배추 속 200g (겉잎도 괜찮습니다.)
굴 200g , 무 100g, 대파조금  소금과 간장 다진마늘 다시마 조금 필요합니다.



굴은 엷은 소금물에 살살 씻어건져 줍니다.

배추는 손으로 먹기 좋게 찢어주세요.
결대로 갈라주면 되겠죠.
찢는 다는 어감이 참 무섭네요^^


사샥 사샥 가르는 소리도 맛있어요.


무는 먹기 좋게 썰고요.
다시마와 함께 끓여줍니다.

무가 익을 무렵 다시마는 꺼내주고 국간장 또는 액젓으로 살짝 밑간을 해줍니다.

배추를 넣고 한소큼 끓고 나면 굴을 넣고 바로 마늘과 파를 넣어 싱거우면 소금간을 살짝 해주면 끝!

초등생도 끓일수 있겠죠?
그만큼 끓이기 쉽고 재료 주변에서 구하기 쉬우니 아침국으로 강추합니다.

오늘 저녁 가족들과 함께 편안한 저녁시간 만들어보세요.


이맘때 제일 많이 소비되는 배추와 무!
김장때 배추전과 무전 보쌈등으로 영양을 보충해 주고 먹는 즐거움으로 또 일을 하게 되죠.

요즘 배추와 무는 설탕만큼이나 달달합니다.
ㅎㅎㅎ 그만큼 달콤하고 맛있다는 이야기!

우리 배추와 무 많이 먹고 건강합시다.
제철 채소 듬뿍 먹는 것도 건강을 지키는 길입니다.


고맙습니다.
경빈마마 (ykm38)

82 오래된 묵은지 회원. 소박한 제철 밥상이야기 나누려 합니다. "마마님청국장" 먹거리 홈페이지 운영하고 있어요.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산댁
    '11.11.13 6:20 AM

    Wow!! Thank you.

  • 경빈마마
    '11.11.23 7:55 AM

    고맙습니다.

  • 2. soll
    '11.11.13 8:33 AM

    마마님~* 배추무국 색이 어찌 저리 고울까요 노란 배추. 끓이면서 아삭아삭 하나 씹어먹고
    국 끓여서 따뜻하게 먹으면 속이 확 풀릴 것 같네요! 체크체크.
    다음에 술 먹은 다음날 꼭 끓여먹어야 겠어요 *_* 감사합니다~!

  • 3. 가지않은길
    '11.11.13 10:45 AM

    오..제가 원하던 레시피에요.
    당장 점심때 끓여먹어볼게요 감사합니다.ㅎㅎ

  • 경빈마마
    '11.11.23 7:55 AM

    너무 간단하죠? 맛있어요. 개운하고요.

  • 4. 무명씨는밴여사
    '11.11.13 1:10 PM

    여기는 저리 작으면서 맛있는 굴이 없어요. 석화굴 크기 정도 굴 밖에는... ㅠㅠ

  • 경빈마마
    '11.11.23 7:55 AM

    통영굴 입니다.
    통통하니 맛있었어요.

  • 경빈마마
    '11.11.23 7:55 AM

    작은 굴도 석화굴도 맛있어요.

  • 5. Xena
    '11.11.13 5:06 PM

    뜨끈하게 아침에 먹으면 든든하겠어요~

  • 경빈마마
    '11.11.23 7:56 AM

    네 시원하면서 담백합니다.

  • 6. 대니맘
    '11.11.13 5:24 PM

    저두 요거 굴 나오는철에 잘 해먹어요^^
    진짜 구수해요...
    전 간할때 소금대신 새우젓이나 참치 액젖을 넣기도 해요...ㅎㅎ
    그럼 조미료 넣은것처럼 맛나요....
    그리고 한번은 마지막에 계란을 풀어넣으니 또 색다른 맛이었어요....

    저희 시어머니께 배운 방법이에요.......^^;;;;;

  • 경빈마마
    '11.11.23 7:57 AM

    새우젓과 참치액젓 한번 넣어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계란까지!!

  • 경빈마마
    '11.11.23 7:59 AM

    함께 배울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 7. 엑셀신
    '11.11.14 12:00 AM

    늘 감사한 마음으로..
    추천 꾸~욱!

  • 경빈마마
    '11.11.23 7:59 AM

    너무 쉬운 요리법이죠?
    간단해서 좋아요.

  • 8. 화창한토요일
    '11.11.14 11:45 AM

    너무 좋은 레시피예요^^...
    배추도 무도 다 있으니.. 굴만 사면 되겠네요~~~
    간결하고 건강한 경빈마마님 레시피들 다 좋아해요^^

  • 경빈마마
    '11.11.23 7:59 AM

    굴 대신 홍합도 넣어보세요.
    고맙습니다.

  • 9. 꿀단지
    '11.11.14 1:48 PM

    나도 추천 누릅니다

  • 경빈마마
    '11.11.23 8:00 AM

    꿀단지님 고맙습니다.

  • 10. 모카빵조아
    '11.11.14 10:27 PM

    주말엔 저두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 경빈마마
    '11.11.23 8:00 AM

    도전해 보셨는지요?
    맛은요?

  • 11. anne2004
    '11.11.15 12:00 AM

    아 ~~~ 배추는 있는데, 굴이 없군요 ^^

    시원하게 아침에 한 그릇 먹으면 좋겠어요 ^^

  • 경빈마마
    '11.11.23 8:00 AM

    기회가 되면 한번 끓여드셔 보세요.

  • 12. candy
    '11.11.15 8:59 PM

    시원한 국...저도 도전....

  • 경빈마마
    '11.11.23 8:01 AM

    시원하게 끓여 드셨는지요?

  • 13. 올리비아
    '11.11.16 12:15 PM

    된장 넣고 끓이는 배추국만 보다 하얀 배추국 보니~ 맛이 궁금하네요~ ㅎㅎ
    정말 시원하게 먹을수 있겠어요~

  • 경빈마마
    '11.11.23 8:01 AM

    맑고 건강한 맛입니다^^
    올리비아님 고맙습니다.

  • 14. 독도사랑
    '11.11.17 6:46 AM

    보기만해도 시원하네여 ㅋㅋ

  • 경빈마마
    '11.11.23 8:01 AM

    네 맑은 국이면서 맛있어요.

  • 15. jasmine
    '11.11.17 7:46 AM

    굴이 없어요. 몇번 사려고 했는데 왜 그리 비싼지...들었다놨다 아직 못먹어봤슈...ㅠㅠ
    김장때 굴 사면 끓여봐야겠어요.

  • 경빈마마
    '11.11.23 8:02 AM

    네 김장때 딱 좋아요!!

  • 16. yvonne
    '11.11.22 11:21 PM

    하얀것과 굴, 배추..생각지 못해본 조합이네여..당장 해봐야겠는걸요, 시원할거같아요!!

  • 17. 경빈마마
    '11.11.23 8:04 AM

    고맙습니다. 식구들 많이 모였을때 끓여드셔 보세요.

  • 18. 딸기공주
    '11.11.26 12:08 PM

    시원한 배추국 한사발 먹고 싶어집니다.

  • 19. 하마
    '11.11.27 12:39 AM

    한번도전해봐야겠어요^^맛있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3102 나의 노포는 40 고고 2018.05.19 8,052 3
43101 매실엑기스 3 아줌마 2018.05.15 6,055 1
43100 남미여행이 끝나고 미국으로 ~ 22 시간여행 2018.05.15 7,349 2
43099 하우 두유 두? 해석하면: 두유는 어떻게 만드나요? 32 소년공원 2018.05.12 6,481 3
43098 부추 한단 오래먹기 7 아줌마 2018.05.12 7,708 0
43097 99차 봉사후기) 2018년 4월 보쌈먹는 아이들(사진수정) 9 행복나눔미소 2018.05.11 2,841 5
43096 마늘쫑이요 9 이호례 2018.05.10 5,388 3
43095 벌써1년... 21 테디베어 2018.05.07 8,231 4
43094 엄마, 냉장고가 아니고 27 고고 2018.05.06 8,843 3
43093 랭면: 명왕성이 멀다고 하면 안되갔구나~ 35 소년공원 2018.05.01 11,811 9
43092 가죽 드세요?^^ 47 고고 2018.04.24 12,182 3
43091 뉴질랜드 여행 ~ 20 시간여행 2018.04.23 7,641 4
43090 만두부인 속터졌네 55 소년공원 2018.04.22 12,492 11
43089 포항물회 19 초록 2018.04.20 8,906 3
43088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결국... 67 쑥과마눌 2018.04.20 18,058 10
43087 첫 수확 그리고... 9 로즈마리 2018.04.15 10,425 5
43086 명왕성 어린이 밥 먹이기 18 소년공원 2018.04.15 9,616 5
43085 98차 봉사후기)2018년 3월 분발해서 쭈꾸미샤브샤브로 차렸는.. 9 행복나눔미소 2018.04.13 4,445 6
43084 달래무침과 파김치 9 이호례 2018.04.09 10,755 6
43083 김떡순씨~ 택배 왔어요~~ 45 소년공원 2018.04.06 14,834 7
43082 호주 여행 보고합니다^^ 13 시간여행 2018.04.02 10,528 4
43081 친정부모님과 같은 아파트에서 살기 47 솔이엄마 2018.04.02 17,045 16
43080 단호박케이크, 엄마의 떡시루에 대한 추억... 6 아리에티 2018.04.01 7,427 7
43079 일요일 오후에 심심한 분들을 위한 음식, 미역전 30 소년공원 2018.04.01 11,310 8
43078 맛있는 된장 담그기 20 프리스카 2018.03.28 6,464 6
43077 임금님 생일잔치에 올렸던 두텁떡 혹은 후병(厚餠) 32 소년공원 2018.03.26 10,220 9
43076 봄은 쌉쌀하게 오더이다. 11 고고 2018.03.26 6,424 4
43075 저 말리지 마세요, 오늘 떡 만들어 먹을 겁니다! 24 소년공원 2018.03.23 12,839 12
1 2 3 4 5 6 7 8 9 10 >>